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3.8.22 7:39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
핵폐수 막기위해
지금이라도 할수있는 일이 뭘까요
2. 그럴나이
'23.8.22 7:39 PM
(175.120.xxx.173)
저는 배민으로 가끔 쏴드려요.
삼계탕이나 설렁탕, 갈비탕..등등
3. ker
'23.8.22 7:39 PM
(114.204.xxx.203)
그럼 그냥 모른척 하세요
투정이려니 ...하고요
택배로 가끔 시판 음식 주문해 주고요
갈비탕 추어탕 삼계탕 이런거랑
반찬 종류요
4. ..
'23.8.22 7:39 PM
(61.254.xxx.115)
아뇨 속뜻까지 깊게 생각하면 머리아파요 액면 그대로만 대처하기 잘하셨어요 나살기도 바쁜데요
5. ker
'23.8.22 7:40 PM
(114.204.xxx.203)
저는 오아시스 마켓컬리 쿠팡 더 반찬...
에서 보내요
6. ...
'23.8.22 7:41 PM
(223.38.xxx.12)
밀키트는 수시로 쏴드리고 있는데
일하는 며느리한테 설마 음식 해달란 투정은 아니였겠죠??
집까지 사드리고 등골 휘어서 더 열심히 벌어야하거든요
7. ...
'23.8.22 7:42 PM
(77.136.xxx.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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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말을 그냥 액면 그대로 산뜻하게 받아들이는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누가 봐도 티나게 그러는 거 말고 지금 글에 나와있는 정도는요. 시모를 나쁜 사람 만들 필요도 없고 내가 괜히 상황만들어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잖아요.
8. ....
'23.8.22 7:42 PM
(39.7.xxx.229)
그냥 하는 말이에요.
넘겨 짚을 필요 없어요.
9. 첫댓님
'23.8.22 7:43 PM
(223.38.xxx.127)
저도 너무 힘듭니다ㅜㅜ
오염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안그래도 고기 별로 안 좋아하고 해산물 무척 좋아하는데
속에서 천불나요ㅠ
10. 그냥흘려들으세요
'23.8.22 7:4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붙들고도 이야기해요.
전업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밥이 지긋지긋하고 즐겁지 않아요.ㅜㅜ
11. 안할 건데
'23.8.22 7:51 PM
(121.162.xxx.174)
왜 고민이세요
친구들끼리도 늘 그렇게 말해요
글타고 음식 잘하는 친구에게 나도 좀 해줘 일까요
시어머니니 부담스러운 건 아는데 말은 그냥 액면으로 받는 겁니다
12. 잘하셨어요 ㅋ
'23.8.22 7:57 PM
(121.133.xxx.137)
속뜻이 뭔지 알려하지도 마세요 ㅎㅎ
13. ...
'23.8.22 7:5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얘기삼아 그냥 하는 말이예요
여름지나기 힘들다고 두런두런
속뜻없어요
14. 50대
'23.8.22 8:09 PM
(14.44.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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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속 의중 파삭하는 거 진저리나서
이젠 그 누구의 말이라도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요
부모고 자식이고 내 입 맛은 내가 다스려야죠
입맛 없으면 물에 밥 말아서 장아찌 반찬 먹든가 라면이라도
끓여 먹든가ㆍ
15. 나옹
'23.8.22 8:12 PM
(123.215.xxx.126)
그냥 거기까지만 하세요. 일하는 며느리기 푸념까지 들어드리고 밀키트도 사다 드리고 어머니기 아주 호강하고 계신데 뭘 더 하시려고요.
거기서 더하시면 점 점 더 하시게 될 겁니다.
무덤 파지 마시구요.
16. say7856
'23.8.22 8:29 PM
(118.235.xxx.202)
속뜻을 알려 하지 마세요.
17. ....
'23.8.22 8:30 PM
(222.236.xxx.238)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데요? 그리고
여자들이 남이 차려주는 밥상 받아보는거 바라잖아요. 시모나 며느리나 같은 마음인거지 니가 좀 차려봐라로 듣지 마세요 괜히 찝찝하고 신경쓰이기만 하죠.
18. ㅇㅇ
'23.8.22 8:34 P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아들이랑 전화해도 입맛없다 밥해줬음 좋겠다 소리 하겠나요
19. 어휴
'23.8.22 8:51 PM
(1.237.xxx.220)
-
삭제된댓글
자긋자긋 하네요, 그 시모.
밥 해먹기 싫으면 밥 숟가락 놓던지.
집 사주고, 일 하느라 바쁜 며느리한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앉았네요,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을 싸고 있는지도 모르고.
20. ㅁㅁ
'23.8.22 9:02 PM
(125.181.xxx.50)
시모 거동 문제 없으면 적당히 알아서 해드시게 냅두세요.
살 집도 사주고 전화도 받이주고 먹을것도 챙겨줘야하면 너무하쟎아요
염치가 있으면 반찬 좀 해서 아들며느리 먹어라 하고 본인도 먹고 하면 서로 좋은데..
21. 솔직히
'23.8.22 9:37 PM
(175.214.xxx.81)
염치없는 속이 시꺼먼 시모같아요.
22. 제시모도
'23.8.22 10:15 PM
(99.228.xxx.15)
똑같아요.
맨날 혼자먹어 맛없다 나혼자라 안해먹게된다 니가해준 ㅇㅇ 맛있는데.(어쩌라고??)
누군 누가해준밥 안먹고싶나요? 저도 남이해준밥이 젤 맛있지만 시모한테 굳이 그런말 안하는데 시모는 왜 그런말을 며느리한테 하는건가요?
자식남편 저만보고 밥타령하는것도 징글징글해죽겠는데 시모까지 숟가락 얹으려들면 너무 짜증나요. 사지육신멀쩡하면 본인이 제발 밥 해 드세요.
23. ᆢ
'23.8.23 2:51 PM
(121.167.xxx.120)
시어머니가 님이 해준 반찬 원하면
남편을 요리 학원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