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분들은 2030대시절 남자쪽에서 많이 해왔지만
지금 2030대는 반반결혼이 당연시 여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40대분들은 2030대시절 남자쪽에서 많이 해왔지만
지금 2030대는 반반결혼이 당연시 여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40대인데도 반반했어요
그덕인지 뭔진 모르겠으나 시댁갑질 전혀없고
친정도그렇고 내맘대로 하고삽니다 시댁전화같은거 당연히안함
안할수가 없는 미친집값이죠
전 50대 반반 케이스입니다.
윗분과 같아요.
시댁갑질 전혀 없었어요.
세대차이는 있었지만 그 정도야 뭐.
돈만반반
요즘 여자애들 똑똑해서 돈만반반하자는 가스라이팅 극혐해요
반반 했고 돈도 벌었어요. 요즘엔 전세도 공동명의로 하더군요
반반하고 맞벌이하면 서로 꿀릴거 없지 않겠어요?
열심히 사는데 어떤 부몬들 조금이라도 돕고싶지
밉네곱네 할까요.
결혼자체가 여자한테 불리한 구조예요
진짜 괜찮은 남자아니면
반반 결혼을 뭐하러 하나요
요즘은 생활비도 애 교육비도 반반
대부분 반반으로 이혼한다고 이혼전문변호사가 말했어요
뭔 소리죠? 40대이지만 반반결혼했어요.
반반에 각자 번거 관리하고 시가 갑질 용납 안할걸요
40대 제 친구들 다 남자들이 집해오고 외제차 명품백 사주고 사는데 40대 반반이 82에 있네요
그게 매매혼이랑 뭐가 달라요??
반반 해야죠.
대신 요즘 애은 반반했는데 시댁 간섭에
우리 때처럼 의무 강요 당하면 가만 안있겠죠 뭐.
반반 해야죠.
대신 요즘 애들은 반반했는데 시댁 간섭에
우리 때처럼 일방적 의무 강요 당하면 가만 안있겠죠 뭐.
50대인데 반반에다 맞벌이예요.
시댁 갑질 없고 오히려 뭘 해도 고마워 하셔요. 그러니 시댁과 더 친하게 되고 그래요.
솔직히 딸도 꼭 반반 해주려고요. 돈이야 모으고 벌면 되지만 내 인격 권리 자존심은
옆에서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도 많아요.
50대 반반결혼 했는데요 남편 연하고 딩크입니다.
요즘 2030이 반반 결혼이요? 뭐 신랑이 잘생기면 가능하죠.
223.38.xxx
'23.8.18 9:49 PM (211.234.xxx.195)
그게 매매혼이랑 뭐가 달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메혼이 뭔줄 알고...돌았나 별 개소릴 다 듣겠네.
223.38.xxx
'23.8.18 9:49 PM (211.234.xxx.195)
그게 매매혼이랑 뭐가 달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매혼이 뭔줄 알고...돌았나 별 개소릴 다 듣겠네.
50대인데 반반은 커녕 남편 빈손 시가 축의금 다 가져가고 예단도 받은 노 양심
반반 아니면 매매혼인가요?
가구 가전만 친구들이 해갔어요
제 친구들 연애할 때 부터 소나타 벤츠 차 받은 애도 넷 있어요
50대 반반 했어요
오히려 우리 세대가 반반 많이 했을 듯...
전세금이 저렴했잖아요
3000만원정도였어요
편의상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로 나눈듯 합니다
결혼자체가 여자한테 불리한 구조예요
진짜 괜찮은 남자아니면
반반 결혼을 뭐하러 하나요22222
이러니 똑똑한 여자들이 결혼안한대요
전 40대 반반 그렇다고 똑 떨어지는 반보다 얼추 비슷
제 주변은 반반 분위기였어요.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그랬던듯하고
지인 하나만 친정이 지하 단칸방 빚더미라 카드대출
받아 결혼식 올린 사람은 있었네요. 남자가 10살차이 40중반 노총각이구요
사랑해서 결혼하고 형편따라 반반하는게 어때서 명품을 받았네 어쨌네 받은걸로 자랑질하는게 머리 빈거같아서요
꼭 받고 결혼해야해요?? 40대중반 주변에 각자 형편따라 보탠 지인들 수두룩입니다~~~
사랑해서 결혼하고 형편따라 반반하는게 어때서 명품을 받았네 어쨌네 받은걸로 자랑질하는게 머리 빈거같아서요
꼭 받고 결혼해야해요?? 40대중반 주변에 각자 형편따라 보탠 지인들 수두룩입니다~~~아주 잘 사이좋게 잘살아요
꼭 받고 결혼해야한다는게 그동안의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그렇게 기울어진 결혼들 해서 희생한게 이제서야 억울해지는건지 세상 달라졌어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차받고 명품받고 집도 시댁서 다해주고 여자는 몸만가면 시댁갑질참아야겠지요
친정은 항상 뒷전으로 밀릴거고
차받고 명품받았다고 부러울거없음
모셔갈 여자 수준이 돼야 모셔가죠.
시가에서 받은게 많다고 갑질을 참아야한다고요?
K-시가는 여자가 더 해가도 갑질한다는 사실
한국문화를 너무 모르시네
점점 전세값도 만만치않으니 반반이나 비슷하게 해가는 추세로 갈거 같아요.
점점 전세값도 만만치않으니 반반이나 비슷하게 해가는 추세로 갈거 같아요.
옛날에야 전세값도 그나마 저렴해서 어떻게 뭉개는게 가능했지만 ... 이젠..
사실 양가 부모님이 노후자금털어서 결혼시키는게 이상한 문화죠.
여유있어서 어느정도 보조하는거면 몰라도
남녀 각자 모은거 형편껏 합쳐서 결혼하는게 맞죠.
결혼문화도 좀 독립적이고 평등해야하구요.
남자쪽이 다 해야한다 혹은 꼭 반반해야한다 또 어떠어떠한 경우면 한쪽이 갑질해도 된다. 이거 전부 다 이상한 논리 아닌가요?
자기도 모르게 결혼자금 보탤때 적게 보태면 기죽는 것은 사실이죠.
시댁 분위기 자체에 자기도 모르게 굽히고 들어가게 된다고 하던데요.
일단 전 반반하고 맞벌이 하니 이혼해도 어쩔 수 없지 같은 생각 들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
하면 조용히 이야기 하면 남편이 알아서 처리해줬어요.
106님 말대로
남녀 모은 거 형편껏 합쳐서 결혼하는게 맞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되나요?
좀 더 못해줘서 난리인데.... 결혼 문화 바뀌면 좋겠는데 오히려 더 따지던걸요.
저는 제가 집했어요...시댁에서 간섭이라는 건 일절 없어요.
아들은 며느리하고 둘이 알아서 시작하던지 도움이 필요하면 사돈댁에서 하는 만큼 반반으로 할거에요...사돈이 5천이면 저도 5천...1억이던 2익이면 거기에 맞게 똑같은 금액으로요.
하지만 제일 바라는 건 부모 도움없이 둘이 알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당연한 거고요.
모셔갈 여자 수준이 돼야 모셔가죠.
ㅡㅡㅡㅡㅡ
친구들 다 이랬던 걸까요?
결혼하고 명절 외에 시집 가는 친구도 없었어요
자랑이 아니라 주변이 이랬다는데 싸우려고들 하네
집해왔어요..시댁갑질 엄청납니다....
인품이지 집해갔다고 대접받고 안해갔다고
구박 받고 그러지 않습니다...
여자고 남자고 있는집이 더 해가는건 불만없습니다...
사위나 며느리 자기자식 아니라고 함부로 대하지마세요..
저도 반반. 심지어 제가 더 많이 했으나.
요즘 젊은 아가씨 많은 커뮤에 가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집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던데요.
여자는 모아둔 돈 없어 이케아 가서 가구사고
집이 워낙 비싸니.. 어느정도는 서로 보탤거에요. 아무것도 안해갔다고 자랑하는 분들 보면 우스워요. 일가친척도 다 여자네 해온거없는 경제상황 얘기하고 우습게 봅니다.
반반했고 밎벌인데 시집갑질해서 연끊고 안봐요
인성 바닥을 보고나니 정 떨어져서요
공짜 없다는 분들 자식 결혼시키지 마세요
있는 척은 하고 싶고 손래보기 싫고 그마음 아닌가요?
그 손해라는 마음이 지 새끼 어미만 이쁜 마음일 수도 있는데..
남편 연하에 직장 갖다마자 한 결혼이라
전세금 반반하고 혼수 예단 예식비도 제가 다했으니
남편과 저 30:70 한거 같은데 친한 친구중엔 저뿐이었어요
건너 아는 애들 중에 남자 직업에 따라 집 사가거나 전세금 다 부감한 친구도 있긴 했고
대부분은 남자가 집, 여자는 혼수였지만 이 경우는 남자 나이가 좀 많은 경우고
그때도 나름 형편껏 합리적이었어요
네. 예단도 생략 많아요. 안할수가 없는 미친집값이라 반반.
반반 결혼한 부부가 있는 반면
여자가 거의 몸만가지고 결혼한 집도 있어요
근데 후자가 남편과 시부모한테 더 큰소리 더 치고사는 현실.
그러니 반반 결혼했다고 결코 남편과 시부모가 알아줄거라는 착각은 금물.
다 본인하기나름...착하기만해서가 아닌 여우과여야...
40대 애둘
반반결혼했고 육아살림 반반하고 있어요
전업이니까 반반은 아닌가?
암튼 남편도 돈 혼자벌고 살림육아요리 분담 잘해요
어제까지 제가 아이들 전담 겁나 돌리고
오늘 아침 남편이 아이들 밥해먹이고 둘 싹 데리고 나감
울 동서는 빈몸으로와서 재벌수준되는데도
시댁 쌩까고 감질해요
케이스바이케이스예요
제주변 시집잘간여자들은 더 큰소리치고 살던데요
빈몸으로와서 시집쌩까고 갑질
더 큰소리는 99퍼가 남편 바람펴서 큰소리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