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부자집으로 장가가서

....... 조회수 : 30,629
작성일 : 2023-08-19 12:30:50

고생해서 키운 전문직 아들이 부자집으로 장가가서

 

좋은 옷 좋은 시계 해외여행등등 누리고 살면

 

며느리나 아들을 질투하나요?

 

시어머니가 저 볼 때마다 옷차림 아래위로 훑고

 

니네끼리 좋은 데 가냐는 식으로 돌려 말하는데

 

정말 너무 불편하네요

IP : 14.174.xxx.114
1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23.8.19 12:34 PM (220.122.xxx.137)

    부잣집 딸이예요?

    부자들이 통이 크던데요.

    부잣집 딸이면 시어머니에게도 엄청 많이, 기꺼이 하던데요

    명품으로 도배해 주고 여행도 같이 가는 사람 주변에 있어요.

  • 2. 나는나
    '23.8.19 12:34 PM (39.118.xxx.220)

    저는 좋을거 같은데요. 내 아들이 잘 사는데 질투를 왜 할까요.

  • 3. 아뇨~
    '23.8.19 12:34 PM (223.39.xxx.245)

    너무좋을것같아요 내자녀가 고생않고
    여유롭게살면 마음편하죠
    질투하는것은 성정이 덜된인간인거죠

  • 4. ㅇㅇㅇㅇ
    '23.8.19 12:35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같이 돌봐야죠
    고생해서 전문직 만들어놨으면요

  • 5. ...
    '23.8.19 12:37 PM (211.251.xxx.199)

    무시하세요
    저런 사람은 부잣집 며느리는 시기 질투하고
    가난한집 며느리는 멸시할 인간이에요
    그저 이러나 저러나 남을 무시하고 질투하는 인간인겁니다
    이해할려고 애쓰지 마시고 이해할수도 없는 욕심많은 인간이에요

  • 6. .....
    '23.8.19 12:37 PM (14.174.xxx.114)

    명품까지 사드려야하나요? 기본만 하면 되지 않나요?
    저도 같은 전문직이고 집도 친정에서 해줬는데 ㅎㅎ

  • 7. 어휴
    '23.8.19 12:38 PM (114.206.xxx.112)

    그 시모는 그러니까 돈이 없는거예요
    너네끼리만 좋은데 가겠죠 당연히
    그 이치를 이해못하는거 자체가

  • 8. 그럴수도
    '23.8.19 12:38 PM (175.223.xxx.193)

    여기 부자집 시집갔는데 친정엄마가 니들만 좋은옷 좋은곳 가냐고 부모 형제 특히 남동생 안돌보냐 난리치는 부모 많던데요

  • 9. ....
    '23.8.19 12:40 PM (39.7.xxx.112)

    이상하네요.

    부자들은 흙수저 전문직과 결혼하면

    부모들께 거액 주면서

    생활비 대던대.

    실제로 좀 많이 봐요. 주변에 의사 많아서요.

  • 10. ...
    '23.8.19 12:40 PM (1.251.xxx.8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니가 ##해야지" 하는 인간에게는 잘해야 본전이고

    어차피 옥먹을걸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걸 그 사람보다, 그 사람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한 지난 내가 더 미워지는 순간이 와요

    그냥 내가 하고 싶지 않은건 안하는게 정답

  • 11. ㄹㄹㄹㄹ
    '23.8.19 12:40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아니 부자집이면 뭘 자로잰듯이~~~
    명품하나정도 사드릴수 있지않나요?
    부자 맞아요

  • 12. ㅁㅁ
    '23.8.19 12:40 PM (223.39.xxx.135)

    고생해서 아들 뒷바라지 한건 확실해요?
    그런 집 보면 정말 밥만 먹이고 자식이 혼자 공부해서 전문직되었는데 시모가 자기가 잘 키웠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 13. 부자는 아닌듯
    '23.8.19 12:41 PM (118.235.xxx.201)

    같은 전문직이지만

    부자는 아니네요.

  • 14. 어휴
    '23.8.19 12:42 PM (114.206.xxx.112)

    부자돈도 다 똑같은 돈이예요
    왜 사돈 명품 사주는거 같이 가치없는데 막 쓰길 기대하죠?

  • 15. ker
    '23.8.19 12:42 PM (114.204.xxx.203)

    사람 나름이죠

  • 16.
    '23.8.19 12:43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며느리를 질투하죠. 용돈받는걸로 자기도 여행 가도 더 좋은데 갔으면 자기 빼고 갔으니 질투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시모가 노후가 안되있는데 돈 부족하면 남편돈 쓰고 그돈은 며느리 돈으로 메꾸는거 계산하는지 시누이 외제차 산건 비밀로 하라 그러고 비싼 식재료는 사오라 그러고. 시모는 며느리가 재력있어도 그돈 며느리가 잘쓰는거 원치 않아요.

  • 17. Umm
    '23.8.19 12:43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자기도 얻어 먹고싶어하더라고요
    욕심도 과하지
    너네집 한우 소갈비찜 맛있다고 명절마다 해오라고 ㅋ
    네??울아들 소갈비찜 알러지 나서 먹지도 못하는데요 제가요?
    했더라는ㅋ
    다른이유 데면서 며느리가 ㅅㄱㅈ 가 없다고 시누이한테 뒷담화해서 남자형제에게 전화하고 한바탕난리 에피소드
    어후 절레절레

  • 18. ㅇㅇ
    '23.8.19 12:44 PM (125.177.xxx.70)

    자칭 부자신가보네요
    진정한 부자라면 시부모 포함해서 쓰는 돈정도는 그냥 쓰는편이던데
    돈쓰면서 가치를 따진는 자칭 부자라면 어디가서 부자라고 하면
    안될듯요.
    일면식도 없는 남에게도 후원하고 기부하는데 사랑하는 낭편의 부모님이고 내자녀들의 조부모 인데 한도와 가치를 생각하는 부자라면
    진정한 부자는 아니고 졸부정도...

  • 19. 어휴
    '23.8.19 12:46 PM (114.206.xxx.112)

    후원 기부는 가치가 넘치게 있죠
    사돈 허영 채워주려고 있는 돈이겠나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 20. 불편하면
    '23.8.19 12:46 PM (116.34.xxx.24)

    발걸음을 줄이는걸로...

  • 21. Umm
    '23.8.19 12:46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무시하세요 아 너무 불편해

  • 22.
    '23.8.19 12:47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며느리를 질투하죠. 자기 빼고 갔으니 질투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시모가 노후가 안되 용돈받는데 부족하면 남편돈 쓰고 그돈은 며느리 돈으로 메꾸는거 계산하는지 시누이 외제차 산건 비밀로 하라 그러고 비싼 식재료는 사오라 그러고 교육비 같은거 며느리돈 쓰라합니다 . 시모는 며느리가 재력있어도 그돈 며느리가 잘쓰는거 원치 않아요. 아들돈은 자기가 쓰고 그거 며느리돈으로 메꾸고 자기가 호강하고 며느리는 돈벌며 살림 열심히 하고 시집에서 일 독박하고 고셩하길 바래요.

  • 23. 주변에
    '23.8.19 12:47 PM (39.7.xxx.24)

    20년 전에도 선 보면 의사하고 결혼하면서

    시부모에게 예단으로 현금 2-3억....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요.
    그런 경우 많아요.

    아는 사람도 25년전에 시부모에게 2억 예단 줬어요

  • 24.
    '23.8.19 12:50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며느리를 질투하죠. 자기 빼고 갔으니 질투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시모가 노후가 안되 용돈받는데 부족하면 남편돈 쓰고 그돈은 며느리 돈으로 메꾸는거 계산하는지 시누이 외제차 산건 비밀로 하라 그러고 비싼 식재료는 사오라 그러고 교육비 같은거 며느리돈 쓰라합니다 . 시모는 며느리가 재력있어도 그돈 며느리가 잘쓰는거 원치 않아요. 아들돈은 자기가 쓰고 그거 며느리돈으로 메꾸고 자기가 호강하고 며느리는 돈벌며 살림 열심히 하고 시집에서 일 독박하고 고셩하길 바래요. 돈벌거나 재력있는 며느리에게 고망느ㅏ 안하고 그돈 빼먹고 싶어하는거죠. 아들에게 생활비 받고 다른 자식 지원하거나 부담 안가게 하고 그돈은 며느리가 메꾸고.

  • 25. 같은
    '23.8.19 12:50 PM (222.100.xxx.236)

    전문직이라잖아요.
    저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 생각합니다.

  • 26.
    '23.8.19 12:53 PM (119.67.xxx.170)

    며느리를 질투하죠. 자기 빼고 갔으니 질투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시모가 노후가 안되 용돈받는데 부족하면 남편돈 쓰고 그돈은 며느리 돈으로 메꾸는거 계산하는지 시누이 외제차 산건 비밀로 하라 그러고 비싼 식재료는 사오라 그러고 교육비 같은거 며느리돈 쓰라합니다 . 시모는 며느리가 재력있어도 그돈 며느리가 잘쓰는거 원치 않아요. 아들돈은 자기가 쓰고 그거 며느리돈으로 메꾸고 자기가 호강하고 며느리는 돈벌며 살림 열심히 하고 시집에서 일 독박하고 고셩하길 바래요. 며느리 재력있거나 돈벌면 고마워 안하고 그돈 빼먹고 싶어해요. 아들에게 생활비 받아 다른자식 지원하던가 다른 자식은 부담을 덜고 빠져나간 돈은 며느리가 메꾸겠지 하는거죠. 전문직도 의사라 돈이나 잘벌면 모르는데 그렇지도 않으면서요.

  • 27. ....
    '23.8.19 12:54 PM (182.209.xxx.171)

    여기도 부잣집에 보내서 아들 팔아먹고 싶은 사람
    많나보네요.
    우리오빠 잘나가는 전문직인데
    새언니한테 그런거 바란적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 28. ??
    '23.8.19 12:54 PM (1.177.xxx.111)

    댓글들이 왜 이럼?
    같은 전문직에 친정에서 집까지 해줬다는데 며느리 행색 살피며 질투하는 심뽀 고약한 시어머니 명품도 해줘야 하나요?
    내가 맘이 동해서 해드리면 몰라도 며느리 질투하는 시엄마 ...나 같아도 해드리고 싶지 않을듯.

  • 29. 사돈댁에도
    '23.8.19 12:55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오래 전 들은 이야기
    부자는 사돈 댁에도 턱턱 잘한다고 들었는데요
    보기에 잘 사는 집인데
    -자식들 유학비용 아이들 어릴때 다 준비해두었대요
    남편이 서랍에 돈 얼마있나 대충보고 비었으면 요높이
    만큼 채워준대요
    살림 도우미 없이 반들반들 옷이나 화장품은 잘 안사는데 사용하는 건 다 명품-
    진짜 부자집 딸인
    며느리가 걸친 것이 합치면 천만원도 넘으니 어렵대요
    사돈이 백화점에서 만나 수 천만원 짜리 하나씩 사서 나눠 갖는 대요 엄청 부담스럽대요 선물을 하기도 정말 어렵대요

  • 30. ..
    '23.8.19 12:55 PM (223.62.xxx.176)

    아이러니죠 자식 잘되길 바래서 돈벌어서 자식에게 올인해서 전문직으로 만들었지만 나에게 남는건 뭔가 싶을거고
    그렇다고 공부잘하는 자식에게 지원안해주고 노후대비만 할수도없는거고
    다 알잖아요 요새 교육비가 얼마나 많이 나가는지
    자식 전문직으로 만들기까지 얼마나 돈을 썼겠어요
    그런데 자식은 전문직되서 돈잘벌어 자기들끼리 쓰고
    당연히 어쩔수 없는건데 시어머니도 사람이니까 그런 심정이 나오는거죠. 시어머니가 좀더 성숙하면 그런 마음을 잘 감추겠지만 아니라면 인간의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는거죠

  • 31. 그냥
    '23.8.19 12:57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당신들이 없이 살았으니 너무 과소비하는 것 같아서 걱정되어서 그러는 거면 이해가 가긴 해요.
    부잣집 딸 데리고 와서 맞벌이가 아닌 케이스긴 했는데 친정에서 돈 받아와서 쓰고 남편 월급 한푼도 안 남기고 쓰고 저축 1원도 안하면서 친정에서 보태준다고 떵떵 거리는 케이스가 주변에 있었거든요.
    나중에 유산 받겠지만 자기 자산 키우는 것도 연습인데 저건 아니다 싶긴 했어요.

    근데 원글님 시어머니는 좀 아껴쓰라가 아니라 옷차림 체크하고 너네끼리 좋은데 가냐? 는건 나도 사달라, 나도 보내 달라는 소리로 들리긴 하네요.

  • 32. 무슨소리?
    '23.8.19 12:58 PM (58.234.xxx.182)

    부잣집 사위에 질투하는 장인도 있나요? 그리고 그 사돈이 아들 장인,장모 명품을 사줘요?

  • 33. 아직
    '23.8.19 12:59 PM (211.234.xxx.196)

    어리신거 같은데
    길가는 행인이 나에게 궁시렁 거리는거
    다 상대해주지 못하잖아요.
    적당히 대접은 해드리고
    뭔 명품?ㅋㅋ 각자 팔자대로 사는거지
    자식에게 돈받을 생각하다니
    전문직으로 공부잘했음 효도한거지
    사돈집돈까지 빼먹으려고해
    부자가 그렇게 호락한줄 아나

  • 34. 그냥
    '23.8.19 12:59 PM (221.140.xxx.198)

    당신들이 없이 살았으니 너무 과소비하는 것 같아서 걱정되어서 그러는 거면 이해가 가긴 해요.
    부잣집 딸 데리고 와서 맞벌이가 아닌 케이스긴 했는데 친정에서 돈 받아와서 쓰고 남편 월급 한푼도 안 남기고 쓰고 저축 1원도 안하면서 친정에서 보태준다고 떵떵 거리는 케이스가 주변에 있었거든요.
    나중에 유산 받겠지만 집도 처음에 칮넝하고 시댁에서 보태서 사준 집에서 하나도 못 불리고.. 지인들은 부잣집 딸 아니라도 다 불려서 큰집 사는데요. 장인이 짠돌이라 막 목돈주는 집은 아니었고요. 자기 자산 키우는 것도 연습인데 저건 아니다 싶긴 했어요.

    근데 원글님 시어머니는 좀 아껴 쓰라가 아니라 옷차림 체크하고 너네끼리 좋은데 가냐라는 건 나도 사달라, 나도 보내 달라는 소리로 들리긴 하네요.
    질투가 아니라 요구????

  • 35. ㅁㅁㅁ
    '23.8.19 1:01 PM (112.169.xxx.184)

    아들한테 없는 돈 투자해서 전문직으로 키웠으니 아들돈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니 화나나 봅니다.
    저도 심하게 많이 기우는 결혼 했는데(남편 전문직 아님. 가진돈 없음. 저는 친정에서 30억 집 상속받아 현재 50억) 시어머님이 잘 해주시니 제가 알아서 챙겨요. 근데 저런식으로 불편하게 하면 아무것도 안할거예요.

  • 36. 어쩌다가
    '23.8.19 1:01 P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같은 전문직인데
    여자가 흙수저 남자에게
    집까지 바쳐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무시하세요.
    대신 기념날에 용돈 좀 드리던지 함 되겠죠.

  • 37. ..
    '23.8.19 1:02 PM (218.147.xxx.184)

    그냥 키운 아들도 장가가서 잘되면 며느리 아들 질투합니다
    친엄마가 맞나 싶을정도에요

  • 38. ....
    '23.8.19 1:0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큰어머니가 엄청 부잣집 딸. 부자지역에서 꽤 이름 알려진 기업체 하는 집안 딸인데...
    저희 큰아버지 뿐만 아니라 사촌오빠들도 부자인 외갓집 덕분에 엄청 혜택받고 컸어요..
    부산에서 서울로 대학교 가고 할때도 아파트도 외갓집에서 마련해준 곳에서
    살고 ....사촌오빠들이지만 진짜 넘 부럽던데
    아마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서는고마웠겠죠... 손주들도 외가덕에 그렇게 혜택 많이많고
    큰아버지도 고생 전혀 모르고 .. 사셨으니까..
    그래도 저희 큰어머니 엄청 소탈한분이라서 전혀 자랑질 하는 스타일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부잣집 딸인지는 어릴때는 몰랐는데 저희 엄마는 한번씩 너네 아버지도 부잣집딸을 만나서야 했다고 ㅎㅎ그럼 진짜 호강하고 살았을텐데 하는 그런 이야기 하시는 바람에 알게 되었어요.. 저희 엄마도 큰어머니가 그런집안 딸인게 부러웠나봐요.. 아버지하고 큰아버지 삶도 비교도 되고...

  • 39. 맞아요
    '23.8.19 1:04 PM (76.94.xxx.132)

    개천용 그래서 힘들어요.
    자식 키워 돈도 받고 덕 좀 보려니까 결혼했쟎아요.
    질투에다 뺏겼단 심리도 있어요..
    사람은 비슷한 환경끼리 만나야 편해요.

  • 40. 어쩌다가
    '23.8.19 1:06 PM (211.234.xxx.196)

    같은 전문직인데
    여자가 흙수저 남자에게
    집까지 바쳐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무시하세요.
    대신 기념날에 용돈 좀 드리던지 함 되겠죠
    여자가 집해가려면 그만큼 남자 혼자서 벌 능력이 되서 여자생활을 유지시킬 능력이 되는 남자를 고르던지요..그게 가능한거람 아들돈으로 시모용돈 두둑히 드리던지요. 이벤트때마다요

  • 41. ..
    '23.8.19 1:0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명품까지 바칠거없어요.
    어느 순간 포기하고 자기 위치 찾아요.
    멋모르고 기대치 채워주면 그런 성격들은 분수를 몰라요.
    맘대로 시집살이 못 시키는것도 심술나고 내가 못 누리는거 며느리가 누리니 어리석게도 누구덕인지 계산은 못하고 질투만 나는거죠.

  • 42. ....
    '23.8.19 1:07 PM (222.236.xxx.19)

    저희 큰어머니가 엄청 부잣집 딸. 부자지역에서 꽤 이름 알려진 기업체 하는 집안 딸인데...
    저희 큰아버지 뿐만 아니라 사촌오빠들도 부자인 외갓집 덕분에 엄청 혜택받고 컸어요..
    부산에서 서울로 대학교 가고 할때도 아파트도 외갓집에서 마련해준 곳에서
    살고 ....사촌오빠들이지만 진짜 넘 부럽던데
    아마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서는고마웠겠죠... 손주들도 외가덕에 그렇게 혜택 많이많고
    큰아버지도 고생 전혀 모르고 .. 사셨으니까..
    그래도 저희 큰어머니 엄청 소탈한분이라서 전혀 자랑질 하는 스타일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부잣집 딸인지는 어릴때는 몰랐는데 저희 엄마는 한번씩 너네 아버지도 부잣집딸을 만나서야 했다고 ㅎㅎ그럼 진짜 호강하고 살았을텐데 하는 그런 이야기 하시는 바람에 알게 되었어요.. 저희 엄마도 큰어머니가 그런집안 딸인게 부러웠나봐요.. 아버지하고 큰아버지 삶도 비교도 되고...
    부러운건 저희집 처럼 제3자 입장이고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서의 감정은 고마운 감정이었겠죠...그래도 그렇게 부잣집 딸 티 잘 안내고 소탈하게 사는 큰어머니도 대단하긴 한것 같네요

  • 43. ㅁㅁ
    '23.8.19 1:07 PM (122.202.xxx.19)

    자기 아들이라도 편하게 살면 감사한 줄 알아야하는데…
    미련한 욕심으로 자기 복 자기가 차기도 하죠~
    님과 남편 삶은 잘 즐기시되
    남편 공부 뒷바라지 해준 분들이니(부모로서의 당연 책임이지만)
    그 정도 선에서 감사인사 드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님네가 사어른들 삶까지 챙겨드릴 수는 없죠.

  • 44. 클로스
    '23.8.19 1:07 PM (211.234.xxx.54)

    시어머니 잘한거 없는데
    며느리도 그닥...

  • 45. ...
    '23.8.19 1:09 PM (110.92.xxx.60)

    가난한 사람들 중 염치없는 부류들 특징
    저는 친정이 잘 사는 딸 질투하는거 더 흔하게 봤어요

    그래서 비슷한 결혼이 좋다는거죠

  • 46. ...
    '23.8.19 1:10 PM (118.33.xxx.181)

    남편 부모까지 같이 돌봐야 한다는 댓글들보니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ㅎㅎ
    이래서 없는 집과 사돈 맺는 거 아니에요.

  • 47. ..
    '23.8.19 1:10 PM (61.43.xxx.106)

    아들한테 없는 돈 투자해서 전문직으로 키웠으니 아들돈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니 화나나 봅니다.22222

    그래도 위아래로 훝어보고 그럼 안돼요

  • 48. ...
    '23.8.19 1:12 PM (211.179.xxx.191)

    저는 좋을거 같은데요.

    내가 다 해줄수 없는거 누리고 살면 좋죠.

    단지 내가 사돈네보다 덜 부유해서 며느리가 싫어하면 그건 슬플거 같네요.

    그런것만 아니면 저한테 뭐 안해줘도 지들끼리만 행복하면 좋은거죠.

  • 49. 심보
    '23.8.19 1:12 PM (221.167.xxx.161)

    마음보가 그정도인거예요
    그리고 부자면 적당히 쓰세요
    돈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쉬운데....

  • 50. ....
    '23.8.19 1:15 PM (118.235.xxx.204)

    여기 댓글들은 부잣집 무직녀가 가난한집 전문직이랑 결혼한것인줄 알고 이러나봅니다. 질투들이 댓글에도 많네요.
    저는 고소득 직장인이고 남편도 저와 동일한 고소득 직장인이라 둘이 제법 저희끼리는 잘 사는 펀인데 친정엄마아빠가 저를 질투해요. 친정은 서민이고 시댁은 중산층인데도 그러네요. 여자 남자 가릴게 없네요.

  • 51. 원래
    '23.8.19 1:15 PM (210.96.xxx.106)

    부유한 집에서 낳고 자란 사람은
    확실히 마음도 여유있고 베풀던데
    원글과 댓글보니 이 집은
    로또맞았거나 조상 농사짓던 땅이 개발되어
    벼락부자된 마음씨네요

  • 52. 여자특
    '23.8.19 1:17 PM (180.134.xxx.196)

    아들이 전문직이면 꼭 덕봐야함
    남편 전문직이면 자기도 전문직인줄 앎

  • 53.
    '23.8.19 1:19 PM (119.67.xxx.170)

    본인이 생계때문에 고생한거지 예전에는 학원 과외도 없었고 먹여만 주고 참고서 사주고 돈 못버는 전문직인데도 생활비 받는 시모도 있어요. 노후안되 생활비 받는게 수십년이고 병원비 요양원비 간병비는 어떤 폭탄으로 떨어질지 모르고요. 그러면서
    며느리 자기가 돈벌고 재력있는데도 살림하라 그러고 일부리러 들고 자기는 돈 잘벌지도 않는 아들돈 받아
    호강하겠다 합니다. 의사라면 워낙 잘버니 이해나 가지 요즘 전문직은 별것도 없는데 남자볼때 직업보다 집안 잘 봐야되요. 부자는 아니라도 노후는 되있어야지 아들돈 받아쓰면 부담 많이되죠.

  • 54. 내가
    '23.8.19 1:19 PM (211.234.xxx.196)

    이래서 개룡남은 쳐낸거야
    아들한테 보상받으려고 해서
    이제 전문직이라고 다 잘버는것도 아닌데...

  • 55. 원글님
    '23.8.19 1:21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돈이 제일 쉬워요. 전 친정부모님이 여행 좋아하셔서 경비 부담해주시고 저희가 가이드 하며 한해에 두세번 다녀오는데..2-3년에 한번은 남편과 아이들만 시부모님이랑 같이 해외 보냅니다. 호주 하와이 유럽. 좀 비싼곳으로 일주일 안 팎으로 보내요. 남편 불만을 잠재우려는 것도 있고 친정과 여행 편히 다니려구요. 전 휴가라 너무 좋고 남편은 부모님 모시고 다니며 워낙 불평이 많은 분들이라 다녀오면 한동안은 정뚝떨...한동안은 여행갈때 연락안한다고 시모짓하던 사람들이 이제 살짝 눈치봅니다.

    저 정말 착한며느리였어요. 결혼전까지 시집살이가 뭔지도 몰랐고 정말 잘해드렸는데 그럴수록 기고만장해지는 사람들보고 마음을 바꿨어요.

  • 56. 인성
    '23.8.19 1:24 PM (211.250.xxx.112)

    인성이 저열한건데 신경 쓸 필요없어요

  • 57. 진짜
    '23.8.19 1:28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진짜 부자집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잘하던데요.

    아들도 전문직이면 좀 서운하다고 하는 소리 안나오게

    하던데요.

  • 58. 참나
    '23.8.19 1:35 PM (118.235.xxx.148)

    부잣집 딸이면 시어머니에게도 엄청 많이, 기꺼이 하던데요

    명품으로 도배해 주고 여행도 같이 가
    ?????

    시모한테 잘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지거지 아들거지 소굴이네.
    아들팔아서 장사하나??
    그 아들 끼고 살면서 뽑아먹지 부잣집에 장가는 왜 보내
    역겨운 거렁뱅이 시모들ㅉㅉ

  • 59. 원글님..
    '23.8.19 1:36 PM (211.248.xxx.147)

    돈이 제일 쉬워요. 전 비슷한 상황인데 ..2-3년에 한번은 남편과 아이들만 시부모님이랑 같이 해외 보냅니다. 호주 유럽 하와이...남들한테 자랑할만한데로 일주일 남짓 보내요.

    전 휴가라 너무 좋고 남편은 부모님 모시고 다니며, 워낙 불평이 많은 분들이라 다녀오면 한동안은 부모님께 정뚝떨...ㅎㅎ 지돈스고 욕먹고 힘들겠죠.
    한동안은 여행갈때 연락안한다고 시모짓하던 사람들이 이제 살짝 눈치봅니다.
    솔직히 가장 경멸하는 사람들이지만....그냥 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지출정도로 생각합니다. 감정소모 하지 마시고 그냥 돈을 쓰세요.

    저 정말 착한며느리였어요. 결혼전까지 시집살이가 뭔지도 몰랐고 정말 잘해드렸는데 그럴수록 기고만장해지는 사람들보고 마음을 바꿨어요.

  • 60. ..
    '23.8.19 1:4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그 시어머니는 전문직 아들 만들어 빨대꽂으려 했는데
    에헤라디어 며느리도 부자집 딸 전문직이래?
    굵은 빨대 꽂을데가 두군데네? 아이 좋아라 했다가
    두 빨대 꽂을데가 감감..
    부아가 나셨네요. ㅎ

  • 61. 뽀뽀나무
    '23.8.19 1:45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칭 부잣집이라면 내가정의 행복을 위해 윗님 방법도 지혜롭겠네요
    근데 원성정이 중요합니다..
    자식부부 힘들게 자리잡아가는데도 질투로 눈부라리는 돈밖에 모르는 부모 한심하죠

  • 62. 원래
    '23.8.19 1:46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그런아들 데려가면 생활비 매달 100-200 보내더라고요. 아들이ㅜ
    이거 태클걸면 아들이 맺혀서 그냥 말없이 부글대는 사람 있어요.
    원글님 친정에서 집사준건 그런 사위 얻은거니 사준거잖아요.

  • 63. 원래
    '23.8.19 1:46 PM (211.234.xxx.196)

    가난한 사람은 하나라도 자식 등꼴빼먹는거고

    부자는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주려고 하는거예요.

    가난한자들과 말 오래 섞지 마세요.
    뇌가 썩어요.

  • 64. 뽀뽀나무
    '23.8.19 1:51 PM (211.36.xxx.38)

    원글님 시모는 원성정이 못난데다 준게 있다 싶어
    ㅡ전문직 아들ㅡ 본전 생각에 용심이 나나 보네요

  • 65. 시집
    '23.8.19 1:51 PM (211.248.xxx.147)

    제 시집은 정말 가난해요. 돈이 없으니 염치도 없더군요. 잘해주면 또 그런 배려를 받아본적이 없으니 그게 지들 힘인줄 알아요. 평생 그렇게 살았으니 고쳐지진 않고 그렇다고 내가 섞일수도 없고...그 거리감의 간극을 채워주는게 돈이 더군요. 없을수록 돈 앞에 비굴해져요.

    두 분다 전문직이라고 하셨으니..
    남편도 자리잡고 나면, 나로 인해 누리던것들에 자기 부모를 가져다 대기 시작해요. 뭐..당연한거죠.

    수입 각자 관리하시지 않나요? 공동 자금 외에 자기돈으로 모아서 다녀오라고 하세요. 내 돈 쓸 필요도 없어요.

  • 66. 부자 아니면서
    '23.8.19 2:10 PM (39.7.xxx.164)

    왜 자꾸 부자집이래요.

    그냥 같은 전문직이고 친정에서 그런 사위 보니 집 값 얼마 보낸거죠?
    사준거 아니죠?

    부잣집의 마인드가 아닌데요.

  • 67. ..
    '23.8.19 2: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개천용 전문직 아들인데 부잣집 같은 전문직 며느리 조합이면
    보통 시어머니한테 아들이 100~200정도 매달 드리던데...
    키워준 공이나 인간 도리로
    그외 한번씩 선물과 여행을 보내드리기도 하고.

  • 68.
    '23.8.19 2:15 PM (187.178.xxx.144)

    같은전문직인데 비슷한 환경만나셨음 좋았을것을 그게 쉽지않쵸.
    남편하나보고 결혼한듯한데... 시어머닌 내려놓으세요. 멀어지는게 최선이더라구요

  • 69. ...
    '23.8.19 2:31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질투네요
    시가 갈때는 허름하게 입고 가세요 ㅎㅎㅎ
    어디 갔다 티내지 않구요

    사실 시기질투는 인간 본능이라
    괜히 티내서 남 눈치 받을거 없잖아요

  • 70. 티샤의정원
    '23.8.19 2:32 PM (118.235.xxx.145)

    그 시모는 그러니까 돈이 없는거예요
    너네끼리만 좋은데 가겠죠 당연히
    그 이치를 이해못하는거 자체가

    그럴수도22222222222222

  • 71. ...
    '23.8.19 2:32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질투네요
    시가 갈때는 허름하게 입고 가세요 ㅎㅎㅎ
    어디 갔다 티내지 않구요

    사실 시기질투는 인간 본능이라
    그냥 빌미 제공 안하는게 속 편해요

  • 72.
    '23.8.19 2:3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 힘들게 키웠고
    며느리도 전문직에 잘 살면
    시어머니께 생활비 드리던데요
    심성이 좋으면 더 잘하기도 하고요
    아니면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하고요
    내가 넘치게 명품 걸치고 다니면
    부모생각 나지 않나요

  • 73.
    '23.8.19 2:35 PM (14.38.xxx.186)

    아들 힘들게 키웠고
    며느리도 전문직에 잘 살면
    시어머니께 생활비 드리던데요
    심성이 좋으면 더 잘하기도 하고요
    아니면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하고요
    내가 넘치게 명품 걸치고 다니면
    부모생각 나지 않나요
    서로가 잘 맞으면 더 해드리고 싶지요
    그런데 내가 사는 형편이 좋으면
    부모님 생각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손바닥이 맞어야 소리는 나고요

  • 74. 부자
    '23.8.19 2:36 PM (223.39.xxx.165)

    아들이고 딸이고 부닷집 시집이나 장가간다고 해서 그 친정이나 시가까지 챙기지 않아요. 홍진경이 전에 그랬자나요. 부잣집으로 시집간 언니들 본인들은 좋은거 걸치고 다녀도 친정에 보태주지는 못 한다고…

  • 75. 친정이부잔데
    '23.8.19 4:01 PM (112.152.xxx.66)

    왜?시가 명품사줘야 하는건가요?
    본인 아들 잘입고 잘살면 좋은거 아닌가요?
    꼭 끌어다 내려서 같은형편 만들어야하나? ㅠ

    지들만 잘산다~가 아니고
    지들이라도 잘사니 다행 아닌가요?

    개천용은
    시가 식구들이 전부 개천으로 끌어당긴다더니 ㅠㅠ

  • 76.
    '23.8.19 4:09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의사도 아닌데 매월 1-2백 시모주고 본인 골프치고 다쓰고 모자르는돈 맞벌이하는 나에게 빌리고. 노후안된 시모는 아들돈 받아 호강원하고 며느리 아들빚 갚기 원하고. 시누이 시집 다른 형제는 나몰라라 이용하고 재테크 안되고 남편 시집 항상 돈이 너무 없고. 개천에 빨려들어가는거 맞아요. 직업보다 시집 노후 되있는지 봐야합니다. 병원비도 원하던데 병원비 요양원비 덤태기나 안썼으면 좋겠어요.

  • 77.
    '23.8.19 4:12 PM (119.67.xxx.170)

    시모는 며느리가 자기와 자기딸 아래에 있기 바라겠죠. 돈이 많으면 뺏어내 거지만들고 싶지 않을런지.
    의사도 아닌데 매월 1-2백 시모주고 남편 본인 골프치고 다쓰고 모자르는돈 맞벌이하는 나에게 빌리고. 노후안된 시모는 아들돈 받아 호강원하고 며느리 아들빚 갚기 원하고. 시누이 시집 다른 형제는 나몰라라 이용하고. 재테크 안되고 남편 시집 항상 돈이 너무 없고. 개천에 빨려들어가는거 맞아요. 직업보다 시집 노후 되있는지 봐야합니다. 병원비도 원하던데 생활비 주더라도 병원비 요양원비 간병비폭탄 덤태기나 안썼으면 좋겠어요.

  • 78. 여기글들 읽으니
    '23.8.19 4:2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지간한 부자는 개천용 만나지 말라는거네요
    네네~~
    개천용이면 잘~알아보고 찐부자 만나야겠네요
    그러니 자신없는 여자집안은 저 멀리 피해가고...
    아들 힘들게 잘키워도 부모는 개천에서 그냥 살라는 거구요

  • 79. ㅉ,ㅉ
    '23.8.19 4:25 PM (211.234.xxx.216)

    댓글들 상황 파악 안되네요.
    아들이 주는 생활비 100~200 으로 부잣집 딸인 며느리 같은 차림새며 며느리 소비 수준의 생활이 가능한가요?

    염치없는(분명 염치없는이라고 썻어요) 가난한 집이 싫은게
    저 아들이 부잣집으로 장가가지 않고 같은 수준끼리 결혼했으면
    아들은 절대로 지금과 같은 수준의 소비를 할 수 없겠죠.
    아들의 소비수준은 자기 수준이 아니라
    처가집 덕에 가능한 수준인데(집에 돈 안써도 되는데다 며느리도 전문직 소득, 거기다 처가집 유산이든 증여든까지 고려한 소비수준이죠. 비슷한 수준 전문직 만났으면 집사느라 졸라 매야하고 부자집 외벌이 해야할 며느리 맞았으면 월수입이 지금의 절반일거고요)

    왜 자기가 아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살아야 해요?
    아들 수준으로 사는건 자기 아들 소득을 다 받아도 불가능이에요. 결국은 아들돈 다 갖고 며느리 소득까지 넘봐야 비슷한 수준 될까말까 인데 완전 뻔뻔이죠.

    남(사돈)은 자기 자식한테도 덕보이는데 그것보고 부아가 뒤틀려 나까지 같이 덕보자 심보잖아요. 빈대도 아니고.

  • 80. ...
    '23.8.19 4:26 PM (1.235.xxx.154)

    그럴수 있어요
    사위가 잘나가도 이상한 소리하더라구요
    울 시어머니보면 좀 한심해요

  • 81. ..
    '23.8.19 4:27 PM (182.220.xxx.5)

    잘 키웠는데 아들만 쏙빼가고
    떨어지는게 없나보죠.

  • 82. ㅉ,ㅉ
    '23.8.19 4:32 PM (211.234.xxx.90)

    저런 집은 찐부자도 감당 못해요.
    아들이 재벌집 결혼해서 일원되서 재벌집 소비수준으로 살면 자기도 재벌집 수준으로 살아야된다는 논리인데..어느 부자가 사돈까지 자기 자식 수준으로 살도록 돈 쓴데요?

  • 83. ...
    '23.8.19 4:44 PM (220.71.xxx.148)

    질투합니다. 며느리만 질투하는 게 아니라 딸한테도 질투 합니다.
    여기 댓글을 보세요. 찐부자가 아니라느니 뭐니ㅋㅋ 자기 앞가름 충분히 할 딸까지 집 해주는데 부자가 아니라구요? 이렇게 모르는 타인한테도 시기 질투가 모니터 뚫고 나오는데 보고 듣는 자식내외한테는 당연히 질투하지요.

  • 84. ..
    '23.8.19 4:54 PM (175.208.xxx.95)

    사실 질투할만 하지 않나요? 아들이 잘살아서 좋지만 고생해서 키웠는데 나는 뭔가 싶구요. 근데 용돈 두둑히 드리는데도 그러는거면 인성이 안좋은거겠지만요.

  • 85.
    '23.8.19 5:41 PM (211.234.xxx.82) - 삭제된댓글

    질투요?
    생각해보면 질투할 일이 없죠.
    어차피 아들 결혼 안하고 데리고 살아도 며느리수준 소비는 아들이나 아들 엄마나 못했을건데요.

    고생해서 아들 뒷바라지 했으니 아들이 자기 수준을 뛰어넘는 집으로 결혼했지 아님 저런 결혼이 가능했겠어요?

    생각없이 사는 욕심 많은 사람인거죠
    아들 덕 볼 생각이었으면 아에 처음부터 박수홍 부모처럼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아들버는 돈 쓸 생각을 하고 결혼을 반대해야 했고요.
    결혼을 가난한 여자랑 했으면 어차피 아들이 쓸 돈 있었겠어요.
    전문직되도 넉넉치 않게 살면 그것도 마음 안좋을텐데 그 생각은 못하는거죠.

  • 86.
    '23.8.19 5:45 PM (211.234.xxx.82)

    질투요?
    생각해보면 질투할 일이 없죠.
    어차피 아들 결혼 안하고 데리고 살아도 며느리수준 소비는 아들이나 아들 엄마나 못했을건데요.

    고생해서 아들 뒷바라지 했으니 아들이 자기 수준을 뛰어넘는 집으로 결혼했지 아님 저런 결혼이 가능했겠어요?
    내 자식이 내가 못해준 삶 사는거를 시기질투 하는거

    생각없이 사는 욕심 많은 사람인거고 어리석은거에요.

    아들 덕 볼 생각이었으면 아에 처음부터 박수홍 부모처럼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아들버는 돈 쓸 생각을 하고 결혼을 반대해야 했고요.
    결혼을 가난한 여자랑 했으면 어차피 아들이 쓸 돈 있었겠어요.
    전문직이어도 넉넉치 않게 살면 그것도 마음 안좋을텐데 그 생각은 못하는거죠.

  • 87. ㅇㅇ
    '23.8.19 7:35 PM (211.36.xxx.200)

    나한테 안해준다고 심술난 댓글들 ㅋㅋ
    그냥 몰래 가세요 좋은데는
    sns 멀티프로필하고…

  • 88. 전혀
    '23.8.19 7:35 PM (118.216.xxx.131)

    저도 아들 엄마지만 내가 시어머니라면 내아들 고생안하고 잘 살아줘서 너무 기쁠거 같고
    내가 며느리 입장이면 내가 잘사는데 까짓것 시어머니 용돈도 넉넉히 주고 잘 챙기고 싶은데요

  • 89. 지인이
    '23.8.19 7:39 PM (118.235.xxx.8)

    별볼일 없는 아들이 부잣집 여자 잘 꼬셔서 결혼했는데 며느리 사치 심하다고 욕을욕을..
    소비수준이 안맞는 건데 어떻게 찢어지게 가난한 시모 소비수준에 맞춰 살아요..
    시모는 홧병 나 죽을라 합디다
    가지가지ㅋ

  • 90. 댓글들
    '23.8.19 7:52 PM (116.33.xxx.48)

    댓글들 대박 82는
    무식하고 돈 없는 시모들
    천지인듯

  • 91.
    '23.8.19 7:55 PM (58.140.xxx.217)

    제가 그런 시모인데요
    저는 너무 너무 좋습니다
    둘이 가는 뒷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바라는것 없습니다

  • 92. ....
    '23.8.19 8: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 도와줄것도 없고 알아서 사니 탱큐죠
    못났음 얼마나 피해가 큰데요
    근데 이건 내맘이고 어려운 사람들은 또 생각이 다르니까요

  • 93. 헛짓
    '23.8.19 8:17 PM (122.38.xxx.221)

    그 시모는 그러니까 돈이 없는거예요
    너네끼리만 좋은데 가겠죠 당연히
    그 이치를 이해못하는거 자체가 333333333

    나이들어 돈도 못지키고 본전 뽑으려고 하는 시모들 있어요.
    그런 집 아들도 노는 물이 달라질때 내 부모가 무식한거 느끼게되죠.

    뭣도 없는데 제사는 꼭 지내고 도리 강요하는게 우스워지는거죠.

    그런 시가에 잘해봤자 더 엉망되요.
    초장에 선 그어야 할 부류에요.


    댓글만 봐도 진짜 부자 맞냐는 그지 시모들 많자나요? 사람이라는게 그래요 참

  • 94. ....
    '23.8.19 8: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 도와줄것도 없고 알아서 사니 탱큐죠
    못났음 얼마나 피해가 큰데요
    근데 이건 내맘이고 어려운 사람들은 또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받는게 당연하고 효도 강조해야 생존하니까요

  • 95. ...
    '23.8.19 8: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 도와줄것도 없고 알아서 사니 탱큐죠
    자식 못났음 얼마나 피해가 큰데요
    근데 이건 내맘이고 어려운 사람들은 또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받아야 살고 효도 강조해야 생존하니까요

  • 96. ...
    '23.8.19 8:2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 도와줄것도 없고 알아서 사니 탱큐죠
    내거 다 쓰고 살아도 되고
    자식 못났음 얼마나 부담이 큰데요
    근데 이건 내맘이고 어려운 사람들은 또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받아야 살고 효도 강조해야 생존하니까요

  • 97. ....
    '23.8.19 8:23 PM (218.55.xxx.242)

    자식 도와줄것도 없고 알아서 사니 탱큐죠
    내거 다 쓰고 살아도 되고
    자식 못났음 얼마나 부담이 큰데요
    근데 이건 내맘이고 어려운 사람들은 또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받아야 살고 효도 강조해야 생존하니까요
    어려운데 6년제 대학 등록금 댔음 외면해서도 안되긴하고

  • 98. .....
    '23.8.19 8:25 PM (1.241.xxx.216)

    우리 아들하고 잘맞고 잘살면 넘 좋을듯요
    돈이 많든 적든 알아서 잘지내면 고맙고요
    형편되서 잘먹고 잘입나보다 하는거죠
    근데 친정이 잘산다고 시댁에 뭔가를 해야한다는
    아니에요
    그냥 시가에 오면 우리 사는 모습 그대로 잘 받아들이면 그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생활을 존중받고 존중하면서 지냈으면...

  • 99. 블루스카이
    '23.8.19 8:27 PM (211.248.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부자집 딸 두 집이 있는데
    한 집은 사돈 힘드시지 말라고 집 사서 옮겨주고,
    한 집은 사돈을 취직 시켜드리더라구요 ㅎㅎ
    부잣집들은 스케일이 다르더라구요.
    두 집 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알기를 싱전으로 알고
    다시 태어나면 부자집에 좀 배운 집에 태어나고 싶더라구요 ㅠㅠ

  • 100. ..
    '23.8.19 8:42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능력있고 자상하면
    어렵게 사는 시어머니 돈도드리고 과하지 않은 선물은 자주할거 같은데
    현실은 결혼도 내 능력이라고 개룡남들 자기 부모한테 아내 눈치보며 돈드리더라구요
    그러니 시어머니 자리도 며느리 자리도 인간으로서 할 도리는 어느정도하고 살아야죠

  • 101. 하~
    '23.8.19 8:49 PM (118.235.xxx.208)

    부자라면 경기일으키는 정도로 이상한 댓글 많네요.
    원글님~그냥 무시하세요.
    가난한 엄마가 안쓰러우면 아들이 알아서 하겠죠.

  • 102. 하지마세요
    '23.8.19 8:5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그런 집 보면 정말 밥만 먹이고 자식이 혼자 공부해서 전문직되었는데 시모가 자기가 잘 키웠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서요..222

    아니 며느리가 부자이고 아들이 개천용이면 다 바쳐야한다는건 뭡니까.
    여자가 오죽이나 못났으면 돈으로 해결을 하려해요?

    원글도 잘났는데!!! 아무래도 의사부부 같은데 여의사 같으면 남의사계에서도 알아서 모시는곳 아닌지.
    아무래도 원글이 잘못했어요.
    왜 그런 못난넘 만났나요.
    가난한 사람들은 다 가난한 이유가 있어요.
    거지근성.

  • 103. ..ㅡ
    '23.8.19 9:05 PM (118.235.xxx.65)

    이글에 가난한데 근성조차 거지인 시모댓글 박제.
    저러 개룡남 극혐하지
    느그 아들 끼고 사세요 진짜

  • 104. ///
    '23.8.19 9:18 PM (58.234.xxx.21)

    이래서 개룡남이 어렵나보네요
    아들보다 못한 며느리 보면 내 아들한테 기생하는거 같아서 싫고
    부잣집 딸 만나 살면
    내가 그렇게 키워놨는데 내 덕은 없이 지들끼리만 잘 사는거 같아 얄밉고

    내가 어떻게 키웠던지간에
    자식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면 이제 남이라고 생각해야지 뭘 바라는 순간
    갈등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 105. 에구
    '23.8.19 9:22 PM (211.234.xxx.46)

    남이 고생해서 번돈
    아들하나 키워 보냈다고
    그돈이 지돈인줄아는지
    뭔 샘도많고 질투도 많고...
    그러니까 개룡남은 안되는거예요

  • 106. 질투아니고
    '23.8.19 9:29 PM (116.34.xxx.234)

    콩고물 바라는 거죠.
    누구나 다 그래요.
    자식 잘 되면 부모도 그 혜택 누리길 바래요.
    순수한 마음으로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부모 없어요.

  • 107. 울시모
    '23.8.19 9:46 PM (211.220.xxx.8)

    부잣집 여자랑 시동생 결혼소리 오갈때 이제 앞으로 노후대비 끝났고 앞으로 살 걱정없다 했어요.
    그 여자네 친정돈으로 당연히 자기가 누리고 살거라 생각해서 그래요. 그게 안되면 화가 나겠죠.

  • 108. 이상해
    '23.8.19 9:51 PM (218.48.xxx.197)

    요새 82댓글들 왜 이래요? 원래 부자 아니라는 둥 부자 마인드가 아니라는 둥 그냥 원글에 대한 질투나 공격심으로 이글이글 이런 사람들이 선생 괴롭히는 학부모일 듯. 남의 말 맨날 꼬아 듣고 질투심 열등감에 이글이글 깎아내리기 바쁘고 추하다 추해

  • 109. 울시모
    '23.8.19 9:56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아들을 전문직으로 키운것도 아닌데
    회사원 남편보고
    니들끼리 여행다니니까 좋니?
    그랬다더군요....
    이런집도 있어요

  • 110. ...
    '23.8.19 10:07 PM (211.186.xxx.2)

    가난한집 사위되었음 더 짜증냈겠죠...

  • 111. 이상하다 2
    '23.8.19 11:02 PM (47.136.xxx.242)

    요새 82댓글들 왜 이래요? 원래 부자 아니라는 둥 부자 마인드가 아니라는 둥 그냥 원글에 대한 질투나 공격심으로 이글이글 이런 사람들이 선생 괴롭히는 학부모일 듯. 남의 말 맨날 꼬아 듣고 질투심 열등감에 이글이글 깎아내리기 바쁘고 추하다 추해 2222

  • 112. ...
    '23.8.19 11:1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돈 많은 가족이 본인을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돈을 드리면 당연하다고 보고 더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파서 갑작스럽게 필요한 거 아니면 정기적으로 돈 드리는 건 하지 말아야 해요.

  • 113. 있어요
    '23.8.19 11:44 PM (222.234.xxx.20)

    저희 시모.
    근데 댓글보니 82쿡에도 있나봐요.

    이제 그만 선택하세요. 아들 행복이냐 내 행복이냐.
    양립할 수 없어요.

    "행복하려고 결혼했더니 젊은 남자 옆에 늙은 여자가 딱 붙어 있어요.
    좋겠나요?"

  • 114. ㅇㄷㅅ
    '23.8.19 11:50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남의집 전문직 아들 채갔으면 보답을 해야죠

  • 115. ㅇㄷㅅ
    '23.8.19 11:52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남의집 가장 채갔으면 보상을 해야죠
    그리고 돈 흔한 부자집보다ㅇ가난한집에서 더 고생해서 자식 키운건데
    그래서 돈있다고 남 무시하는 졸부집 딸은
    전문직이라도 근본이 좀 그런거죠

  • 116. 항상행복
    '23.8.19 11:55 PM (121.140.xxx.57)

    223.62

    남의 전문직 아들을 채갔다니요?? 여자도 같은 전문직인데?? 아들을 가장으로 두다니 참 안되었군요..
    그리고 뭔 보답을 하나요?
    더 고생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는 일...
    졸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 117. 인믆
    '23.8.19 11:55 PM (223.33.xxx.207) - 삭제된댓글

    여자쪽이 인물 학벌 그리고 부모가 좀 빠지고 돈만 아주 조금 있나봐요
    집은 딸 준거지 사위준것도 아닐텐데

  • 118. ...
    '23.8.19 11:5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잘해주면 또 그런 배려를 받아본적이 없으니 그게 지들 힘인줄 알아요. 평생 그렇게 살았으니 고쳐지진 않고 그렇다고 내가 섞일수도 없고...2

    생활비도 받고 극진한 시부모대접도 바라게 됩니다.
    이모든게 내 아들이 잘나서니까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십니다ㅎㅎ

  • 119. ㅂㅈㄹ
    '23.8.20 12:05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부자집 딸애들이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제로라 베풀줄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죠
    명품 해외여행 해드릴 필요는 없지만
    돈없는 시부모 입장 이해도 못하고
    글싸지르는거 봐요
    남편 보고 비자금 많이 챙겨두라 해야죠
    가치관 다르고 내부모 무시하면
    부인 바꿀 상황도 고려해야

  • 120. 그시
    '23.8.20 12:07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그시부모도 ㄴ부자부모 만났으면
    그며느리 안봤을거고
    그남편도 부모 부자였담 더 여자 골랗을텐데
    본인이 부자부모 만난게 무슨 신이내린 계급인 양

  • 121. 아가씨들
    '23.8.20 12:07 AM (112.152.xxx.66)

    여기글 잘 보셔요
    딸 가진 부모님들도 잘 읽어보시구요

    가난한 집에서 잘키운아들 결혼시키면
    시가에 돈 들고와서 시부모
    호강시켜주기 바라는 사람들이
    아직 이렇게나 많아요
    졸부라느니ㅠ 시가돈안주면 진짜부자 아니라느니 ㅠ
    아들 잘사는거 질투하는사람들이 아직 이렇게
    있다니 ㅠ충격입니다

    결혼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122. 솔직
    '23.8.20 12:11 A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는 아들 잘났지만 부자집 집가져오는 전문직 별로예요
    제아들이 버는돈과 우리가 보태주는돈 이상으로 여자집에서 댈 필요 없어요. 싸가지만 있음 돼요

  • 123. 시모 별로지만
    '23.8.20 12:15 AM (211.234.xxx.174)

    위아래 쳐다보는 그 시모가 잘한 것은 없는데 원글이 부짓집 자식이고 넉넉하다면 그냥 시모에게 돈을 편하게 쓸수있지않나?? 생각드네요.

  • 124. 저는
    '23.8.20 12:15 A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는 아들 잘났지만 부자집 집가져오는 전문직 별로예요
    제아들이 버는돈과 우리가 보태주는돈 이상으로 여자집에서 댈 필요 없어요. 아들이 본인과 비슷한 수준에서 고를테지만
    인간성이 좀 있어야죠

  • 125. ....
    '23.8.20 12:30 A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에서 잘키운아들 결혼시키면
    시가에 돈 들고와서 시부모
    호강시켜주기 바라는 사람들이
    아직 이렇게나 많아요
    졸부라느니ㅠ 시가돈안주면 진짜부자 아니라느니 ㅠ
    아들 잘사는거 질투하는사람들이 아직 이렇게
    있다니 ㅠ충격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정말 거지시모들의 충격적 대향연이네요.

  • 126. ....
    '23.8.20 12:31 AM (118.235.xxx.39)

    가난한 집에서 잘키운아들 결혼시키면
    시가에 돈 들고와서 시부모
    호강시켜주기 바라는 사람들이
    아직 이렇게나 많아요
    졸부라느니ㅠ 시가돈안주면 진짜부자 아니라느니 ㅠ
    아들 잘사는거 질투하는사람들이 아직 이렇게
    있다니 ㅠ충격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정말 거지시모들의 충격적 대향연이네요.

  • 127. ...
    '23.8.20 12:36 AM (125.130.xxx.23)

    사위 돈으로 샀으면 좀 부족하네요..ㅠ

  • 128. 어렵네요
    '23.8.20 1:40 AM (211.243.xxx.228)

    한편으론 기쁘고 한편으론 맘이 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이니까...
    대놓고 위아래로 훑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돌려 말하는 거라면 (맘이 편하지는 않지만) 이해는 갈 것 같아요.

  • 129. 어렵네요
    '23.8.20 1:45 AM (211.243.xxx.228)

    그렇다고 시부모도 똑같이 다 챙겨야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돈이라는 게 참 씁쓸하네요.. 없는 사람 입장에선 본인들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지 않겠나 싶어서요. 물론, 그런 마음도 다스릴 수 있다면 정말 잘 나이드신 거죠.

    곳간에서 인심난다 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 130. 댓글들에기함해요
    '23.8.20 2:20 AM (213.89.xxx.75)

    부자집은 돈이 남아나는줄 아나.
    미쳤네 댓글들 진짜 미쳤어요.
    이래서 가난한 집 남자에게 낮춰갈 필요가 없는것을!!!!!!!!!!!!!

    가난한건 다 이유가 있고 거지심보에 남의 돈 우습게 아는거보니 평생 힘들겠네요.

  • 131. ㅇㅇ
    '23.8.20 2:29 AM (211.36.xxx.200)

    가난하고 심술맞은 시모들 총출동
    왜 부자사돈 건물까지 노리던 글 있었지요 전에
    챙김받다가 당연시 여기고 더 내놓으라고
    뻔뻔히 나올줄 어찌 알고 뭘믿고 베풀어야된대요?
    인간성이 있어야된다니ㅋ 시모에 돈줘야 인간성?
    저런집이랑은 결혼 안하는게 베스트네요

  • 132. 가난한
    '23.8.20 3:21 AM (219.249.xxx.136)

    사람들이 왜 가난한지 알 수 있는 댓글들...
    내가 힘들다고 해서 남의 돈 쓸 권리는 없습니다
    전문직 며느리가 집까지 해왔다는데
    명품을 사내라니 ㅋㅋㅋ 그럴거면 아들 장가보내지
    말고 독신으로 혼자 살게 하면서 명품셔틀하면서
    늙게 하시지 왜...명품이 쓰고 싶었으면 전문직 아들을
    만드는데 투자할게 아니라 부동산 주식 사업에 투자해서
    내 자산늘리는데 투자했어야죠

  • 133. ...
    '23.8.20 3:27 AM (118.235.xxx.101)

    같은 전문직이랬는데.
    정확히 같은 직업 맞아요??
    아닐거같은데?

  • 134. 위에뭐야?
    '23.8.20 3:41 AM (213.89.xxx.75)

    그 남자가 횡재한거지.
    같은 전문직이라면 남자가 죽자사자 끌고 결혼했겠구먼.


    .

  • 135. ...
    '23.8.20 6:32 A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ㅇㄷㅅ
    '23.8.19 11:52 PM (223.62.xxx.185)
    남의집 가장 채갔으면 보상을 해야죠

    이게 웬 dog소리야 집안 가장이면 결혼을 말아야죠
    아니면 부모 지원하고 남은 수입도 감지덕지할 수준의
    조건 안좋은 여자를 고르든가
    진짜 염치가 없네

  • 136. ...
    '23.8.20 6:36 A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ㅇㄷㅅ
    '23.8.19 11:52 PM (223.62.xxx.185)
    남의집 가장 채갔으면 보상을 해야죠

    이게 웬 dog소리야 집안 가장이면 결혼을 말아야죠
    아니면 부모 지원하고 남은 수입도 감지덕지할 수준의
    조건 안좋은 여자를 고르든가
    진짜 염치가 없네

  • 137. ...
    '23.8.20 6:38 A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ㅇㄷㅅ
    '23.8.19 11:52 PM (223.62.xxx.185)
    남의집 가장 채갔으면 보상을 해야죠

    이게 웬 dog소리야 집안 가장이면 결혼을 말아야죠
    아니면 부모 지원하고 남은 수입도 감지덕지할 수준의
    조건 안좋은 여자랑 결혼하든가
    진짜 염치가 없네

  • 138.
    '23.8.20 6:43 AM (122.38.xxx.221)

    진짜 젊어 남편한테 기대어 살고
    늙어서는 아들한테 기어사는게 당연한 시모들 많네요.

    아들이 왜 가장이에요??? 독립시킬 자식이고 새로운 가정의 가장이죠.

    정말 토나오는 시모들…

  • 139.
    '23.8.20 6:44 AM (122.38.xxx.221)

    그리고 그지같이 살다 동년배 사돈한테 돈 받으면 그게 좋아요????? 정말 거지네 아휴

  • 140. 진정
    '23.8.20 6:51 AM (72.143.xxx.220)

    자타공인 부자면서 지혜롭기까지 하면 따지거나
    쫀쫀하게 굴지 않고 신경쓰이지 않게 베풀어 주죠
    돈으로 나의 삶의 평안을~

  • 141. ㆍㆍ설마
    '23.8.20 6:52 AM (59.14.xxx.42)

    자칭 부자신가보네요 ㅋ
    진정한 부자라면 시부모 포함해서 쓰는 돈정도는 그냥 쓰는편이던데
    돈쓰면서 가치를 따진는 자칭 부자라면 어디가서 부자라고 하면
    안될듯요.
    맘보는ㅇ가난한거죠. 인정하기 싫지만요.

  • 142. 흠냐
    '23.8.20 7:54 AM (1.235.xxx.138)

    남편이랑 같은 전문직이면 시집에 꿀릴게 없는데 기본만하심되쟈.
    여자가 딸리고 돈많으면 시모한테 잘하는게 맞고.전문직아들키워놓으니 딴여자가 낚아채갔으니 ㅋ

  • 143. ...
    '23.8.20 9:39 A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ㄴ여자가 다른 조건 없어도 돈 많으면 시모한테 잘할 의무는 없죠
    남편과 동급인데
    가족이니까 좋은 마음으로 잘 할수는 있어도
    원글님은 남편과 동급X 남편보다 윗급이고요

  • 144. ...
    '23.8.20 9:41 A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ㄴ여자가 다른 조건 없어도 돈 많으면 시모한테 잘할 의무는 없죠
    남편과 동급인데
    가족이니까 좋은 마음으로 잘 할 수는 있지만요
    원글님은 남편과 동급 아니고 남편보다 윗급이고요

  • 145. ...
    '23.8.20 9:50 A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나이 외모 비슷하단 전제하에

    직업만 좋음 VS 집안+직업 좋음

    결혼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가 천지차이


    보통

    직업원툴 = 집안(돈)원툴

    이렇게 매칭되고요

  • 146. ...
    '23.8.20 9:56 AM (223.39.xxx.157)

    나이 외모 비슷하단 전제하에

    직업만 좋음 VS 집안+직업 좋음

    결혼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가 천지차이


    보통

    직업원툴 = 집안(돈)원툴

    이렇게 매칭되는데

    요즘 세상엔 직업원툴이 절대 갑이 아니에요

  • 147.
    '23.8.20 10:34 AM (112.148.xxx.35)

    님 시어머니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거지근성 가진 사람 많네요

  • 148.
    '23.8.20 10:37 AM (112.148.xxx.35)

    남자쪽은 가난한집 딸이랑 결혼해서
    평생 친정 뒷바라지해야봐야
    감사한줄 알텐데요

  • 149. 외모?
    '23.8.20 10:59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나이많거나 외모 학벌 딸리나요? 집을 왜해가요? 그냥 남자가 해오는대로 셋집에 살면 되지. 잘산다고 나 무시하지말라고 못사는ㅇ사람들 앞에서 으시대고 싶었나?

  • 150. 거지 시모들
    '23.8.20 11:09 AM (182.161.xxx.37)

    댓글 많이 보이네요.ㅋ

  • 151. 개룡남이
    '23.8.20 11:2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월셋방이라면 모를까 요즘같은 시대에 전세를 어찌해와요?
    딸이 월세사는걸 부잣집에서 어찌 보고요?
    다들 자기 입맛에 맞게들 결혼하니까...자기가 유리한쪽으로 심사숙고해서
    맞벌이 전문직 수입 괜찮으니
    시부모 과하지 않은 기본 생활은 가능하게 생활비 드리는건 맞고
    또 결혼하는건 남는다 싶어 선택하는거니 중간에 불평할 필요도 없지요.

  • 152.
    '23.8.20 11:34 AM (223.39.xxx.98)

    아들이 등신.
    가난한 형편에 딸을 전문직으로 키워놨고
    해외여행 주기적으로 간다면
    딸은 부모 해외여행 가끔 보내드릴 텐데.

    아들이 문제있네요, 머느리가 눈치주는거 아니라면..

  • 153. ...
    '23.8.20 11:35 AM (123.109.xxx.29)

    원글은집 한채만 해 올 정도의 능력만 있거나
    아주 자린 고비 집안 이겠죠.

  • 154. ...
    '23.8.20 11:39 AM (106.101.xxx.95)

    거지 시모들 댓글에 참 많네요.
    진짜 부자 아닐꺼라는 조롱은 참 수준 낮네요.
    그런 마인드니까 가난을 못 벗어나는거에요.

    원글님 용돈만 어느정도 드리면되구요
    저런 헛소리 계속하면 아예 끊어내세요. 남편은 누구 편인가요.
    보통 저러면 자기부모도 싫어지는데 참 어리석은 노인들이네요.

  • 155. ㅋㅋ
    '23.8.20 11:43 AM (223.39.xxx.93)

    아 흙수저 여자랑 결혼한 부잣집 아들이
    장인이 명품 사달라고 눈치주는걸 싫어하면
    진짜 부자가 아니거나 자린고비 집안 아들인거에요?

  • 156. 뒷바라지
    '23.8.20 11:54 AM (180.69.xxx.196)

    음ᆢ 전 지금 딸들 제꺼 안쓰고 안먹고 교육비에 쏟고 있는데ᆢ. 이렇게 해서 전문직만들었는데ᆢ 나중에 나몰라라하면 속상할꺼 같아요ᆢ 해외여행도 같이가고 싶교ᆢ

  • 157. ㅜㅜ
    '23.8.20 12:11 PM (220.82.xxx.3)

    저희가 그런 케이스인데 부자집 장가는 아니고 전문직에 해외여행 잘 다니고 호캉스 많이가고 그런데 시부모님 1도 신경 안쓰세요
    본인 여행 다니시는것도 행여 자식들에게 말하면 용돈 챙겨 드릴까봐 몰래 다녀오세요.

  • 158. ㅡㅡ
    '23.8.20 12:4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도 아니고, 자기 자식을 질투해요???
    에미가 아니네요.....

  • 159. 댓글 추하다
    '23.8.20 1:05 PM (211.234.xxx.6)

    아들이나 며느리나 둘다 전문직인데 며느리네 집이 잘 사니까 뭐라도 더 내놔라? 이거 안 주면 너네는 부자도 아니고 졸부? 뭐 이딴 마인드가ㅋㅋㅋㅋ 거지예요? 구걸하는 거지한테 적선하면 고맙다는 얘기나 듣지 이건 뭐

  • 160. ㅡㅡ
    '23.8.20 1:0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개룡남 아닌 평범한 서민들도 저런 생각 가진 시모 많죠.
    아들 가진 유세는 더럽게 떨고...
    무슨 시험이라도 쳐서, 노력으로 얻은 아들도 아니고,
    운수좋게 아들 하나 낳은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줄 알고 ㅋㅋ

    하여간 아들 버는 돈이 자기돈인마냥
    그거 쓰고 싶어서
    아들에겐 알랑방귀.
    며느리에겐 냉랭..

    효자. 효부 운운하며 은근슬쩍 가스라이팅 하려드는 시모들..
    절대 말려들면 안돼요.
    남은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 161. ..
    '23.8.20 1:29 PM (104.28.xxx.14)

    기본 생활 걱정하지 않을 정도는 도와주는 것이 사람의 도리죠

  • 162. 이러면
    '23.8.20 3:56 PM (213.89.xxx.75)

    못사는 나라 여자 데려와서 여자들 집안 사람들 다 먹여살리는것도 당연해야 하는군요.

    매매혼이 따로있는게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04 전현희 의원이 국회 사무실 이사를 못한 이유/펌jpg. 2 왜이러나요?.. 07:01:15 133
1598803 요즘햇감자 20키로박스 얼마하나요? 감자 06:55:16 50
1598802 카레 보관… 냉동하면 안되나요? 참나 06:31:00 105
1598801 불륜자들은 거의 다 나르시시스트같음 1 불륜 06:13:38 778
1598800 어제 지인과 대화후 5 열받음 06:11:53 731
1598799 한국가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동영상 편집 배우고 싶어요... 4 배움 05:55:27 619
1598798 삼성폰 싸게 사는 방법 아실까요? 1 삼성폰 05:46:10 454
1598797 어제 이혜영씨가 우리집 05:37:10 1,039
1598796 말랑한 가래떡을 샀거든요 2 ㅇㅇ 05:04:32 1,036
1598795 척추관 협착증은 수술만이 답인가요? 4 방법 04:24:23 920
1598794 한국인이 사랑하는 튀김 순위 8 0000 03:55:11 2,200
1598793 유통기한 한달지난 라면 먹을까요? 11 2조 03:28:50 1,116
1598792 펌) 유일하게 할일 하는 언론.jpg 1 동참!! 03:16:28 1,437
1598791 전북 완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 3 ㅇㅇ 03:11:30 1,411
1598790 펌. 패션쇼하는지 몰랐던 아주머니 9 .. 02:13:32 3,176
1598789 수선실이야기 17 옷수선 01:53:30 2,495
1598788 여자에게 이런말 나쁜 의미인가요? 12 급당황 01:46:48 2,118
1598787 ytn 기사보니까 최태원회장 여동생 이혼할때 남편주식매각대금 절.. 4 ㅇㅇ 01:31:09 5,171
1598786 애가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렸네요.. 3 ㅜㅜ 01:24:54 1,486
1598785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9 ㅇㅇ 01:19:42 2,491
1598784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14 01:17:13 1,924
1598783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9 ㅇㅇㅇ 01:12:02 2,845
1598782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1 곰팡이 01:11:35 903
1598781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7 공분분 01:05:55 3,640
1598780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5 ^*^ 01:02:5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