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과고에서 1등하는 애들은 어떤애들일까요?

. .. 조회수 : 6,503
작성일 : 2023-08-21 13:30:52

저 80년대 초반생

 

강북에서 중학교 나왔는데 저희 학년에서 전설급으로 공부잘하는애가 있었어요..당연히 전교 1등 그때 당시 서울과학고 입학했고 나중에 싸이에서 어쩌다 찾아보니 경찰대를 입학했더라구요. 약간 특이한 행보? 라고 생각했어요.  그 아이의 과학고 생활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다 카이스트나 공대쪽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구요.

실제 저희동네 아파트 상가 치과에는 의사가 연혁에 서울과학고 출신에 서울대 공대 졸 서울대 치전원출신이라고 써놓기도 했구요. 

지금처럼 메디컬 타령하는 시대에 ..

서울과학고에서 전교1등하는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이고 어떻게 풀리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해외유학을 가거나 서울대 석박사 코스타고 교수를 꿈꿀까요? 

주변에 영재는 커녕 특목고 다니는 아이조차 1도 없는지라;; 

IP : 1.229.xxx.24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1 1:33 PM (110.70.xxx.15)

    아이가 서울대 의대 다니는데
    동기중에 서울과고 전교권들이 많아요
    이야기 들어보면 다 똑같던데요
    예과때 너무 놀아서 유급되는 선배도 있었구요

  • 2. ㄴㄴㄴ
    '23.8.21 1:34 PM (211.51.xxx.77)

    서울의대가고싶어하더라구요

  • 3. 예전
    '23.8.21 1:36 PM (39.122.xxx.3)

    경찰대는 서울대급이였어요
    지금하곤 좀 다르죠

  • 4. ...
    '23.8.21 1:36 PM (118.235.xxx.240)

    몇년전 전교1등은 여학생이었고 서울대 의대 갔어요.

  • 5. ...
    '23.8.21 1:36 PM (1.235.xxx.154)

    전1 서울대의대 가더라구요

  • 6. ㅇㅇ
    '23.8.21 1:36 PM (117.111.xxx.231)

    원모씨는 전국 1등에 서울대 법대 수석이었으나…

  • 7. ㅇㅇ
    '23.8.21 1:37 PM (117.111.xxx.65)

    서울과고는 이과인재양성 취지로 설립됐는데
    의대 가고싶어하는 애들이 많다면 설립목적과도 안맞고 세금낭비인것 같아요

  • 8. ...
    '23.8.21 1:37 PM (1.229.xxx.246)

    그러게요.. 똑똑한 애들이.이공계쪽으로 많이 빠져야 나라에도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 9. ..
    '23.8.21 1:38 PM (1.229.xxx.246)

    그런데 의대 지망할거면 과학고는 왜 가는 건가요 ㅜ ㅜ

  • 10. ㅇㅇ
    '23.8.21 1:42 PM (211.196.xxx.99)

    서울과고 나와서 의대 가는 아이들은 패널티 아주 쎄게 줘야죠. 지금도 서울과고 나와 의대 가는 아이들은 받은 장학금이며 다 토해낸다는 식으로 면피하려고 하던데, 그동안 다른 아이들 기회 뺏아버리고 누릴 거 다 누린 뒤에 의사 돼서 벌 돈 극히 일부만 토해내는 게 무슨 패널티예요. 그런 애들한테 왜 국가가 나서서 지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11. ...
    '23.8.21 1:43 PM (222.236.xxx.238)

    슬의생에 익준이 같은 애들요.
    하루종일 피씨방서 게임하고 노는데도 시험만 봤다하면 1등.
    넘사벽이에요.

  • 12. 과고 없애야
    '23.8.21 1:43 PM (175.213.xxx.18)

    국민 세금낭비하는 과학고!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한애들 거의 의대로 빠지니 잘못설립된 학교
    대책세워야

  • 13. ..
    '23.8.21 1:43 PM (119.196.xxx.30)

    저 아는 과고 전교권도 조기졸업 가능한데 안하고 수능으로 의대간대요.. 그냥 학비 뱉은거보다 더 센 패널티 줘야해요.. 조졸하고 싶어하는 다른애들은 못가고 뭐하는건지.. 대부분 영재고,과고 전교권은 다 의대 생각해요. 국가적 낭비입니다. 5년은 의대 진학 못하게 해야해요.

  • 14. 학비
    '23.8.21 1:44 PM (180.71.xxx.37)

    토해내도 얼마 되지도 않아요.의대 지원자체
    제한을 걸어야죠.

  • 15.
    '23.8.21 1:4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과고나와서 의대진학 하는경우를 원천 차단해야 해요

  • 16. ㅎㅎ
    '23.8.21 1:48 PM (175.223.xxx.9)

    무슨 익준이 같은 애들이요 ㅋㅋ
    설과고 전교권으로 설공대가서 물리 A+ 못받는 애들이 수두륵하더이다
    셤봤다하면 1등도 아니던데요 ㅋ

  • 17. 어제
    '23.8.21 1:48 PM (175.211.xxx.92)

    과고 영재고 나와서 의대 안가 되는 세상이 되는게 맞죠.

  • 18. 저도
    '23.8.21 1:49 PM (211.234.xxx.58)

    의사될 직업선택의 기본권은 10년 후에나...로 제한해야된다고 봅니다

  • 19. ㅇㅇ
    '23.8.21 1:49 PM (115.138.xxx.245)

    순수과학 전공할 이과 천재들이 가야죠
    학원에서 입시용으로 만든 애들 말고
    의대 지원 차단해야해요.

  • 20. 의대
    '23.8.21 1:50 PM (39.122.xxx.3)

    과고 영재고 학생들 의대진학하려면 자퇴하고 정시로만 갈수 있게 해야죠
    졸업장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과영인가 졸업장을 안줘서 자퇴후 검정고시보고 정시로만
    갈수있다고 하던데요

  • 21. ㅇㅇ
    '23.8.21 1:50 PM (211.196.xxx.99)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13년부터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의 졸업 자격을 박탈하는 강수를 뒀다. 이후 의약계열에 지원하거나 합격한 학생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 이정도 패널티는 돼야죠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ca_id=2204&wr_id=876690

  • 22. 대학이
    '23.8.21 1:51 PM (218.155.xxx.188)

    뽑지 말아야 합니다. 영과고 나와 의대 가서 더 훌륭한 의사 되는 거 아닌데요.
    대학이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뭐 우리나라에선 안 되겠죠.

  • 23. .....
    '23.8.21 1:55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서울과고 전교권이 경찰대 가면 조금 특이한 선택은 맞아요.

    그리고 어디든 전1은 대단한 거 맞습니다.
    서울과고라면 뛰어난 머리에, 노력도 많이 했겠죠.

  • 24.
    '23.8.21 1:55 PM (14.32.xxx.215)

    과고 나와도 의대 갈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쉽게 로봇수술 같은거 떠올려도 그렇고
    항암제나 신약 쪽에서 과학은 엄청 필요하거든요
    물론 피안성 가려고 혈안이 되는건 너무 보기 싫지만요

  • 25. 동네아낙
    '23.8.21 1:58 PM (115.137.xxx.98)

    애들이 순진할 때 막 로봇 과학자 컴퓨터 뭐 it에 막 꿈을 갖지만 그래봤자 대기업 연구원 회사원으로 연봉 고만고만하다가 퇴직해야 하는 것보다 전문직이 낫다고 현실인식하는 거죠. 근데... 어쩌면 어릴 때 만들어진 영재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 진교1등이라도 자신있는 게 암기라면 의대가 그나마 만만할 수 밖에...

    애들 미워해봤자 뭐해요. 그 나이 또래애들에게 대단한 신념과 확신을 바라는 게 무리 아닐까요? 어쨌든 그런 애들 의대로 걸러내는 거죠. ㅎㅎ

  • 26.
    '23.8.21 2:01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로봇수술하는 로봇을 의사가 만드나????

  • 27. 어디서
    '23.8.21 2:08 PM (175.137.xxx.50)

    전교 1등하는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인생은 깁니다.
    전교1등이나 10등이나 등수따위로 줄세우는 문화가 없어져야
    교육 정상화가 됩니다.
    그렇게 과고,영재고 많은데 우리나라 노벨상 하나 없나요?

  • 28. ....
    '23.8.21 2:09 PM (1.229.xxx.246)

    윗님 서울과고에서 전1을 했다는게 아니고 저희중학교에서 전1이요 ^^ 서울과고에서 몇등을 했는지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친한 친구도 아니었는데 ㅎㅎ

  • 29.
    '23.8.21 2:10 PM (106.101.xxx.249)

    서울과고나와서 의대로 빠지는건 그렇다쳐요
    근데 3년간 수험료토해내는거에 항의하고..
    결국은 일부만 ..그부모들도 잘사는사람들인데
    추접스럽

  • 30. ㅡㅡ
    '23.8.21 2:18 PM (183.105.xxx.185)

    예전 저희 학교 1 등이 서울대랑 경찰대 둘다 붙어서 고민하더군요. 집이 가난한 아이여셔 더 그랬는지 고심끝에 서울대 가더니 잘됐다 싶네요.

  • 31. ..
    '23.8.21 2: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과고에서 의대진학은 꼭 막아야해요
    정부가 과학육성으로 세워진 의도에 맞게 온갖혜택을 다주고 졸업후에 평생 따라다닐 수재 인증서?까지 주는데...
    반면 일반고에서 이리저리 섞인 환경속에서도 꾿꾿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매진한걸 더 높이쳐줘서 이런일반고 학생들의 자리를 뺏는거라고도 볼수 있는거죠
    그래서 의사배출은 요령껏이 아닌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배출하도록
    의대 입학시 고교졸업취소와같은 초 강경수를 둬야한다고 생각니다

  • 32.
    '23.8.21 2:21 PM (14.32.xxx.227)

    반도체 산업 기울면 우리나라 위기 온다며 산업스파이 처벌 강화하자는 글이
    저 밑에 있더군요
    기술산업이 중요하다는 거 다 알고 공학자들에게 윤리는 강조하면서 그들에게 적절한 처우를
    해주고 있나요?
    대한민국 경제가 이 정도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주역이 누군가요?
    it 강국으로 만든 게 누군가요?
    적절한 대우만 해준다면 기를 쓰고 의대 갈까요?
    과학고 학생들의 목줄을 죄고 의대를 못가게 할 일이 아니라 공대 가도 의사들만큼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죠
    그게 국가 과학기술과 산업발전과 같이 가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희망이 안보여요

  • 33. ㅎㅎㅎ
    '23.8.21 2:24 PM (124.58.xxx.70)

    열심히 의대 가는 걸 막아야 혹시나 우리애라도 의대 가지 ㅎㅎㅎㅎㅎㅎㅎ 같은 마음도 포함인듯

  • 34. 과고영재고에서
    '23.8.21 2:33 PM (218.155.xxx.188)

    서카포 가는 애들 머리 좋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의대 가고도 남아요.
    걔네들이 모두 의대 준비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죠. 지금 일반고 전1등? 앞날 장담 못해요.
    현재 우리나라 의대의대 하면서 사명감 가지고 가는거 아니죠 돈 잘 벌고 사회적으로 좀 있어보니이 다 그쪽 가는 거죠.
    공대 가는 애들 그래봤자 대기업다니다 짤린다 이런 소리 안 나오게
    처우 개선 확실히 해주면 과고 가서 의대 안 갑니다.

  • 35. ....
    '23.8.21 2:37 PM (121.137.xxx.59)

    의사냐 과학자냐 이분법으로 나누고 따지는 것부터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의사는 과학자 아닌가요?
    의사들도 환자만 보는 거 아니고 논문쓰고 연구하고 다 합니다.

    의사들이 환자 데이터 접근성도 높고
    임상에서 얻은 지식이나 직관으로
    새로운 치료법도 많이 개발하죠.
    기초 연구나 약물 개발 등에도 의사 많아요.
    의료기기 쪽도 그렇고.

    아마 의사 임금이 높고 의대 과열이라
    영재고 과학고에서 의대 가는 걸 막자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소리 들을 때마다 좀 이상하더라구요.

    어차피 의사 될 놈들은 어딜 가서든 의사 다 됩니다.

    차라리 의사가 돈 많이 버니 혜택을 줄이자,
    이런 논리라면 모르겠어요.

  • 36. d,,,
    '23.8.21 2:47 PM (118.235.xxx.152)

    서울과고 전교권은 재능 +노력이 합쳐진 애들이에요 그런 애들을 안 보고 살아서 환상이 많네요 익준이는 무슨..

  • 37.
    '23.8.21 3:07 PM (39.7.xxx.137)

    서울대공대 석사 박사마치고 (석박은 하기나름) 포닥하고 국내공대교수 하거나 외국에서교수하거나 보통그래요

  • 38. ..
    '23.8.21 3:24 PM (220.71.xxx.193)

    서울과고 의대진학률이 40퍼센트에요(자료 있음) 1500만원 뱉어내면 된다고 쉽게들 생각하죠. 과학인재양성 기회를 뺏어가는건데..

  • 39. 돌고돌아
    '23.8.21 3:4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이공대 출신이 적절히 보상받는건 스타트업 차려서 비싼값에 대기업에 회사 팔거나 코스닥 상장해서 엑시트해서 큰돈 만지는거죠. 결국 이공대생이 만족하는 돈은 자본시장에서 나오는건데 그러자면 주식시장이 정직하게 잘 굴러가야하는데 이게 쉽지않죠.
    왜 의대만 가려고 드는가..이걸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돈욕심으로만 치부하면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 40. 돌고돌아
    '23.8.21 3:4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의대갈 수 있었는데 순진하게 sky공대갔던 아빠들이 같은 고민을 하는 자녀에게 뭐라고 조언할까요. 닥치고 의대겠죠.

  • 41. .......
    '23.8.21 6:00 PM (14.46.xxx.12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서울의대 졸업생인데 의전원 인원이 절반을 차지할때인데 해마다 서울과고 출신들 5명정도 입학했고 그중엔 미국 유명한 공대 합격생도 있었어요.
    경기과고 1명 한성과고 1명 세종과고1명 기타 지방과고에서 1명정도 민사고12명(예과).
    부산한국영재학교 출신은 입학은 안했지만 서울공대 거쳐서 서울대의전 미국 공대 거쳐서 서울대의전...
    결국은 돌고 돌아서 다 의대.
    공대 출신들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한 계속 이런 추세로 가지 않을까 해요.

  • 42. .......
    '23.8.21 6:00 PM (14.46.xxx.121) - 삭제된댓글

    오타 정정~
    민사고 1~2명

  • 43. Limth
    '23.8.22 8:19 AM (39.112.xxx.159)

    저 아는집 아이 부모가 특별한집은 아닌데 지방에서 서울과고가더라구요.타고나는 거겠죠? 신랑이랑 부럽다~했는데
    국제올림피아드입상도 하고 유학가고 싶어하던데 외국은
    학비가 워낙 비싸니 그런게 고민이 되나 보더라구요.
    어쨌던 내 아이가 뛰어난건 복이니 행복한 고민잇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3 저도 해피앤딩.. 00:49:09 24
1601072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 00:49:07 16
1601071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궁금 00:45:38 27
1601070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41
1601069 한우택배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 00:44:29 18
1601068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311
1601067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1 ㅇㅇ 00:31:12 258
1601066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1 .. 00:29:29 380
1601065 노인의 걱정과 고집 4 ㅇㅇ 00:28:18 351
1601064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495
1601063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227
1601062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쿠팡이츠 00:15:14 306
1601061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8 귀차니즘 00:12:15 284
1601060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1 이게 뭐여 00:12:07 937
1601059 날씨가 미쳤나봐요 35 덥다 00:11:59 2,446
1601058 부동산 사무실에서 마음대로 다운계약서를 썻어요 네요 00:08:53 301
1601057 계란후라이 집들이 나오는 소설 아세요? 2 ... 00:02:03 396
1601056 청주 근처에 가볼만한 곳,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4/06/09 117
1601055 "그만 다닐래요"…줄이탈 초비상 KAIST·과.. 29 .. 2024/06/09 3,618
1601054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8 와.. 2024/06/09 1,915
1601053 콕스타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1 콕스타 2024/06/09 310
1601052 밀양 가해자 계속 폭로중이네요 7 .. 2024/06/09 2,295
1601051 저의 기쁨포인트는 6 이이경 2024/06/09 1,081
1601050 울 아들 군대에 있어서 이것보고 웃으면 안되지만ᆢㅠㅠ 6 아몬드 봉봉.. 2024/06/09 1,018
1601049 명품카피를 우연히 샀는데 바꿔야겠죠 6 2024/06/0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