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운동가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나다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23-08-17 11:41:20

요즘 게시판 글 보다 보면 독립운동가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든다.

 

한 나라를 독재국가 버금갈 정도로 엉망으로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옹호하고 견제하고 정부 비난 글에 댓글마다 꼬투리 잡는 글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데

 

일본, 미국 에게 아부하며 다른 나라에게

돈 다 퍼부어 주고 있는거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데

 

나라 잃은 그때 자기 살아가기 위해 일본에 설설 아부하며 기고

나라 팔아 먹는 줄도 모르고 다 정보 가져다 바치고

우리나라 국보급 보물 가져다 바치고

자신의 영위만 위한 거 보면

 

피 끓는 그 맘 어떻게 다스리고 살았을까?

 

 

IP : 119.203.xxx.7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7 11:47 AM (1.225.xxx.115)

    그러게요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우리도 독일이 나찌들 끝까지 추적해서 벌 받게 하듯이
    우리도 친일파 잔챙이들을 끝까지 척결했어야 하는데
    이승만 정권에서 그러지 못하게 한게 너무나 큰 불행을 초래했어요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그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친일파들이 권력에 빌붙어서 나라를 완전한 독립국으로 만들지 못하게 한게
    천추에 한이지요

  • 2. 당장
    '23.8.17 11:49 AM (182.216.xxx.172)

    일단 목숨을 내놓고 해야 했던 일이라서요
    좋은가문 천재소리 듣고 자란 저희 할아버지는
    독립운동 자금 대다가
    수배 돼가지고
    생업 접고 숨으셨었대요
    그 당시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교가
    서울농대 전신인 수원농고 였었는데
    그곳을 졸업하면
    총독부로 가거나
    극히 뜻있는 일부는
    독립운동에 가담 하셨었대요
    어디에 계신지는 가족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으셔서
    어디에 숨어 계신지도 몰랐대요
    깜깜한 밤에 잠깐 들르셔서
    필요한것들 돈 그런것들 챙겨가셨대요
    그랬음에도 붙잡히셔서
    엄청난 고문을 받으셨고
    엄마가 할아버지 염할때 보고
    가족들이 전부 통곡을 했었대요
    얼마나 무지막지 고문을 했는지
    온몸이 성한곳이 한곳도 없었대요
    엄마가 울면서 하소연 하듯 들려주던 얘기들이에요

  • 3. 바다부터 넘겨줌
    '23.8.17 11:49 AM (61.105.xxx.165)

    일본해 ...

  • 4. **
    '23.8.17 11:51 AM (211.234.xxx.163)

    나라를 위해 애쓰신분들과 그 후손들이 더 못사는 나라
    친일하던 집안이 더 잘사는 나라..

  • 5. ..
    '23.8.17 12:08 PM (58.182.xxx.184)

    속터져요 ㅠ
    친일파의 자유였던거에요 윤석열의 자유란!!!

  • 6. 여긴
    '23.8.17 12:09 PM (223.38.xxx.82)

    무슨 서사를 맘대로 만들어내는 곳인지...
    무슨 수원농고가 제일 좋은 학교에요...그때도 경기 서울 이화 다 있고 명문대가 있던 시절인데
    총독부 가려면 문관시험 봐야하는데 농고나와서 ??
    그리고 있는 집안 친일 독립운동은 의외로 셋트로 돌아다녀요
    저희 할아버지도 일본유학생 연희전문졸업인데 김구 옆에서 찍은 사진들이 나와서 할아버지가 이런일 했구나 놀랐었고
    유공자 신청하려다 자식들이 다 미국에 있어서 흐지부지..
    근데 할아버지는 또 일본문화 여행 엄청 좋아하는 모순의 소유자

    독립운동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접근 방식이 달라요
    근현대사 책보면서 발족 단체들만 봐도 다 나옵니다

  • 7. 똑똑하고
    '23.8.17 12:10 PM (223.38.xxx.18)

    의로운 이들은 다 죽고
    기회주의자 앞잡이 쭉정이같은 것들이 살아서 설쳐대는 곳

  • 8. ..
    '23.8.17 12:14 PM (175.114.xxx.123)

    상록회..
    고딩들이 독서토론회 모임 가졌다고
    일본순사들이 잡아가서 고문 했대요
    고딩때 고문으로 돌아 가셨다네요..
    이걸

  • 9. 증조할아버지가
    '23.8.17 12:31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25에 고문으로 돌아가셨어요

    건국훈장받으셔서
    지금 아버지가 그 혜택 받으셔요.

    아직 어리고 애기같은 큰아들이 28인데..

    울 중조할아버지는 ..그보다 젊을때 돌아가셨네요..

  • 10. 에혀
    '23.8.17 12:41 PM (182.216.xxx.172)

    경성제대 생기기 전 일이에요
    제대로 알고 말해요

  • 11. 에혀
    '23.8.17 12:4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막내딸 32년생 이구요
    저희 할아버님이
    현충원에 계세요

  • 12. 223.38님
    '23.8.17 12:4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실제로 겪고 산 사람들보다
    님이 우위 이신가요? ㅎㅎㅎㅎ

  • 13. 에혀
    '23.8.17 12:4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무슨 서사를 맘대로 만들어내는 곳인지...
    무슨 수원농고가 제일 좋은 학교에요...그때도 경기 서울 이화 다 있고 명문대가 있던 시절인데
    총독부 가려면 문관시험 봐야하는데 농고나와서 ??
    그리고 있는 집안 친일 독립운동은 의외로 셋트로 돌아다녀요
    저희 할아버지도 일본유학생 연희전문졸업인데 김구 옆에서 찍은 사진들이 나와서 할아버지가 이런일 했구나 놀랐었고
    유공자 신청하려다 자식들이 다 미국에 있어서 흐지부지..
    근데 할아버지는 또 일본문화 여행 엄청 좋아하는 모순의 소유자

    독립운동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접근 방식이 달라요
    근현대사 책보면서 발족 단체들만 봐도 다 나옵니다

    박제 해두고
    원하면 만나서 증명하죠

  • 14. 수원 농고가
    '23.8.17 12:45 PM (182.216.xxx.172)

    서을농대 전신이라는건 알고 있으려나???

  • 15. 유공자 신청은
    '23.8.17 12:46 PM (182.216.xxx.172)

    자식들이 미국에 있어서
    흐지부지가 아니라요
    증거가 없기 때문이겠죠
    저흰 국가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 16. 에혀
    '23.8.17 12:49 PM (182.216.xxx.172)

    여긴
    '23.8.17 12:09 PM (223.38.xxx.82)
    무슨 서사를 맘대로 만들어내는 곳인지...
    무슨 수원농고가 제일 좋은 학교에요...그때도 경기 서울 이화 다 있고 명문대가 있던 시절인데
    총독부 가려면 문관시험 봐야하는데 농고나와서 ??
    그리고 있는 집안 친일 독립운동은 의외로 셋트로 돌아다녀요
    저희 할아버지도 일본유학생 연희전문졸업인데 김구 옆에서 찍은 사진들이 나와서 할아버지가 이런일 했구나 놀랐었고
    유공자 신청하려다 자식들이 다 미국에 있어서 흐지부지..
    근데 할아버지는 또 일본문화 여행 엄청 좋아하는 모순의 소유자

    독립운동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접근 방식이 달라요
    근현대사 책보면서 발족 단체들만 봐도 다 나옵니다

    박제 해두고
    원하면 만나서 증명할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7. 저희
    '23.8.17 12:50 PM (182.216.xxx.172)

    할아버님 현충원에 계세요
    같이 현충원 갈까요?

  • 18. ***
    '23.8.17 12:58 PM (114.205.xxx.136)

    그러게요.
    일제 시대에 왜 친일파가 많았었는지 요즘 보면 실감나더군요.

  • 19. 맞아요
    '23.8.17 1:04 PM (211.114.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이런일에도 가슴 두근두근 거리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

  • 20.
    '23.8.17 1:07 PM (14.32.xxx.215)

    저희도 비슷한 경우라 아는데요
    국가에서 연락이 올수도 있지만
    들이 자료 수집해서 신청할수도 있어요
    강경화 장관 시집도 그랬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농대는 최고명문인적은 유사이래 없었고
    이미 경기고등같은데가 훨씬 먼저고
    연희전문 경성제대가 먼저에요
    저희 아버지는 다른곳에 매장했지만 현충원 갈 자격되셨고
    국가유공자의 집 마크는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 21. 프랑스
    '23.8.17 1:10 PM (221.143.xxx.13)

    처럼 독일에 부역한 비시정권 인사들과 언론인들 처벌이 제대로 되었어야 했어요.

  • 22. 저는
    '23.8.17 1:11 PM (182.216.xxx.172)

    그냥 가문이나 지키고 사시지
    쓸데없는 독립운동은 하셔가지고
    하는 원망을 많이 하던 손녀여서
    그냥 엄마가 울면서 하는 말들
    기억해서 전하는 말이구요
    저도 엄마께
    경성제대도 있고 뭐 그런말 했는데
    저희 엄마가 막내딸 일제시대에 태어났어요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산업체도 없고
    농경사회에서
    농사가 중심을 이루던 시대였다
    그래서 수원농고가 수재들이 가는 학교였다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그렇게 듣고 자랐어요

  • 23. ㅇㅇㅇ
    '23.8.17 1:12 PM (211.114.xxx.55)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좌측에 안중근 의사 사진이 대형으로 걸려있는데 맘 아퍼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봐야 젊은 나이고 많이 무서웠을텐데싶고 ~~~

  • 24. 독립운동가들도
    '23.8.17 1:13 PM (118.218.xxx.85)

    그렇지만 민주화운동을 했던 고문당하고 피해다니고 죽어간 많은 사람들이 더 억울해요.
    남의 나라도 아닌 같은 민족인데 원수보다 더한 핍박을 받았으니...

  • 25. 맞아요
    '23.8.17 1:14 PM (182.216.xxx.172)

    지금도 여전히
    민주화운동 하다 고문당하고 죽은 사람들 많은데
    지금도
    여전히 빨갱이 취급받고 하잖아요?

  • 26. 덕분에
    '23.8.17 1:2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덕분에 찾아보고 왔는데요
    가셔서
    서울대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찾아보고 오세요
    서울대의 전신들이 어디들인지요

  • 27. 182님
    '23.8.17 1:22 PM (119.203.xxx.70)

    정말 님 할아버지 같은 분 때문에 나라 구해 이나마 살 수 있었습니다.

    일본이 얼마나 악질인지 가족은 물론 친인척까지 달달 볶아서

    (윤석열이하 검찰 수법이라지요?)

    아예 먹고 살수 없게 만들었다지요?

    너무 감사하네요.

  • 28. 저위
    '23.8.17 1:23 PM (182.216.xxx.172)

    유명하지 않았다 하는 분들
    서울대가 어떻게 합쳐져서
    만들어 졌는지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할아버지 독립운동하셨던걸
    많이 원망했던 손녀라서
    엄마의 얘기들 듣고도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런가보다 자랐는데
    오늘 찾아보니
    엄마 말씀이 맞는걸 확인하게 되네요

  • 29. 223님
    '23.8.17 1:26 PM (119.203.xxx.70)

    미안하지만 할아버님 변절자 아니신지...?

    이시죠?

    그 유명한 이완용도 한때는 독립 운동했고 이 승만 역시 독립운동해서 독립운동 자금 다

    빼돌려서 미국에서 도박하고 방탕한 생활 해버려서 독립운동하는데 고생하게 만든

    악질이었죠.

    제가 알기로는 독립운동하면서 일본 문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분도 안계신걸로 알고 있어요.

  • 30. 118님
    '23.8.17 1:29 PM (119.203.xxx.70)

    네....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도 정말 고마운 분들이시죠.

    박정희때 김기춘이 만든 그 말도 되지 빨갱이 프레임이 이렇게 오래가다니 통탄할 일이죠 ㅠㅠ

  • 31. 아뇨
    '23.8.17 1:41 PM (223.38.xxx.47)

    변절자면 뭐 96세까지 살아계셨을까 싶은데
    땅도 굉장히 많이 내놓고 그랬다고는 했어요
    일본문화 좋아하셔서 생각도 못하다가
    미스터 선샤인의 변요한 보고 알았어요
    할아버지도 저런 사람이었구나...

  • 32. 223님
    '23.8.17 1:48 PM (119.203.xxx.70)

    어줍잖고 권력에 기생하는 기회주의자 변절자가 오래살았어요.

    이승만과 그 휘하에 있는 사람 보세요.

    님 말에는 팩트 증거 안보여주시면 믿음이 안가는 건 이해하시겠죠?

  • 33. ㅍㅎ
    '23.8.17 2:08 PM (223.38.xxx.241)

    뭐 어떻게 증명할까요?
    변절자 중 큰사람은 암살 당했을거고
    저희 할아버지는 자기수명 사셨구요
    팩트증거같은 소리 하시네요
    증거 댈건 몇개 있겠지만
    그게 보여주면 어떻게 하실래요?
    4대일간자에 사과문이라도 내실려나 ㅍㅎ

  • 34. 이건무슨
    '23.8.17 2:29 PM (14.32.xxx.215)

    신종 완장인가요?
    갈수록 가관이네요

  • 35. 223님
    '23.8.17 2:32 PM (119.203.xxx.70)

    뭘 사과해요?"

    그런 변절자스러운 사람도 있구나 하고 말죠.

    내가 못할소리 했나요?

    자기수명 다하고산게 뭔 자랑이라고.... 변절자 중 큰사람 암살 누가 그리 당했나요?

    다 잘먹고 잘 살기만 했더군요.

    님 할아버지 독립운동했음에도 일본문화 좋아한다고 하니 독립운동한 사람이 일본 문화

    좋아했다니 믿을 수 없다 증거 달라고 하는데 뭔 사과요

    팩트체크죠. 믿음을 줘야 하죠.

    수명대로 산게 독립운동한 증거라면 우리나라 수명대로 산 모든 사람들이 독립운동 했게요

  • 36. 문해력
    '23.8.17 2:34 PM (223.38.xxx.53)

    키우고 오세요
    오래산거랑 변절이 무슨 상관이에요?
    자기 수명 다하고 산게 무슨 자랑이냐구요?
    남의 어르신한테 그따위 망발 뿌려대지 말고
    님이 쓴 글이나 다시 읽어보세요


    수명대로 산게 독립운동한 증거라면 우리나라 수명대로 산 모든 사람들이 독립운동 했게요

    이건 뭔 소리인지 나 참

  • 37. 223님
    '23.8.17 2:37 PM (119.203.xxx.70)

    님이 증거대는 대신에 수명대로 사셨다고 하시니 하는 말이에요.

    이승만도 망명가서 하와이 요양원에서 수명대로 살았어요.

    이승만이 가장 대표적인 변절자잖아요.

    변절자중에 큰 사람 누가 그리 암살당했나요?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이 거의 암살당하시고 그 후손자들이 고생하셨죠.

  • 38. 223님
    '23.8.17 2:39 PM (119.203.xxx.70)

    그리고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에서 역사적 대역죄인이 된 이완용 조차도

    암살당하기는 커녕 폐렴으로 죽었어요.

  • 39.
    '23.8.17 2:45 PM (14.32.xxx.215)

    어거지 그만 쓰세요
    저분 할아버지가 이완용 이승만급도 아니실테고
    박용만 김좌진 다 변절로 암살 당했구요
    근현대기의 단체 뭐 이런걸로 검색좀 해보시면
    대강 미루어 짐작하실텐데 뭔 이승만 이완용 운운하며
    말도 안되는 소릴 하세요
    독립운동가중에 일본문화 좋아하는 이가 단 한명도 없다니
    저 시대 미술 음악 발레 소설 다 일본 표절입니다

  • 40. 14님
    '23.8.17 2:48 PM (119.203.xxx.70)

    저 분 조부님이 독립운동 했다는 증거 있나요?

    없잖아요. 증거도 없이 내가 믿든 안믿든 자유죠.

    미술 음악 발레 하시는 예술가들 중에 친일파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변절자 조차도 얼마나 많았나요?

    우리나라 문학계 대부분 독립운동하다가 마지막에 친일파로 앞장 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서 그런 소리 하시나요?

  • 41. 14님
    '23.8.17 2:51 PM (119.203.xxx.70)

    그래서 끝까지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 적었던 글입니다.

    친일인명백과사전 나오는 거 그렇게 반대했었던 사람들이 많았고

    교과서에도 실렸던 문인들 우리가 독립운동 했다고 믿었던 문인들 역시

    변절에 친일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데요

  • 42. 14님
    '23.8.17 2:53 PM (119.203.xxx.70)

    그리고 끝까지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은 일본이라면 치를 떨지 절대 일본문화

    좋아하지도 옆에 두지도 않았습니다.

  • 43. 14님
    '23.8.17 2:53 PM (119.203.xxx.70)

    님이 독립운동 끝까지 하면서 일본 문화 좋아하셨던 독립운동가 한분이라도

    적어보세요.

  • 44. 정말
    '23.8.17 2:57 PM (207.148.xxx.172)

    가지가지 완장질하는 곳이네요
    읽다보니 웃겨서...

  • 45. 원글
    '23.8.17 3:06 PM (119.203.xxx.70)

    아 참~~ 자식들이 해외에 있어서 독립운동유공자 신청 못하셨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독립운동한 자료만 확실하면 해외든 국내든 손자든 손녀든 다 신청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46. 55
    '23.8.18 12:55 AM (58.233.xxx.138)

    그러게요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우리도 독일이 나찌들 끝까지 추적해서 벌 받게 하듯이
    우리도 친일파 잔챙이들을 끝까지 척결했어야 하는데
    이승만 정권에서 그러지 못하게 한게 너무나 큰 불행을 초래했어요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그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친일파들이 권력에 빌붙어서 나라를 완전한 독립국으로 만들지 못하게 한게
    천추에 한이지요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55 닌자차퍼 샀는데 별론가요? 4 ㅇㅇ 23:14:47 94
1601054 당면만두 주문했어요 ㅜㅜ 5 ㅇㅇ 23:07:09 500
1601053 졸업 1 ... 23:07:04 188
1601052 엄마음식이랄게 안떠오르네요 2 23:06:26 341
1601051 배현진 시구ㅋㅋ 3 23:04:53 596
1601050 50 시력저하와 아침식사 2 010 23:04:14 326
1601049 아들 모레 입대하는데 혈압이 높네요 10 .... 23:00:24 526
1601048 아들만 둘 있는 엄마로서 전쟁날까 걱정입니다 8 걱정 22:59:36 632
1601047 면티셔츠 길이가 길어지나요? 12 .... ... 22:54:43 408
1601046 소비 관련 질문할게요 11 22:52:15 485
1601045 커넥션 후배기자랑 미녀와 순정남 박도준 4 비슷 22:49:20 466
1601044 멀티탭 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메론우유 22:47:47 72
1601043 그릭요거트 건강에 괜찮나요? 5 22:47:18 742
1601042 자라 반품 날짜를 하루 넘겼네요 2 반품 22:46:24 480
1601041 물반죽 치킨 좋아하세요? 2 ㅇㅇ 22:46:23 290
1601040 아반떼 저 글 본인 등판 댓글에 젤 짜증나는 건 4 22:45:22 726
1601039 반포 한강공원이요 7 22:44:37 593
1601038 국힘 박대출 "전국민 25만원 나눠줄 돈으로 동해 시추.. 16 ㅇㅇ 22:44:33 1,178
1601037 7년전으로 돌아간 한반도 시계..큰소리 치는 서울, 조마조마한 .. 2 .. 22:44:27 436
1601036 가스라이팅 1 이제서야 22:38:32 394
1601035 무료 현금지급 받으세요(돈 뿌리는건 받아야해요) 2 ☆☆☆☆☆ 22:38:04 901
1601034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인데 지나가던 차 5 신고우고우 22:37:21 691
1601033 봄밤.졸업이 딱 제취향 드라마인데 5 22:36:56 813
1601032 큰차는 본인은 안다치고 남은 박살내죠 13 ... 22:31:57 1,069
1601031 변우석 소속사 일잘하는데 맘에 안들어요 5 ㅇㅇ 22:31:0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