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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낳았는데 부모가 왜 돈을 줘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5,637
작성일 : 2023-08-21 09:43:30

줄 수도 있죠.

돈도 마음이니까.

근데 그게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주 이상한 문화라고 생각하거든요.

 

IP : 220.65.xxx.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탈스럽다
    '23.8.21 9:45 AM (175.120.xxx.173)

    결혼전에도 생일되면 선물대신 용돈 주기도 하잖아요...
    일맥상통.

  • 2. ...
    '23.8.21 9:45 AM (118.235.xxx.92)

    문화가 아니라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것이 내 새끼 아닌가요?
    돈이 아니라 내 생명도 주고 싶은 유일한 존재인데요.

  • 3. ....
    '23.8.21 9:46 AM (118.235.xxx.146)

    주지마세요.누가 달라고하나요?
    주는 사람은 특별한 날이고 크게 축하할 일이니까 주는거죠.
    부모님 환갑.칠순 챙기는것과 비슷한거라고 생각해요.

  • 4. ..
    '23.8.21 9:46 AM (106.101.xxx.136)

    저도 이상한 문화라고 생각해요.

  • 5. 화내지말고
    '23.8.21 9:47 AM (175.120.xxx.173)

    이상한문화라 생각되면
    거절하고 돌려드리면 말끔합니다.

  • 6. ...
    '23.8.21 9:47 AM (122.40.xxx.155)

    그냥 축하금이요.

  • 7. 남녀 관계에서도
    '23.8.21 9:47 AM (14.49.xxx.105)

    마음 가는데 돈이 간다고 하잖아요
    부모한테 돈이 많은데 자식이 이뻐 보일때마다 조금씩 돈으로 표현하는거죠
    절대 안준다고 하는 사람 마음이 곱게 보이나요?
    돈=마음
    그건 진리입디다

  • 8. 그거
    '23.8.21 9:48 AM (124.5.xxx.61)

    주고 싶음 주고 안주고 싶으면 안주겠죠.

  • 9. ㅇㅇㅇ
    '23.8.21 9:48 AM (121.127.xxx.115)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줄수도 있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안줄수도 있고
    결정하는 건 자신의 몫인데
    그게 왜 이상한 문화인지..

  • 10. ㅎㅎㅎ
    '23.8.21 9:48 AM (121.162.xxx.158)

    저도 우리나라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모든 행사에 다 돈인데
    안주면 욕을 먹거든요
    외국보다 훨씬 물질을 숭배하고 돈을 좋아하는게 심한 것 같아요
    돈이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이니 나라가 점점 망해가고
    건강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일구는 걸 힘들어하는듯요
    인스타 보며 비교하고 절망하고

  • 11. ㅡㅡ
    '23.8.21 9:49 AM (116.37.xxx.94)

    고생했고 축하한다고 주고싶은데
    왜이해가 안될까요?
    그럼 언제 축하해주나요?
    돈줘도 되는경우는 뭐죠?

  • 12. 도둑 심보죠
    '23.8.21 9:50 AM (121.183.xxx.42)

    축하금이 아니라 도둑심보니까 문제죠.

    남녀평등이라고 '효도는 자기 부모에게 직접' 이러는 세상에서,

    '돈 받는것도 자기 부모에게 직접' 받으세요

  • 13. 동의
    '23.8.21 9:52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 이상한 행태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생일이나 뭐 수술 입원등 선물 대신 현금 몇십만원이 아니라 금액이 몇백 ... 있는집들은 천만원이 넘고
    그게 당연하게 인식되어서 못받으면 싸움이되고 선긋고...등등
    뭐 그렇게 된다고 들었어요
    그것도 대부분 시부모에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럴때만 시집 성 따르는 그집 씨 라고...

  • 14. 121.183
    '23.8.21 9:52 AM (118.235.xxx.146)

    윗님 손주는 며느리 자식인가봐요.
    아들 자식도 되는데 왜 사돈 부모한테 받아오래.
    님 아들 앵벌이 시켜요?

  • 15. ㅇㅇ
    '23.8.21 9:53 AM (118.235.xxx.205)

    애낳고 할 무렵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축하도 할겸 여유되면 주는거지요 자기자식한테
    자기 형편대로 하는걸 가지고 이상한 문화라니 ㅎ

  • 16. 이게
    '23.8.21 9:54 AM (211.109.xxx.92)

    예전에는 산모 보약이라도 사 먹으라고 해서 몇십만원
    이었는데 이제는 주위에 보니 최소 백만원 단위예요ㅠ
    이걸로 친정엄마들이 서로 자랑하고 비교하고 딸에게
    스트레스 주는걸 봤어요
    집은 못해줘도 손주 나았는데 몇백정도는 성의표시 하라는게
    요즘 며느리들 생각이구요
    근데 시부모는 남편의 부모일뿐,남이라면서요???

  • 17. 저는
    '23.8.21 9:5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 결혼할 때 집 사주는 문화가 더 이상한걸요 ㅎㅎ

  • 18. .....
    '23.8.21 9:57 AM (121.168.xxx.91) - 삭제된댓글

    축하겸 산후조리 등 필요한 데 쓰라고 주는거죠.
    뭐가 문제일까요?

  • 19. 그거야
    '23.8.21 9:57 AM (121.143.xxx.62)

    주는 사람 마음이죠
    내 자식이 고생했는데 주고 싶은거 맞는데요

  • 20. ....
    '23.8.21 9:57 AM (110.13.xxx.200)

    중요한건 그걸 너무 당연시한다는게 웃긴거죠. 것도 시가한테만..
    웃긴 개념이죠. 시가는 거리두고 싶어하면서 돈은 시가에서 받고 싶나봐요. ㅋ

    글구 우리나라는 뭔 행사마다 다 돈돈...
    돈부터 쥐어줘야 하니 서로가 부담스러운건데
    그런 문화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 21. ...
    '23.8.21 9:59 AM (122.37.xxx.59)

    애 낳았다고만 주나요
    결혼할때 전세라도 안해주면 부모한테 받은거 하나없다 타령이고
    애 안키워주면 애 한번 안봐줬다 타령이고
    부모는 주는게 당연하고 자식은 받는게 당연한 세상이잖아요

  • 22. ㅇㅇ
    '23.8.21 9:59 AM (58.234.xxx.21)

    주면 감사하게 받는데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안준다고 탓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상한 문화라고 한거겠죠

  • 23. ....
    '23.8.21 9:59 AM (118.235.xxx.146)

    시가한테만 받는 다는 분들은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받았어요??
    시모이기전에 누군가의 딸이었을텐데
    본인들은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했으니 그런 소릴하겠죠?


    요즘 친정에서 안해주는 집이 어딨다고
    친정은 아무것도 안해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할까?

  • 24. .....
    '23.8.21 10:00 AM (110.13.xxx.200)

    주변 보면 친정에서 안주는 집 널렸어요.
    그럼 시가에도 안바라면 되는데 바라니 문제인 거죠.

  • 25. ㅎㅎ
    '23.8.21 10:01 AM (58.148.xxx.110)

    아이 낳았는데 시가에서 돈 안주면 분개하는 며느리들 많던데요
    대체 그 자식사랑에 딸집은 왜 빠져요????

  • 26.
    '23.8.21 10:01 AM (211.114.xxx.77)

    그걸 서로 서로 자랑들을 하더라구요.

  • 27. 그러니까요
    '23.8.21 10:02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독립한 자식 남처럼 손님처럼 대하고 서로 거리두고 살고 싶다면서... 돈 받는건 기를 쓰고 받아내려하니까요...
    그것도 시가에서만요... 웃기죠

  • 28.
    '23.8.21 10:02 AM (106.101.xxx.186)

    이게 너도나도 당연해하기 시작해서
    사회 현상이 되면
    뭐든 돈으로 환산하고 못받으면 비교질, 서운해하는게 문제입니다

  • 29. 그리따지면
    '23.8.21 10:04 AM (76.94.xxx.132)

    결혼했다고 왜 돈을 줍니까.ㅎㅎㅎ

  • 30. 손주
    '23.8.21 10:04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며느리 자식만 되냐고 쓰신 분...
    그러니까 양쪽집에 다 각자 받아내야지
    꼭 시부모님만 안주면 욕하는 분위긴까요
    친정은 안해도 욕안하고....

  • 31. 요구하니
    '23.8.21 10:05 AM (121.133.xxx.125)

    부담스러워지는거죠.

    형편 좋은분만 뭔 상관이냐는 댓글인지 모르지만

    과다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주위 눈치보고 부담스러운거 맞죠.

    자꾸 이상한 문화 만드는거 맞고요.



    아이 낳은 며느리 다 명품 목걸이 해 주고

    산후조리원비용 친정에서 해주는 이상한 문화 생겼잖아요.

    대 놓고 요구하는 집도 봤어요

    결혼비용도 부묘. 집이나 전세에

    영유 비용도 달라는집 봤네요

  • 32. .....
    '23.8.21 10:06 AM (211.221.xxx.167)

    시짜들 주변에는 항상 못된 며느리 그지같은 사도 집만있죠.ㅋ
    시짜들 주변에 못되 시집있다는 소린 들어보질 못했네

    그리고 시모들 모여서 하는 얘기는 항상 며느리 욕이잖아요.
    지금 댓글도 봐봐요.
    다들 자기 며느라도 아니고 주변의 친정에선 돈 안받고 시집에서만 달라는 가상의 며느리를 만들어서 욕하고 있는거ㅋ

    자금 며느리가 시집 흉본다고 뭐라 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 33. 제 생각
    '23.8.21 10:06 AM (39.120.xxx.191)

    그게 돈 있는 사람들의 증여방식이에요
    미성년자는 10년에 2천만원씩 비과세로 증여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기 낳자마자 아기 계좌 만들어서 2천만원 넣어주는거죠.
    근데 그걸 받은 며느리들이 sns에 돈 받은거 자랑하다보니 못 받은 며느리들 열폭하고, 못 주는 시부모 죄인 만들고..
    시부모들도 인터넷 하다보니 이런거 다 주는건가보다 하고 주게되고.. 결국엔 내가 자식 낳아줬는데 아무것도 없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분위기가 조성된 듯 해요

  • 34. ...
    '23.8.21 10:06 AM (118.235.xxx.122)

    대체 시가에서 돈 못받았다고 비분강개하는 며느리를 어디서 봤어요?
    30대 중후반이라 주변에 온통 임신 출산 돌잔치 그런데
    제주변에도 없고 맘카페에도 없는데
    82만 오면 피해의식 찌든 시모들 댓글에만 존재하는 며느리인듯.

    님네 며느리가 그래요?
    그럼 아들 이혼시키면 되겠네요.

  • 35. 동감
    '23.8.21 10:07 AM (121.137.xxx.231)

    뭐든 돈주는 문화가 문제같아요.
    이게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돈없는 사람은 취급도 못받는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마음이 어떻든 돈이 오가야 구실 한다고 생각하고요
    뭐든 돈돈 거리는게 너무 이상해요

  • 36. 누가
    '23.8.21 10:10 AM (221.140.xxx.198)

    줘야 한다고 그랬어요? 법에 있나요?
    앞뒤 자르고 이런 글은 뭔가요?

  • 37. ..
    '23.8.21 10:13 AM (211.234.xxx.206)

    주기싫음 주지마요.
    누가 뭐랬나?

  • 38. 시모들 마음은
    '23.8.21 10:13 AM (118.235.xxx.75)

    여가서 알수 았는 사실
    시짜들은 우리 손주라고 생각하기 전에
    며느리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구나

    그래서 댓글들중 유독 시짜 단 사람만 며느리가 애낳는데
    왜 줘야하냐고 하는구나

    며느리들 그런 댓글 잘 보고 시짜들한테
    내가 배아파 낳은 귀한 자식 보여줄 팔요 없고
    시집에 갈 필요도 없겠다.

  • 39. ..
    '23.8.21 10:14 AM (222.121.xxx.232) - 삭제된댓글

    26년전 딸을 가졌을때 울 시어머니께서 아이용품들은 친정엄마가 사주는 거라고 몇~번을 말씀하시더군요ㅠ
    귓등으로 들었어요.
    내자식 내가 낳는데 왜?
    전 첫째딸이라 주변에 저보다 먼저 아이 낳은 일가친척이 없어서 잘 모르기도 했지만,
    울 시어머니의 속내가뻔히 보여서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
    만날때마다 자꾸 그런말 하시고
    심지어는 전화통화중 용품을 샀다고 말하니
    '느이 친정엄마가 얼마치나 사주더냐?'
    이렇게 물으시니 참 약도 오르고, 밉기도 하고, 속도 상하고,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그말 물을때마다
    '아!그래서 애기낳고 나면 시어머니가 봉투에 돈넣어주시는군요~'그렇게 받아쳤어요

    아이낳고 입원해 있는데 셤뉘께서 흰봉투에 30만원을 넣어서 주시면서 손위형님은 안줬으니 말하지 말라고....
    ㅡㅡ;;;
    어떻게 해서든 친정돈 가져오게 만들고 싶어 했던

    이런류의 일들이 참 많이 반복되니 약오르고 지쳐가고 정떨어지고 뭐 그렇네요

    아이낳는 것에 관해 양가에 아무런 바라는게 없었는데 ......... 이글 읽다보니 또 옛생각이 나서 주절거려보네요.

  • 40.
    '23.8.21 10:16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전 자식들한테 주고 싶은데
    안 주고 싶은 분들은 안 주면 돼요
    제가 안 주는 분들 이상하다 안하듯이
    안주는 분들도 주는 사람 이상하다 하지 않으면 됩니다
    사람 성향 백인백색인걸
    뭘 그리 통일하려 하나요

  • 41. 그럼
    '23.8.21 10:16 AM (39.117.xxx.171)

    애낳았을때 안줘도 되죠
    자식이나 며느리한테 인색하고 축하나 위로는 말로만 때워도 되고. 굳이 돈줄필욘 없는데
    부모시부모 생일이나 명절에도 돈 안줘도 되잖아요
    그런거 누가 만들어서 그죠?

  • 42.
    '23.8.21 10:19 AM (125.176.xxx.8)

    아이 낳아준게 대견해서 ᆢ
    강아지나 키우면서 살자고 했으면 예쁜 손자손녀 몽보잖아요.
    저는 아들이 몇년동안 안낳아서 걱정됬는데 몇년뒤에 아이를 낳으니 너무 기뻤어요.
    돈뿐 아니라 뭘 못해주겠어요 능력만 있다면.
    집도 사주었어요.

  • 43. 핵심 파악
    '23.8.21 10:20 AM (59.6.xxx.68)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남 훈수두는 사람들이 많네요
    하고싶음 하고 아님 말고가 무슨 문화고 대중적 흐름인가요
    문제는 애낳고 돈받는 걸 당연시 여기다보니 타인에게 권리인양 요구하게 된 점이 문제라는 거죠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 거면 문화니 사회분위기라고 하지도 않을 뿐더러 받았네 아니네로 싸울 일도 없고 우리 시댁은 해주네 마네 할 일도 없죠
    결혼이나 애 핑계로 나무를 심는다거나 기부를 한다거나 하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없지는 않겠지만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소수죠
    하지만 그런 일을 핑계로 해외여행, 자동차, 명품백 등등 받는 얘기는 무수히 많고 자랑삼아 얘기하고 나도 받고싶어하고 뭐해줄거냐고 스스로 요구하기까지 하죠
    이건 흐름이죠
    흐름은 분위기를 반영하고 그건 사람들의 가치관을 드러내죠

  • 44. 시집에
    '23.8.21 10:27 AM (211.205.xxx.145)

    가기도 싫다.오는것도 싫다. 가 대세이고 아들 결혼시켰으면얼씬도 말라는게 요즘 시어머니 처세 아닌가요?
    얼씬도 안하고 때되면 돈은 목돈으로 몇천씩 바쳐야하나요?

  • 45. ...
    '23.8.21 10:33 AM (124.49.xxx.33)

    저기요.. 예부터 있는집들은 아이 교육이며 집이며 다 도와줘요
    없는집들이나 각자도생에 스스로 살아라하지...
    왜 도와줘야되냐는글 보면 참.. 없는집 인증하는거같아요
    본인도 부모에게 받은거없이 컸을 확률큼
    아니면 부자집인데 그렇다면 자식에게 스크루지처럼구는 그런집...

  • 46. 평등하게
    '23.8.21 11:0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친정과 시집에서 이때까지 받은돈 대비해서 양쪽서 받고
    애기 용품이나 조리비용 마련하면 되겠네요.
    집장만이나 결혼준비시 기여한 비용대비
    병원비 조리원비용 산후도우미비용등등
    맘이 넉넉한 시어머니는 며느리 임신했다고 본인한테는 절약하면서
    임신선물로 샤넬백부터 시작하긴하더라구요.
    자로 어떻게 재겠어요...복이 많은거지요.

  • 47. ...
    '23.8.21 11:36 AM (211.243.xxx.59)

    주기 싫음 주지 마요.
    왜 여기서 성질 냄?

  • 48. ........
    '23.8.21 11:36 AM (175.192.xxx.210)

    결혼했으면 알아서 살아야죠. 알아서 살생각할땐 스트레스도 덜받아요. 누가 해주길 바랄때 더 스트레스 받죠.

  • 49. .ㅡ
    '23.8.21 12:03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제발 생신 명절에 용돈 바라지 마시길. 결혼했으면 각자 따로 알아서 잘 삽시다.

  • 50. 뭐 그냥
    '23.8.21 12:10 PM (58.234.xxx.182)

    예전에도 시가에서 병원비,친정에서 몸조리(산후 조리비)이런식으로 역할 분담했었는데
    뻔한 살림에 아이 낳으면 쓸 돈이 많아지니까요
    지금은 금액이 커지긴 했지만 다 형편껏 하는거죠
    빚내서 부모 생신잔치 안 하잖아요

  • 51. ...
    '23.8.21 1:28 PM (211.51.xxx.77)

    애낳는 고생은 어쨌든 며느리가 하는거고 아들은 신체적고생없이 자식을 얻잖아요. 그리고 아이성은 우리집안성을 따르고..(아무리 양쪽성 따라도 상관없다고하지만 제주변에서 멀쩡히 아빠있는데 엄마성따르는 집 못봤어요) 그러니 여유 있으면 수고했다고 줄수도 있죠.
    없으면 못주는거고...

  • 52. 40대 중반
    '23.8.21 1:36 PM (49.170.xxx.206)

    제 주변은 시가에서만 받은 사람은 없어요.
    친정도 다 줍니다.
    뭐 간혹 차고넘치게 손주 낳았다고 건물 증여나 차 사주는 경우, 집 이사가라고 보태주는 경우도 정말정말 가끔 있긴한데 그것도 친정에서 받은 애도 있고 시댁에서 받은 애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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