1. 거의
'23.8.28 9:11 AM
(221.140.xxx.198)
아무도 안하던데요.
넘 죄송하면 앞집, 아랫집은 과일이라도 사 드리고
나머지는 음식물 쓰레기 봉지나 일반 쓰레기 봉지
2. ..
'23.8.28 9:13 AM
(14.63.xxx.95)
요즘은 다 공사하니깐 뭐 안해도 될듯
옆집정도
저도 이사와서 아래윗집 케익 하나씩 돌렸는데 알고보니 윗집은 저보다 한달전에 공사하고 들어온집
아래집은 일주일후에 이사갈사람이더라구요 ㅎ
3. 경험자
'23.8.28 9:16 AM
(125.191.xxx.197)
인테리어 사장님 말로는
선물 돌리는거랑 민원 들어오는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돈만 아깝다 하더라구요
윗집 옆집 아랫집만
케이크 한 상자씩 드렸어요
4. 으
'23.8.28 9:16 AM
(210.217.xxx.103)
그냥 안 하는게 최고고.
앞집이랑 아래층에 입주시기가 2월인가 그래서 총각네에서 레드향 같은 거 한박스씩 보냈음.
5. 음
'23.8.28 9:19 AM
(116.121.xxx.231)
인테리어 업체에서 돌릴 필요 없다해서 가만 있다가..
입주 하고서 위아래 옆집 아티제 롤케잌 사드렸는데요...
지금 우리 6층 위에서 공사중인데... 6층위도 힘드네요.. 해당층에 다 돌리는게 맞는듯해요... ㅠㅠ
쓰봉 10리터 10장씩이 나을듯요... 공동 현관 엘베 이용 입주민 모두가 피해보는 부분이라....전체 다 돌렸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중이랍니다..
제 친구는 궁 기정떡 쑥으로 안에 팥소 든거 20개인가 25인가...
그거 받았는데 냉동하기도 좋고 밀가루보담 건강에도 좋아서 이것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6. ★
'23.8.28 9:20 AM
(221.160.xxx.41)
선물보다는
제 시간에 공사 시작해서
제 시간에 끝내주는게 최곱니다.
혹시 나중에 이웃 만나면
웃으면서 " 공사때문에 시끄러우셨죠??" 한마디면 끝
동의서 받았다고 새벽부터 드릴질해서 미치는줄 알았던 1인 입니다. 물론 항의는 했구요.ㅎ
7. ,,,,,
'23.8.28 9:20 AM
(119.194.xxx.143)
저희집이라 앞집이랑 같이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갔는데 그때가 겨울이라 차종류 좋은걸로 아래 위 3층정도씩 쫙 돌렸어요
그런데 앞집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두층 아래에 좀 까다로운 분이 사는데 그 집 주인이 앞집에만 가서 매일매일 항의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다고 해요 ㅠ.ㅠ 실은 공사규모로 보면 우리집이 2-3배정도되는데
나중에야 앞집 아주머니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8. 동네
'23.8.28 9:25 AM
(59.13.xxx.227)
한참 떨어져 있는 층인데도
히말라야소금을 문고리에 걸어놨더라구요
센스 있다 생각했어요
빨라 없애야하는 빵도 아니고
흔한 쓰레기봉투도 아니고
쇼금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니까!!
시끄럽게해도 참아줘야지 했지요^^
9. ...
'23.8.28 9:50 AM
(203.142.xxx.27)
-
삭제된댓글
앞집 윗집 아랫집 세곳만 롤게익 돌렸어요~
10. ,,
'23.8.28 9:50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뭘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부부가 그거 직접 들고 와서 건네면서 폐 끼쳐서 죄송하다 양해부탁드려요 하고 얘기하던데 매너있는 사람들이구나 싶어서 웬만큼 시끄러워도 참아지더라구요.
층간소음도 마찬가지. 윗집 새댁이 애기를 직접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며 죄송하다 조용히 하려 노력하겠다 하는데 이후부터 애 뛰는 소리 들려도 크게 화가 안나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참... ㅎㅎ
11. ***
'23.8.28 9:58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쥬스와 쪽지편지 받아봤어요 편지내용이 감동이었어요
12. ....
'23.8.28 10:12 AM
(110.13.xxx.200)
멀리까진 의미없고 가까운 집은 해주면 좋죠..
가까우면 진짜 소리 크더라구요.
큰소리안나는 공사면 안해도 되요.
소음이 진짜 민폐..
13. ...
'23.8.28 10:12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돌릴려면 위에두집 앞집 아래두집이 거장 피해가 크죠
14. 음
'23.8.28 10:14 AM
(223.194.xxx.59)
전 롤케익 한상자씩 돌렸어요
그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
대부분 안하더라구요~
15. ㅇㅇ
'23.8.28 10:23 AM
(119.194.xxx.243)
종량제봉투 무난해요
16. **
'23.8.28 10:31 AM
(210.96.xxx.45)
바로 닿은 아래,위,앞집만 하세요
저희는 아랫집에서 호두파이 주셨고, 윗집은 위생팩세트 주셨는데.... 선물보다 동의서 받을때 너무 당당하게 동의서 받는게 싫었어요. 죄송하다고 공사한다고 그말 한마디를 안해서...
17. 미안해하고
'23.8.28 10:3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양해구하는 집은 그래도 마음이 좀 누그러지는데
남들 고생하는 거 뻔히 알면서 3주씩 전체 공사하는 집 진짜.. ㅡ.ㅡ
저도 인테리어 두번 했는데 110v 구옥이라서 어쩔수없이 화장실 샤시 전기겅사정도고 최대 일주일로 햐다라고햤어요.
당해보면 서로 너무 고통스러운데 최대한 짧게 하려고 스케줄 잡는게 최고예요.
한달을 집이 집으로 구실을 못하고 휴식처가 못되는 거라서 오래공사하고 구조변경 하는 집 사람이 달리보이죠.
선물 돌리는 거 보다는 공기 최대한 빨리 끝내고 오후에 공사 마감 빠른게 최곱니다.
18. 비쌍
'23.8.28 10:49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롤케이크 돌렸어요
싼 거 주면 더 미우니까
19. 선플
'23.8.28 10:50 AM
(182.226.xxx.161)
선물이 중요하기보다는 인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윗집 한달내내 공사하는데..진짜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는 이렇게 한달내내 고통인데.. 인사한번 없네? 하는 미움 마음이 들더라고요.. 사람인지라.. 죄송하다 양해부탁한다라는 인사도 못 받아서 그런지.. 열받더라고요..그래서 더 시간 안지키거나 주말에 공사하거나 그러면 항의 했어요..
20. 하세요
'23.8.28 11:27 AM
(1.235.xxx.138)
진짜 아무것도 안주고 피해주는데 성질나 죽는줄 알았어요..
그나마 뭐라도 받았음 참았을겁니다.
저 윗분처럼 감동적인 편지와 함께.. 예를들어 힘들게 살다 내집이란게 첨 생겨서 리모델링깢지하게 되었다..불편하시더라도 이해부탁바란다...등등..이러면 맘이 좀 풀릴거 같긴해요.
21. ..
'23.8.28 5:39 PM
(61.254.xxx.115)
제가 3번이나 겪었네요 3층 위에서 해도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바로 윗집 바로 옆집에서도 했구요 비쌀수록 좋죠 솔직히 다뜯어 고칠수록 한달내내 시끄럽더라구요 전 과일상자,홍삼세트 받아봤는데 홍삼은 체질에 안맞아서 그나마 과일이 낫더라구요 금방 무르는 복숭아 비추.고치는집 기준으로 위아래옆으로 몇개층은 좋은거 하시고 멀리떨어진층은 종량제봉투 5리터나 10리터짜리 묶음해도 괜찮죠 첨에 멋모르고 공사동의해주고 항의도 안하고 참았는데 뻔뻔스러운거 보고 그다음 공사부턴 안참았어요 가만있음 참고살아도 고마운줄도 모르더군요 코로나기간이라 어디 갈데도 없어서 집에 있는데 시끄럽다고 난리치고 공사중지라도 시켜야 미안한줄 알지..
22. ..
'23.8.28 5:41 PM
(61.254.xxx.115)
전 이제 동의서에 사인 절대 안해줍니다 내가 안해도 할거라서.
기한 안지키는 집은 못봤어요 한달반이나 하는집도 있었구요
23. …..
'23.9.11 11:54 AM
(211.245.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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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바로윗집만 집주인이 롤케잌 들고오고
나머진 동의서까지 업체에서 받아가요
선물은 괜찮고 공정따라 안내만 제대로 해ㅛ으면 좋겠어요
소음많은날, 폐기물 많은날 등등 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