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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려울 때 전화조차 없었던 친구랑 인연 이어가시나요?

...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23-08-17 11:45:03

거의 일년만에야 연락이 왔는데

또 만나야 할지 말아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IP : 119.193.xxx.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7 11:45 AM (1.232.xxx.61)

    원글님 마음

  • 2.
    '23.8.17 11:46 AM (14.32.xxx.227)

    무슨 일인지 쓰질 않으셨으니...
    꼭 도와줘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친구 맘이죠
    다시 만나는 걸 결정하는 것도 원글님 마음이구요

  • 3. 어려울 때
    '23.8.17 11:47 AM (203.247.xxx.210)

    도움을 요청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 4. ..
    '23.8.17 11:48 AM (119.193.xxx.42)

    제 마음은 그냥 반반이예요.
    이런 인연 굳이 이어가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연락이 왔으면 만나야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인간관계가 거의 없이 사는터라
    이런 부분이 판단이 잘 안서네요.

  • 5. ...
    '23.8.17 11:48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그분 때문에 제가 피해 입거나 문제가 된게 아니라면 섭섭한 마음은 있겠지만 지인으로 남겨 둘래요. 그분도 그분 사정이 있었겠죠.

  • 6. ....
    '23.8.17 11:50 AM (39.7.xxx.102)

    무슨 도움을 줘야하는데요?
    설마 돈 안빌려줘서 그러는건 아니겠죠?

  • 7. 개인사정
    '23.8.17 11:51 AM (125.129.xxx.140)

    꼭 못 도와줄수도 있는거잖아요.. 본인 사정도 힘들 수도 있는거구요..
    인간관계가 별로 없다면, 저는 그 인간관계의 끈은 놓지 않을래요
    아직 나이 많이 먹진 않았지만.. 시간이 가면 화나 서운함은 적정선에서 희석이 되더라구요.
    "그래 그때 너도 힘들었구나" 하면서 함께 하는 세월에 위안 삼는거죠.

    그래도 본인 마음이죠. 내가 불편하면 안만나면 끝,

  • 8. ...
    '23.8.17 11:51 AM (119.193.xxx.42)

    저도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진 않았어요.
    원래 개인적이신 분이고
    제가 힘든 상황에 있을 때 같이 바람을 쐬자는 정도의 요청을 거부하거나 할 때도 원래 그런 분이려니 했죠.
    그런데 이런 상황이 몇번 반복되니 저도 고민이 되네요.

  • 9.
    '23.8.17 11:51 AM (118.235.xxx.193)

    돈 안 빌려줘서 그런거면 님이 서운한 건 이해가 되지만 손절해도 그친구 입장에서 아쉬운 건 없을 듯

  • 10. ...
    '23.8.17 11:53 AM (119.193.xxx.42)

    돈 빌려달라고까진 안했어요.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라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하진 않고 사람을 만나요.,

  • 11. 글쎄
    '23.8.17 11:53 AM (58.143.xxx.144)

    친구가 서로 즐겁게 같이 노는 관계일 수 있죠. ㅣ
    어려움을 꼭 도와줘만 친구인가요? 도움을 줘야 친구관계가 유지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도움을 주기 곤란했알 수도 있고. 님이 판단해야죠.

  • 12.
    '23.8.17 11:57 AM (39.117.xxx.171)

    인간관계에 회의적인 사람은 어려울때 거절해도 그러려니해요
    돈빌려달란거 거절한것도 아니고...바람쐬는건 여러가지이유로 못할수있겠죠 돈빌려달랠까봐 거절했을수도
    인간관계는 주로 좋을때만 잘 유지됩니다

  • 13. 섭섭한 마음이
    '23.8.17 11:58 AM (122.254.xxx.161)

    들수가 있죠ㆍ그친구 마음이긴 하나
    친구라도 시크하게 도움거절한게 섭한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한번 마음 열어서 만나보세요
    세상에 완벽한친구는 없더라구요
    친구는 그저 대화가 잘되고 오며가며 차한잔할수있음
    친구라고 늦게 깨달았어요 저도

  • 14. ker
    '23.8.17 11:58 AM (222.101.xxx.97)

    도움이라...
    절친도 아닌데 뭘 이해받고 도움 받으려고
    안해요

  • 15. ㅇㅇㅇ
    '23.8.17 12:00 PM (187.189.xxx.74)

    만나고 싶으면 만나는거고 원글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진정한 친구는 아닌거같고. 맘이 별로면 안만나는거죠.

  • 16. ...
    '23.8.17 12:01 PM (119.193.xxx.42)

    제가 말한 도움은
    제가 힘든 상황일 때 당일치기로 바람쐬고 오자고 했더니 거절한거랑
    괜찮냐고 전화 한마디 없었던걸 말하는 거예요.
    저는 그 친구가 여기저기 같이 가달라고 하면 피곤해도 가주고 만나주고 했었거든요. 만나다보면 이기적인 모습에 질려서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는 거 같기도 하고 저한테도 안좋은 거 같아서요.
    193님 말씀처럼 근데 이 관계가 끊어져도 그 친구입장에서 딱히 아쉬울게 없겠네요.

  • 17. ㅇㅇ
    '23.8.17 12:02 PM (116.42.xxx.47)

    인간관계 거의없이 살면 남겨두세요
    혼자 독불장군처럼 지낼수도 없는거고
    어울리면서 사세요
    곧 외로운 시기 옵니다

  • 18. ...
    '23.8.17 12:02 PM (210.100.xxx.228)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어가지 않았어요.
    좋을 때만 친구이고, 힘들 때는 남보다 못한 아이였어요.
    전 그 친구가 어려울 때 경제적 도움까지 줬었는데 제가 어떤 이유로 힘들 때 연락한번 없는 것 보고 손절했어요. 이후 본인이 직접 그리고 다른 사람 통해서까지 연락하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더라구요.

  • 19. 보담
    '23.8.17 12:03 PM (39.118.xxx.5)

    님 힘들때 알고도 거절했던 사람. 남의 하소연들을까봐 듣기싫어서 냉정하게 선그었던건데.. 이제와서 그친구가 심심하다고 얼굴이나 볼까 맘바껴서 변덕부리는거 왜 받아주세요?
    님도 사람이잖아요. 거절하세요. 바보아니잖아요. 아쉬운맘이 든다는게 을로서 인정을 하는거에요

  • 20. 저라면
    '23.8.17 12:04 PM (182.216.xxx.172)

    제가 위기에 처했을때
    아무도 모르기를 더 바라고
    알고 전화 하는것 자존심 상하고
    스스로 해결 하는 스타일이 이라서 인지
    도움 안줬다해도 아무 원망 없어요
    힘든 상황이라 해도
    그도 그 의 사정이 있을테니
    내 요구를 무조건 수용해야 하는것도 아닐테구요
    가족 이외는 아무 기대 안합니다

  • 21. ...
    '23.8.17 12:06 PM (119.193.xxx.42)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혼자 사는데 집에서만 주로 지내고 카톡에 등록된 친구가 한명도 없을 정도로 고립되어 사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인간관계가 판단이 잘 안서는데 82님들이 달아주신 댓글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곱씹어 읽어볼게요.

  • 22. 사람에 대한
    '23.8.17 12:08 PM (182.216.xxx.172)

    제 입장에서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어요
    그냥 서로에게 짐이 안되면 되는정도의 관계로 설정돼 있어요
    기대가 있으면 아픔이 많더라구요
    기대가 없으면
    사람인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가 돼요
    그냥
    깊은 관계 말고
    동호회 같은거 가입 하셔서
    지인들을 만드시는건 어떨까요?
    깊이 한사람에게 믿음주고 기대 하는건
    대부분 상처를 받게 돼요

  • 23. .....
    '23.8.17 12:10 PM (110.13.xxx.200)

    이미 마음이 돌아선것 같은데 굳이 억지로 만나야 할까요.
    사람은 계속 새로 만날수 있어요. 어디든 있는게 사람.
    내키지 않으면 만나지 마세요.
    만나고 와도 후회하게 될거에요. 시간낭비만 되고
    내가 그만큼 헸기 때문에 실망스러운 거에요.
    안했다면 기대도 안했겠죠.
    한만큼 돌아와도 괜찮은 관계가 아니라면 사람이니 기대하는게 맞는거구요.
    어차피 만나봐야 기분 좋지 않을테지만 내키는대로 해보세요.
    만나보고 나서 실망할지 아니면 이어갈지 판단해도 괜찮구요.

  • 24.
    '23.8.17 12:11 PM (220.94.xxx.134)

    댓글보니 손절하셔도 될듯 같이 바람쐬는것도 거절 전화한통 없었다는건 진짜 아님

  • 25.
    '23.8.17 12:18 PM (118.32.xxx.104)

    만나"야" 하는건 없죠.
    만나"고" 싶으면 하는거고.

  • 26. 0011
    '23.8.17 12:18 PM (211.234.xxx.127)

    상대도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힘든 일이 있었을 수도...

  • 27. ...
    '23.8.17 12:20 PM (119.193.xxx.42)

    200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옆에 사람을 거의 안두는 편이라 이 친구가 어디 가달라 뭐해달라 하는거 거의 다 들어줬거든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이 친구는 제 예상을 훨씬 더 뛰어넘더라고요. 가끔 만나다보면 사람이 이렇게까지 이기적일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더 낮아져서 저한테도 더 안좋은거 같았어요. 의견들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28. 반대로
    '23.8.17 12:24 PM (116.32.xxx.73)

    원글님은 누군가의 어려운 상황을 살펴서
    위로가 된적 있으신가요?

  • 29. 어떻게
    '23.8.17 12:26 P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친구가 힘들때 다 챙겨주고 살아야 하나요
    가족들 자식들이나 챙기고 살아야지
    그런걸 왜 친구에게 원하시는지. ..
    하나 해주면 하나 받아야하는 친구는 진짜 힘들어요.관계 유지하기가

  • 30. ㅁㅁ
    '23.8.17 12:51 PM (122.202.xxx.19)

    원글 주변에 왜 사람이 없고
    고립된 삶을 사는지 알 것 같아요

  • 31. 댓글다시써요
    '23.8.17 12:57 PM (122.254.xxx.161)

    님 댓글 보니 저런 성격은 님이랑 안맞아요
    친구가 마음 괴로울때 어디가달라고 할때 외면할 정도라면
    저라도 이건 아니다 싶겠어요ㆍ
    안부조차없단건 님을 진실되게 생각하지 않는거고ᆢ
    다시만나도 똑같이 상처 받는다에 걸께요ㆍ
    님은 마음의 상처를 잘받는 스타일이고 여린성격이고
    그친구는 님과는 또다른성격이라 어째튼 잘맞는 사이는
    아니라고 봐요

  • 32. 그럼요
    '23.8.17 1:10 PM (118.218.xxx.85)

    어려울때 님이 곤란할까봐 일부러 피해주었던 배려해준 친구라 생각됩니다.

  • 33. 저런 사람은
    '23.8.17 1:25 PM (39.112.xxx.205)

    자기 아쉬울때만 전화 하죠
    그 아쉬움이란건 본인 가정에 자랑거리
    어딘가 얘기해야 할때도 포함
    제가 저런 주변인이 있어서 알아요
    처음엔 살갑길래 저도 정주고 했더니
    뭔가 싸 하길래 저도 연락 안함
    일이년만에 전화와서 한두번 만남
    또 싸함
    그리고 또 일이년만의 연락
    원글님처럼 이런 주기로 연락오는거 과연 만나야되나
    깊이 생각하고 그뒤로 연락왔을때 아예 안받음
    세상 편하네요
    저사람은 자기가 막 만나자고 했을때는
    꼭 자식이나 남편 잘된걸 알리려고 그랬어요

  • 34. 이해감
    '23.8.17 1:30 PM (211.250.xxx.112)

    원글님 울적한 마음 표현했고 시간 같이 보내기를 청했으나 번번이 거절..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이 사람은 나와 나눌 마음이 없구나.. 관계의 바닥을 본듯한 느낌...
    그사람과 만나서 웃게 되더라도 공허할거 같고.. 그러신가 봅니다. 근데.. 대체로 관계가 그러지 않나요

  • 35. ...
    '23.8.17 1:33 PM (123.143.xxx.102)

    내가 기쁜 일 있을 때 같이 하지 못하고 슬픈 일 있을 때 같이 하지 못하는 관계. 그런 관계를 이어갈 때 공허하다는 느낌이 드는거 같더라고요. 오래전부터 고민하던 문제인데 쓴소리이던 단소리이던 곱씹어 읽어보겠습니다. 날 더운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6. 원글님
    '23.8.17 1:34 PM (211.228.xxx.6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냅두세요
    원글님도 그렇게 ㅡ대하면 됩니다,
    그런사람이라도 있는게 나을거예요
    그리고
    이제 ㅡ새로이 주변에서 괜찮다 싶은 사람을 찾으세요
    그분은 그냥 그분 자리에 냅두고
    그분이 그런사람인거 알았으니 그렇게 대하면 됩니다,

  • 37. ..
    '23.8.17 1:52 PM (123.143.xxx.102)

    66님 지혜로우시네요. ^^ 감사합니다

  • 38.
    '23.8.17 1:5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똑같은 경우 겪었어요
    한마디로 오랜 세월 헛짓 한거죠
    덕분에 지금은 아주 가벼운 인간관계 맺으면서 홀가분하게 살고 있어요
    저는 원글님보다 더 심한 마상을 입어서 그 사람 번호 차단했어요 저는 심지어 저 친구가 공황장애 약 먹는 거 잊어먹어서 다 죽어간다고 해서 택시타고 가서 목숨 구해준적도 있어요
    이젠 그 누구하고도 '공감이나 속얘기 들어주는 짓 따위 안해요

  • 39. ----
    '23.8.17 2:18 PM (121.138.xxx.181)

    남에게 기대지 마세요. 기대하지도 마시구요

  • 40.
    '23.8.17 3:23 PM (125.181.xxx.206)

    진짜 어려울땐 사람 만나기 싫고 그냥 혼자 내버려뒀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천지인데.,.,
    그때 그분도 상황이나 시간이 불가능했을수도 있고
    너무 본인위주로 생각하시는듯.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그 분 놓아주세요.

  • 41.
    '23.8.17 3:32 PM (122.36.xxx.16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참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네요.
    제주변에도 무척 이기적인 사람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자기가 사람이 필요하면 다가와서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뺏으면서 막상 내가 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땐 피하는 거잖아요.
    내가 그동안 그 사람에게 나눠준 마음이 있기에 나도 당연히 기대하는건 당연한거죠.
    내가 어려울때 바람쐬러 가자는 것도 외면한 사람이 나에게 무슨 마음을 더 주겠나요? 더이상 마음과 시간을 주는게 의미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귀는 과정에선 서로를 잘 모르니 알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만 결론이 난 사람에게는 더이상 에너지를 쓰지 마세요.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더 낫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 42.
    '23.8.17 3:34 PM (122.36.xxx.160)

    제 주변에도 무척 이기적인 사람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자기가 사람이 필요하면 다가와서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뺏으면서 막상 내가 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땐 피하는 거잖아요.
    내가 그동안 그 사람에게 나눠준 마음이 있기에 나도 당연히 기대하는건 당연한거죠.
    내가 어려울때 바람쐬러 가자는 것도 외면한 사람이 나에게 무슨 마음을 더 주겠나요? 더이상 마음과 시간을 주는게 의미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귀는 과정에선 서로를 잘 모르니 알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만 결론이 난 사람에게는 더이상 에너지를 쓰지 마세요.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더 낫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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