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으로 공부하는거 보니
격세지감 느껴지네요
다글로라는 앱을 사용해서 강의를 그냥 녹음하고
그 녹음을 텍스트로 바로 바꿔주네요
그리고 그 텍스트를 요약도 해줍니다.
정말 공부하기 편한 시대네요
태블릿으로 공부하는거 보니
격세지감 느껴지네요
다글로라는 앱을 사용해서 강의를 그냥 녹음하고
그 녹음을 텍스트로 바로 바꿔주네요
그리고 그 텍스트를 요약도 해줍니다.
정말 공부하기 편한 시대네요
공부 보조 기능이 좋아지다보니
정작 공부력이 늘지 않는 아이들이 태반이예요
문제는 애들학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공부 담 쌓고사는 애들만 그득그득이에요
저렇게 필기하는일도 적고 녹음하고 편집되고 히니 집중해서 안듣죠
요즘 헉생들 글씨 쓰는일이 정말 적어요
문해력 떨어지는게 이해됩니다
공부예요
공부하는게 꼭 읽는것만이 아니라 집중해서 듣고 쓰고 소리내어 읽고 하는것도 공부의 일종인데 모든 일을 너무 편하게만 하려고 하니 문제죠
원본 텍스트나 강의를 이해해야만 요약이 가능하고, 그 과정이 공부인데..
수업 빠지고 친구노트만 빌려서 달달외워 시험치고나면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을.
듣기 능력도 떨어져서, 필기 직접 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애들 여러번 반복해도 결국 스스로 설명을 못해요. 들어봤지만 아는 게 아닌데 안다고 착각하는 아이들 많아요. 문제만 백날 풀어도 성적 안나와요. 상위권 아이들은 태블릿을 시용해도 필기 잘 하고 잘 활용합니다. 보기 좋게 꾸며서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머리가 좋고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아이들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