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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여름 에어콘 한번도 안틀었어요

ㅇㅇ 조회수 : 7,042
작성일 : 2023-08-18 15:32:57

그냥 무난한데요? 지금 선풍기 안틀어도 되네요

IP : 106.102.xxx.40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8.18 3:33 PM (14.39.xxx.206)

    이런글 쓸때는 나이도 사는 지역도 함께 올리세요
    알래스카 80살 이렇게요 ㅋㅋ

  • 2. 놀람
    '23.8.18 3:34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딘데요
    오늘도 더운데ㅡㅡ

  • 3. ...
    '23.8.18 3:34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더위 극강으로 안 타나 봐요. 부럽네요. 더위 안 타면 여름이 얼마나 활력적이고 좋은 계절일지...

  • 4. ㅇㅇ
    '23.8.18 3:3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지구를 위해서 잘했어요. 짝짝짝

  • 5. hkg
    '23.8.18 3:35 PM (220.117.xxx.61)

    헐 대박
    강원도 내설악 사셔요?

  • 6. ....
    '23.8.18 3:35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에어컨 안튼게 무슨 자랑이라고요.
    미련하게 그걸 왜 참고있어..

  • 7.
    '23.8.18 3:35 PM (122.254.xxx.179)

    님 대박 아니심?
    평생 안방 에어컨 자면서 켜본적 한번도 없는
    우리부부 올해는 틀었어요
    거실도 왠만하면 안트는데 올해는 죙일 틀었는디
    진짜 알래스카 출신 인가봐

  • 8. ..
    '23.8.18 3:35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올여름 무난하진 않아요
    밖에서 이런얘기 하시면 넌씨눈 소리 들을듯

  • 9.
    '23.8.18 3:35 PM (175.209.xxx.151)

    설악산 울산바위나
    개마고원 사시는지요?

  • 10. 그러니까요
    '23.8.18 3:35 PM (1.238.xxx.39)

    계절반대 남반구 사시는거 아님요??
    시드니?? 산티아고??
    더워 죽겠고만 왜 이런 청개구리 염장질을 하는지??

  • 11. 추워서깼다는
    '23.8.18 3:36 PM (175.120.xxx.173)

    어제 그
    개마고원 사시는 분인가요...

  • 12. ....
    '23.8.18 3:36 PM (211.114.xxx.148)

    선풍기 안틀어도 된다에서 뻥이요

  • 13. 비싼 애어컨
    '23.8.18 3:36 PM (211.234.xxx.161)

    장식품으로 쓸 순 없고
    더위 타는 체질이러 여름앤 필수 전자제품이예요.
    (아껴쓰다 고장난 경우 있어서요)

    기계류 가끔씩 돌려줘야 고장 덜 하더라구요

  • 14. 윗님
    '23.8.18 3:37 PM (211.234.xxx.161)

    개마고원
    빵 터졌어요 ㅋㅋㅋ

  • 15. 올여름
    '23.8.18 3:3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예년보다 덜 덥긴 했어요.

  • 16. 이런집
    '23.8.18 3:3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식구이고 싶지 않아요.


    난 안 덥다~
    괜찮은데 왜 그러냐~~
    하나도 안 덥다~~~~

  • 17. ㅇㅇ
    '23.8.18 3:38 PM (122.35.xxx.2)

    덥기보다는 습기가 많았죠
    비도 많이오니 불쾌지수도 높고
    에어컨 말고 제습기 튼거 아니에요?

  • 18. ......
    '23.8.18 3:39 PM (125.190.xxx.212)

    뭐 더위 안타시면 그럴수도.

  • 19. ...
    '23.8.18 3:39 PM (125.178.xxx.184)

    커뮤마다 잊을만하면 저 오늘 이렇게 더운데 에어컨 안틀었어요! 꼭 올라오는데 이런것도 자랑인가요?ㅋㅋㅋㅋㅋㅋ

  • 20. 1111
    '23.8.18 3:40 PM (58.238.xxx.43)

    전 일주일 틀었습니다
    올해 제일 많이 튼거예요
    근데 선풍기는 필요하던데
    그것도 안쓴거면 진짜 더위를 못느끼시는지

  • 21. ...
    '23.8.18 3:40 PM (223.39.xxx.33)

    혈액 순환이 안되시나?

  • 22.
    '23.8.18 3:40 PM (175.209.xxx.151)

    현재 울산바위 23도, 개마고원 25도 에어컨 선풍기 없어도 됨

  • 23. ㅉㅉ
    '23.8.18 3:41 PM (121.148.xxx.32)

    꼭이런 모지리들 하나씩 기어나옴
    올여름 더워서 바깥에서 일하는분들 사망기사도
    많이나왔는데ㅉㅉ

  • 24. 1111
    '23.8.18 3:41 PM (58.238.xxx.43)

    지금 울산바위 말고 울산이 25도예요 ㅋㅋㅋ

  • 25. ㅇㅇ
    '23.8.18 3:42 PM (106.102.xxx.40)

    인천인데요?

  • 26. 댓글들보고
    '23.8.18 3:42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그런데 혼자살면 에어컨 안 틀어도 될것 같긴합니다
    전 전업주부인데 가족들 없거나 불쓰는 요리 많이 안하면
    선풍기와 샤워만으로도 괜찮았어요

  • 27. 뭐래
    '23.8.18 3:43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눈치 좀 챙기세요
    우리집 개님때문에라도 매일 트는데요
    우리집 견생만도 못누리고 사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이런 넌씨눈 글을 쓰나요
    더위에 정말 돈없어서 고생하는 쪽방촌 힘든 분들 기사도 나오는데
    에어컨없어도 되든데? 라니.......

  • 28. ㅋㅋㅋ
    '23.8.18 3:43 PM (119.64.xxx.62)

    인천인척하는 개마고원사람인듯

  • 29. 짐작엔
    '23.8.18 3:4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켤 에어컨이 없네...없어

  • 30.
    '23.8.18 3:45 PM (49.161.xxx.218)

    저는 오늘도 혼자있어도 에어컨 켰어요
    대단한 인내심이네요

  • 31. mnbv
    '23.8.18 3:45 PM (125.132.xxx.228)

    더위를 안타시나봐요

  • 32. 어쩔티비
    '23.8.18 3:46 PM (106.241.xxx.92)

    어쩔티비죠…?

  • 33. ㅎㅎ
    '23.8.18 3:48 PM (59.6.xxx.211)

    개고생 했셌네요.

  • 34. 쓸개코
    '23.8.18 3:48 PM (39.7.xxx.111)

    댓글 예상하고 클릭했어요.ㅋ
    지금 저는 길거리걸으며 지하절로 가고있는데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입니다~

  • 35. ...
    '23.8.18 3:5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인천 백령도이신가?
    38선 위쪽
    위도 37도
    8월 평균기온 25도라는
    남한보다 북한이 더 가까운 그 곳?

  • 36. ...
    '23.8.18 3:52 PM (211.243.xxx.59)

    인천 백령도이신가?
    38선 위쪽
    위도 37도
    8월 평균기온 25도라는
    남한보다 북한이 더 가까운 그 곳?
    육지로 나오는데 배로 6시간 걸리는 그 곳?

  • 37. 진심으로
    '23.8.18 3:52 PM (118.235.xxx.224)

    어떤분인지 면상 함 보고싶네요.

  • 38. ㅇㅇ
    '23.8.18 3:52 PM (112.166.xxx.124)

    나이 많고 혈액순환 잘 안되면
    더위 추위 잘 못느끼더군요

  • 39. . .
    '23.8.18 3:53 PM (223.62.xxx.225)

    전 낮에 가족들 모여있을때만 틀고
    혼자있을때는 베란다 창문닫고 암막커튼쳐서 햇빛과 더운바람 차단하면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만 있어도 괜찮더라구요
    오전에 환기시키고 바로 커텐쳐요

  • 40. ㅜㅜ
    '23.8.18 3:54 PM (118.235.xxx.55)

    어휴 전 난방안했다 에어컨안틀었다 자랑은 안쓰러워요

  • 41. 싫다
    '23.8.18 3:54 PM (108.172.xxx.149)

    30도 이럴땐 참고 견뎠어요
    환경도 환경이고

    지금은 참을만한 더위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이 어떻게 될 정도로 무서운 더위에요
    습기까지…

    참을만 해서 안 트신거에요?
    가족들은요?

  • 42. 중간댓글들
    '23.8.18 3:54 PM (106.102.xxx.64)

    원글님같은분께 고마워하고 미안해해야지
    왜 성질을 부려요?
    더워도 참은게 왜 눈치 챙기란 말을 들어야해요.
    지구 파괴하는 사람들이
    자읙ㅎㄴ 터의건

  • 43. ㅇㅇ
    '23.8.18 3:54 PM (106.102.xxx.40)

    저 혼자사는데.. 나이 안많아요

  • 44. ...
    '23.8.18 3:55 PM (14.51.xxx.138)

    저희 시부모님 8대 후반 이신대 에어컨 틀면 춥다고 문닫고 방에 들어가셔요 혹시 연세가...

  • 45. ...
    '23.8.18 3:55 PM (14.51.xxx.138)

    위에 80대로 정정

  • 46. ㅁㅁ
    '23.8.18 3:55 PM (61.80.xxx.204)

    보면 어르신들이 뼈시리다고 에어컨 못틀던데…
    이 더위도 못 느낄 정도의 몸뚱이라니 ㅠ
    건강 잘 챙기시길요

  • 47. 쓸개코
    '23.8.18 3:55 PM (39.7.xxx.111)

    저는 땀을 많이 흘려서 더위 안 타고 땀 별로 안 흘리고
    얼굴 고구마처럼 안 되는 사람이 부럽더라고요.ㅎ

  • 48. 나는나
    '23.8.18 3:56 PM (39.118.xxx.220)

    극기훈련 중이신가봄.

  • 49. 음...
    '23.8.18 3:56 PM (125.190.xxx.212)

    이 글에서 화내는 사람들은

    왜죠?????

  • 50. ㅇㅇ
    '23.8.18 3:56 PM (175.207.xxx.116)

    알래스카 80살 ㅋㅋㅋㅋㅋ

  • 51. 암껏도
    '23.8.18 3:57 PM (121.133.xxx.137)

    안하고 가만 있나부죠

  • 52. ..
    '23.8.18 3:58 PM (121.180.xxx.151)

    병원가 보세요~~

  • 53. 예년보다
    '23.8.18 3:5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덜 덥긴 했지만 지금 35도 가까이 되는데 선풍기조차 안틀고 어찌 버티신데.

  • 54. ..
    '23.8.18 4:01 PM (223.38.xxx.79)

    이런 사람도 필요하져
    전가 안 쓰면 환경도 보호되고

  • 55. 곰배령 게곡
    '23.8.18 4:01 PM (118.36.xxx.144) - 삭제된댓글

    인천 아니시고
    강원도 곰배령 사시는거 맞죠

  • 56. 원글님 탓하지
    '23.8.18 4:01 PM (116.34.xxx.234)

    마세요. 신체나이가 많이 들어서
    늙어서 그래요.
    늙으면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져서 신체 내부 온도가 높아지거나 떨어져도 잘 못 느끼거든요.
    올여름같은 더위에도 안 덥다고
    할 정도면 병이 있거나, 명백한 노화현상이에요.
    재건축 아파트 사는데
    노인들 폭염에도
    에어컨없이 창문만 살짝 열어있는 거 보고 놀랬네요.

  • 57. ㅇㅇ
    '23.8.18 4:02 PM (106.102.xxx.40)

    호들갑이 심하시네요

  • 58. ㅇㅇㅇㅇ
    '23.8.18 4:03 PM (222.233.xxx.137)

    알래스카 80살 ㅋㅋ ㅋㅋ ㅋㅋ 2 2 2

  • 59. 쓸개코
    '23.8.18 4:03 PM (39.7.xxx.111)

    원글님 지금 눈치보는증 ㅋㅋ

  • 60. 설인 28호
    '23.8.18 4:0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올여름 덜 덥긴 했어도 지금 35도 가깝고만 어찌 선풍기도 안틀고 버티신데

  • 61. ㅇㅇ
    '23.8.18 4:04 PM (125.179.xxx.236)

    그러게요 왜 화들 내시지
    환경위해 좋은일 하신건데

  • 62. 드디어
    '23.8.18 4:05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나타났나?

  • 63. 마른
    '23.8.18 4:06 PM (183.97.xxx.120)

    사람들이 더위를 덜 타요
    선풍기도 안튼다니 비결이 뭔가요

  • 64. 에어컨없는집있다
    '23.8.18 4:06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웃지 마세요들
    에어컨 없는 집도 아직 있고요.
    있어도 안트는 집도 있어요.

  • 65. ..
    '23.8.18 4:07 PM (182.228.xxx.180)

    메모 : 인천 백령도 무냉방 열사

  • 66.
    '23.8.18 4:08 PM (118.32.xxx.104)

    알래스카 80살ㅋㅋㅋㅋㅋㅋㅋ

  • 67. ㅇㅇ
    '23.8.18 4:08 PM (211.36.xxx.122)

    저 완전 말랐어요..

  • 68. 지금
    '23.8.18 4:09 PM (112.214.xxx.197)

    버스정류장에 내려 집까지 오르막길 잠깐 걸었는데
    덥고 혈압 퐉 오르는 느낌들고
    이래서 약한사람은 못버티고 쓰러지는구나 싶었거든요
    지금 헐떡대며 누워서 원글님보니 어이없네요
    누군 더위먹고 쓰러진다 어쩐다
    하와이에서는 불나서 사람들 다 타죽고 하는데
    무슨 하나도 안덥다며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 69. 정리
    '23.8.18 4:10 PM (118.36.xxx.144) - 삭제된댓글

    간단한 서랍 정리좀 하는데
    등에 땀이 나서 반팔옷이 등에 붙어서리
    샤워 할때까지 좀 참으려다
    못참고 틀었는디.......

  • 70. ㅋㅋㅋㅋㅋㅋㅋㅋ
    '23.8.18 4:10 PM (106.102.xxx.93)

    알래스카 80살 ㅋㅋㅋㅋㅋㅋㅋㅋ

  • 71. ㅎㅎㅎㅎㅎㅎㅎ
    '23.8.18 4:14 PM (110.13.xxx.57)

    알래스카 80살 땜에 웃었네여
    원글님 댓글님 시원한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이래서 82를 못끊지 ㅋㅋㅋㅋㅋㅋㅋ

  • 72. ㅇㅇ
    '23.8.18 4:23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알래스카 80살 ㅎㅎㅎ
    암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으면 가능할듯.

  • 73. ㅋㅋㅋㅋㅋ
    '23.8.18 4:24 PM (222.100.xxx.212)

    댓글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인천인데 이렇게 더운적이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 74. 마른여자
    '23.8.18 4:25 PM (106.102.xxx.72)

    그럴리가

    저도 추위심하게 타지만

    오늘 넘더워요

    땀도잘안나는 체질인데도 땀송글송글

    결국 에어컨 킴

  • 75. ...
    '23.8.18 4:29 PM (121.173.xxx.241)

    시어머니 시골 사시는데 여름내내 에어컨 한번도 안틈.
    남편이 시골가서 하룻밤 자려니 에어컨이
    어머니방에만 있어서 바닥에서 같이 잠(시모는 침대)
    남편 자다 더워서 깨보니 시어머니 에어컨 끔.
    춥다고 ㅎㅎㅎ
    집 도착하니 긴팔입고 거실에 앉아 계셨다 함.
    원글님 같은 사람도 있겠죠

  • 76. 그런사람
    '23.8.18 4:30 PM (14.52.xxx.35)

    더위를 전혀 안타는 사람있더라구요.
    어린이집 원장인데 더위를 전혀 안타서
    교실에 에어컨 틀어놓으면 온도 높이느라 돌아다녀요.
    다들 땀범벅 뭐가 덥다고 그러나고
    대신에 겨울에는 얼마나 난방을 쎄게 틀어놓는지
    찜질방으로 만들어놔요.

  • 77. dfdf
    '23.8.18 4:30 PM (211.184.xxx.199)

    전 바닷가 살아서 지금까지 여름에 에어컨 두번틀면 많이 튼다였는데
    이번 여름은 낮에는 거의 튼 거 같아요
    바람이 안부니 어쩔 수 없어요
    올해 인버터에어컨으로 교체했습니다.
    어디사시나요?

  • 78. ㅁㅁ
    '23.8.18 4:3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삐샥 꼴았다
    늙었다
    아무것도 안한다

  • 79. ㅇㅇ
    '23.8.18 4:35 PM (106.102.xxx.40)

    여기서 제가 제일어려요

  • 80. ...
    '23.8.18 4:43 PM (39.7.xxx.23)

    에어'콘'이라고 쓰신 거 보니 최소 60대 이상이시구만
    제일 어리대ㅋㅋㅋ
    나이드셔서 더위 안타셔서 좋겠어요

  • 81. ㅋㅋ
    '23.8.18 4:49 PM (218.155.xxx.188)

    원글님 집에 에어컨 없죠??ㅋㅋ
    아님 이글루던가

  • 82. ker
    '23.8.18 4:54 PM (114.204.xxx.203)

    가족은요?

  • 83. 댕부럽
    '23.8.18 4:56 PM (125.142.xxx.31)

    우워~~저는 가만히있어도 땀샘폭발인데
    더위 안타는사람이 부럽네요.
    에어컨 안켠상태에서 선풍기 몇대씩 켜봤자 더운바람만 나올뿐
    더위해소엔 도움 안되더라고요

    혼자살면서 밥.청소등 집안일하는분이 따로 오나보죠?

  • 84. 그리고
    '23.8.18 4:57 PM (125.142.xxx.31)

    이번여름 에어컨 안켠거라면
    작년여름 이전엔 켰단거잖아요.
    몸에 문제있는건 아니시쥬?

  • 85. dd
    '23.8.18 5:09 PM (211.206.xxx.238)

    이런분들도 계셔야지요
    지구 위해 장한일 하셨네요

  • 86. 혹시니
    '23.8.18 5:21 PM (211.234.xxx.173) - 삭제된댓글

    갑상선 검사해보세요
    실내온도란게 있는데....정상은 아닌것같아요

  • 87. 역시 말라야돼요
    '23.8.18 5:37 PM (59.31.xxx.138)

    갱년기에 살이 엄청 쪄서 올여름 너무 힘드네요
    몇년전 날씬했을때, 한여름 7월8월에 대만가서도
    여기저기 잘 돌아댕기던 사람인데
    올해는 살이 한짐이라서 더 더워요
    땀 안나고 더위 안타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ㅜㅜ

  • 88. 쓸개코
    '23.8.18 5:50 PM (210.123.xxx.138)

    원글님 어떡해요ㅎ 베스트 갈거 같아요ㅎㅎ

  • 89. ..
    '23.8.18 5:50 PM (118.235.xxx.167)

    80살 알래스카 ㅎㅎ
    근데 진짜궁금한게 에어컨 안트시는 이유가
    1. 진짜 안더워서
    2.전기값 아까워서
    3.환경이 걱정되서

    어떤건가요???

  • 90. 우와대단
    '23.8.18 5:52 PM (222.237.xxx.83)

    부러운사람중의 하나가 더위안타는 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진심.
    여름정말정말 싫어해서 매일 이놈의 불지옥,이놈의불지옥 하고 다녀요.
    부럽다.나도 여름더위 안타고싶다 ㅠㅠ

  • 91. 혹시 송도?
    '23.8.18 5:53 PM (182.227.xxx.41)

    인천이면 혹시 송도세요?
    댓글들 왜 그렇게 비난일색인지 모르겠으나 저 송도 사는데 딱 일주일 에어컨 켰어요.
    바다끼고 있어 그런가 일단 바람이 많이 불고 고층
    북서.북동향이라 다른향에 비해 덜 더위서 지지난주 진짜 심하다 싶었던 폭염때 한낮에만 한시간 간격으로 껏다켰다 하고 이후론 선풍기로만 지내고 있어요.
    저희 남편도 서울이랑 수원 왔다갔다하는 직장인데 송도 오면 기온이나 바람이 확실히 다르다고 훨씬 낫다던데 그럴수 있지 너무들 놀리신다...

  • 92. 칭찬
    '23.8.18 6:01 PM (116.36.xxx.35)

    절약하려고 했어도 그렇고
    칭찬하고 부러워요.
    더우면 넘 축늘어져서

  • 93. 윗님
    '23.8.18 6:04 PM (112.214.xxx.197)

    왜 비난 일색인지 모르겠다니요
    공감능력 좀 플리즈
    지금 다른나라 얘기가 아니라 같은나라 사는 사람들 얘기잖아요
    현실에서
    다들 더워서 픽픽 쓰러지고 열올라 헥헥대는데
    그 앞에서 하나도 안더운데 이런사람 눈치없고 얄밉잖아요
    추워서 꽁꽁 얼어죽겠다는데 찬물 끼얹어 주고
    더위먹어 죽겠다는데 뜨건물 끼얹어 주면서
    왜 비난 일색인지 모른다면서 사람들여럿 복장 터지게 할듯

  • 94. ㅂㅁㄴ
    '23.8.18 6:22 PM (27.168.xxx.219)

    근데 왜 다들 ㅂㄷㅂㄷ하세요? 무슨 전기요금 줄이기 레이스하는 것도 아니고 안틀었다니 대단하네 그러면서 개마고원 알래스크 드립으로 한번 웃으면 되는 거지. 에어콘이라고 쓰니 늙은 게 틀림없디는 둥 왜 분노하는지.. 저는 이번에 에어콘 많이 틀고 살았는데 늙으면서 더위도 더 탄다는 걸 느낍니다. 더위에 버티는 것도 체력이고 에너지라는 걸 알았어요. 오십 넘으니 더위에 밀리네요. 마르고 젊은 사람이 더위외 가징 잘 싸울 거 같긴 해요

  • 95.
    '23.8.18 6:24 PM (14.42.xxx.44)

    강원도에 평창에 사는 줄알았어요

    부산인데 여름 7-8월에 에어컨을 틀었고
    오늘 비 와서 습기가 많아
    선풍기를 틀다가 아니다 싶어서 에어컨을 다시 켰어요

  • 96.
    '23.8.18 6:27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알겠구요. 더워서 쓰러지고 죽는 사람도 있는데 난 안 더운데? 이러면서 딴소리 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예요. 그냥 그렇다구요. 알겠죠?

  • 97. @@
    '23.8.18 6:39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에어'콘'이라고 쓰신 거 보니 최소 60대 이상이시구만
    제일 어리대ㅋㅋㅋ
    나이드셔서 더위 안타셔서 좋겠어요
    2222

  • 98. 네~
    '23.8.18 6:45 PM (221.157.xxx.13)

    저도 안 틀었어요
    남편은 에어컨 틀고요 아이들이 독립하니 각각 방 차지하고 사는 데 저는 선풍기 바람으로 견디겠더라고요 좀 마른 체형이고 에어컨의 냉기가 저는 별로라서요
    그리고 여기는 대구

  • 99. 건강
    '23.8.18 6:45 PM (1.242.xxx.41)

    얼음 팩 겨드랑이에 끼고
    목에 시원한거 두르고
    아이스팩(패트병)얼려서 안고 자고
    그렇게 버티는 분일수도

  • 100. ㅇㅎ
    '23.8.18 7:12 PM (116.39.xxx.209)

    낮에는 일터에서 에어컨 쓰고
    퇴근후 저녁에는 에어컨 안쓸수도 있죠 뭐
    혼자사니 땀나도록 뭘해서 먹이든 씻기든 안해도 될거구

  • 101. ..
    '23.8.18 7:45 PM (1.251.xxx.130)

    오후 3시쯤되면 늘틀어요
    낮에 33도 아침최저 25도인데요
    습도가 80을 찍어 안틀수가 없어요

  • 102. 그래도
    '23.8.18 8:01 PM (49.175.xxx.11)

    추워서 솜이불 안꺼내신게 어디예요ㅋ

  • 103.
    '23.8.18 8:02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저두요 경기남부
    애국했어요.
    이분 뭐라하지마세요.감사할일이죠
    느긋하면 참을만합니다

  • 104. 루루~
    '23.8.18 8:28 PM (116.36.xxx.95)

    첫댓글부터 웃기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물마시다 뱉을 뻔 했네요.
    알래스카 80살.. ㅋㅋㅋㅋ
    개그감 너무 좋으신듯...

    하여간 에어컨 안트시면 지구에 감사한 일이죠.
    잘하셨습니다

  • 105. 위 ㅇㅎ님
    '23.8.18 8:31 PM (125.182.xxx.210)

    말씀에 동의해요.
    개인 생활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저는 부산변두리 게다가 앞쪽이 산이예요.
    시내보다 항상 1~2도가량 낮아요.
    낮에는 회사에 있으니 안덥구요.
    출퇴근은 자차로 하니 덥지 않아요.
    퇴근 후엔 밥을 잘 안하지만 땀흘리며
    해먹더라도 씻고나서 가만히 누워있으면
    선풍기로도 충분했어요.
    낮에 집에 있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고
    집안일 많이 하면 저도 종일 에어컨 사용했을
    꺼라고 생각해요.
    주말에 가끔 집에 있으면 많이 덥거든요.
    8월 5,6,7일 정도가 제일 덥게 느껴졌는데
    손님이 와서 딱 3일 에어컨 켰어요.
    제 생활패턴으로는 저녁에만 집에 있으니
    1년에 보통 일주일 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 106.
    '23.8.18 10:53 PM (118.235.xxx.65)

    바다끼고 있어서 안덥다고요?? 더위보다 습한건어찌 참나요?

  • 107. 님은
    '23.8.18 10:55 PM (218.39.xxx.207)

    신체가 굉장히 냉한 분이시네요

    건강관리 하셔야 겠어요

  • 108. ...
    '23.8.19 12:43 AM (101.235.xxx.32)

    에어콘이나 냉장고를 그림으로 가지고 계시나봐요
    작동을 할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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