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여러군데가도 그때뿐인게아니라 아예 호전이 없어요. 자꾸 균검사를 해서 질염이라는데... 혼자서 여러해 괴롭내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몇해전 신경쓸일이있어서 잠도 부족하고 면역이 확떨어진일이있었어요. 당시 머리밑 귀뒤 피부 부스럼이 있었고
아랫부분도 가려웠었어요. 비슷한 시기에 동시다발로 몸이 그렇게되었는데 머리밑과 귀뒤는 처방받은약으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되었다가를 반복하더니 괜찮아졌는데
아랫부분은 ㅠㅠ 어찌할방법을 모르겠네요.
산부인과는 여러군데 가봤어요. 자꾸 뭐 검사등등하면서 질염이라는데 호전도 안되고 면역이 떨어졌을때 같이 발병한거같은데 이럴때 어찌하면좋을까요? 혹 처방받은약이나 이러한 경우 있으셨던분 계실까 엿쭤봅니다
가려울때마다 발라줘보세요.
유산균 권합니다.
봉지로 된 달달한 유산균 있지요.
면속옷 삶아 입는다.
티트리오일을 속옷 접촉부위에 살짝 묻혀 입는다.
개인용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헤어부분을 말린다.
꽉 끼는 옷을 입지 않는다.
밀가루 인스턴트 단거 먹지 않는다
혹시 생리대 발진? 아닌가요
써 보세요....
구충제 요법(?) 하는 사람들은 구충제 질 속으로도 넣어둔대요. 구충제를 물에 문질문질 씻어서 겉에 코팅된 부분은 씻어내구요.
여성용 유산균 꼭 드셔보세요.
생리대 좋은걸로 바꾸면 생리통도 없어진대요.
저도 하도 괴로워서 유산균 이것저것 먹었었는데 소용없고
지노베타딘으로 세정하면 괜찮은데
그때뿐이에요.
드**네 유산균 먹으며 괜찮아졌어요
중단하면 또 그럴지 모르겠는데 우선은 괜찮네요
값이 사악해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폐경되고 갱년기 오면서 면역력이 약해질때 찾아왔어요
산부인과 진찰하고 질정제 넣고 처방약에 1주일치 질정제와 신풍제약 겐트리손 크림이 있어서 매일 뒷물는 싣초로 하고잘때 질정제 넣어주고 연고는 하루 2번정도 발라줬어요
열흘 되니 좀 살겠더라구요
그러다 간질간질 하면 크림연고만 바르는데 좋아요
십여년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어요
생전 질염으로 병원간게 2번 이었나하는데 도통 낫질 않아서 1주일 내내 산부인과가서 질정제 넣었더니 낫드라구요
질염은 찔끔 치료해서는 안되요
대학병원 가보세요
동네 병원이랑 치료 방법이 달라요
동네 병원 여기 저기 다니면서 1년 고생 했어요 대학병원 가서 고쳤어요
결혼 하신 분이면 부부관계를 하지 말거나 콘돔 사용 하세요
남편도 비뇨기과 보내서 균 검사 해보세요
변기 사용전에 물 한번 내리고 사용 하세요
꽉 끼는 속옷 입지 말고 집에서는 속옷없이 풍서한 바지나 긴치마 입으세요
저는 대학병원 순회하고 다녀도
소용없더라구요
그나마 질경이 쓰고
덜가려운거 같아서 계속 쓰고있어요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전 지금 40대중반이에요. 5년이 넘은거같고요
대학병원도 참고하겠습니다. 생리대는 면생리대써요~ 게으른데도 가렵지않아서 쭉 써요. 유산균 질경이 를 알아보도록해야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