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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사살된 사자 사순이 정말 미안해...

사순이 조회수 : 6,677
작성일 : 2023-08-14 21:58:01

20여년간 사람에 의해 길러졌다네요. 차가운 그냥 시멘트 바닥에.. 

탈출한 농장 바로 인근 숲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멍때리고있던 사자를 꼭 사살해야했을까요

흙과 풀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하긴 다시 그 시멘트 바닥 철창으로 돌아갈 바엔 잠깐의 자유를 누리고 죽는게 나았을지도요...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사자 뉴스로 하루종일 왜이렇게 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네요.

이름이 사순이였대요

사순아 하늘에서는 넓고 넓은 초원에 밀림의 왕 사자답게 뛰어다니면서 행복하렴

인간이 미안하다

IP : 49.171.xxx.7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4 9:59 PM (61.43.xxx.106)

    시멘트바닥 동물원 얼마나 지긋지긋했을까요

  • 2. ..
    '23.8.14 9:59 PM (106.102.xxx.223) - 삭제된댓글

    사순아 이제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길...

  • 3. dprh
    '23.8.14 10:00 PM (220.117.xxx.61)

    에고 불쌍해라
    다음생은 아프리카 케냐 초원에 태어나렴. ㅠㅠ
    명복을 빌어줄께

  • 4. ㅇㅇ
    '23.8.14 10:01 PM (118.235.xxx.98)

    사람 해친다고 사살 하나요?

  • 5. ㅇㅇ
    '23.8.14 10:03 PM (175.207.xxx.116)

    생전 사순이가 살았던 우리 사진을 보았는데
    어쩜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ㅠㅜ

  • 6. 원글
    '23.8.14 10:03 PM (49.171.xxx.76)

    털출후에도 얼마 멀리 떨어지지도 않고 인근 풀속에 가만히 앉아있었다고해요. 공격적이지도 않았구요. 너무 불쌍합니다. 하지만 저라도 다시 그 우리안에 들어가기 싫을것같아요

  • 7. 00
    '23.8.14 10:05 PM (1.232.xxx.65)

    애초에 왜 사자를 농장에서 키운건지 이해불가.

  • 8.
    '23.8.14 10:0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인간이 참 잔인해요
    한여름에 그늘없는 곳이라니
    거기다 시멘트바닥은 열이 쉽게 식지않아요 흙바닥하고 다른데
    불쌍하네요

  • 9. 저도 그거보고
    '23.8.14 10:06 PM (58.79.xxx.114)

    기가 막며서 참...
    인간이 자기들 멋대로 잡아와서 엉망으로 키우고 잠시 바깥공기 쐰 야생동물을 한시간만에 사살.
    비쩍마르고 평소 모습들보니 먹이구멍을 계속 발로 비비다가 포기하더군요.
    나와서 쉬는 사진은 진짜... 가슴아파요.
    고래사냥이며 악어백이며 밍크가죽...
    인간들이 싫어요. 지구상에 인간만 없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20년을 그 좁고 더러운데 갇혀서...

  • 10. ..
    '23.8.14 10:07 PM (175.116.xxx.96)

    왜 개인이 사자를 길렀을까요
    나이20살이면 거의 바람이랑같은 사람으로 따지면100살인데...
    뉴스보니 주인이 받아줄데가 없어 그냥 길렀다는데ㅜㅜ
    소방대원 입장에선 아무리 20살 사자라도 혹시나 인명피해날지 모르니 대안이 없었겠지요..
    다음생에는 광활한 케냐 초원에서 사자다운 생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 11. 저도
    '23.8.14 10:07 PM (123.214.xxx.99)

    아침에 뉴스보고.. 물론맹수니까 그랬겠지만
    사람에의해 길러지고 사냥한적도없을건데.
    불쌍하더라구요
    심지어 탈출한곳에서 5미터정도
    떨어진곳이었대요....
    뭐 오도가도못하고 나오긴나왔는데 다시들어가긴좀그렇고 좀 쉬었나본데
    ...많이. 안타까워요

  • 12. 저번
    '23.8.14 10:08 PM (58.79.xxx.114)

    사극찍으면서 전속력 달리게하다가 발에 밧줄걸리게해서 목부러진 말... 고통속에 몇달 숨만 붙어있다가 죽었더군요.
    인갼... 진짜 싫네요. 싫어.

  • 13. ..
    '23.8.14 10: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뉴스 보고 마취총도 안 됐었나
    안타까웠어요.

  • 14. ㅠㅠ
    '23.8.14 10:11 PM (124.54.xxx.37)

    저도 이뉴스보고 참 기가 막혔네요..ㅠ

  • 15. 어머어머
    '23.8.14 10:15 PM (211.215.xxx.21)

    이게 사실였나요?
    저 잠결에 본 거라서 꿈인 줄 알았는데ㅠㅠ

    너무 맘 아프네요... 미안하고

  • 16. 저도
    '23.8.14 10:18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사순이 소식듣고 종일 우울해요
    머리를 쓰다듬을수 있을 정도로 순했다는데...나이가 많아 이빨도 다 빠졌을거 같아요. 사료를 줬다는데..개사료?소사료? 고기를 주진 않았을거같아요.
    잘가렴 그곳에선 맘껏 뛰어놀으렴.

  • 17. ㅇㅇ
    '23.8.14 10:25 PM (125.179.xxx.236)

    ㅜㅜ
    우리는 언제까지 야만의 시대를 살아야 할까요...

  • 18. 진짜
    '23.8.14 10:26 PM (14.47.xxx.167)

    너무 안타까워요
    얼마나 자연이 그리웠을까요 ㅠㅠ

  • 19. 대구
    '23.8.14 10:26 PM (183.97.xxx.120)

    우리에서 탈출한 침팬지도 마취총 3번 맞고 폐사됐다고
    나오더군요

  • 20. 건...
    '23.8.14 10:28 PM (106.101.xxx.93)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

  • 21. 슬픈 현실
    '23.8.14 10:31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그 뉴스보고 마음이 참 안 좋았어요. 제발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 없어지고, 원래 서식지에서 살게끔 해주면 좋겠어요. 짧게 살아도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다가는 게 행복할텐데.

  • 22. ㅠㅠ
    '23.8.14 10:32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너무 슬프네요

  • 23. ...
    '23.8.14 10:39 PM (221.138.xxx.139)

    사순아
    미안하다
    인간이 정말 미안하다

  • 24. ㅡㅡ
    '23.8.14 10:40 PM (39.124.xxx.134)

    사순아 좋은데로 가렴~^^
    미안하다

  • 25. ..
    '23.8.14 10:42 PM (175.208.xxx.95)

    마음이 아프네요. 다음엔 정말 좋은 곳에서 태어나길 바란다..

  • 26. 미안하다
    '23.8.14 10:43 PM (211.222.xxx.145)

    죽기 전에 풀밭에 앉아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사순아.
    그 지긋지긋한 곳에 돌아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다행이었을 수도ㅜ
    미안하다 사순아, 정말 미안해

  • 27. ㅠㅠ
    '23.8.14 10:43 PM (211.114.xxx.241)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같은 불볕더위에 얼마나 덥고 지쳤을까..ㅠㅠ
    동물원같은 곳 없애면 안되나요?
    얼마전 동물농장에 나온 저 아래 어디 동물원에 갇혀 제대로 먹지도 못해서 말라빠진 사자도 그렇고..인간은 도대체 어디까지 잔인할까요.
    사순아~미안해..ㅠㅠ
    이제는 편안한 곳에 가서 마음껏 뛰어 놀기를..

  • 28. 동물학대
    '23.8.14 10:44 PM (118.235.xxx.47)

    힘들게 살다가 저렇게 죽이다니....
    인간들이 못됐다 정말.

  • 29. 맹수라 하나
    '23.8.14 10:45 PM (210.182.xxx.49)

    시람손길도 좋아하는 사자였다고 합니다.
    가장 잔인한게 사람같아요.
    엽사들만 풀었으니 사살한것 같아요.

  • 30.
    '23.8.14 10:51 PM (210.182.xxx.49)

    시람-->사람

  • 31. 개인이
    '23.8.14 10:57 PM (211.206.xxx.180)

    키우는 동물 좀 제한했으면.
    별거 다 키우다가 감당 못해 버리고, 놓치고
    생태계 교란시키거나 이렇게 일을 만들거나.

  • 32. ...
    '23.8.14 10:59 PM (49.174.xxx.21)

    요즘 많이들 좋아하시고 저 또한 좋아하는 푸바오
    생각이 나네요..사육사 수십명이 좋은 환경에서 남의
    나라에 오히려 돈까지 주면서 돌봐주는 인기많은 동물도 있고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평생 살다가 잠깐의 자유를 누리고 사살된 동물도 있군요..도망나가려고 마음 먹었다기 보다는 사육하시는 분의 실수로 이렇게
    죽게 되었다고 봐요..저는.마취총도 있었을텐데 왜
    그랬을까요..숲속 그늘에 앉아서 쉬다가 그렇게
    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33. phrena
    '23.8.14 11:00 PM (175.112.xxx.149)

    그 농장에 들어온 지 20년이 되었다고 하니
    스무살 훨 넘은 할머니 사자 연배일테니
    치아도 약하고 공격력도 떨어질 것 같은데 ㅜ

    태어나 처음 흙을 디뎌보고 풀 내음 맡아보고
    고작 5M 떨어진 곳에서 얌전히 앉아 쉬는 사자를
    굳이 총 맞아 피 흘리고 충격 속에 죽게 해야 했을지
    *마취총이 잘 안 들으면 격앙되어 사람들 해칠 수 있다 판단해
    그랬다지만ᆢ

    애기가 ᆢ사자가 아니라 큰 개 정도의 몸집으로
    깡 말라 있고
    눈도 못 감고 죽었더라구요ㅜㅜ

    아 왜 이리 가슴 아프게 감정 이입 되는지 ᆢ

    부디 천국에서 엄마 사자랑 가족들 다시 만나
    행복하게 뛰어놀렴 ᆢ

  • 34.
    '23.8.14 11:18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글도못읽을정도로 가슴이아파요.
    동물원없애고 동물들 살게좀해요.
    인간들 최악
    너무나불쌍하네요가슴이너무아프다

  • 35. 모순
    '23.8.14 11:21 PM (211.250.xxx.112)

    Tv 동물농장보면 길냥이 구한다고 많은 사람이 동원되던데 이런 일에는 왜 동물복지단체나 전문가가 참여하지 않은 걸까요? 근데..
    사자를 생포했다한들 그 사자를 데려갈 곳이 없겠죠.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니니...

  • 36. 마른 거 보니
    '23.8.14 11:28 PM (218.50.xxx.164)

    배고파서 먹을거 찾아 나간거 아닐까 싶어요

  • 37. 몬스터
    '23.8.14 11:42 PM (106.102.xxx.49)

    마취총 쏘면 되지 굳이 죽여야했는지...
    사자는 지구상에서 얼마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인데...

    사람에게도 좁디 좁은 그 콘크리트 바닥 쇠창살에 20년을 가둬서 야생동물을 키우다니....ㅜㅜ
    최소 백평은 되도 좁은데, 어찌 3평 남짓한 공간에
    고양이마냥 키울수가 있는지...

    사자가 애완용 관상용이 웬 말인가요
    정말 화가 나고 안타까워요.

  • 38. ..
    '23.8.15 12:06 AM (39.7.xxx.182)

    집에서 키우는 작은 푸들강아지도 비와서 하루라도 산책 거르면 답답해 합니다. 넓은 초원을 뛰어다녀야하는 사자가 평생 좁은공간에서 살았으니, 사람으로 따지면 평생 교도소에서 산 셈이네요ㅜㅜ
    뉴스를 보니 마취총도 생각했는데 마취가 안될경우 중간에 깨어나 위험한 경우가 생길수있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더군요.
    왜 개인이 사자를 키웠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다음 생에는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길...

  • 39. ..
    '23.8.15 12:54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기사 영상 보다보니 죽어서 옆으로 누워있는 사자 엉덩이 쪽 발로 툭툭 차더군요
    다리만 보이지만 복장 보니 엽사인가본데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없는건지..여러모로
    마음 아프네요ㅠ

  • 40. ..
    '23.8.15 1:02 AM (116.126.xxx.144)

    기사영상(매일신문) 보다보니 이미 죽어서 옆으로 누워있는 사자 엉덩이 쪽 발로 툭툭 차더군요
    확인 해보려는거도 아닌거 같던데.. 그냥 함부로 툭툭 차니 사자 몸이 밀릴 정도;;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없는건지..차에 실은 모습도 목은 뒤로 꺽여가지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너무 가엾네요ㅠ 어쩜 모든 과정이 이렇게 후진적인지..

  • 41. ㅠㅠ
    '23.8.15 1:05 AM (220.80.xxx.96)

    너무 슬프네요
    동물원 정말 없어져야해요 ㅡ

  • 42.
    '23.8.15 1:06 AM (220.88.xxx.202)

    다른기사보니 원래 소 키우려고
    땅 매입했는데
    사자가 있어서
    주인도 어찌하지도 못하고
    골치였대요.
    일부러 보내고
    처치? 할려고 한건 아닌지..

    애정도 없이 대충 먹을거만
    줬을테니..
    몸은 삐쩍 말랐고
    풀 한포기도 없는
    사육장 보니
    넘 불쌍했어요.

    태어나서 줄곧 거기서만
    살았다니;;

    하늘나라에서 먹을거 실컷 먹고
    엄마.아빠 만나
    맘껏 뛰어놀아라~

  • 43.
    '23.8.15 1:31 AM (118.32.xxx.104)

    덩치만 컸지 고양이나 다를바 없었겠네
    열악한 동물ㅇ뎐도 기가 막힌데 어떻게 개인이 그딴식으로 사자를 키우는지
    좁은 시멘트바닥에 평생을!!ㅠ
    오히려 죽어서 다행이다
    죽어서 편해졌겠구나
    너무가슴아프다
    세상에 풀숲에 가만히 앉아 쉬고있는 애를 그렇게 죽여야만 했는지
    까놓고 인간편의상 그런거
    생포하려는 일말의 노력도 의지도 없었다고 보인다
    제발 포상금이라도 걸어서 전국 전수조사해서 야생동물 구출해서 남은 여생 조금이라도 생을 누릴수 있게 해주고 다시는 개인이 그렇게 못키우게하길 바란다
    세상에 고양이가 누리는 집안 만도 못한 그 좁은 공간에서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ㅠ
    찾아보면 그런식으로 야생희귀동물 방치하는 농장 많을거에요
    사설동물원에서 키우는 야생동물도 나이들어 은퇴할때되면 전시가치 없어져서 싼값에 다른 곳으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Ebs 다큐에서도 은퇴동물에 관한거 있었는데 아예 사육곰 케이지 상자만힌곳에 그냥 밀어넣고 방치에요
    국가에서 개체수라던가 관리가 전혀 얀되던데요
    어디 산골 농장 이런데 많을거에요

  • 44. 어우
    '23.8.15 1:47 AM (174.216.xxx.72)

    진짜 너무 슬프고 괴롭네요. 동물에게도 생명이란게 있다는걸 좀!!!

  • 45. 불쌍
    '23.8.15 1:52 AM (121.88.xxx.195)

    저도 너무 불쌍합니다 ㅜㅜ

    밖을 못 나가 봤으니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근처 풀숲에 앉아 있었다지요.

  • 46. 비정한 인간들
    '23.8.15 5:06 AM (219.249.xxx.181)

    최소한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처음부터 사살할 생각을 못하죠.
    한시간이나 풀숲에 쉬고 있는 동물이 누굴 해친다고 그렇게 ..⁴
    살아서도 사는게 아니었겠지만 같은 인간으로서 넘 미안하고 죄책감이 듭니다.

  • 47. ...........
    '23.8.15 7:06 AM (110.9.xxx.86)

    사순이 사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 긴 세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 까요..미안해 사순아..

  • 48. 인간이 제일 악질.
    '23.8.15 12:58 PM (14.33.xxx.153)

    차라리 죽는게 저런곳에서 사는것보단 나아요.
    어떻게 저런곳이 허가가 나나요?
    지구곳곳 훼손하고 재미로 야생동물 죽이고 어릴땐 이쁘다고 키우다 버거워지면 버리고 버려진 길아이들 밥주지 말라고 또 지랄들이고.
    지구상에서 제일 악한 동물이 인간들이에요.

  • 49. 속상하고힘들다
    '23.8.15 2:17 PM (58.121.xxx.63)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네요. 지금도 열악한 동물원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너무 많아요. 이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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