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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속좁은건지 조회수 : 3,435
작성일 : 2023-08-27 16:16:29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어볼게요 

IP : 61.105.xxx.1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7 4:19 PM (112.154.xxx.59)

    시조카 면회를 굳이 뭐하러 가나요? 남편이 가겠다면 남편만 보내세요

  • 2.
    '23.8.27 4:19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제안을 한게 누구에요?
    남편은 면회 하러고 하고 그냥 올라오세요.

  • 3. ....
    '23.8.27 4:21 PM (118.235.xxx.103)

    시집에선 원글보고 자기만알고 이기적이라고 하겠지만
    절대 아니에요.
    명절에 친정에도 못가게하는 시집이 이기적인거죠.

  • 4.
    '23.8.27 4:23 PM (211.109.xxx.163)

    하루 더있게하려고 잡는 핑계도 참 구차하네요
    남편이나 보면 되는거지 뭘 님까지

  • 5. 명절인데
    '23.8.27 4:24 PM (61.105.xxx.11)

    저는 조카보다 저희 애들 더 챙기고싶어요

  • 6. ....
    '23.8.27 4:25 PM (118.235.xxx.103)

    명절인데 남편도 장인어른 뵈러 가야죠.
    남편은 따로 면회가라고 하세요.

  • 7. ..
    '23.8.27 4:26 PM (211.208.xxx.199)

    시조카니 남의 집 애 같아 그럴겁니다.
    친정조카라면 안그럴거에요.
    님 마음도 충분히 알긴해요.
    내 아이 또래가 남자라는 이유로 나라에 군대 명분으로
    끌려갔는데 제가 작은엄마면 하루 더 머물고 오겠어요.
    아들이 없어 이해를 못하실거에요.

  • 8. 저희
    '23.8.27 4:27 PM (61.105.xxx.11)

    친정어른은 안계셔요
    저는 그냥 추석에 저희 애들하고
    같이 있고싶어서요
    근데 면회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온식구 다 갈만큼?

  • 9. @@
    '23.8.27 4:30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딸들은 제사에 안오는 건가요?
    그렇다면 애들만 명절에 집에 이틀 놔두는 건데 뭔 조카면회를 간다고 이틀씩 자요.
    담날 빨리 올라가서 딸들이랑 송편먹고 노는게 최고임 .

  • 10. 지네 식구끼리
    '23.8.27 4:31 PM (1.235.xxx.160)

    면회 가라고 하세요...

    거길 뭐하러 같이 가요

  • 11. 비교가되나
    '23.8.27 4: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딸 출산했는데 큰 엄마 와주면 고맙잖아요.
    아님 말구요...
    저라면가서 용돈도 주고 토닥여줄 것 같아요.
    싫음 말구요...

  • 12. ...
    '23.8.27 4:32 PM (223.39.xxx.143)

    님 자녀들은 시댁에 안가시는거죠?
    면회 꼭 갈필요없어요
    근데 자기아들 챙기겠다면 알아서 하는거고
    님은 원래 스케쥴대로 하세요

    님 딸내미 밥주러간다고 하세요

  • 13. 그래도
    '23.8.27 4:32 PM (118.235.xxx.72)

    조카인데 한 번 같이 다녀오시죠

  • 14. ㄴㄴ
    '23.8.27 4:37 PM (223.33.xxx.20) - 삭제된댓글

    뭘 작은엄마까지 가나요.
    면회는 군인아저씨의 부모 형제 조부모까지가 상한선이라고 정해드립니다.

  • 15. ??
    '23.8.27 4:37 PM (211.234.xxx.5)

    친정 조카였음 남편 데리고 면회간다음 친정에서 하루 더 자고오자는 생각 자체를 안할 것 같은데요

  • 16. ....
    '23.8.27 4:38 PM (211.221.xxx.167)

    요즘 누가 사촌 군대 면회를 가나요.
    평소에 가깝게 지내고 자주 왕래했으면 몰라도
    엄마쪽.아빠쪽 어느쪽 사촌도 면회 안가요.
    아니 애초에 면회 오란 소리를 안하던데

  • 17. 디디우산
    '23.8.27 4:39 PM (175.120.xxx.173)

    가주면 좋은거고
    가기싫음 안가도...
    잘못은 아니죠 뭐.

  • 18. 진짜
    '23.8.27 4:40 PM (183.99.xxx.254)

    뭔또 작은엄마까지 면회를..
    친정조카도 안갔어요. 휴가나왔을때 보면 되죠
    부모 형제 조부모까지가 상한선이라고 봄2222

  • 19. 근데
    '23.8.27 4:4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녀분들은 명절에 안가나요?
    조카 군복무중이고 시댁에서 가까우면 친척들이 함께 면회갈 수 있다고 봅니다만...딸들도 명절에 친가에 안가는 정도의 관계라면 굳이 갈 필요없을것 같아요.
    군대가 아무리 편해졌다고 해도 전시에 대비하고 있는거고 목숨걸고 가는 겁니다.

  • 20. ......
    '23.8.27 4:43 PM (118.235.xxx.91)

    어이구
    일부 아들맘들은 별걸 다 바라는군요.
    우리 부모 세대도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이모 자식들 군대 갔을때
    면회 안갔어요.
    그런데 요즘 세대에 면회를 가라구요?
    뭘 그렇게 바랄까요?

  • 21. 아이고
    '23.8.27 4:45 PM (39.118.xxx.27)

    무슨 사촌까지 면회를 가요.
    직계만 가라 하세요.

  • 22. ㅎㅎㅎ
    '23.8.27 4:47 PM (14.32.xxx.242)

    일가친척 다 가면 군에있는 조카도 창피할걸요 ㅋ

  • 23.
    '23.8.27 4:50 PM (222.120.xxx.60)

    그 제안을 누가 한 건데요?
    가도 안 가도 별 상관 없을 것 같긴해요.
    하지만 가자고 한 게 기분 나쁠 것 같진 않아요.

  • 24.
    '23.8.27 4:53 PM (222.120.xxx.60)

    사촌 면회간다는 말은 없어요.
    그냥 작은 아빠랑 작은 엄마가 가는 거지요.
    딸들은 안 내려오고 집에 있다잖아요.

  • 25. may
    '23.8.27 5:06 PM (106.101.xxx.106)

    추석전날가자고해보세요
    거기갔다와서 음식하던지
    음식해서 가던지
    명절음식을 줄이고
    아님 사고
    조카보자고요
    담날에 가고 하루더자고는 오바

  • 26. ㅡㅡ
    '23.8.27 5:10 PM (116.37.xxx.94)

    면회갔다가 집에오면되죠 꼭 자야할필요가?

  • 27. ㅡㅡ
    '23.8.27 5:11 PM (116.37.xxx.94)

    그리고 추석연휴에 면회가는인지 알아보고가세요
    애들 당직도 다있고 그런데 마구잡이로 가면 안돼요

  • 28. ..
    '23.8.27 5:14 PM (182.220.xxx.5)

    추석 당일에 면회가 되나요?
    국가 위해 봉사하는거니 면회 한번 정도는 가는게 좋죠.
    딸만 있는 엄마라면 더더욱이요.

  • 29. 요즘에
    '23.8.27 5:16 PM (222.234.xxx.222)

    일가친척이 다같이 면회 가는 집이 있나요?
    부모만 다녀오면 되죠.

  • 30. 면회
    '23.8.27 5:22 PM (1.229.xxx.73)

    면회갔다가
    얼굴만 보고 집에 돌아가면 안되나요?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딸이 있거나 없건

    그런데 따님들은 할아버지집에 명절에 안가요?

  • 31.
    '23.8.27 5:25 PM (125.178.xxx.170)

    작은 아버지인 남편만 가면 되겠네요.

  • 32. ker
    '23.8.27 5:26 PM (125.142.xxx.33)

    무슨 면회를 우르르 가나요

  • 33.
    '23.8.27 5:28 PM (61.74.xxx.123)

    가기 싫으면 안가도.되시죠.
    하지만 가신다면 형님네는 고마운 마음 들거고…
    나이 먹고 보니 그런 사소한 왕래나 마음씀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었더라고요. 너무 내자식만 끼고 사는 게 복이 아닌걸 느껴요.
    같은.여자애들 끼리면 또 다른, 더 큰 불편함이 있을텐데
    남자 조카님 그 정도 호의나 정. 주고 받음 좋지요.
    윗 동서가 너무 밉지 않으시면 다녀 오심 여러모로 좋을거예요.
    친정 조카라도 마찬가지.

  • 34. .....
    '23.8.27 8:0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 지우셨는데,
    저 40대 중반, 어릴때 엄마가 할머니 모시고살고, 수시로 고모들드나들고, 사촌들이랑 엄청 친하게 자랐는데도..그시절에도 사촌 군대 면회 간적 한 번도 없어요. 부모, 형제만 가도 될 듯

  • 35.
    '23.8.27 8:11 PM (121.167.xxx.120)

    꼭 가야 한다면 제사 끝나고 바로 갔다가 군부대에서 원글님 댁으로 가세요
    시어머니가 하루 더 며느리에게 일 시킬려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그게 안되면 남편만 가게하고 원글님은 집으로 가세요

  • 36.
    '23.8.29 4:57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추석연휴면 생활복 입고 딩가딩가 쉴 수 있는데 면회 가면 군복 제대로 입어야해서 싫어할텐데요. 토요일 면회도 신청 안하는 애들이 대다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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