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먹으러 나름 단골집갔어요~

식당 조회수 : 6,095
작성일 : 2023-08-18 15:34:57

사장님이 매우 매우 무뚝뚝하신 곳이예요.

코로나땐 음식 나올 때 까지 마스크 벗음 큰 소리로 뭐라뭐라 하심,

시끄럽게 하면 나가라 함..ㅋㅋ

그냥 저 혼자 단골이라고 생각하고 일 끝나면 매번 저녁 오픈 시간 5시에 가서 국수 한 그릇 먹으며 힐링 하는 곳이예요. 6시 부터 만석..

저도 마음에 드는 식당이라서.. 그냥 편히 먹고 가는 식당이거든요. 

거기 식당에 벽에 붙여 있는 것이,

 시끄럽게 얘기하지 말고, 국수 먹으면서 소리내지 말고, 코풀지 말라고 써 있는 점이 좋았거든요.

국내산 수육고기 고집있게 사용하신다고 써 있고--> 믿고 있음

김치, 무생채 직접 만든다고 써 있어요--> 믿음

 

그런데 오늘 일 끝나고 딸이 그 집 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만나 들어갔는데 1시 20분이 좀 안 되었어요.브레이크 타임은 2시 부터라.. 1시 30분 부터 들어오는 손님에겐 재료소진이라 못 판다고 말씀하셨어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브레이크 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란 느낌이 강했네요.

식당에서 점심에 파는  메뉴는 칼국수랑 콩국수,  그래서 각각 하나씩 주문 할 생각으로 했는데 콩국이 다 떨어져서 칼국수만 된다고 해요. 혼자  가서 먹을 때 마다 고민해서 오늘은 기쁘게 두 개를 먹는다 생각도했고요 ㅜㅜ 그래서 아쉽지만 칼국수 두 개 주문했어요.

정말 콩국수 안 되서 아쉽다는 말도 표정도 하며..ㅜㅜ

다 먹고 계산하려는데 그 식당 주인과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식탁을 딱 보니....콩국수!!!!!!!!!!!!!!콩국수 두 그릇이 딱 보이네요.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식당 사장이니 당연한거겠지요???하고 생각하고 싶지만...

한 편으론 서운한 감정도 들고...

정 떨어졌다 생각도 들지만 또 가야 하는 식당이고...

지금도 미묘한 감정이네요.

 

아무말도 못 하고 나오는 것이 당연하지만, 뭔가가.......

 

 

 

 

 

 

IP : 116.127.xxx.13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8 3:42 PM (119.194.xxx.143)

    그냥 안팔면 다른거 먹는거고 저같으면 아무생각없는데
    뭔가 원글님은 상당히 복잡하게 생각하시네요
    한끼에 상당히 피곤 ㅠ.ㅠ

  • 2. ..
    '23.8.18 3:42 PM (14.50.xxx.97)

    직원들 점심까지 만들고 딱 재료 떨어진거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그 식당은 콩국수 한그릇 주문 되나요?
    저희 동네는 콩국수 기본 두그릇 주문해야 해요.

  • 3.
    '23.8.18 3:43 PM (211.234.xxx.50)

    직원용은 따로 빼놓았나보네요.
    그런데 식당 직원들은 매번 식당메뉴로 식사하는곳 많던데 단골집 가보면 매번 똑같은걸 드시더라구요..
    가끔 먹으면 좋긴한데 매일을 같은 메뉴..힘들어보여서..
    마케팅인가요

  • 4. 콩국수
    '23.8.18 3:46 PM (175.194.xxx.62)

    직원들도일하니 더워서 콩국수 드시고 싶었나보죠 직원복지도 중요하죠 손님께 무조건 양보하기도 어차피 없는거라 상각하시고 맘 편히 다니세요 그거 말고는 맘에 안드시는거 없잖아요~~

  • 5. 네,피곤?
    '23.8.18 3:46 PM (116.127.xxx.137)

    하네요. 오랜만에 가서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콩국수 먹으려고 생각하고 갔다가 없다고 하셔서 그런가 보네요. 피곤해요...제 힐링푸드여서 그래요.

  • 6. ㅎㅎㅎ
    '23.8.18 3:48 PM (218.238.xxx.42)

    내일 좀 일찍 가서 드셔요.
    직원들 챙겨주는 사장님도 좋은분 같으네요~~

  • 7. 팔기엔
    '23.8.18 3:49 PM (1.238.xxx.39)

    양이 애매하게 남았거나 저녁 장사도 해야 하니 기운나게
    시원하게 직원식으로 드셨겠죠.
    그 정도 원하심 내일 다시 가서 드세요.

  • 8. .....
    '23.8.18 3:49 PM (218.145.xxx.165)

    아주 피곤한 성격

  • 9. 네,
    '23.8.18 3:50 PM (116.127.xxx.137)

    피곤하네요.쉬어야겠어요.

  • 10.
    '23.8.18 3:53 PM (118.36.xxx.144) - 삭제된댓글

    아마도 미리 직원용으로
    빼놓은 걸거예요
    점심 직원 메뉴가 다른것 대체 할것이 없어서
    바꾸지 못한것 같아요

    개인 식당들이 직원들 메뉴
    밥을 일부러 밥해주는곳 없는곳
    의외로 많아요 그냥 가게 메뉴중에 먹든지
    질리면 어쩌다 한번 사서 해 먹든지
    잘하는 곳은 며칠에 한번씩 반찬을
    사오든지 해먹든지 하는데
    신경 안쓰는 집도 많아서 직원들이 그만 두는 경우 많아요

    원글님 주문을 무시 한게 아니니
    기분 안나빠 하셔도 됩니다

  • 11. ㅇㅇ
    '23.8.18 3:57 PM (125.179.xxx.236)

    기분 묘했겠어요;;
    들어갈 재료가 좀 덜어갔거나..손님상에 내기에 부족한 콩국수 재료가 남아, 자기들끼리 편하게 먹었겠지
    생각들었어요

  • 12.
    '23.8.18 4:00 PM (121.133.xxx.137)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죠
    없다해서 딴거 먹었으면 그만이지
    뒤끝 쩌시네요 쏘리 ㅋ

  • 13. 나는나
    '23.8.18 4:01 PM (39.118.xxx.220)

    뭐 그런걸 가지고 그렇게 섭섭해 하세요. 주인장이 일하느라 더워서 시원한거 드시고 싶었겠죠. 다음에는 꼭 드실 수 있길 바래요.

  • 14. ㅇㅇ
    '23.8.18 4:03 PM (175.207.xxx.116)

    직원 챙겨주는 사장님 좋아보입니다

  • 15. 아~ 노 노
    '23.8.18 4:04 PM (223.39.xxx.57)

    원글님 ~처럼 그렇게ᆢ생각할수도 있어요
    제 생각엔ᆢ뭔가 아니예요ᆢ

    콩국수가 무슨이유라도있어서 못준듯

    콩국이 엄청 예민한거라 손님한테 못주는 뭔가 이유가
    꼭 있을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엄청 쉽게 맛변질 되는거라서ᆢ ㅠ

  • 16.
    '23.8.18 4:05 PM (124.58.xxx.70)

    별것도 아닌데 구구절절 코로나때 어땠다 말도 많고 사연도 많고
    피곤

  • 17. . . .
    '23.8.18 4:07 PM (180.70.xxx.60)

    손님용은 다 떨어졌겠죠
    직원 먹을것은 있었을거고
    원글님 생각엔 손님을 왜 안주나 했겠지만
    무뚝뚝한 사장님이 원칙이 확실하시니
    직원대접도 확실한가보네요
    내사람 더 챙기는...

  • 18. ㅇㅇ
    '23.8.18 4:07 PM (180.230.xxx.96)

    직원들은 남는음식 먹어야 하는 마인드아니면
    당연 이해 할수 있는 문제네요
    사장님이 소신있어 보이네요
    어딘가요
    저도 갈수있는곳이면 가보고 싶네요

  • 19. 피곤
    '23.8.18 4:10 PM (175.209.xxx.48)

    진짜 피곤한 성격이시네요ㅠㅠ
    나는단골인데
    무뚝뚝해도 참고 다녔는데
    날 속이다니
    뭐 이런 사고과정인가요?

    남겨둔 직원꺼 빼앗아서 손님한테 팔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 20. 에이
    '23.8.18 4:15 PM (112.214.xxx.197)

    손님꺼 직원들 먹을거 구분할수 있죠
    점심때 우리 오늘은 콩국수 먹자 정해놓고 빼놓았을수도 있고요
    간식 개념도 아니고 식사개념이잖아요
    직원들도 먹어야 또 일을 하죠

    날도 더운데 찾아가서 빠꾸맞으니 예민해져서 그래요
    님이 이해하세요

  • 21. . .
    '23.8.18 4:16 PM (118.235.xxx.39)

    제 생각도 그래요
    뭔가 손님용으로 내기엔 애매한 콩국물 이었을거 같아요
    콩국이 예민한 음식 이잖아요

  • 22. ㅎㅎㅎ
    '23.8.18 4:17 PM (211.223.xxx.178)

    원글처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비난글도 보이네요

  • 23. ㅇㅇ
    '23.8.18 4:19 PM (122.35.xxx.2)

    원글혼자 충성하고 섭섭해도
    주인은 아무 상관 안해요..
    뭐든 적당히 하세요..
    직원식사까지 딱 콩국수가 끝난걸 섭섭해 하심 안되죠..

  • 24. 글 읽으니
    '23.8.18 4:23 PM (211.36.xxx.14)

    꽈배기 가위로 잘라 달라던 분?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 25. 사장님좋아요
    '23.8.18 4:27 PM (121.136.xxx.34)

    그렇게 먼저 자기 부터 챙기는 마인드 좋습니다
    사장이 행복하고 직원이 행복해야 결국 고갱에게도 좋은법

  • 26. ..
    '23.8.18 4:28 PM (121.161.xxx.116)

    어제 남은거 냉장고 보관후 직원들 드시는걸수도 있어요
    고객용은 당일꺼 ㅎㅎ

  • 27.
    '23.8.18 4:29 PM (203.142.xxx.241)

    저는 그래서 맛은 평범해도 친절한 식당에 가기 되더라고요
    직원들 식사하면서 직원 식사하려고 반찬 만든건데 맛보라고 좀 주시는 그런 식당이요

  • 28. 에휴
    '23.8.18 4:30 PM (118.235.xxx.193)

    피곤 …..

  • 29. ㅇㅇ
    '23.8.18 4:30 PM (119.69.xxx.105)

    주방장이 콩국수가 떨어졌다고 했겠죠
    잘되는 식당은 주방장이 왕
    주방에서는 손님이 단골인지 아닌지 모르죠
    사장님이 단골대접 안했다고 섭섭해할일은 아닌거같아요

  • 30.
    '23.8.18 4:31 PM (2.101.xxx.47)

    콩국수 못 먹어서 서운하시죠. ㅎㅎ 그래도 칼국수 맛있게 먹었으니. ~

    저는 그냥 직원들이 먹고 싶어서 빼 놓았나보네. 직원들도 챙기는 사장 나쁘지 않네…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 31. ㅇㅇ
    '23.8.18 4:40 PM (122.35.xxx.2)

    먹는거 가지고 야박한것도 싫지만
    먹는거에 너무 감정 이입하는것도 별로임...

  • 32. 나도
    '23.8.18 4:41 PM (180.70.xxx.217)

    주인에 대해 인상이 더 좋아질거같은데...

  • 33. ,,,
    '23.8.18 4:41 PM (123.142.xxx.248)

    사장님도 피곤한 스타일..이고 원글님 조금...의미부여를 많이하세요.
    저는 아무리 맛있어도 저런집안가요..
    까탈을 겉으로 드러내는 식당..
    그냥 중국산 써도 수더분하니 편한식당이 좋네요.

  • 34.
    '23.8.18 4:54 PM (223.39.xxx.211)

    별걸 다 ....
    이미 직원용으로 만들어 놨거나
    애매하게남아서 이건 팔지 말고 우리가 먹자 이거 아닌가요
    불편하면 안가면 되는데 굳이 가서 먹으면서 까탈 좀 부리지 마세요 진짜 피곤하다 이러고 또 온 동네에 욕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글도 쓰는 거겠죠

  • 35. 그냥
    '23.8.18 5:14 PM (211.51.xxx.246) - 삭제된댓글

    보통 일하면서 점심에 뭐 먹을까 말할겁니다,
    거기에 직원들 먹을꺼 미리 빼놓고요
    손님이 그거 주문하면 직원꺼 빼서 판다고 직원보고 다른거 먹으라 할수 없잖아요
    그렇게 ㅡ생각하시면 간단하잖아요
    다음엔 미리 콩국수 되나요 하고 앉으세요
    저는 문 열고 콩국수 되나요 묻고 앉아요

  • 36. ㅇㅇ
    '23.8.18 5:21 PM (175.207.xxx.116)

    근데 단골이라고 대접해줘야 하나요?
    단골 홀대도 웃기지만 단골이라고
    대접 받아야 된다는 마인드도 웃겨요

  • 37. ㅇㅇ
    '23.8.18 5:24 PM (118.235.xxx.39)

    1시 30분 부터 들어오는 손님에겐 재료소진이라 못 판다고 말씀하셨어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브레이크 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란 느낌이 강했네요.
    ㅡㅡㅡㅡ
    브레이크 타임 지키기 위해서 손님 안 받는 게
    뭐 어때서요?
    원글님 진짜 이상해요
    식당일 하는 사람들을 을로 보는 거 같아요

  • 38.
    '23.8.18 5:25 PM (124.58.xxx.70)

    나라면 그 시간에 받아준 것도 고마울 거 같은데

    글 길이, 글의 구구절절 뻔뻔함 애매하게 진상마인드로 보아
    병원 간호사, 꽈배기 가위 그 사람 같음

    그게 어제거라 먹었는데 별로거나 배탈 나면 난리칠거면서
    어떤 콩국수인지도 모르면서
    식탐만 많아서 (식탐 많은 것도 꽈배기 그 사람 같음)

    이렇게 메사 서운하고 섭섭하고 나는 잘 했고 이럼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 39. ....
    '23.8.18 5:44 PM (123.142.xxx.248)

    그런데 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소비자입장에선.
    3-5시는..그런가보다 하지만 2시부터인데 1시30분부터 장사 안하겠다는 집은
    도대체 실제 손님 받는 시간은 하루에 몇시간인지.
    물론 30분만 영업을 하든 1분만하든지 주인맘이지만요.(저렇게 까다로운 집은 그래서 안가요.맘불편한게 돈은 돈대로 쓰고..)

  • 40.
    '23.8.18 6:13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어그로에요?

  • 41. ??
    '23.8.18 6:19 PM (121.162.xxx.174)

    직원들도 먹어야죠
    누가 팔라고 하면 내 식구 먹일 것마저 팔아야 하나요?
    팔든 먹든 내 입이 우선이란 건가요?
    잘 변질되서라니
    직원들은 상한 거 먹어도 되구요?
    무시무시하게 교만한 사람들이네

  • 42. 음..
    '23.8.18 6:57 PM (14.40.xxx.239)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어요. 직원들이 먹고 있는 걸 원글이한테 안팔아서요? 그게 왜 기분이 나쁘실까요. 직원들이 먼저 콩국수 먹고 싶다고 했으면 그쪽이 먼저인거잖아요. 내 식구 챙기는 게 우선인데, 심지어 먼저 따로 빼놓은 걸 팔라고 하면....

  • 43. 콩국이
    '23.8.18 7:13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어제 오후꺼구나 .. 하시고 (ㅋㅋ)
    담에 새로만든 맛난거 먹으러 갑시다 ㅎㅎ

  • 44. 예민,피곤
    '23.8.18 7:39 PM (182.227.xxx.41)

    원글님 좀 예민하고 생각많아 피곤한 성격이시죠?
    콩국수랑 상관없는 서사를 구구절절 길게 쓰신거 봐도 그렇고 쓸데없는 의심에. 아마 매사 작은 일도 곱씹어 깊이 파고드는 성격이실거 같네요.
    스스로도 피곤하게 하는 성격이니 고쳐보도록 노력해보세요.
    비난하는거 아니고 저도 별거 아닌것도 늘 파헤치고 추론하는 성격이었어서 지금은 많이 고쳤더니 인생이 훨 편안해져서 하는 말임요..

  • 45. ㅋㅋ
    '23.8.19 10:06 AM (116.37.xxx.120)

    내 가게에서..내가 먹을거와 팔것도 내 마음대로 못할까요
    마음 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64 참새 새끼를 구하고 길을 나섭니다 5 집으로 11:44:18 131
1600863 '번역알*' 사이트 어떤가요? 1 whitee.. 11:41:00 107
1600862 남자는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더 작은가요? .. 11:40:40 124
1600861 아파트가 4.7억인데 1억 있으면 6 ll 11:38:32 460
1600860 보통 이혼 사유가 뭘까요? 6 인생 11:37:14 324
1600859 50대분들 결혼기념일 챙기세요? 8 ... 11:33:45 318
1600858 입안 건조하다 2 포도나무 11:27:45 160
1600857 다음번 도자기는 뭘까요 3 ㅇㄴㅁ 11:25:01 376
1600856 이 글 저만 이해 안되나요? 14 ... 11:24:20 752
1600855 많이 읽은 글에 컴공아빠 컴공아들들 2 유전자 11:22:31 492
1600854 노소영 대선 출마 하면 안되나요? 28 .. 11:19:23 870
1600853 서울에서 한 두 시간 거리 1박 어디가 좋을까요 3 놀자 11:19:21 326
1600852 학군지 일반고 내신 2등급 수시 가능 대학 16 ^^ 11:10:54 648
1600851 우리집 고양이 자는 장소 3 야옹 11:03:05 521
1600850 양악 위험한 특수수술인데 너무 많이 하네요. 9 ..... 10:57:11 1,322
1600849 인천 오래 사신분들께 2 어디보자 10:52:37 436
1600848 결국 적게 먹으면 줄어드는 게 체중인데 11 10:46:07 1,886
1600847 절에 다니시는분)) 백중기도 질문이요 3 ........ 10:43:45 264
1600846 요즘 페이스북 많이 안하나봐요 11 페북 10:40:42 744
1600845 올림픽 포레온(둔주) 중학교 추가 건설 요구 중 13 ... 10:37:37 918
1600844 지금 공항인데 향수 추천해주세요 31 10:31:47 1,560
1600843 연양갱 첨가물에 포도당이 있는데 .. 10:31:23 239
1600842 지금 젊은 세대들이 힘든 건 결국 베이비부머들 때문이군요. 25 10:30:08 2,021
1600841 목동 사시는 분들 오목공원에 나와보세요 7 나들이 10:28:02 1,431
1600840 아들 여자친구를 만나 우연히 들은 이야기 38 .. 10:27:20 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