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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내팔짜 꼰 스토리

... 조회수 : 20,342
작성일 : 2023-08-14 17:13:59

결혼전 전남친이 너~~~무 착했어요 6년 만났는데

화내는걸 못봤어요 6년 사귀니 그것도 너무 지루 하고

남자가 뭔가 카리스마 있게 화낼건 화내고 승질 부릴건 부리고 그래야지 뭐든 너 원하는거 하자 .이쁘다. 

내가 두번 반찬 먹음 그거 다 내앞에 와있고 지루함에

미칠것 같아 울며 매달리는 전남친과 바이~

어쩌다 남편을 만났는데

첫날부터 데려다 줄 생각도 없고 안녕히 가세요 끝

연락도 일주일후 오고 승질도 더럽고 그게 또

전남친과 다른 매력으로 보여 결혼까지 3달만에 하고

땅을치고 후회 했네요.  카리스마로 보였던건

분노 조절이 안되는거였고

시아버지 .작은 아버님 6명 전부 개놈들

결혼 6개월 만에  내가 전생에

업이 많아 이놈 만났구나 하고 살아요.  요즘 시가

형제들 재산 싸움 하는데 다 개.년놈들이더라고요

 

 

IP : 110.70.xxx.5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쵸
    '23.8.14 5:18 PM (61.109.xxx.211)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의 성품은 결혼생활에 정말 영향을 미치는 큰 요소중 하나예요
    그 성품은 유전에서 오는것이 클테니 대략 집안 분위기도 가늠해 볼수 있고요
    원글님 나쁜 남자에 끌리는 스타일신듯...

  • 2.
    '23.8.14 5:19 PM (175.197.xxx.81)

    에구
    내가 다 아깝네요

  • 3. ^^
    '23.8.14 5:20 PM (211.58.xxx.62)

    지금 남편을 만나셨으니 전남친의 진가를 알아보신거지 그대로 전남친과 결혼했으면 답답하다고 원글님이 소리지르며 사셨을수도 있어요. 다 님팔자죠.

  • 4. 그러게요
    '23.8.14 5:21 PM (125.132.xxx.86)

    근데 왜 젊었을땐 그렇게 내말 잘듣고 착한 남자는
    매력이 없고 재미가 없는지 ..
    50이 넘어야 그걸 깨닫다니 진짜 다시 돌아가면
    다시 잘 고를수 있을것 같은데요

  • 5. ..
    '23.8.14 5:24 PM (175.116.xxx.96)

    에휴 어쩌겠습니까 그게 팔자이고 운명인걸요.

  • 6. 정말
    '23.8.14 5:30 PM (175.223.xxx.175)

    타임슬립하면 잘 고를것 같아요 ㅜ

  • 7. ker
    '23.8.14 5:32 PM (114.204.xxx.203)

    땅을 칠 정도면 바로 나왔어야죠
    딸한테도 그렇게 말해요
    아니다 싶으면 다시 오라고요

  • 8. ㅠㅠ
    '23.8.14 5:33 PM (118.235.xxx.184)

    저두요..내팔내꼰..

  • 9. 요새
    '23.8.14 5:34 PM (119.202.xxx.149)

    재벌집 막내아들 이제야 보는데 과거로의 타임슬립 부럽네요. 완전 땅짚고 헤엄치기

  • 10. 6개월만에
    '23.8.14 5:38 P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후회했는데 왜 이혼은 못하죠?
    6년 사귄 남친과도 헤어졌는데요?

  • 11. 남친은
    '23.8.14 5:44 PM (175.223.xxx.84)

    남친이고 결혼은 다른거니까요

  • 12. ㆍㆍㆍ
    '23.8.14 5:46 PM (59.9.xxx.9) - 삭제된댓글

    전남친 입장엣

  • 13. ㆍㆍㆍ
    '23.8.14 5:46 PM (59.9.xxx.9)

    전남친 입장에서는 오히려 다행일듯요.

  • 14. ㅇㅇ
    '23.8.14 5:47 PM (124.61.xxx.19)

    전남친과 결혼했어도 넘 재미없다고 후회할지도

  • 15. ...
    '23.8.14 5:50 PM (58.122.xxx.12)

    전 남자랑 결혼했어도 지루하다고 그랬을걸요?
    지금 남자랑 비교해서 좋아보이는 거죠

  • 16. ㅡㅡ
    '23.8.14 5:51 PM (223.38.xxx.103)

    그때 그걸 알았더라면 이라는
    명언이 있잖아요
    그게 팔자고 운명일거라 생각해요

  • 17. ...
    '23.8.14 5:57 PM (223.39.xxx.13)

    전 남친 스타일과 사는 제 동생은 미칠라해요
    카리스마가 없고 모든일을 동생이 처리해야 한다고

  • 18.
    '23.8.14 6:08 PM (49.169.xxx.39)

    저도약간비슷해요

    차분하고 책임감강했던 전남친들 지루하고재미없고

    남펴ㆍ은 밝고씩씩한데 변화무쌍 생기발랄하더니

    결혼하자마자부터 무책임하고 숨긴 빚많고
    식구들도 총체적난국에 무식 상스러움

    결국이혼. .도저히 살수가없었음

  • 19. 저는
    '23.8.14 6:20 PM (211.220.xxx.8)

    그 첫번째 남자와 결혼했거든요. 똑똑하고 남자다운 매력은 없지만 착하고 온화해서.....
    살아보니....하아.....멍청한건 그대로고 승질 드러운 시어머니 성깔을 갈수록 닮아가네요.
    차라리 못됬지만 똑똑하고 야무지던 남친과 결혼할껄...후회하고 있슴다. 뭐 가지 않은길에 대한 후회죠.

  • 20. ㅇㅇ
    '23.8.14 6:43 PM (222.236.xxx.144)

    글 읽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왜 좋은 남자를 놓칠까요...ㅠㅠ

  • 21. ...
    '23.8.14 8:03 PM (221.151.xxx.109)

    전 남친이랑 결혼했어도 후회는 있었을 거예요
    다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후회죠...

  • 22. 저두요
    '23.8.14 8:28 PM (222.236.xxx.217)

    제가 참 좋아했어요
    그것이 지쳐
    날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했는데

    전남친은 마음으로 좋아했지 말을 아끼던 사람이였더군요

    지금남편은 말을 바로하는 사람이였구요

    이젠 잔소리 ㅜㅜ

  • 23. mnbv
    '23.8.14 8:30 PM (223.62.xxx.209)

    너무 극과극인 사람만 만나셨군요
    둘을 비교하면 처음이 나은데 이게 독이 된경우 ㅜㅜ

  • 24. 사람이란
    '23.8.14 11:07 PM (61.82.xxx.244)

    특히나 더 뭐든 적당한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아니면 우리가 그런 사람을 못찾았거나요.
    순딩한 남자 골라 결혼했더니 집안일 다 내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하고 남편은 늘 제 뒤로 숨어요.
    착하고 순하지만 패기도 없고 소심한 남자.
    그래서 다른 남자들이 치는 사고같은건 안치는게 장점이다 생각하고 잘 키워보자 하고 살지만 잘 안키워지고 저만 더 씩씩해지네요 ㅎㅎ

  • 25.
    '23.8.14 11:12 PM (211.36.xxx.154)

    화안내는 남편이랑 결혼했어요.
    살수록 존경심이 들어요. 인품이 다르네요.
    외모나 키보다 성품이 중요해요.
    외모는 제가 되거든요. ㅋ

  • 26. 저도
    '23.8.14 11:47 PM (218.39.xxx.207)

    화안내는 남편이랑 결혼했어요
    그런데 말도 없어요

  • 27. ㅇㅇㅇ
    '23.8.14 11:50 PM (58.64.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아버지가 잘생기고
    분노조절자.
    그래서 결혼은 인물안보고 착하고 능력있는 남자고름
    착한게 배려함을 진즉에알았거든요

  • 28. ////////////
    '23.8.15 1:19 AM (213.89.xxx.75)

    근데 왜 젊었을땐 그렇게 내말 잘듣고 착한 남자는
    매력이 없고 재미가 없는지 ..2222222222

  • 29. 아이고
    '23.8.15 1:22 AM (220.86.xxx.244)

    복을 찼네요
    말잘듣는 착한남자 연예할땐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싫어하는데
    결혼하면 그런 사람이 진국인데
    인물 다 필요없어요 가정적이고 나한테 헌신하는 능력있는 남자가 최고죠 다 갖긴 힘든것 같아요 훤칠하고 잘생긴 남자치고 아내에게 헌신하는 사람 못봤네요

  • 30. 임신은
    '23.8.15 1:31 AM (211.206.xxx.180)

    일단 보류. 더 살펴보고 아니다 싶으면 터세요.
    아직은 털 기회는 있네요.

  • 31.
    '23.8.15 1:44 AM (220.88.xxx.202)

    전 원글 전남친 같은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빠릿하고 강단있었던 제 전남친도
    생각나고 그래요.

    제가 갈수록 모든거 다 결정하고
    사니 예민하고 악처가 되어가는
    기분ㅜㅠ

    가지 않은 길에 대한
    그리움은 다 있는것 아닐까요..

  • 32. ㅋㅋㅋㅋ
    '23.8.15 2:38 AM (175.213.xxx.18)

    어쩜 저도 그런 남자 놓쳐서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ㅋㅋㅋㅋ

  • 33. 정말 이상하게도
    '23.8.15 3:18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저 좋다고 한 남자들은 하나같이 순했어요.
    이미지도 거의 다 비슷하고요.
    제가 키가 155정도밖에 안 되는데 어디서든 통통 튀는 스타일?이고,
    밉단 소리는 안 들어 봤는데,
    저 좋다고 쫓아 다닌 남자는 하나같이 컸어요.
    단 한번도 175 미만의 키의 남자가 저에게 매력을 느낀 적이 없는 듯.
    대개 178-188 정도인 키의 깡 마르고 안경 쓴 남자들이었던.
    마마보이들처럼 엄마 말 잘 듣는 사람들인 것도 특이점.
    근데 결혼은 여전히 키가 크지만 마르지 않고, 안경도 안 쓰고, 부모 말 더럽게 안 듣는 남자랑 했어요. ----- 그럼에도 제 시집살이 무지막지 했고요. ㅠ.ㅠ
    저도 제 팔짜 제가 제대로 꽜던...
    뭐 지금은 25년 정도 데리고 산 남편이 자기가 그동안 잘못 한 거 많으니 앞으로 한 25년 반성하는 마음으로 죽어 지내겠다고 하지만... 가끔씩 지 성질 지가 못 이겨서 난리 납니다.
    물론 저에게 화냈다가는 두고 두고 응징 당할 거 아니까 혼자 어디 나가서 화풀이 하다 들어 와요.

  • 34. .....
    '23.8.15 6:06 AM (121.162.xxx.93)

    스타일은 달라도 팔자 꼰 건 비슷해요.
    괜찮은 남자 놓고 아닌 인간 선택
    댓가 치르며 삽니다.

  • 35. ㅇㅇ
    '23.8.15 6:40 AM (187.189.xxx.74)

    반대로 하셨어야 하는데.. 전 연애를 그런 남자랑 했어요. 여자가 너무 따르고 주위에서 여자들이 가만놔두지않더군요. 그러다보니 왕자병도. 외롭게 만들고 헤어졌고. 그뒤엔 천성이 착한남자 골라 결혼했어요. 지금도 후회안되는 거에요.

  • 36. 다~
    '23.8.15 7:14 AM (211.36.xxx.226)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이죠

    은근한 매력이 있었고, 집안도 나름 좋았지만
    기본생활이 탐탁치 않아 신호를 보냈지만 외면했고.
    바른생활 사나이에 깔끔한 분위기 등
    내가 생각했던 요소가 많은 남자랑 결혼해 지금까지 햄볶고 살고 있지만 다 좋지 않아요

    인생이 그렇죠 머ㅎㅎ

  • 37. .....
    '23.8.15 8:25 AM (211.234.xxx.238)

    아버지가 버럭버럭하는 성격이라
    나름 착하고 순하기로 유명한 남자랑 했는데
    알고보니 고집이 장난 아니고
    자기가 고집 세우기 시작한 일에서는 성질이 개드럽네요??
    속았어 ㅠㅠㅠㅠ

  • 38. ㅋㅋㅋ
    '23.8.15 8:58 AM (14.52.xxx.35)

    똥밟아버렸네요.
    님탓이지 뭐
    님이 나쁜남자스타일을 좋아하나보네요.
    어쩌겠어요.
    팔자인거

  • 39. . .
    '23.8.15 10:24 AM (182.220.xxx.5)

    지금 남편이 조건이 괜찮았나보네요.

  • 40. 노노
    '23.8.15 10:24 AM (211.36.xxx.229)

    착한남자도 50가까이되니 꽁하고 결혼 잘못했다 싶네요

  • 41. 저도
    '23.8.15 10:32 AM (223.39.xxx.117)

    첫남친이 그렇게 자상했는데...
    약속에 늦어도 "해골이 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그 보석을 몰라보고...
    매사에 꼬이고 알콜중독인 남편보니...

  • 42. 착한
    '23.8.15 10:34 AM (175.209.xxx.48)

    배우자로 착한사람이 최고군요

  • 43. .....
    '23.8.15 10:53 AM (110.13.xxx.200)

    그게 결국 팔자소관이더라구요.
    참... 운이라는게 뭔지..
    저도 공감합니다.. 다 운명이 있는것 같단 생각도..

  • 44. ㅎㅎㅎㅎ
    '23.8.15 11:06 AM (124.50.xxx.40)

    본인들이 골랐는데 그게 왜 운이고 운명이에요.

  • 45. 비오는사람
    '23.8.15 11:11 AM (14.7.xxx.200)

    나도요ㅜㅜ
    너무 나한테만 맞춰주고 싫은 소리 한번 안하는 남자들 만나니까 너무 만만하고 재미없고 싫증나서 울며불며 메달리는데 헤어지고...ㅜㅜ 나쁜남자한테 꽂혀서 툭하면 성질내는 남편때메 오늘도 늙어요,내가~~ 내팔자 내가 꼬았지~~

  • 46. ....
    '23.8.15 12:21 PM (14.52.xxx.170)

    저두요
    잘해주는 남친한태 더 잘하라고 뭐라하고
    어려서 만나 모아놓은게 없어 나 고생할까
    미안해하는 남친이 연애 오래끄는게 답답했는데
    갑자기 나타나 바로 결혼하자는 남자에게
    그게 찐사랑인거 같아 결혼했는데
    모아놓은거도 없고 무슨 맘으로 결혼한건지
    참.. 맞다 연애하려니 돈아깝고 귀찮았던거 더라구요
    전 남친은 너무 위해줬는데 그걸 몰라보고
    자기 위주인 남자는 막 밀어붙이는게 그게 나를 너무 사랑해서라고
    착각한거져 ㅋㅋㅋㅋ

  • 47.
    '23.8.15 12:54 PM (211.234.xxx.53)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만에 로그인 해요

  • 48. 가지 않은길
    '23.8.15 1:30 PM (149.167.xxx.154)

    가지 않은 길이니 가보면 다를 수 있어요
    순하고 착한 남자도 결혼해 일이 잘 안풀려 힘들어지니 세상에 그런 미친ㄴ이 없던대요
    살다가 가난해지면 누구나 다 나쁜 사람 되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결혼해 살지 않으면 모르는데 그걸 어찌 아나요
    우아한 남편도 가난해지면 사악함이 들어나는데 평범하게 산다는 그 자체가 참 어려운 일이더군요

  • 49. 에휴
    '23.8.15 2:16 PM (14.33.xxx.29)

    아주 오래 전에 82에서 어느 여자 분이 남편이 너무 성품이 좋은데
    님 전 남친처럼요.
    게다가 그 집은 남편이 능력도 있어 경제적으로도 여유롭다고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너무 인생이 심심하다나 영화같은 극적인 뭔가가 없다고
    인생이 너무 재미없다고 남편하고 헤어지고 싶다고 쓴 그런 분이 있었는데
    전 그분 글을 보고 호강에 겨워서 어이없는 소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더랬죠.

  • 50. 아이고
    '23.8.15 2:26 PM (58.234.xxx.86)

    어머, 제가 님 전남친과 결혼한 거 같아요. 연애시절 자상한 남자는 결혼해서도 자상하죠. 아이한테도 다정다감해요. 근데 세상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고, 모~~~~든 결정권을 저한테 줘서 제가 가장이자 남편 같아요. 나날이 제 목소리만 커지니... 이런 성격도 같이 살기 피곤해요. ㅜㅜ

  • 51. 욕심이야
    '23.8.15 2:30 PM (112.167.xxx.92)

    그전남친과 결혼했음 지루한 종자라고 여다 또 신세한탄했을 것을ㅋ 근데 솔직히 그전남친이 나음

    분노장애놈 보단 지루한남자가 백번 나음 분노장애놈이 나이를 쳐먹으면 더 지랄발광을 한다는거 꼰대까지 합체되서

  • 52. ww
    '23.8.15 3:11 PM (125.181.xxx.149)

    전 남친 조상이 힘이 더 셌네요. ㅋㅋ 전남친은 조상신께 감사할수도 ㅋㅋ

  • 53. 띠용
    '23.8.15 3:55 PM (118.218.xxx.138)

    언니야 진짜 지팔지꼰이네... 전생에 나라를 몇번을 팔아 묵었길래 멍멍이짓을 했노.. 토닥토닥 ..내 팔자려니 하고 살아라..

  • 54. .....
    '23.8.16 7:57 AM (110.13.xxx.200)

    고르는게 운이고 그런사람 나타난게 운이에요.
    사주에도 나옵디다.

  • 55. .....
    '23.8.16 8:01 AM (110.13.xxx.200)

    글구 다 장딘이 있어요.
    착한 남지는 또 내가 리드해야 하고 결단력이 떨어지거나
    원가족한테 치일수도 있고 온전한 남자는 잘 없는거 깉아요.

  • 56. ㅠㅠ
    '24.5.4 2:42 PM (59.10.xxx.133)

    저랑 비슷하게 결혼하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미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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