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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 신혼집은 어디가 좋을까요?

지혜 조회수 : 4,911
작성일 : 2023-08-19 16:21:13

남자 직장은 압구정 

여자 직장은 상암동 

시댁은 반포, 친정은 지방

남자명의 집은 성산동 

시댁은 여자 직장 가까운 성산동 하라하고

남자는 오케이

여자는 성산동 전세주고 보태서 강남에 얻고 싶어함 

 

복잡하네요

IP : 211.234.xxx.81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3.8.19 4:21 PM (112.147.xxx.62)

    여자가 진상...

  • 2. ...
    '23.8.19 4:22 PM (1.235.xxx.154)

    여자가 강남살아보고 싶겠네요

  • 3. 강남
    '23.8.19 4:23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여자가 강남에 전세 얻을 돈 갖고 오면 되겠네요.

  • 4. ...
    '23.8.19 4:24 PM (118.235.xxx.214)

    맞아요. 여자가 성산동과 강남 전세집의 차액를 부담하면 되죠.

  • 5.
    '23.8.19 4:25 PM (121.167.xxx.120)

    여자가 보탤 돈 자기 능력으로 해결하면 강남에 사는것도 좋아요

  • 6. ..
    '23.8.19 4:25 PM (211.36.xxx.216)

    여자가 강남살집에 돈보태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는 성산동에 집있는데 뭐하러 보태겠어요,??

  • 7. ㅡㅡ
    '23.8.19 4:26 PM (116.84.xxx.142)

    여자가 돈 가져오면 ok
    아니면 개진상과 허영 공존

  • 8. 여자
    '23.8.19 4:26 PM (118.235.xxx.189)

    여자가 진상이네요 222

  • 9. 777
    '23.8.19 4:26 PM (175.199.xxx.58)

    여자보고 차액 갖고 오라도 하세요 강남에서 상암동 출퇴근 완전 먼데 어찌 다닐려고

  • 10. 원글
    '23.8.19 4:26 PM (211.234.xxx.101)

    강남 전세 좀 보태고, 추가 월세도 부담하겠다는 입장
    아니면 시댁이 출산 후 아이 봐주실 의향을 밝혀서 아예 반포로 가면 어떻겠냐고…

  • 11. 여자가
    '23.8.19 4:2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돈은 적어도 5~6억 이상 보태고 하는 말이죠?


    그거 중요한건데 얘기가 없네요

  • 12. 여자가
    '23.8.19 4:2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얼마를 보태겠다고 하나요?

    추가월세는 친정에서 내 준다는 의미인가요???

  • 13. 웃기네
    '23.8.19 4:27 PM (223.33.xxx.222)

    지방 출신 여자 강남 남자 만나서는 말도 많다

  • 14. ㅡㅡㅡㅡ
    '23.8.19 4:28 PM (116.84.xxx.142)

    얼마보태는지가
    중요하죠 저런 스타일
    여자는 꼴랑 몇천 보태고 큰소리치는 경향이

  • 15. **
    '23.8.19 4:28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진상에 허영심만 가득하군요

  • 16. 원글
    '23.8.19 4:29 PM (211.234.xxx.241)

    여자는 1.5억 보탤 수 있다고 함

  • 17. ㅇㅇ
    '23.8.19 4:29 PM (116.42.xxx.47)

    월세 나가는 돈 아끼세요
    전업 생각하고 강남으로 가는거 아니면
    자가에서 편히 시작하세요

  • 18.
    '23.8.19 4:30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상암동이면 여자 직장이 방송국인가요?

  • 19. 아...
    '23.8.19 4:30 PM (116.42.xxx.47)

    떠보는 글
    원글님이 예비신부가 아닌 분위기

  • 20. ..
    '23.8.19 4:30 PM (211.36.xxx.216)

    진짜 여자 허영 제대로 있네요.솔직히 야무진 여자는 아닌것 같아요. 허영 아니고는 달리 표현할 말이없네요

  • 21. ㅋㅋ
    '23.8.19 4:30 PM (118.235.xxx.189)

    1억오천 ㅋㅋㅋㅋ 남자가 호구네요

  • 22. ...
    '23.8.19 4:31 PM (118.235.xxx.8)

    얻고자 하는 강남집과 남자명의집의 전세가 차액을 다 부담할 거 아니면 여자가 미친 거 아닌가요?
    남자집은 멀쩡한 아들명의 집 두고 뭘 더 해줘야 하는지...

  • 23. ***
    '23.8.19 4:31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저렇게 골빈 여자는 딱 1.5천 내는 남자랑 만나야하는데...
    참 염치도 없고...

  • 24. ㅎㅎㅎㅎ
    '23.8.19 4:3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1억 5천 놀고 있네.


    1억 5천도 큰 돈이지만
    그거 보태고 강남 살자고요????

    월세는 친정이 내주는건가요??

  • 25. ...
    '23.8.19 4:31 PM (112.147.xxx.62)

    강남이 뭐 그리 좋다고...
    강남 못가 안달이네요

  • 26. ..
    '23.8.19 4:32 PM (110.15.xxx.133)

    저런 염치없는 여자는 딱 1억5천 보태는 남자랑 만나야 하는데...

  • 27. 와...
    '23.8.19 4:33 PM (223.33.xxx.156)

    여자가 무슨 강도도 아니고
    1억5천? 장난하나

  • 28. ㅡ ㅡ
    '23.8.19 4:34 PM (123.212.xxx.149)

    이건 여자가 허영심 만땅이네요

  • 29.
    '23.8.19 4:35 PM (223.38.xxx.7)

    허세녀예요.

  • 30. ..
    '23.8.19 4:35 PM (39.7.xxx.214)

    상암동이 직장이라면 성신동이 딱 좋겠구만, 여자가 강력한 신호 보내네요. 신랑 명의 집 놔두고 비싼 월세를 내고 강남에 산다는 것 보니 경제 관념 제로.

  • 31. 여자가
    '23.8.19 4:35 PM (58.32.xxx.83)

    궁극적으로는 반포 시댁집을 노리는거 같네요.
    허영심 장난 아닌듯...

  • 32. **
    '23.8.19 4:35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진짜 도둑놈 심보도아니고
    겨우 1억5천 보태면서 저럴 수 있나요?
    고마움을 모르고 허영기만 가득하네요

  • 33. 원글
    '23.8.19 4:37 PM (211.234.xxx.95)

    신랑의 형이 강남 신혼에 시작한 말을 자꾸함
    그런데 본가 지원보단 전문직인 형이 많이
    보태서 산 집임
    미혼 시누 역시 강남 자가인데 자기 능력이 큰 비중
    왜 자긴 성산동이냐며….

  • 34. 그러면
    '23.8.19 4:38 PM (222.120.xxx.60)

    왜 자긴 성산동이냐고 물으면
    그건 본인들 능력이 거기에 맞기 때문이라고 답변하셔요.
    팩폭 날리셔야 할 듯

  • 35. 허허허
    '23.8.19 4:39 PM (116.40.xxx.176)

    아.. 내 아들이면 결혼 없던일로 하고 싶어요….

  • 36. 이건
    '23.8.19 4:39 PM (223.38.xxx.7)

    욕하자고 판깔았다고해도 머라못하겠네요. 진짜 여자망신 시키네요

  • 37. ...
    '23.8.19 4:40 PM (110.70.xxx.97)

    강남에서 시작해도 비교하면서 한도 끝도 없겠네요
    처음에 신호를 쎄게 주네요;;

  • 38. ..
    '23.8.19 4:40 PM (175.199.xxx.58)

    1.5억 가져온거면 서울 자가에서 신혼 하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 39. ..
    '23.8.19 4:40 PM (211.36.xxx.216)

    원글 저여자나 남자랑 무슨관계예요??남자관계자라면 저여자랑 때려치우라고 하세요. 무슨경제관념제로인 여자가 다 있어요

  • 40. 내 아들이면
    '23.8.19 4:41 PM (211.192.xxx.41) - 삭제된댓글

    이 결혼 파투웨다...

  • 41. ㅇㅇ
    '23.8.19 4:41 PM (119.69.xxx.105)

    강남에서 상암까지 출퇴근 하겠다는 말인가요
    뭐하러요 성산동 집놔두고
    고생을 사서 하겠다는거네요
    제정신이 아님

    시집식구들이 시형제들이 어디 사는지가 무슨 상관이라고요

  • 42. 나는나
    '23.8.19 4:41 PM (1.234.xxx.83)

    샘 많고 머리 나쁜 여자 진상 냄새가 폴폴 풍기네요. 앞으로 골치 좀 아프겠어요. 집 얻는거만 문제겠나요.

  • 43. 추측
    '23.8.19 4:41 PM (222.120.xxx.60)

    원글님이 시어머니 되실 분 맞지요?
    걍 접으시는 게 나을 듯 싶어요.
    저런 여자 피곤해요.
    계속 불편불만일 듯

  • 44. 원글
    '23.8.19 4:42 PM (211.234.xxx.109)

    저는 한마디만 보태도 욕먹는 시누이구요
    부모님도 막내만 멀리 강북사니 신경쓰이시나
    며느리 직장 근처니 잘 됐다 하셨거든요
    근데 저렇게 나오니 우선 살고 애낳으면 옮겨줘야 하나 걱정이신가봐요

  • 45. ㄴㄴ
    '23.8.19 4:42 PM (211.36.xxx.14)

    남자네 조상님이 크게 도우셔서요
    결혼 전 힌트를 팍팍 주네요
    총각 어서 도망 가!!!

  • 46.
    '23.8.19 4:44 PM (1.238.xxx.15)

    직장가까운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여자인가
    월세무서운지도 모르고
    성산동 집을 팔고 여자쪽에서 돈더내고 강남에 집을 사면되겠네요

  • 47. wii
    '23.8.19 4:46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자신이 전액 보태서 강남 살겠다면 말릴 이유 없지만 월세를 보태겠다에서 제정신 아닌 사람이라고 보여져요. 그런 경제관념과 허영심을 가진 사람이라니 ..... 안 됐네요.

  • 48. ㅎㅎㅎ
    '23.8.19 4:46 PM (222.120.xxx.60)

    그 여자 자기가 그렇게 우기면 시가에서 마음 약해서 더 보태줄 거라 생각할 거예요.
    약은 여자임

  • 49. ...
    '23.8.19 4:47 PM (112.147.xxx.62)

    시누면 입 다물어야겠지만

    막내동생 결혼 잘못했네요

    애는 낳기전부터
    시댁에서 키워달라는거네요

  • 50. 솔직히
    '23.8.19 4:47 PM (211.234.xxx.96)

    저여자 애안낳아요~~~그런 개념이 아예 없을거예요
    애낳을 생각이면 강남 가겠어요? 시댁 재력믿고 보태는게 아니라 강남 살겠다는거예요
    그리고 겨우 월세 보탤 능력으로 강남에 살면서 허세부리다 가랑이 찢어지겠죠~
    주변 비교하며 애낳을 여력없다 할테고요~~
    딩크인지 아닌지 결혼할 남동생이랑 그 부분부터 합의보라하세요.

  • 51. 제 아들이면
    '23.8.19 4:47 PM (211.234.xxx.154) - 삭제된댓글

    이 결혼 말리고 싶어요(여자들 결혼도 말리는 글 많잖아요).

    겨우 1억5천 보태걸면서 강남운운은 시집서 더 보태라는 말이거나 월세 내겠다는건데..월세 이백이상 내야하지 않나요? 월세 싸면 집 컨디션 엉망일거고 지금 딱히 강남 살 이유없고 아이도 없는데 벌써부터 월세 무서워하지 않으면 아기 낳으면 어찌 살려고요. 댓글에도 나왔듯 아기 낳고 반포 살면..월세에 주변에서 아기에 쓰는 소비수준에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 52. 으아
    '23.8.19 4:48 PM (123.212.xxx.149)

    남자분 도망쳐!!

  • 53. 결혼
    '23.8.19 4:48 PM (223.62.xxx.18)

    취소 안 되나요?
    두고두고 말썽 부릴여자입니다

  • 54. 신랑에게
    '23.8.19 4:48 PM (39.114.xxx.228)

    보여주세요.
    얼른 도망쳐.
    결혼하면 더 진상짓 더 하고 양심없는 여자니
    시부모 내쫓고 반포집 차지하려 들거라고.
    어째 저런 여자를 골랐을까…
    이 상황쯤 되면 알아차려야지.
    여자 보는 눈이 바닥이네 그려.

  • 55. ...
    '23.8.19 4:52 PM (222.236.xxx.19)

    원글님이 시누이라고 해도 남자형제한테 이결혼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세요.ㅠㅠ
    어떻게저런여자를 골라요..ㅠㅠㅠ

  • 56. 허허허
    '23.8.19 4:52 PM (116.40.xxx.176)

    여자는 결혼하고 회사 그만둘 생각임

  • 57.
    '23.8.19 4:52 PM (116.42.xxx.47)

    애낳으면 왜 옮겨줘요
    며느리를 모시고 살려고 하시네요
    그렇게 잘해줘봤자 아무짝에 필요없어 보이는고만요

  • 58. ...
    '23.8.19 4:52 PM (39.117.xxx.84)

    복잡하긴 뭐가 복잡하나요
    여자 마음이 복잡한거네요

    시부모가 재력 있으니 지방출신 여자가 한몫 잡으려는 상황인데요
    1.5억도 아마 친정이 1억 보태고 여자 본인은 5천 보태고
    나머지 월세는 남자와 여자 맞벌이에서 충당할 요량인가 보네요

    시부모와 형, 시누가 정신 바짝 차리셔야겠어요
    향후 유산분배도 걱정되겠네요

  • 59. 제 아들이면
    '23.8.19 4:53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런 결혼이면 ..결혼 전 이런 말 미안한데요,
    결혼해도 몇년안에 깨질 확율이 매우 높아요.

    비슷한 허영있는 여자들과 결혼한 남자들 지금 이혼했거나 이혼준비 중이에요. 저 허영과 이기심이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결혼 후에도 계속되서 남자 달달 볶으니..아이가 있어도 이혼하거나 아이 성년 후로 이혼준비 차근히 하고 있다 더 빨리 이혼하게 되더군요. 아이는 남자쪽이 양육하고요.

  • 60. 부잣집
    '23.8.19 4:54 PM (218.234.xxx.95)

    남자만나 인생업그레이드 할 줄 알았겠죠.
    부모 형제 다~~강남사니
    자기도 결혼하면
    당연히 강남에서 시작할 줄 알았는데
    성산동라니~~이건 아닌거죠 ㅋㅋ
    성산동에서 살면
    그 보태겠다는 1억5천은 어떻게 되나요??

  • 61. ..
    '23.8.19 4:56 PM (182.220.xxx.5)

    여자가 진상이네요.
    결혼 재고하심이...

  • 62. ...
    '23.8.19 4:56 PM (222.236.xxx.19)

    저런 허영있는 남자나 여자 만나면 그 배우자 제대로 개고생하는거죠..ㅠㅠ 그냥 결혼 생활 그냥 생각해봐도 211님이 이야기 하시는 저런일 펼쳐지는거 아닌가요.ㅠㅠ

  • 63.
    '23.8.19 4:57 PM (122.37.xxx.67)

    20년전 우리 동서가 평행이동을 한거같은 ㅎㄷㄷ

  • 64. ..
    '23.8.19 4:58 PM (182.220.xxx.5)

    부모님께 이 글 보여드리세요.

  • 65. 그냥봐도
    '23.8.19 4:58 PM (118.235.xxx.165)

    일단 무조건 강남으로 우겨서 가서는 출퇴근 힘들다고 전업으로 집에 들어앉을거 같은데요...

  • 66. ㅇㅇ
    '23.8.19 5:08 PM (222.232.xxx.131)

    동생이 결정해야 할 일이라 시누가 말을 거들어도 소용없을 것 같지만....
    지만 왜 강남 사냐고 하지 말고 지도 강남 살 능력을 키우라 하세요.;;

  • 67.
    '23.8.19 5:11 PM (203.142.xxx.241)

    육아까지 생각하면 반포로 가는게 나아요

  • 68. 윗님
    '23.8.19 5:13 PM (222.120.xxx.60)

    음님. 반포로 가는 게 낫다면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나요?

  • 69. 허허
    '23.8.19 5:13 PM (14.55.xxx.202)

    어제 혼주화장 건으로 올라왔던
    그 신랑감이랑 여기 신부랑 찰떡같아요
    그 결혼 비슷하구만
    무얼 고민하신대요 분수 모르고 머리 나쁘고 샘은 많고
    둑ㆍ두고 힘들겠어요

  • 70.
    '23.8.19 5:18 PM (140.248.xxx.186)

    요즘 집값이 비싸니 자가면 너무 고맙고
    전세라도 대출 없이 남자쪽에서 다 마련하면
    시집 잘간다 분위기인데…??? (보통 평범 서민 수준에서요)

    집이 있는데 강남 못들어가는게 불만이고
    더구나 자기직장이 가까운데도 저러는거면
    욕심 허영이죠.

    강남도 강남 나름 평수 나름이지만
    만일 반포 신축이라면 기타지역 매매가 이상인데
    본인은 1.5억 보태고 살겠다??

    시집 잘 사니까 질러보는거겠고
    애 낳아 동동거리면 애봐주고 콩고물 있겠지…
    계산 있겠죠??

    솔직히 별로네요. 양심이 너무 없어요.
    평소에도 선물이나 결혼 준비하면서
    백 프로포즈링 기타 등등등 남의 이목 엄청 신경쓸듯.

  • 71. 허세끼
    '23.8.19 5:25 PM (175.117.xxx.137)

    다분한 여자네요

  • 72.
    '23.8.19 5:27 PM (116.37.xxx.13)

    젊은 아가씨가 욕심이 장난아니네요.
    아님 친정엄마가 조종했나.
    서울에 집 가지고 시작하는것도 요즘같은 시기에 엄청난 복인데
    게다가 본인직장이 더 가까우니 몸도 편할텐데

    어휴 저런 며느리
    나라면 정이 뚝 떨어져서 보기싫겠네요.
    그냥 집을 안해주는게 낫겠어요

  • 73. ..
    '23.8.19 5:29 PM (61.43.xxx.106)

    ㅋㅋ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나와요

  • 74. ㅋㅋ
    '23.8.19 5:38 PM (49.175.xxx.75)

    여자 끝이 없음 한강에 돌던지기

  • 75.
    '23.8.19 5:43 PM (1.235.xxx.225)

    한번 불러서 되게 혼내주고
    니가 상암동집값 만큼가져오면 보태서 반포에 전세 얻어준다고 하세요
    혼사 깨는게 낫겠어요
    허영덩어리네요

  • 76. ...
    '23.8.19 5:51 PM (211.109.xxx.157)

    동생분이 뭔가 하자있나요?
    그게 아니면 강남에 오고 싶은 신부가 강남자가를 구입하고 신랑은 상암집 팔아 보태든지요

  • 77. 그냥
    '23.8.19 5:53 PM (211.234.xxx.179)

    남자집에서 시작하라하세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손주는 봐주지마시라고 하세요
    손주 키운분들 다 골병들어요

    제가 강남살고 압구정현대 장보러 다니는 딱 그 여유있는댁인데
    생활비 많이 들어요 집만있으면 무슨 소용인가요
    차 옷 악세사리 가방에 생활비까지 차이날텐데요

    괜히 능력안되면서 허영심만 키우는게 부부간에도 도움안되요
    신혼이면 종자돈 모을 시기이기도 하고요

    원글님댁이 매우 여유로워서 직장은 그냥 취미일뿐, 생활비 대줄수 이ㅛ는 정도면 괜찮고요 그게 안되면 길게보면 안좋습니다.

    딱 자르세요.시누도 말 보탤수 있죠. 부모님도 설득하고 남동생에게도 얘기하세요

  • 78. 그냥
    '23.8.19 6:03 PM (211.234.xxx.63)

    그녀에게, 너는 왜 강남에 살수 없냐면 네 신랑이(원글님 동생) 전문직은 아니니까 라고 하세요
    압구정현대에서 쇠고기 장보며 살수 있어? 하세요

    휘둘리지마세요. 제 주위에 여유있는 댁들 많은데 기기막히게
    며느리 휘어잡고 사세요. 휘둘리는 집 없어요.
    경제 여유있는 댁일수록 사람 많이 다뤄보셨으니 잘 하시더군요

  • 79.
    '23.8.19 6:1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뻔순이네요
    앞으로 걱정이네요
    맨날 나는 왜 나는 왜
    하겠는데요
    그때마도 큰돈 내놓으라고 할것 같은
    주제를 모르네요

  • 80.
    '23.8.19 6:13 PM (14.38.xxx.186)

    뻔순이네요
    결혼 깨야할듯요
    왜 애 봐주고
    집을 옮겨주나요
    분수에 맞게 버는만큼 살아라 하세요

  • 81. 와우
    '23.8.19 6:29 PM (14.39.xxx.18)

    강남 살고 싶은 허영
    다른 사람한테 나 결혼 잘했다 나 이만큼 산다 보여 주고 싶은 허세
    아이구야...

  • 82. 엎는쪽이
    '23.8.19 6:35 PM (121.162.xxx.174)

    아는 집이 그래서 엎었어요
    1억 5천 거기다 월세 아이구야

  • 83. ..
    '23.8.19 6:55 PM (59.15.xxx.171)

    친정이나 본인이 능력 돼서 자기가 부족한 금액 보태고 강남 살겠다는것도 아니고
    꼴랑 1억5천 보태고 나머진 월세로 내고서라도 강남 살겠다는건
    허영심 만땅 인거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동생분이 얼마나 능력 있는지는 몰라도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앞으로 엄청 들들 볶일듯

  • 84. ..
    '23.8.19 7:12 PM (61.254.xxx.115)

    이럴땐 좀보태는게 아니라 강남가고싶음 전액 여자집서 부담해야죠 그돈까지.바래면 강도임.

  • 85. ..
    '23.8.19 7:13 PM (61.254.xxx.115)

    우리아들이.저런 욕심많은애 데려오면 혼사깨든 생각좀해보겠음

  • 86. ,,,
    '23.8.19 7:14 PM (118.235.xxx.11)

    이 경우는 남자는 평범한데 여자가 전문직이 아닌 이상 이해가 안 되는 결혼이네요

  • 87. ..
    '23.8.19 7:15 PM (61.254.xxx.115)

    부모님 설득하셈.관두라해요 다른형제들은 본인들 돈 더모아 간거잖음

  • 88. 못됐다여자
    '23.8.19 7:38 PM (175.215.xxx.216)

    남자가 자기 집도 있고
    게다가 우연찮게 자기 직장도 가까운데
    나라면 감지덕지할 것 같은데 ...
    참...

  • 89. 12
    '23.8.19 7:57 PM (39.7.xxx.47)

    궁극적으로는 반포 시댁집을 노리는거 같네요.
    허영심 장난 아닌듯... 22222

    얼른 도망쳐.
    결혼하면 더 진상짓 더 하고 양심없는 여자니
    시부모 내쫓고 반포집 차지하려 들거라고.
    어째 저런 여자를 골랐을까…
    이 상황쯤 되면 알아차려야지.
    여자 보는 눈이 바닥이네 그려. 22222

    남자네 조상님이 크게 도우셔서요
    결혼 전 힌트를 팍팍 주네요
    총각 어서 도망 가!!! 22222

    원글님 시댁에 여기 댓글 보여 주세요. 보통 여자가 자기 직장이나 처가 근처에 얻으려고 하지 그 먼 곳에 집을 얻으려고 한답니까. 1억 5천??? 여자 예쁜가 봐요. 그것에 현혹되면 펴~~~~엉생 남자 시댁 고생해요. 잔머리가 보통이 아님. 영악하고 염치도 없음.

  • 90. ...
    '23.8.19 8:04 PM (122.46.xxx.51) - 삭제된댓글

    남자형제가 능력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보는 눈도 별론가요
    결혼하면 집안에 분란 장난 아니겠네요

  • 91. wii
    '23.8.19 8:16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런 며느리 봤는데, 저는 처음부터 염치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봤고 아버지나 여동생은 있는 집에서 더 하는 거지 라고 받아들이셨어요. 그리고 10년 뜯기고 그렇다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살림이 거덜나서 무릎꿇고 돈 해달라고 비는데, 아버지가 니 잘못 없으니 일어나라 그런데 돈은 해줄 수 없다고 점잖게 거절하셨고. 다음 날 지 부모 데리고 다시왔어요. 돈 안 해주면 이혼한다고. 저희는 10년간 가져간 돈이 이 정도라고 적어둔거 보여주고 이혼해도 말리지 않겠으니 각자 갈길 가서 잘 살라고 했는데, 이혼은 안 하고 그냥 삽니다. 그때 급한 불은 꺼줬지만 그 후로 돈 요구는 없어요.
    저도 예전에 82댓글이 좀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짐 보이고 10년 겪어보니 아 그래서 그렇게들 말하는 구나 알게 되었어요.
    돈이 좀 있는 마음 약한 집안이 숙주로는 최상의 조건이에요.

  • 92. 쓸개코
    '23.8.19 8:20 PM (118.33.xxx.220)

    원글의 며느리 욕심과하다 생각드는데.. 윗님 경우는 더 기가 막히네요;
    부모까지 데려와서 떼를 쓰다니;

  • 93. wii
    '23.8.19 8:2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돈 좀 있고 마음 약한 집안이 숙주되기에 최상의 조건이구나 싶어요. 저희집도 결혼시키고 10년차에 깨달았어요.

  • 94. 애휴
    '23.8.19 8:40 PM (115.21.xxx.157)

    이런 부류들은 잘 해줘도 끝이 없어요 아마 걸혼하면 거지근성으로 달려들거에요
    여기 댓글 부도님께 보여주세요

  • 95.
    '23.8.19 9:05 PM (114.207.xxx.227)

    1억5천보태고 전세명의 본인으로 하겠다 할거같네요.

  • 96. ㅗㅗ
    '23.8.19 9:40 PM (59.14.xxx.42)

    힌트! 도망쳐요 남자분! 여자가 진상에 허영심만 가득하군요 이 결혼 반댈세.
    여기 댓글 보여 주세요.

  • 97. 궁금한게
    '23.8.20 9:41 AM (39.114.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뭔가 하자가 있나요?
    저 여자 아님 결혼이 안 되는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어서
    저런 뭣같은 여자라도 붙잡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아니아니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결혼하면 제 분수도 모르고 주변과 비교하며
    힘들다 우린 왜 이 정도도 못하냐 거기다 애들 키우면 집 좁네 분가해야 겠다며 자기 식구 많으니 눈치껏 시부모가 나가줬으면 하게끔 할텐데
    안 봐도 지금 하는 꼬라지 다 보이는데
    남자는 여자한테 빠져서 도대체 눈이 없나?
    몇 줄 읽는데도 어쩜 이렇게 답답할까
    너무 현실감도 없는 여자와
    그런 여자 좋다는 호구같은 남자인가보네.
    에고. 우리 아들 스무살 이후로 냅둘껀데
    나중에 결혼한다고 저런 양심도 없는 년 데리고 오면
    진짜 어떡하나 벌써부터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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