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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놓고 뭐라하는 기쎈사람 vs 나중에 엿먹이는 사람

Ouli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23-08-13 12:34:07

무슨 일 있을때 대놓고 면박주고 뭐라하는 기쎈사람이 더 무섭나요? 어리버리해보이는데 앙심품고 있다가 나중에 뒤에서  좀 소심하지만 피해가게 해꼬지? 나 보복하는 사람이 더 무섭나요? 약간 지능적으로요.

 

둘다 싫은타입이긴하네요

IP : 222.237.xxx.8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3 12:35 PM (106.102.xxx.164)

    나중에 엿먹이는 사람이 더 싫어요

  • 2. ....
    '23.8.13 12:37 PM (221.157.xxx.127)

    나중에 해코지가 더 비열하고나쁨

  • 3. ..
    '23.8.13 12:38 PM (39.7.xxx.249)

    나중에 엿먹이는 사람이 더 싫어요...2222

  • 4. 둘다 싫지만
    '23.8.13 12:44 PM (112.152.xxx.66)

    내가 되어야 한다면
    난 후자가 되고싶어요

    당하고 사늗건 싫어요 ㅠ

  • 5. 저요
    '23.8.13 12:45 PM (211.234.xxx.187)

    제가 나중에 엿먹이는 부류 ㅎ
    이유는 간단해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생각하고 선을 넘어요
    참다 참다 나중에 폭발 ㅎ
    그러면 난리 나요
    자기들이 비열하게 군 것은 당연하고
    반격했다고 ㅠ
    처음부터 간 보고 계속 이용해 먹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네요
    혼구녕을 내줘야 끝나요 ㅠ

  • 6. .....
    '23.8.13 12:51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잘모르시네,,, 대놓고 면박주는 사람이 뒤에서 해꼬지도 해요
    앞에서 버럭= 뒤끝없다
    절~~~대 아니에요
    앞에서도 뭐라고 못하는 사람은 소심해서 뒤에서 나쁜 해꼬지는 더 못해요

  • 7. ..
    '23.8.13 12:51 PM (222.234.xxx.222)

    대놓고 면박 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거나 기쎈 사람이 아니면 후자라도 되어야죠.
    작정한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후자가 되었는데 속은 시원하네요.

  • 8. .....
    '23.8.13 12:51 PM (118.235.xxx.231)

    잘모르시네,,, 대놓고 면박주는 사람이 뒤에서 해꼬지도 해요
    앞에서 버럭= 뒤끝없다
    절~~~대 아니에요
    앞에서도 뭐라고 못하는 사람은 마음약해서 뒤에서 해꼬지는 더 못해요

  • 9. ㅋㅋ
    '23.8.13 12:54 PM (222.237.xxx.86)

    제가 연구소에서 일하는데 우리 박사아재들
    앞에서 히죽히죽
    뒤에선 증거수집해서 고소하고 인권위원회에 찔러서 사람 족침.

  • 10. ...
    '23.8.13 12:58 PM (118.235.xxx.231)

    그건 앞에서 히죽한게 아니라 참다참다 인권위에 찌른거죠.
    인권위에 찔림당할만큼 잘못저지른 사람이 잘못이에요..

  • 11. Dㅋㅋ
    '23.8.13 12:59 PM (222.237.xxx.86)

    본인 일도 아닌데 좀 정의로운척하심
    속으로는 기약한데 겉으로는 순한척 만만해보여요

  • 12. 괘씸죄?
    '23.8.13 1:01 PM (221.140.xxx.198)

    당하고 가만히 있는 쩌리는 계속 괴롭혀도 고소 하면 안되는 건가요!

  • 13. 애초에..
    '23.8.13 1:04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저 두 타입 다 싫고 잘못했으면서 남탓하는사람들도 싫어요. 인권위에 찔림당할 일 하는게 잘못이죠. 부당한 일인데 앞에서 대놓고 따지지 못하면 자료모아서 신고라도 할래요. 아무말못하고 당하는건 바보죠

  • 14. 흠흠
    '23.8.13 1:04 PM (222.237.xxx.86)

    글고 제가 아는 친구 한명. 지난 직장서 안좋은 처우받더니 조용히 있다가 엿먹이고 퇴사. 답답했는데 혼자 조용히 증거수집해서 퇴직금 및 보상금 받고 나온 경우도 보고 암튼 전 버럭 타입이라 ㅋ 치밀하신분들 부럽.

  • 15. ??
    '23.8.13 1:05 PM (211.248.xxx.147)

    잘못했으면서 남탓하는사람들도 싫어요. 인권위에 찔림당할 일 하는게 잘못이죠. 부당한 일인데 앞에서 대놓고 따지지 못하면 자료모아서 신고라도 할래요. 아무말못하고 당하는건 바보죠

  • 16. love
    '23.8.13 1:15 PM (220.94.xxx.14)

    둘중 하나
    선택못할정도로 둘다 나빠요
    나만 저렇게 살지말자 다짐하며 살면되져

  • 17. ..
    '23.8.13 1:2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둘다 별로인 사람이예요

  • 18. ...
    '23.8.13 1:25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당하는 사람은 후자가 싫겠지만
    복수는 후자가 제일 낫죠.

    그러니 함부로 인연 만들지말고 죄짓고 살면 안되요

  • 19.
    '23.8.13 1:32 PM (211.234.xxx.29)

    애초에 인권위에 제보할일 만들지 않았음 벌어지지않았을 일

    사회생활하다보면
    전자는 상위 직급이죠. 할말 다 쏟아부을수있는 하급자가 있나요?
    말할땐 할수있는 입장인 사람들이
    말할수없는 입장인 사람들한테 함부로 대할때 난 앞에서 다하고 뒤끝없어 하는거죠.
    말할수없는 입장인 사람들이 복수하면
    말할수있는 입장인 사람들이 그렇게 안봤는데(밟으면 그냥 국으로 밟히는줄알았는데) 무섭다 그러구요.

  • 20. 대놓고
    '23.8.13 1:36 PM (210.94.xxx.42)

    뭐라하는 사람 주변에 사람 없어요 나르시스트유형

  • 21. 보통
    '23.8.13 1:56 PM (98.45.xxx.158)

    평소 후자에게 대놓고 뭐라하는 사람이 나중에 엿먹죠. 후자는 평소에 당하지 않으면 앙심 안품어요.

  • 22. 영통
    '23.8.13 1:57 PM (106.101.xxx.231)

    나중에 엿 먹일 수 밖에 없는 경우 있어요
    당했으면 나중에라도 엿 먹일 수 있다면 하는거죠.
    그럼 참고 넘어가는 게 최고인가요?

  • 23. ,,,
    '23.8.13 2:10 PM (118.235.xxx.160)

    원글이 후자에게 당했나 보네요 ㅋㅋㅋㅋ 그러게 평소에 인성을 곱게 쓸 것이지 오죽하면 인권위원회에 찌르나

  • 24.
    '23.8.13 2:15 PM (220.86.xxx.244)

    대놓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안되겠다 싶으니 인권위에 제소했겠죠~
    나쁜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상처주는 말하고 괴롭히고~ 저도 꼭 복수해요 가만 안둡니다 여럿 보냈어요

  • 25. 당연 후자
    '23.8.13 2:2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남 함부로 대하고 상처주는 인간들 밤길 조심해야지.

  • 26. ...
    '23.8.13 2:2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인권위에 제소감 정도면 엿먹이는게 아니죠.
    약자는 끝까지 당해야 하는건가요.
    약자는 대놓고 말못할 상황 많아요.
    엿먹었다고 생각하면 잘 살아야죠.
    유부남과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하니 퇴사할때 성희롱으로 회사에 제보하고 나갔다는 사례 정도는 되어야 엿먹은거죠.

  • 27. ...
    '23.8.13 2:30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무서운거? 대놓고 말하는 기쎈 사람이 뭐가 무서워요?

    그리고 인권위 제소까지 갈 사안이면 그 인간이 쓰레기지
    이걸 같은 선상에 놓고 어느쪽이 더 무섭냐 저울질 하는데

    솔까 이런걸로 재고 앉아 입방아 짓는 인간이
    제눈에는 야비해 보이네요. 남 어떻냐 잴 동안
    자신이나 돌아봥

  • 28. ...
    '23.8.13 2:31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무서운거? 대놓고 말하는 기쎈 사람이 뭐가 무서워요?

    그리고 인권위 제소까지 갈 사안이면 그 인간이 쓰레기지
    이걸 같은 선상에 놓고 어느쪽이 더 무섭냐 저울질 하는데

    솔까 이런걸로 재고 앉아 입방아 짓고 인간이
    제 눈에는 야비해 보이네요. 어머 재네 무셔버~
    이거 재섭는 사회적 내숭인거 아시죠?
    남 어떻냐 재는 동안 자신이나 돌아봐요

  • 29. 원한사지말라
    '23.8.13 2:31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남 함부로 대하고 상처주는 인간들 밤길 조심해야지.
    어떻게 담글까 늘 기회를 노리죠.

  • 30. 덋글보니
    '23.8.13 2:34 PM (223.38.xxx.35)

    무서운거? 대놓고 말하는 기 쎈 사람이 뭐가 무서워요?

    그리고 인권위 제소까지 갈 사안이면 그 인간이 쓰레기지
    이걸 같은 선상에 놓고 어느쪽이 더 무섭냐 저울질 하는거보니

    이런사안으로 재듯이 입방아 짓는 인간이
    제 눈에는 소심한주제에 야비해 보이네요. 어머 재네 무셔버~ 이 짓이 재섭는 사회적 내숭인거 아시죠?

    남 어떻냐 비교 시간 동안 자신이나 돌아봐요

  • 31.
    '23.8.13 3:21 PM (220.78.xxx.153)

    나중에 엿먹이는 부류는 보통 본인이 당한게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면 그런일 당할일도 없을거고요.
    전 아무한테나 대놓고 막대하는 부류가 더 싫어요.

  • 32. 그런데
    '23.8.13 5:04 PM (124.5.xxx.230)

    본인이 엿먹을 짓을 했으니까 앙갚음 당하는 거겠죠. 남 괴롭히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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