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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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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악역이 좀

그닦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23-08-15 15:36:35

경이로운 소문2 보세요들?

1재밌게 봐서 기대했는데 어째 이번 악역은1보다 못한거 같아요.

특히  우영우에 착한 상사로 나왔던 그 분은 아무리 외모 악하게 꾸며도 전 왜 자꾸 안 악하게 보이는지ㅜㅜ

자꾸 키크고 마른 팽귄맨 같다싶고..

희어란지 그 여자도 첨엔 독해보이더니  볼수록 걍 그저그렇고 목소리만 겁나 까는거 같고.

악역들이 이미지가 안 독해보여서 그런가 긴장감도 덜하고 좀 그렇네요;;;;

IP : 182.227.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8.15 3:37 PM (203.251.xxx.119)

    악역에 아주 잘 어울리던데

  • 2. 원글
    '23.8.15 3:38 PM (182.227.xxx.41)

    악역 잘 어울리나요?
    그럼 우영우에서 넘 좋게 봐서 저만 그리 느껴지는 걸까요?^^;;;

  • 3. 아뮤
    '23.8.15 3:40 PM (61.105.xxx.50)

    1은 재미있게 봤는데 2는 너무 재미없어요
    이런 류의 드라마는 빠른전개가 시청률 요인인데
    진선규 흑화 과정도 넘 지루하고
    연출이 바뀐건지
    티빙으로 보면서 거의 건너뛰기로 보고 있네요

  • 4. 저는 오히려
    '23.8.15 3:5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악역이 찰떡이다 하면서 봤어요.
    순한 이미지로 나올 때는 별 매력 못느꼈는데 비열한 역할이 임팩트 있더라구요.
    앞으로 악역 제대로 하나 더 맡아주면 좋겠다싶기까지.
    이번 2 스토리가 노잼인게 아쉽네요.

  • 5.
    '23.8.15 4:07 P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악역엔 찰떡 같은데 그 냄새로 맡는 그 연기자 오버가 거슬려요
    항상 사투리 쓰는데 그 사투리도 별로고 .....

  • 6.
    '23.8.15 4:08 PM (140.248.xxx.2)

    전 악역에는 맞는거 같은데
    그 새로 들어온 냄새로 악귀 알아채는 배우가 좀 거슬려요 사투리도 그렇고 오버하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진선규랑 대화하는 검은 악귀가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 7. ㅎㅎ
    '23.8.15 4:31 PM (1.231.xxx.105)

    너무 악역스러워서 좀 그래요..
    과하다는 느낑이랄까요

  • 8. ㅡㅡ
    '23.8.15 4:32 PM (114.203.xxx.20)

    소 키우던 새 맴버 너무 어색해요
    악역들도 매력 없고요.
    소문이 좋아했는데 2는 산만하고 재미 없네요
    소방서도 소문이도 다 별로
    힙하게 재밌게 보고있어요

  • 9. ...
    '23.8.15 4:33 PM (211.48.xxx.252)

    시즌1보다 너무 재미없어요.
    악역 빌드업과 진선규 흑화과정도 뻔하고 지루해요.
    시즌1로 끝나는게 백배 나았을듯

  • 10. 재미가
    '23.8.15 4:48 PM (106.101.xxx.88)

    재미가없어요

  • 11. 선플
    '23.8.15 5:09 PM (182.226.xxx.161)

    1은 진짜..푹 빠져서 봤는뎅..시즌2는 뭐랄까.. 현실세계랑 너무 동떨어진 그냥 데빌의 존재만 부각되는것 같아요..그냥 이유없는 태생이 나쁜놈이랄까.. 시즌1은 진짜..저렇게 나쁜놈은 저러다 악마가 들어가겠다..이럼서 봤는뎅

  • 12. 삼식이
    '23.8.15 5:29 PM (112.152.xxx.241)

    삼식이 그대로던데요 ㅋㅋ

  • 13. 시즌1의
    '23.8.15 5:53 PM (211.250.xxx.112)

    홍매랑 서울대출신 여배우가 정말 짱이었어요

  • 14. ..
    '23.8.15 5:56 PM (180.67.xxx.134)

    전 보다가 포기했어요.

  • 15. ..
    '23.8.15 6:00 PM (211.234.xxx.71)

    1편에서 서울대출신 여배우 진짜 무서웠어요 ㅋ 이번에 냄새맡는 캐릭터는 설정자체가 무슨 애들 어렸을때 ebs에서 봤던 캐릭터 느낌이예요

  • 16. 재미없고
    '23.8.15 8:57 PM (211.200.xxx.6)

    저도 냄새 맡는 캐릭터 짜증나서 보기가 싫어요

  • 17. 저는..
    '23.8.15 9:13 PM (221.154.xxx.131)

    강기영 배우님이 이미지 변신 제대로 했네~하면서 봤어요. 일본 애니메이션의 조폭 같은 캐릭터처럼 보이더라구요. 김히어라님은 역시...악역이 잘 어울려..하면서 보고 있구요.

    근데, 저도 나적봉 역할의 배우분은...나름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이지만...냄시~~~할 때마다 쩝! 분위기가 좀 깨지는 느낌...혼자 코믹 드라마 찍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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