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람 모인 곳에 갔는데 (아무나 들어 와서 보는 야외 음악회)
반 이상은 검정색 상의를 입고 있었어요.
더워 보이는데 검정색 옷이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그런 건가요?
어제 사람 모인 곳에 갔는데 (아무나 들어 와서 보는 야외 음악회)
반 이상은 검정색 상의를 입고 있었어요.
더워 보이는데 검정색 옷이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그런 건가요?
개인적으로 잘 어울려서 여름에도 잘 입어요.
좀 이쁘게 입었네하고 보면 무채색을 입고 있는 분들이라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흰검을 선호하는걸로 이해했어요.
오 그렇군요.
저는 반팔은 검정색이 없어서
한 번 사봐야겠네요.
젊은 친구들 유행이누것도 있구요.
저도 흰티나 이런건 속옷을 신경써야 하니까
오히려 검은티 여름에 많이 입습니다.
검정 유행이래요
스키니 돌아올 거 같아요
상의가 어깨 큰 옷이 유행이라
역삼각형 실루엣이 유행된데요
흰색이 시원하고 신경 써서 입었다는 느낌은 주는데, 여름옷이 워낙 얇다 보니 속옷, 속살까지 비치더라고요. 스킨색 속옷으로 입어도 햇빛 받으면 마바지 같은 건 체모까지 보이기도 하고... 그거 싫어서 두꺼운 브라하면 또 너무 덥고... 차라리 얇은 브라나 니플 패치, 밴드 붙이고 어두운 색 옷 입는게 훨 낫더라고요.
기본이 우선이고
블랙은 진정한 기본이고 그렇잖아요
별짓 다하다가도 블랙으로 돌아가고
디자이너 예술가 기본이 멋인 것을 아는 사람은 늘 블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