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1415195328812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1350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77508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하던 독일 잼버리
출가 하고 싶다고 8명이 삭발 했다네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1415195328812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1350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77508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하던 독일 잼버리
출가 하고 싶다고 8명이 삭발 했다네요.
미성년자들 아닌가요?
잼버리 참석한 아이들 미성년 아닌가요?
부모동의없이 삭발 가능한가요?
제 아이라면 하늘이 무너질듯..
다시 자라는 머리 어릴때 한번 해볼수도 있죠. 하늘이 무너질 일도 많네요
머리카락은 금방 자라나니까 체험으로 괜찮은거 같은데요
영영 복구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아이들눈엔 스님되는게 쉬워 보일수도 있는데 수행하는게 굉장히 힘든 일인데..섣불리 판단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맨 처음 댓글 님은 기사 안보고 제목만 보고 쓴듯
독일 리더들(지도자들) 허락하에 잘랐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알아서 했겠죠. 스님은 부모허락 필요하다 반대했었구요,
첫댓 기사 보고 쓰시지, 독일이 어떤나란데 제대로 안했겠어요. 그나저나 종교의 힘이란 위대하네요, 아이들이 뭔가 느꼈을테니깐요
머리야 금방 자라고 우리나라처럼 남 이목 신경쓰고 다 똑같은 스타일 하고 다니는 나라도 아닌데 그나이에 해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뭘 그게 하늘이 무너질 일이에요?
머리가 동글해서 삭발해도 귀여울듯ㅎ
콘서트 보는것 보다 강렬한 추억이 되겠네요. 애들 머리 금방 자라요 이때 아님 언제 삭발을 해보겠나요
여자아이 삭발이 해볼수도 있는 일이었군요.
기사봤는데 부모가 허락했다는 말은 없던데요.
리더의 동의하에 했다고 되어 있던데요.
쿨한 부모님들이 많군요.
놀랍습니다
두번째 링크에 사진 나오니까 보세요. 우리 나이로 고등은 돼보이니 걱정마세요.
덩치가 스님보다 크고 다른 잼버리 대원들보다도 훌쩍 큽니다. 대원 중에서도 리더격인 듯.
'23.8.14 5:04 PM (121.165.xxx.112)
잼버리 참석한 아이들 미성년 아닌가요?
부모동의없이 삭발 가능한가요?
제 아이라면 하늘이 무너질듯..
ㅡㅡㅡㅡ
이런 사람 진짜 징그럽게 싫다..
딱 단세포적 한국 부모들 마인드!
저런 사람이 남 고소하고, 직위 해제하고
갑질 하려는 못난 부모 마인드
뉴스를 보니 독일은 미성년자라도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네요. 사실 그게 맞는 거 같아요. 스스로 결정 하는 것.
성인이 된 자식의 직장에 찾아가는 한국 부모의 극성. 그게 이상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