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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600 이 4인 가족 생활비로 부족한가요

답답 조회수 : 20,606
작성일 : 2023-08-21 22:21:23

언니가 공용자금에서 무단으로 돈을 빼서 쓴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반년 동안 4000 정도 되고, 그냥 야금야금 생활비로 썼대요.

 

초등학생, 유치원생 하나씩 있고 대출 없고,

남편이 생활비로 6백 이상 주는데 저축 전혀 안하구요.

 

 

IP : 210.103.xxx.130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1 10:22 PM (106.73.xxx.193)

    부족한게 어딨나요?
    주어진대로 맞춰 살아야지.
    200 갖고도 사는 사람 있고 1000 가지고도 부족한 사람이 있는걸요.

  • 2.
    '23.8.21 10:23 PM (175.120.xxx.173)

    그건 중요하지않고
    통장관리자 바꾸고
    매월 나눠서라도 상환해야죠..4천이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 3. .....
    '23.8.21 10:2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반 년 사천. 친정 공용 돈이면 남편이 물어주지 않으려 하겠네요.

  • 4. 답답
    '23.8.21 10:23 PM (210.103.xxx.130)

    통장 내역 다 달래서 열어봤는데 진짜로 생활비로 써서 좀 황당합니다.

  • 5. 대출
    '23.8.21 10:24 PM (210.96.xxx.10)

    대출있어도 쌉가능한 생활비인데요
    유치 초등이면 중고등처럼 학원비가 많이 나가는것도 아니고...영유보내면 좀 들지만요
    한두달이라도 가계부 쓰면서
    어디다 쓰는지 항목을 봐보라 하세요

  • 6. 답답
    '23.8.21 10:25 PM (210.103.xxx.130) - 삭제된댓글

    일반 유치원 보내고, 맨날 돈없어서 학원 못간다 징징대는데 애들 보면 뭐 많이 배웁니다.

  • 7. 넝쿨
    '23.8.21 10:25 PM (114.206.xxx.112)

    안아끼고 살면 금방이죠

  • 8. 답답
    '23.8.21 10:26 PM (210.103.xxx.130)

    영유 아니에요. 통장은 내일 싹 바꿀 거에요.

  • 9. ...
    '23.8.21 10:27 PM (220.71.xxx.148)

    동기라고 마음 무르게 먹지 마시구요. 단호하게! 소송까지 염두에 두세요. 4천만원 도둑질 한 사람과 대화로 좋게 풀기 쉬울까요.

  • 10. 나뿐년
    '23.8.21 10:27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언니도 아니네요.
    물어냐라하세요. 형부보고요.

  • 11. 노노
    '23.8.21 10:27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부족하건 안부족하건 그건 핑계도 아니고 고려할 조건도 아니고..

    공용자금을 그렇게 빼쓰는 걸 횡령이라고 하죠.

  • 12. 나뿐뇬
    '23.8.21 10:27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언니도 아니네요.
    물어내라하세요. 지네집 쓴거니 형부보고요

  • 13. ㅇㅇ
    '23.8.21 10:28 PM (59.29.xxx.78)

    공용자금이면 돌려받아야지요.
    4천이 푼돈인가요?

  • 14. 그냥
    '23.8.21 10:28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남편 월급으로 딴 짓 했나보네요.
    명품을 샀거나 다른 사치를 했거나.

  • 15. 답답
    '23.8.21 10:28 PM (210.103.xxx.130)

    안그래도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도 팔라고 하려구요.

  • 16. 근데
    '23.8.21 10:28 PM (211.58.xxx.161)

    무슨공용자금이기에 사천씩이나 들어있었나요??

  • 17. 답답
    '23.8.21 10:29 PM (210.103.xxx.130) - 삭제된댓글

    상가 임대보증금 돌려줄 돈입니다.

  • 18. 답답
    '23.8.21 10:30 PM (210.103.xxx.130) - 삭제된댓글

    상가 임대보증금입니다. 공동명의구요. 월세 당분간 전액 회수해서 보증금 채워넣어야죠.

  • 19. 경제개념
    '23.8.21 10:31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없는 종자와는 상대를 마세요. 님 인생까지 구렁텅이로 빨려 들어가요.

  • 20. 답답
    '23.8.21 10:32 PM (210.103.xxx.130)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 상가 임대보증금인데 언니 명의로 보관했어요.
    월세 이제 안보내고 보증금으로 넣어야겠네요.

  • 21. 답답
    '23.8.21 10:33 PM (210.103.xxx.130)

    공동명의 상가 임대보증금인데 언니 명의로 보관했어요.

  • 22. .....
    '23.8.21 10:33 PM (220.118.xxx.37)

    지분을 재설정하셔야겠네요

  • 23.
    '23.8.21 10:36 PM (182.225.xxx.31)

    저희집도 언니랑 형부가 써버렸대요
    근데 형부는 줬다하고 언니는 모른데요
    둘다 싫네요
    이젠 돈 모으지도 않구요
    달라해도 안줘서 남편보기 미안하고 형제들 안모이게 되요

  • 24. ...
    '23.8.21 10:37 PM (112.147.xxx.62)

    횡령인데?

    초딩 유딩에 전업주부인데
    한달에 6백도 모자라서
    4천을 횡령했다는거예요?

    그럼 한달에 천이백만원도 넘게 생활비를 쓴거예요?

    자가라서 대출도 없는데????


    내가 시누면 남동생에게 이혼하라 하겠네요

  • 25. 아이구야
    '23.8.21 10:38 PM (222.107.xxx.62)

    도둑이네요. 4백도 아니고 4천을- -;; 그것도 생활비로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 26. 답답
    '23.8.21 10:38 PM (210.103.xxx.130) - 삭제된댓글

    차라리 생활비가 더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부모님도 도와줄테고 아니면 월세 조정해도 되는데 너무 괘씸합니다.

  • 27. 답답
    '23.8.21 10:40 PM (210.103.xxx.130)

    차라리 생활비가 더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월세라도 조정하던지 상의를 하면 되는데
    속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빼쓴 게 괘씸하고 황당해요.

  • 28. ...
    '23.8.21 10:43 PM (118.235.xxx.118)

    자매끼리 공용통장을 만들어요?

  • 29. ....
    '23.8.21 10:47 PM (112.147.xxx.62)

    답답
    '23.8.21 10:40 PM (210.103.xxx.130)
    차라리 생활비가 더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월세라도 조정하던지 상의를 하면 되는데
    속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빼쓴 게 괘씸하고 황당해요.

    ------------
    언니가 지적장애나 경계성 장애가 아니라면
    정상인에게 요구되는 개념이란게 없어보여요

    무슨 공용인지 모르겠지만
    동생돈은 내돈이라 생각하는거 아니면
    저걸 어떻게 해요?

  • 30. 답답
    '23.8.21 10:50 PM (210.103.xxx.130) - 삭제된댓글

    그 집 첫째 중학교도 안갔는데 앞으로는 또 무슨 일이 있을려는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 31. 답답
    '23.8.21 11:01 PM (210.103.xxx.130) - 삭제된댓글

    너무 황당해서 머리가 안돌아요.

  • 32. ...
    '23.8.21 11:11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중고등학생도 없는데 600이 모자를리가

  • 33. ...
    '23.8.21 11:12 PM (61.79.xxx.23)

    알바해서 채워놓으라 하세요
    안주면 경찰 고소라도 해야죠

  • 34. ......
    '23.8.21 11:37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누구나 돈쓰는건 생활비로 녹일수 있어요
    넉넉하게 사용하냐 빡빡하게 사용하냐 차이일뿐

  • 35. ker
    '23.8.21 11:5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공금을 내꺼라 생각 한거죠
    탄로나도 설마 달라고 하겠냐..

  • 36. ker
    '23.8.22 12:05 AM (114.204.xxx.203)

    언니 형부에게 알려서 받아내야죠

  • 37. ㅇㅇㅇ
    '23.8.22 12:05 AM (187.188.xxx.147) - 삭제된댓글

    공용통장 관리가 참 어려워요. 저희도 동생에게 맡겼어요. 나름 돈관리하던아이인데 특별히 자금운용얘기안하고 부모 집에 음식사다줍니다. 엄마는 그애가사온줄 알고요. 밥 등 소소한것도 사고 그리고 얼마들었다고 우리에게 몇년째 얘기도 안하고 . 서먹하기싫어 안말안하는데 공동경비로 자기혼자 효도하는척을 하네요.

  • 38. ...
    '23.8.22 6:19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대출이 있다고 해도 알뜰한 사람 같으면 저 금액에서 저축까지 하면서도 살겠죠...

  • 39. ...
    '23.8.22 6:37 AM (222.236.xxx.19)

    미친거 아닌가요.??? 대출이 있다고 해도 알뜰한 사람 같으면 저 금액에서 저축까지 하면서도 살겠죠...공금횡령까지 할정도면 언니 진짜 심각하네요..... 이건 봐주면 안될듯 싶어요... 그언니 인생을 위해서라도.. 왜냐하면 이번에 봐주면 그 언니 다른직업 가져도... 공금횡령 할듯 싶거든요..

  • 40. 생활비
    '23.8.22 6:56 AM (223.38.xxx.119)

    600 에 반년 동안 4000 이면 한달에 거의 1300을 썻다는건데
    통장내역 보셨다니..도대체 뭘 사서 생활비로 1300 씩을 쓴건가요?

  • 41. 그러게요
    '23.8.22 7:46 A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언니라도 고소해야할듯

  • 42. 답답
    '23.8.22 8:20 AM (121.138.xxx.228)

    애들 교정 비용이 천만원 정도고 나머지는 진짜 그냥 썼어요.

  • 43. ㅎㅎ
    '23.8.22 8:36 AM (211.234.xxx.24)

    야금야금 쓰다보몈 금방 쓰죠.
    언니 버릇 고쳐야 해요.
    형부 생활비 600 받으면 200먼저 보내고 나머지 400으로 쓰라 하세요. 없어야 아껴요. 다만 한번 늘어난 씀씀이는 줄어듥 어려워서 ㅠㅠ 언니가 고통스럽긴 하겠어요.
    쇼핑도 도박처럼 끊기 어려우니… 그냥 제정신이 아닌 거에요.

  • 44. ...
    '23.8.22 8:38 AM (211.114.xxx.102)

    언니가 생활비 많이 쓰는 것을 고려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활비는 600이면 600으로 1,000이면 1,000으로 맞춰써야죠.
    그런 마인드로는 해결 안돼요. 다 받으시고 다른 통장에 공금 넣고 관리 맡기지 말아야 해요.

  • 45. . .
    '23.8.22 8:52 AM (175.223.xxx.225)

    저 정도 월급받으면 전 월 삼백이상은 저금할수 있겠는데

  • 46. 자매끼리
    '23.8.22 8:56 AM (182.216.xxx.172)

    자매끼리 소송 갈것도 아니고
    그냥
    상가 공동명의
    쓴만큼 언니 지분 줄여서
    지분등기 다시 하자 하세요

  • 47.
    '23.8.22 8:5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집에서 자랐으면 저런 사람인거 알았을건데 왜 언니 명의로 했어요
    총무를 아무나 하나요

  • 48. ..
    '23.8.22 8:5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집에서 자랐으면 저런 사람인거 알았을건데 왜 언니 명의로하고 돈관리를 맡겼어요
    세금도 언니가 관리한다면 보증금 아니라도 얄끔얄끔 더 안빼돌린다는보장 있나요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네요

  • 49.
    '23.8.22 8:59 AM (218.55.xxx.242)

    한집에서 자랐으면 저런 사람인거 알았을건데 왜 언니 명의로하고 돈관리를 맡겼어요
    세금도 언니가 관리한다면 보증금 아니라도 얄끔얄끔 더 안빼돌린다는보장 있나요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네요

  • 50. 어이없네요
    '23.8.22 9:00 AM (180.224.xxx.118)

    600이 모자르냐 어떠냐는 문제가 아니고 공금을 썼다는게 문제죠.횡령이잖아요..ㅜㅜ 채워 넣으라 하세요 총무가 저런짓 하는거 왕왕 있더라구요. 그래서 매달 통장내역 공개하는게 필요해요

  • 51. Ovi
    '23.8.22 9:11 A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지돈인줄 아는거죠

  • 52. 그냣
    '23.8.22 9:15 AM (175.223.xxx.49)

    고양이한테 생선을 맏기 셨네요.
    전 그집 남편이 불쌍!

  • 53.
    '23.8.22 9:35 AM (14.35.xxx.140)

    저도 그 정도 아이둘 키워요
    언니 차라도 꼭 정리해서 돈 복구받으세요
    본인 가능선에서 써야지요 책임을 져야 앞으로라도 조심해요
    월세를 원글한테 4천까지 돌리든...
    차를 팔든

  • 54. ...
    '23.8.22 9:40 AM (223.62.xxx.132)

    4인가족 월600이면 정말정말 빠듯해요ㅜ
    애둘 학원 보내고 생활비 공과금 보험 다 내고나면
    쓸돈이 없긴 합니다
    저희가 그렇거든요
    저희 600백 조금 넘는 외벌이인데
    제가 쓰는 돈은 매달 커피 원두값 4만원..
    사람도 잘 안만서 쓰는 돈 거의 없어요
    미용실도 1년에 한 번 가네요 펌할때만..
    월급은 스쳐지나가고 통장은 텅장 ㅜㅜ

  • 55. .....
    '23.8.22 9:42 AM (125.190.xxx.212)

    공금 함부로 쓰는 사람들 진짜 최악.
    그나저나 600, 쓸 돈이 없는게 아니라
    쓰기 나름입니다.

  • 56. ..
    '23.8.22 10:01 AM (223.38.xxx.217)

    경제관념 없고 자제력이 없는거죠.
    돈 쓰는거 좋은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러면 안되니 자제하고 사는거죠.
    형부에게도 알리시고, 돈 돌려 받으세요.
    다시는 통장 맡기지 마시고요.

  • 57. ..
    '23.8.22 10:01 AM (223.38.xxx.217)

    월 600만원이면 많이 쓰는거예요.

  • 58. ..
    '23.8.22 10:16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대출도 없는데 초등,유치원생이면 600받음 솔직히 저축도 하죠.
    대출없는 고3큰애부터~애 셋 5인 가족인데 생활비 500으로도 모자름 없이 충분히 잘 삽니다. (맞벌이 월수입 2000)
    사교육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전 어거지로 보내진 않고 얘들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내년에 큰애 대학 가면 한달 백만원은 더 들겠지만요. 외벌이면 집순이 아님 맞벌이보다 돈 더많이 써요.
    우리 부부 같은경우 일에 치여 여가시간이 거의 없다보니 돈 쓸 시간도 없어서 비의도적으로 강제저축 되는 상황인데 목돈이 모아지면 부동산 투자..이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자산증식이..남들보다 빨리 은퇴해서 그동안 못 누렸던거 누리고 살자고 남편이랑 합의 봤는데 그것 또한 모를 일이네요.일할땐 쉬고싶지만 그래도 일에 대한 성취감 또한 좋아서요.

  • 59.
    '23.8.22 10:25 AM (211.36.xxx.63)

    돈못받아요
    씀씀이 줄이는거 안됩니다
    윗분말씀처럼 지분등기 다시하시는게 답이죠
    근데 그 상가 수익은 좀나나요?
    애묵단지면 그렇게하심 손해일수도

  • 60. ..
    '23.8.22 11:15 AM (112.223.xxx.58)

    쓰기나름이지만 아이들이 초등,유치원 다니고 집 대출없는데 600이 모자른돈은 아니죠
    그런데 문제는 소득이 얼마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용자금을 4천이나 빼쓴게 문제잖아요?
    일단 통장 회수하고 4천 메꿔놓으라고 하세요
    공동명의 상가면 임대보증금이면 돌려줘야하는 돈이잖아요
    그리고 공동명의상가에서 월세수입 받으시는거 나눠가지는거 있으시면 언니몫은
    빼먹은돈 다 메꿀때까지 주지마세요

  • 61. ...
    '23.8.22 11:43 AM (1.241.xxx.220)

    남편 월급이 600이에요 아니면 생활비가 600이에요?
    생활비 600이고 아이들 어리면 충분한 돈 같은데...
    대출도 없으니... 월급이 600이래도 대출 없으시다니
    대부분 생활비로 들어갈 거같은데, 야금야금 400도 아닌 4000을 썼다니... 어이없네요.
    대출 없다니 대출로라도 당장 메꾸라고 하세요.

  • 62. 답답
    '23.8.22 11:47 AM (39.7.xxx.242)

    부모님께 증여받은 물건이고
    월세는 세금 내고 남는 거 부모님 생활비로 드리고 있어서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어요.

    전화했더니 적반하장으로 동생이 어디 대드냐 그래서 욕 나올 뻔.
    형부한테 이따 알려야죠. 일단 새 통장 만들고 돈은 옮겼어요

  • 63. 답답
    '23.8.22 12:21 PM (39.7.xxx.12)

    생활비가 600 이요

  • 64. 그럼
    '23.8.22 12:45 PM (180.71.xxx.56)

    생활비600에 횡령 월 약 650
    그렇게 한달에 1200 이상을 쓴거네요
    그게 생활비일리 없고 사치품 샀을거 같아요
    형부 부모님께 알리고 돈 받아내세요

  • 65.
    '23.8.22 12:54 PM (218.55.xxx.242)

    공금 횡령하는 인간들은 역시 뻔뻔하네요

  • 66. 증거
    '23.8.22 2:06 PM (116.34.xxx.24)

    잘 보관하세요
    뻔뻔하다
    본인 생활비만큼을 빼 쓰다니

  • 67. 부족하고
    '23.8.22 3:27 PM (116.34.xxx.234)

    말고 전혀 중요하지 않고
    도둑질했으니 책임지라 하세요.

  • 68. 답답
    '23.8.22 4:00 PM (210.103.xxx.130)

    보증금 입금내역 계약서 있으니 책임 묻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무섭네요.

  • 69. ㅇㅇ
    '23.8.22 5:02 PM (223.38.xxx.167)

    공동임대인들은 임대차보증금 반환에 대해서 부진정연대채무가 있어요. 언니가 빼 먹은 돈 못 채워놓으면 원글님도 임차인에게 책임져야 해요.
    생활비가 부족해서 썼든 안 부족한데 사치해서 썼든 그건 중요하지않고(생활비 부족해서 썼다는 건 그 분 핑계구요)
    모자란 돈 반드시 채워 넣으라고 하시고 형부한테도 말하세요.

  • 70. 맞아요
    '23.8.22 6:44 PM (115.23.xxx.35)

    생활비가 부족해서 썼든 안 부족한데 사치해서 썼든 그건 중요하지않고(생활비 부족해서 썼다는 건 그 분 핑계구요)
    모자란 돈 반드시 채워 넣으라고 하시고 형부한테도 말하세요.2222222222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바로 잡아야 해요. 꼭 일을 크게 만들어 반드시 반성하게 만들어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질듯 하네요

  • 71. 답답
    '23.8.22 6:50 PM (210.103.xxx.130)

    형부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그쪽 집안일 그쪽에서 알아서 하래요.

    부모님은 벌써부터 큰 돈도 아닌데 가족끼리 의상한다고 저 나무라기 시작하네요.

    누가 사고 치고, 누가 신의를 깬 건데 기가 막히는 중입니다.
    저렇게 무섭고 이상한 사람이었다니요.

  • 72. 큰돈이든
    '23.8.22 7:19 PM (223.38.xxx.54)

    작은 돈이든 개인돈 아니고 가족돈을 개인용도로 썼으면 횡려이지요.
    부모님들이 저렇게 물러서 언니가 공금횜령 쉽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겼군요. 언니 횡령분 충당될때까지 부모님 생활비는 안드리고 모으는 수 밖에요. 돈 받는 당사자들이 괜찮다고 나무라니 어쩌겠어요.

  • 73. ..
    '23.8.22 7:37 PM (61.254.xxx.115)

    동생을 나무라다니 부모님이 이상하시네요.도둑놈을 뭐라해야지 바른사람을 뭐라하면 되나요 언니라는사람 평소 씀씀이도 모르고 돈을 맡긴거에요? 얼마전에도 글 올라왔잖아요 개인회생.파산찍 일하는분인데 거기 오는사람들 돈쓴 내역보면 다 이삼만원짜리 음식배달 강아지옷 다 자질구레한 씀씀이밖에 없더래요 그렇게 쓰자면 얼마를 갖다줘도 모자르죠 뭐 명품을 좋아해서 파산 나는게 아님.부모님께 더이상 이르지말고 님이 알아서 처리해요 앞으로 부모님생활비 언니더러 내라하든 월세에서 주지말든하구요 형부는 나몰라라 할줄 알았음.

  • 74. .....
    '23.8.22 7:46 PM (211.108.xxx.114)

    그냥 자기 혼자 다 가지고 싶었던거네요. 내가 다 써도 가족인데 니가 어쩔거냐 쓰는 놈이 임자 이런 심보죠. 부모 형제 돈을 다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의외로 있어요

  • 75. 답답
    '23.8.22 7:47 PM (210.103.xxx.130)

    윗분 말씀이 맞아요. 명품 사거나 투자라도 티나 날텐데, 3천만원은 어떻게 썼는지 아예 티가 안나니 더 황당해요.

  • 76. ...
    '23.8.22 7:50 PM (123.215.xxx.126)

    부모님들이 그렇게 감쌀 거면 대신 내주셔야 겠네요. 보증금인데 나중에 어쩌라는 건가요.

    언니가 알바라도 해서 갚든가. 돈 4천이리니 그돈 외벌에가 모으려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는데 언니가 무서운게 없네요.

  • 77. 고구마
    '23.8.22 8:00 PM (49.163.xxx.29)

    아니.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형부랑 부모님도 문제네요. 잘못한 부분은 뭐라 해야죠. 600이면 애들도 어린데 대출도 없고 충분합니다.

  • 78.
    '23.8.22 8: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모자른것도 아니고 언니가 잘못 살아 그런건데 형부라고 왜 책임지려고하겠어요
    언니가 벌어 갚든지 그만하라는 엄마가 도와주면 되겠네요

  • 79.
    '23.8.22 8:1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모자른것도 아니고 언니가 잘못 살아 그런건데 형부라고 왜 책임지고 싶겠어요
    언니가 벌어 갚든지 그만하라는 엄마가 도와주면 되겠네요

  • 80.
    '23.8.22 8: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모자른것도 아니고 언니가 잘못 살아 그런건데 형부라고 왜 책임지고 싶겠어요
    오히려 아내가 끔찍할 상황이네요
    언니가 벌어 갚든지 그만하라는 엄마가 도와주면 되겠네요

  • 81.
    '23.8.22 8:1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모자른것도 아니고 언니가 잘못 살아 그런건데 형부라고 왜 책임지고 싶겠어요
    오히려 아내가 끔찍할 상황이네요
    언니가 벌어 갚든지 그만하라는 엄마가 도와주면 되겠네요

  • 82.
    '23.8.22 8:16 PM (218.55.xxx.242)

    생활비가 모자른것도 아니고 언니가 잘못 살아 그런건데 형부라고 왜 책임지고 싶겠어요
    오히려 같이 살아야하나 아내가 끔찍할 상황이네요
    언니가 벌어 갚든지 그만하라는 엄마가 도와주면 되겠네요

  • 83. .....
    '23.8.22 8:22 PM (220.118.xxx.37)

    부모님께 증여받은 거면 먼저 쓰는 놈이 임자인거죠. 님보다 언니가 고수인 듯

  • 84. 원글님도
    '23.8.22 8:40 PM (172.226.xxx.42)

    원글님도 4000 챙기세요
    부모님이 뭐라하면 왜 나는 안돼냐 하고요

  • 85. 세상에
    '23.8.22 8:46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5인 가족인데 한달 500 정도 들어요.
    그렇다고 거지처럼 사는거 아닌데...

    그래도 지금 발견했으니 다행이네요. 지분 다시 나누시고 이자 계산 다 하시고 돈 관리 직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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