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5128?sid=100
앞서 육사 관계자는 지난 25일 학교 교정에 세워진 김좌진·홍범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이회영 선생의 흉상을 학교 외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육사는 흉상을 철거한 자리에 한·미 동맹 공원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여기에는 백선엽 장군의 흉상이 들어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백선엽을 세운다는 것은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자체를 부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뉴라이트 떨거지들이 그토록 원하는 이승만의 국부화와 해방이전의 역사를 역사서에서 지우는 일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제 임시정부와 관련한 헌법 문구도 바꾸겠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5128?sid=100
매궁노 처단하지 못한 원죄.
그 시절 의식있는 국민들은 얼마나 답답 했을지 이제 이해가 감.
식민지배하는 본토보다
매국 앞잡이들이 더 잔인하고 극악무도하죠.
이미 식민지배 시즌1 의 역사에서 우린 보고 배워 압니다.
일본이 영악한 것임
누구 동상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은 기뻐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한미 동맹 공원을 만든다는게 핵심이네요.
기존 동상은 폐기가 아니라 이전 처리 한다는데 자꾸 폐기라 거짓말 하고 다니지 마시고
혼자 사랑에 빠져서 동상 옮기고 공원 만드는 ㅂㅅ짓을 욕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한미동맹공원이라니..... 진심으로 비굴한 감정이 들어서 불쾌하기짝이없네요
이렇게 미국의 속국, 또 다시 일본 식민지 되는건가요???
살다살다 이렇게 비굴하고, 모지라고, 동족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잔인하고 못돼쳐먹은 정권은 처음 봅니다.
여당에서 자성의 목소리들이 나와야 할때입니다
일본의 개 노릇하면서 역사에 죄인이 되기를 바라지 읺는다면
썩은 감자 한 개가 상자 전체를 망가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