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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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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지렁이조차 울부짖는 오늘의 절박함'

정의두현사제단 조회수 : 6,475
작성일 : 2023-08-14 23:42:44

정의구현사제단 서울시청 미사 다녀왔습니다. 더웠어요. 

신부님들 100분 모이셨다더니 진짜 쫙 퍼져 성체성사를...

반신반의했는데, 진짜 미사로 해내다니!! 

수녀님들도 300분 오셨다고 하네요. 

 

그런데...헌금을 안 걷었습니다.

집에 와 홈페이지 살펴봐도 계좌가 바로 안 보이고;;; 

아니, 세금 다 내고 월급도 빤한 양반들이!!

 

잘들 모르시는데,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그냥' 신부님들 모임입니다. http://www.sajedan.org/sjd/

 

개독 먹사는 알아서 쓴다는 공지까지 붙여 현금통 돌리던데...이 양반들 교통비에 식사라도 하셔야 할 텐데...OTL

 

그래서 기어이 찾았습니다. 게시판에서 소식지 다운받아 복사해 올립니다. 

 

광견병자들은 알바비도 넉넉히 못 받는지 확성기로 녹음소리나 틀고 앉았고...쪽수 몇 되지도 않더라고요 ㅋ

알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것들아!!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 폐막미사> 

1. 지난 3월 20일 전주 풍남문에서 시작한 월요시국기도회가 서울(시청광장)/ 마산(창동사거리)/ 수 원(성남동성당)/ 광주(5・18민주광장)/ 춘천(애막골성당)/ 광주(5・18민중항쟁묘역)/ 의정부(주교좌 의정부성당)/ 인천(주안1동성당)/ 원주(봉산동성당)/ 청주(흥덕성당)/ 제주(시청광장)/ 안동(목성동주 교좌성당)/ 전주(풍남문광장)/ 대전(주교좌대흥동성당), 대구(2・28기념중앙공원)까지 14개 교구에서 총 16차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2. 그 동안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전국의 신부님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교우들과 시민 여러분 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위한 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본분이지만 월요시국기도회를 통해서 낙심하거나 절망하는 일 없이 서로 위로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신앙”(갈라 5,6)의 모범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을 향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3. 많은 분들의 수고와 협력이 아니었으면 전국 각 교구를 순회하는 월요시국기도회는 어려웠을 것 입니다. 오해를 무릅쓰고 성당을 열어주고 맞아주신 각 교구 신부님들과 본당공동체들, 힘찬 노래와 음악으로 기도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신 ‘신상훈과 친구들’, 매번 기도회를 생중계하고 또 알차게 편 집해서 사제단의 메시지를 널리 알려주신 많은 유튜브 방송의 수고를 생각하며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 다. 이밖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과 기도로써 동참해 주신 수도자들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4. 서울에서 열리는 폐막 미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을 앞둔 저녁이라서 다녀가시기가 몹시 어려울 것입니다만 땅속 지렁이조차 울부짖는 오늘의 절박함을 생각하며 초대합니다.

△ 8.14(월) 서울 시청역 - 숭례문 앞 대로 저녁 7시 30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비상대책위원회
사제단·빛두레 후원 : 국민은행 507801-04-361470 송년홍(정의구현사제단)

 

제1617호 2023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일 

사제가 사제에게
불편하지만 내야 하는 목소리
양성일 신부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dolus7@nate.com

시국미사에 대한 불편한 목소리들을 많이 듣는다. 갈등 상황이 발생할 때 온몸이 무너질 것 같은 유리 멘탈의 소유자이지만 그래도 시국미사에 대한 타당성을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현 정부의 여러 행태, 그리고 외교적, 정치적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점들에 대해서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건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들을 한다. 이 모든 문제 의 시작은 윤석열 정부의 검찰주의에 있다는 발제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정의구현 사제단의 시국미사에서도 검찰 독재 철폐를 이야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인간을 정치공동체의 토대와 목적으로 여긴다는 것은 근본적이며 양도할 수 없는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함으로써 인간 존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하여 노력한다는 뜻이다. 인간의 존엄함은 어느 개인이나 집단에게 편중될 수 없으며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윤 정부의 검찰중심의 인사는 특정 부류를 위한 다시 말해 권력을 차지한 자신들을 위한 정치 집단화를 이루고 있다.

사회교리에서 정치 권위의 주체는 국민 전체라고 말한다. 국민은 자신들이 선출한 대표들 에게 주권의 행사를 위임하지만, 통치 임무를 맡은 이들의 활동을 평가하고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그들을 바꿈으로써 주권을 주장할 수 있는 특별한 권리가 보존된다. 교 회는 국가의 권력 분립 원칙의 타당성을 인정한다. 즉 모든 권력은 같은 목적에 봉사하는 다 른 기능들과 다른 권력들로 균형이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법치의 원리이다. 그러나 현 정부의 법치주의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하여 모든 인사를 검찰 편중으로 하며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지는 의문을 넘어 자신들의 권력을 지 키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교회는 말한다. 공권력의 명령이 도덕 질서의 요구나 인간의 기본권 또는 복음의 가르침에 위배될 때, 국민은 양심에 비추어 그 명령에 따르지 않을 의무가 있다. 성경은 또 뭐라고 하시는가?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 하십시오. 끈기를 다하여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하십시오.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더이상 받아드리려고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호기심에 가득 찬 그들은 자기들이 욕망에 따라 교사들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에는 더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고 신화 쪽으로 돌아 설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 내며, 복음 선포 자의 일을 하고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2 티모 4,2-5). 그런데 오늘날처럼 정의를 그저 언급하는 것조차 힘 겨운 적이 언제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목현장은 살벌하다. 그렇더라 도 선포 직무를 포기할 수야 있겠는가.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목소리가 되고 이 땅에 정의가 실현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IP : 211.208.xxx.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4 11:55 PM (116.125.xxx.12)

    감사합니다
    미사예물을 이번에는 본당이 아닌 사제분들에게 해야겠네요

  • 2. ,,,
    '23.8.14 11:56 PM (116.44.xxx.201)

    내일 적은 액수지만 후원하겠습니다
    지금은 입금업무종료로 이체가 안되네요

  • 3. 대한민국
    '23.8.14 11:58 PM (218.147.xxx.8)

    정의가 꼭 구현되기를

  • 4. 정말
    '23.8.15 12:00 AM (182.219.xxx.35)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5.
    '23.8.15 12:03 AM (218.49.xxx.99)

    더이상 참지말고
    다들 들고 일어나야되요
    이렇게 뻔뻔하고 노골적으로
    법을 우롱하고
    나라를 망해 먹으려고 기쓰는
    정권은 처음이네요
    더 망가지기전에 탄핵시켜야 됩니다
    전부 촛불을 듭시다

  • 6. 노부부
    '23.8.15 12:05 AM (211.208.xxx.8)

    같이 손잡고 오신 분들, 혼자 씩씩하게 오신 젊은 수녀님...

    다들 한 참여 해보셨는지 방석에 낚시의자도 보였고 ^^b

    어떤 분이 계란판 가져오셨던데 기발했어요~

    시위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상한 사람들 좀 돌아다녀도

    모른 척하고 계시면 됩니다. 혼자 가셔도 사람들 옆에 계시면 돼요.

    평화의 인사 나눌 때, 너무 좋았습니다...이게 마지막이 아니라고,

    윤석열 퇴진까지 한다고, 하지만

    광견병자들 때문에 공지는 못하신다고...그리고

    어느 신자분들이 옥수수 삶아 기증해주셔서 2시간 서있다가

    염치불구하고 맛있게 먹고 지하철 타고 귀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잼버리 애기들도 좀 봤어요. 잘 놀다 무사히 귀국하길 기도했습니다.

  • 7. 이제 되네요
    '23.8.15 12:06 AM (175.195.xxx.148)

    신자도 아니고 부끄러운 금액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했습니다

  • 8. 후원
    '23.8.15 12:08 AM (218.147.xxx.8)

    예금주가 송년홍으로 나오는데 맞나요?

  • 9. ㄴ 예, 송년홍
    '23.8.15 12:12 AM (211.208.xxx.8)

    맞습니다.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 10. ..
    '23.8.15 12:14 AM (117.111.xxx.214)

    근데 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신부는 변호사가 깽판 쳤던 이화영 재판은 왜 갔대요? 시국미사인지 뭔지 의도가 보이네.

  • 11. 117.111
    '23.8.15 12:17 AM (116.125.xxx.12)

    무슨의도가 보이나요?
    함세웅신부님 일거수 일투적까지 아는것보니
    당신은 어느카르텔소속인가요?

  • 12. 저도 참석
    '23.8.15 12:23 AM (218.144.xxx.118)

    또래 교우 넷이 갔었지요.
    신부님들 입장하시는데 뭉클했고 많은 수녀님들도 나오셔서 기뻤습니다.
    살다살다 소음에 묻혀 들리지 않는 미사 참례를 다해보며 이 자리에 주님이 꼭 함께 하시리라고 저들을 용서하시라고 긴 묵상을 했습니다.

    들리지않는 미사 내내 평온함을 유지하고 욕해대는 길건너편 남자에게 해맑게 손흔들어 줬습니다. 퇴진 푯말도 함께요^^

  • 13. 116
    '23.8.15 12:24 AM (117.111.xxx.214)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99604?sid=102
    재야 원로인 함세웅 신부도 방청석 한자리를 차지했다. 함 신부는 "이 전 부지사의 부인 요청을 전달받고 재판에 참석했다"며 "검찰 측이 수사와 재판을 조작한다고 말해 현장을 직접 보러 온 것"이라고 했다.

    -----
    기사에 났으니 알죠.

  • 14. 117.111
    '23.8.15 12:27 AM (116.125.xxx.12)

    그니까 그기사까지 찾아볼정도 이화영에 관심이 있다는건데요
    일반인들은 기사까지 찾아보지 않거든요

  • 15. ..
    '23.8.15 12:28 AM (211.234.xxx.87)

    날도 더웠는데 고맙습니다

  • 16. 저도 참석
    '23.8.15 12:30 AM (218.144.xxx.118)

    후원 송금 ㅡ 작지만 ㅡ 했습니다.

  • 17. ..
    '23.8.15 12:31 AM (182.220.xxx.243)

    저도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 18. ***
    '23.8.15 12:32 AM (114.205.xxx.136)

    감사합니다.
    신부님도 원글님도

  • 19. 116
    '23.8.15 12:33 AM (117.111.xxx.214)

    마누라가 재판 깽판치고 그 다음은 변호사가 깽판 친 유래 없는 재판정 난장판에 관심이 없어요? 이화영 진술 한마디에 민주당 의원들 쌩난리던데 ㅎㅎ
    기사는 일반인이 아니면 대체 누가 보나요? 별 소리 다 듣네
    기사 좀 챙겨 봐요

  • 20. 117.111
    '23.8.15 12:37 AM (116.125.xxx.12)

    네네 김태우가 3개월만원에 나온건 무슨의도에요?
    난그게 더 궁금해요
    사법부를 흔드는거잖아요
    이런 기사 찾아서 의도를 찾으라고요
    신부님들 트집잡지 말고요

  • 21. 116
    '23.8.15 12:39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뭘 하라마라인지.

  • 22. 어머, 야간수당
    '23.8.15 12:43 AM (211.208.xxx.8) - 삭제된댓글

    그래요, 그거 모아 부~ 자 되세요. ^^

    알바도 이런 거나 하고 앉았으니...예수님 마지막 말씀,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짓을 모르나이다'

    전 이제 욕에 개돼지 쓰지 않아요. 부디 잘 먹고 잘 살게 돼서

    이 따위로 밖에 못 살지 않기를 바랄게요. 2찍 알바 화이팅!!

  • 23. 211
    '23.8.15 12:46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알바 타령 작작해

  • 24. 알바비도 못받고
    '23.8.15 12:51 AM (211.208.xxx.8) - 삭제된댓글

    설마 자원봉사는 아니죠??? 공천이라도 준대요???

    쬐끄만 사무실에 후진 컴퓨터 몇 대 놓고

    이리저리 아이피 돌려가며 이 야밤에 고생이 많아요...아직 더운데.

    컵라면 큰 거나 갖다주던가요? 작은 거 2개씩 먹기 눈치 보이잖아요.

    동사무소 복지과에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이런 알바까지 안 해도

    살 방법이 있을 거예요. 약 잘 챙겨먹고. 술담배 끊으시고요.

  • 25. 211
    '23.8.15 12:55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댓글로 여론 조작이면 범죄인데 신고하지 그러니
    82관리자도 협조할텐데. 망상에 빠져 살지 말고

  • 26. 211
    '23.8.15 12:56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막 헛게 보이나봐. 중증이네

  • 27. 211
    '23.8.15 12:58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예수님 들먹이면서 글은 저주스럽게 쓰는 재주가 있네

  • 28. 알면서 이 짓하면
    '23.8.15 12:58 AM (211.208.xxx.8)

    그만둬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한손엔 개검, 다른 한손엔 견찰이라도

    알바까지 지켜주진 않으니까요. 빨리 동사무소 상담받고 발 빼세요.

  • 29. 너무나
    '23.8.15 1:01 AM (211.44.xxx.46)

    절망해서 이 나라를 위해 뭐라고 기도드려야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냥 철저히 무너져내리고 부서져버린 이 나라의 도덕성과 양심과 사회질서 인간성 어느 것 하나도 희망의 싹조차 보이지 않는 완벽한 어둠 속에서 어디를 향해 이 나라를 나아가게 빌어야 할지

  • 30. ..
    '23.8.15 1:01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간만에 신고 할테니 글 사라지면 회원 알바라며 비하한 이유로 글 삭제된 거니 그리 알길

  • 31. 룬뚱탄핵 줄리특검
    '23.8.15 1:05 AM (39.122.xxx.158)

    저도 오늘 미사 다녀왔어요. 반대편 극우 유튜버들이 너무너무 소리를 크게 방송 틀어놓고 있는데 ( 사람이 없으니 스피커만 틀어놓고 몇마디 말만 반복중)
    경찰들이 하나도 제지를 안하더군요.
    민변에서 8분 정도 나와서 항의해도 분리 측정 안된다는 헛소리만 하고
    미사에 정말 많은 분들 오셔서 룬뚱 탄핵을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핵오염수 방류 반대의 절절한 심정도 외치고요. 미사끝나고 무주에서 오셨다는 분들이 직접 농사지은 찰옥수수를 어마어마 하게 스티로폼 박스에 가져와서 무료로 나뭐 주시더라고요. 좀 챙겨서 이태원 참사 유족분들께 전해드렸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ㅡ 윤석렬 탄핵! 줄리 특검!!!

  • 32. 시급인가봐요?
    '23.8.15 1:05 AM (211.208.xxx.8) - 삭제된댓글

    댓글수로 주는 건 아닌가보네. 몇 시 퇴근하세요? 재택?

    야밤에 오래 일하는 거, 세계보건기구가 공인한 암 유발 요인이에요.

    낮에 구청 풀 뽑는 알바가 낫겠어요. 청약 2만원씩 시작하면

    60회 이상부터 임대주택 가점 3점이에요. 희망을 갖고 사세요!!

  • 33. 일제불매운동
    '23.8.15 1:06 AM (59.9.xxx.101)

    저는 기독교임에도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너무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게나마 후원해야겠습니다. 원글님 이런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34. 저 그 옥수수
    '23.8.15 1:07 AM (211.208.xxx.8)

    염치불구하고 하나 먹었습니다. 저보다 더 먼 곳에서 오셨을 분들,

    더 힘드신 분들 많으셨을 텐데...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 35. 쒸원 쒸원
    '23.8.15 1:07 AM (108.28.xxx.52)

    알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것들아!! 222222222

  • 36. 나비
    '23.8.15 1:10 AM (27.113.xxx.9)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37.
    '23.8.15 1:13 AM (118.32.xxx.104)

    감사한 분들ㅠ

  • 38.
    '23.8.15 1:13 AM (211.117.xxx.159)

    항상 불의에 맞서는 정의구현사제단신부님들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39. ㄴㅅㅈ
    '23.8.15 1:29 AM (210.222.xxx.250)

    감사합니다.이세상 빛과소금 같으신 분들

  • 40. 댓글 몇 개
    '23.8.15 1:30 AM (211.208.xxx.8)

    삭제됐네요. 어쩌나...내가 캡처해뒀는데 ㅎㅎㅎㅎㅎ

    전 기도 마쳤고, 오늘 승모승천 대축일 미사 갈 준비하겠습니다.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들과 유족들, 이 땅의 정의를 위해 기도합니다.

    따로 생판 모르는 분이지만, 정경심 교수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도 외면할 수 없고, 지쳐도 다시 힘을 내야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 41. ..
    '23.8.15 2:09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지금 울부짖지 않는 자들은
    매국노입니다.
    힘내서 대한민국 일으켜 세웁시다.
    자꾸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42. 정말
    '23.8.15 4:50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신부님들도 원글님도 모이신 많은 분들도요.
    이 나라의 정의가 바로 서는 날이 오기를.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나라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43. ..
    '23.8.15 4:54 AM (210.221.xxx.209)

    이 땅에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섞고 병든 현 대한민국 부끄러운 얼굴을
    낱낱이 보고 있습니다

  • 44. 2023년
    '23.8.15 6:04 AM (121.145.xxx.46)

    82쿡회원으로 소액기부 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5. 저도,
    '23.8.15 7:40 AM (122.43.xxx.142)

    소액 헌금.
    감사합니다...

  • 46.
    '23.8.15 7:46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쬐끔 후원했네요
    몇년전 82쿡 이름으로 세월호 때 흰색 천가방만든적 있었죠?
    저는 구입안했는데 몇달후 천주교 주교회의에 사무실에
    친구신부님 만나러가서 그 가방 가져왔어요
    시국미사 후 받아온거래요
    지금도 가끔 쓰고 있어요 신부님들도 관심많이 갖고있어요

  • 47. ㅇㅇ
    '23.8.15 9:09 AM (14.48.xxx.55)

    감사합니다

  • 48. …,
    '23.8.15 11:00 AM (175.198.xxx.195)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신부님 수녀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 49.
    '23.8.15 12:0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제 힘껏 보탰습니다. 신부님들 고맙습니다.

  • 50. ㄱㅂ
    '23.8.15 3:10 PM (118.235.xxx.9)

    후원했어요.매달 소액후원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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