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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샤워하고 나와 선풍기에 거기를 말려요.

C8 조회수 : 17,912
작성일 : 2023-08-12 13:26:09

뻔히 저 티비 보고 있는 거실에 나와

여봐란듯이 맨몸으로 선풍기를 앞에 대고 말려요.

정말 토할거 같아요.

 

오늘은 딱 발가벗고 나와 선풍기 트려고 하길래,

하지말라고!!! 내 눈도 보호 좀 하라고 소리를 질렀더니니지가 되려 더 화를 내네요.

 

청소 다 한 거실에 털 날리고,

실제로 꼬부랑 털 하나라도 떨어지면 분노가 솟구쳐요.

보기 싫은 것은 말할것도 없고...

 

못하게 한다고 지가 성질 내는데 정말 오만정 떨어져 토나와요!!!

IP : 218.144.xxx.217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2 1:27 PM (211.246.xxx.75)

    더럽고 추잡하네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인듯

  • 2.
    '23.8.12 1:28 PM (211.51.xxx.23)

    그게 그렇게 화날 일인지... 어리둥절;;
    선풍기에 말리는게 문제인가요, 아님 발가벗고 다니는게 문제인가요?

    제 남편은 샤워 후 다 벗고 나와 돌아다니는데 전 좋은데요 ㅎㅎ
    수시로 물고빨고 하는 사이인데 그게 뭐 어때서요.

  • 3. 대물부심
    '23.8.12 1:28 PM (117.111.xxx.108)

    남편분이 혹시 꼬치에 부심 있어서 저런걸까요-.-

  • 4. ㅁㅇㅁㅁ
    '23.8.12 1:29 PM (182.215.xxx.32)

    헐 욕실앞에서 그러면야 누가 뭐래요
    거실에서 저게 뭔짓이래요

  • 5. ㅋㅋㅋㅋ
    '23.8.12 1:3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아놔 저 팩하는 즁인데 원글댓글 웃겨서 웃음 안되는디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어우
    '23.8.12 1:31 PM (117.111.xxx.191)

    어우 싫어요 ㅋㅋ 청소했는데 음모가 거실에 나뒹구는게 좋다고요????

  • 7. 우아아
    '23.8.12 1:31 PM (110.35.xxx.5) - 삭제된댓글

    너무하네요.. 가위들고 서있어요.
    화내면 털깍아준다고 뻥쳐요

  • 8. ㅇㅇ
    '23.8.12 1:31 PM (116.122.xxx.50)

    핸드형 선풍기 하나 쥐어주고
    욕실에서 말리라고 하세요.

  • 9.
    '23.8.12 1: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그래요
    남탕에서 남자들 드라이기로 거시기 말린다고 하던데ㆍ

  • 10. ..
    '23.8.12 1:31 PM (119.64.xxx.227)

    부부사이라도 서로간의 예의가 있어야죠
    너무 싫을거 같아요

  • 11. 사과
    '23.8.12 1:31 PM (211.40.xxx.34)

    내 집에서 왜 못해요?
    부인 앞이라서요? 전 이해 안돼요.
    그리고 몸에서 난 털이 그냥 털이지 그털 몇개 떨어졌다고 분노가 솟구쳐요? 님이 초예민하거나 혼자 살아야할 팔자

  • 12. 거울치료
    '23.8.12 1:32 PM (58.142.xxx.24)

    거울치료 권합니다

  • 13. 저도
    '23.8.12 1:33 PM (49.161.xxx.218)

    부부사이라도 서로간의 예의가 있어야죠
    너무 싫을거 같아요222

  • 14. 사과님 동감
    '23.8.12 1:33 PM (211.51.xxx.23)

    윗댓글 동감요.
    털이 뭐라고 이리 화가 나요? 그럼 머리도 말리면 안 되겠네요?
    거기 매일 물고빨고 하는 사이에 뭔 난리

  • 15. 민망할 순 있어도
    '23.8.12 1:33 PM (116.39.xxx.171) - 삭제된댓글

    좀 민망하다
    그정도면 몰라도

    그게 그렇게까지 치를 떨고 난리칠 일인지????
    부인 앞에서 그러지
    모르는 사람 앞에서 그러겠어요?
    그것도 집에서

    그냥 남편이 싫으신가봐요.
    그럴 때 빼고는 좋으신건 맞아요?

  • 16. 청소기
    '23.8.12 1:33 PM (223.39.xxx.169)

    밀라해요.

  • 17. 그냥
    '23.8.12 1:33 PM (219.255.xxx.39)

    전용선풍기를 안방구석에 설치해주세요.ㅜ

  • 18. ....
    '23.8.12 1:34 PM (112.147.xxx.62)

    애들은 없어요?

    혼자살때나 하던 짓을...

  • 19. 결혼전엔
    '23.8.12 1: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몰랐나요?

  • 20. 어리둥절
    '23.8.12 1:34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부부관계는 어떻게 해요?

  • 21. 더럽
    '23.8.12 1:3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추잡스럽네요. 전용 미니선풍기 쓰라해요

  • 22. ..
    '23.8.12 1:35 PM (180.67.xxx.134)

    더러워요. 화장실 앞에 선풍기한대 두시고 말리고나오라 하셔요 ㅡㅡ

  • 23. ..지혜로운 녀자
    '23.8.12 1:35 PM (49.142.xxx.184)

    화장실 방향으로 틀고 말리라하세요

  • 24. 무식하고
    '23.8.12 1:36 PM (223.38.xxx.78)

    무례하네요.
    계속 같이 살려면 가르치세요.
    선풍기 따로 하나 사서 사적인 행위는 사적으로 처리하라고.
    저런 인간들이 거리에서 침뱉고 가래 켁켁뱉고 식당에서 트림하고 이 쑤시고 그러겠죠 ㅠㅠㅠ
    아 더러워

  • 25. -,-
    '23.8.12 1:36 PM (115.136.xxx.37)

    보기좋지 않을거 같아요. 댓글 재미나서 웃고있어요 ^^

  • 26. 근데요
    '23.8.12 1:37 PM (211.51.xxx.23)

    씻고 나왔는데 왜 더러운가요???
    입으로도 물고 빨고 하는데 단순히 선풍기로 말린다고 갑자기 더러워요?

  • 27. 그냥
    '23.8.12 1:38 PM (118.235.xxx.153)

    욕실에 강력 드라이기 두세요.
    거기서 냉풍으로 털은 다 말리라죠.

  • 28. ㅡㅡㅡ
    '23.8.12 1:38 PM (58.148.xxx.3)

    거울치료 ㅋㅋㅋㅋㅋㅋ 직빵일듯요
    같이 마주보고 서시고 님은 어디 별에 한다리 걸치시고
    다시는 안할듯 ㅋㅋㅋㅋ

  • 29. .....
    '23.8.12 1:39 PM (39.7.xxx.208)

    아무데서나 발가벗고 거기 드러내고 선풍기 앞에 서서
    꼬부랑털 날라는 꼴을 남자라고 편들어주고 있는 꼬라지 하고는

    그리고 편드는 사람들은 왜 더러운걸 성관계랑 연결지어요?
    변태인지 머릿속에 섹스만 들어있나봐

    저걸 편드는 사람들집에다 꼬부랑털 모아다 뿌려주고 싶네요.
    이미 털 천지라 뿌릴 필요도 없겠지만

  • 30. ^^
    '23.8.12 1:40 PM (125.178.xxx.170)

    대물부심
    청소기 밀라해요.

    댓글 재미있네요.

    그러게요. 애들은 없을 때 그럴 테고
    부인이 너무 편하니 그런가부네요.
    샤워할 때 선풍기, 속옷을
    욕실 문 앞에 두세요.

  • 31. 부부행위도
    '23.8.12 1: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벌건 대낮에 거실에서
    벌거벗고 하는분들 많은가봐요

  • 32. 엥???
    '23.8.12 1:41 PM (211.51.xxx.23)

    그럼 밤에만 하나요? 첨 들어봐요 그런 소린 ㅎㅎ
    대낮에도 하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 33.
    '23.8.12 1:41 PM (210.205.xxx.40)

    고추털이나 머리털이나 뮈가 다를까 싶네요
    방에서 머리 말리는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하는거에요

  • 34. 아놔
    '23.8.12 1:44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부부가 벌건 대낮에 거실에서 발가벗고 부부행위 못할건 또 뭔가요?

  • 35. 어머
    '23.8.12 1:44 PM (182.227.xxx.251)

    부부관계 할때 그럼 옷 다 입고 해요?
    아침 저녁 낮 밤 안가리고 하는거 아니었어요?
    무슨 의식 치루듯이 야밤에 불 다 끄고 옷 다 입고 하시나봐요? 신기

    저는 둘이 살아서 그런지
    오히려 옷 입지 말고 나와서 말리라고 하는 편이에요.
    청소기 돌리면 되는 거고
    뭐 어때요.

  • 36. .....
    '23.8.12 1:45 PM (223.39.xxx.63)

    대낮에 관계를 집에서 하는게 뭐어깨서요??
    여긴 청교도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남편이 좀 선풍기앞에서 그러면 좀 어때요
    내 남폰인데....

    물론 저히 님편은 그리 안하지만

  • 37. ....
    '23.8.12 1:45 PM (1.245.xxx.167)

    토나오는 댓글도...
    추접한 인간들.

  • 38. ㅁㅁㅁ
    '23.8.12 1:45 PM (39.113.xxx.207)

    어우 드럽고 예의 없는 여자들 많네요

    거실에서 티비 보는데 일부러 앞에서 저러는건데 참 이해심도 많네
    원룸 사는것도 아니고

  • 39. ㅇㅇ
    '23.8.12 1:45 PM (116.42.xxx.47)

    안싸우는 방법을 찾으세요
    부부만 사는 집들은 여름에 남편 트렁크만 입고 다니는 집들도 많다는데...
    그리고 내눈도 보호 해달라고 대놓고 말하는건
    상대방 자존심을 건드리는거 아닐지
    원글님 리스신가요

  • 40. 화장실에
    '23.8.12 1:46 PM (220.75.xxx.191)

    드라이기 놓으세요 거기서 해결하라구요
    냉풍 나오는걸루요
    남자들 거시기는 차게해야된다해서
    뜨건바람으로 말리라하면 싫어해요 ㅋㅋ
    거실에 꼬털 날라다니는거 생각만해도
    토나오네요
    괜찮다는 댓글들은 참 비위도 좋다싶고

  • 41. ....
    '23.8.12 1:46 PM (211.221.xxx.167)

    그 청소기를 남편이 안돌리니 문제죠.
    남편보고 청소기 돌리라고 남편보다 더 세게 ㅈㄹ하세요.

    그리고 그 꼴을 하고 말리고 있을때
    그 추한 모습 사진 찍어서 보여주면 좋을듯

  • 42. 우웩
    '23.8.12 1:46 PM (223.38.xxx.58)

    물고빨고,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냐는 댓글들 진짜 짐승들인가..
    하긴 동물 그 이상 가 이하도 아닌 섹스만 즐기는 취향도 있더라고요.
    아 토 나와

  • 43. ....
    '23.8.12 1:46 PM (211.179.xxx.191)

    별로 보기 좋은 꼴은 아닌데 그렇다고 극대노까지는.

    바디 선풍기인가 그런거 하나 사서 욕실 앞에 놓아주세요.

  • 44. ...
    '23.8.12 1:47 PM (122.40.xxx.155)

    사람마다 다를듯한데 전 부부간에도 일정선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거실에서는 못말리게 할것같네요. 남편은 욕실에서 옷까지 싹 입고 나오는 사람이라 댓글이 놀랍네요

  • 45. .....
    '23.8.12 1:48 PM (211.221.xxx.167)

    털날이는게 뭐 어떠냐는 사람들은
    그 꼴을 보면서도 좋다고 섹스만 생각하나봐요.
    성관계에 미쳐서 댓글도 그런 댓만 다나봄

  • 46. ...
    '23.8.12 1:51 PM (223.62.xxx.97)

    아오 욕나와요 저런행동이 얼마나 정떨어지고 애정을 식거하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 47. ....
    '23.8.12 1:51 PM (221.164.xxx.12)

    안방에도 선풍기 있을텐데

  • 48. ㅇㅇ
    '23.8.12 1:53 PM (122.35.xxx.2)

    남편이 돼지에 못생긴듯.....

  • 49.
    '23.8.12 1:54 PM (49.1.xxx.81)

    저게 안 싫다는 사람도 있군요.. 충격ㄷㄷㄷ

    헤어드라이어에도 찬바람 버튼 있어요

  • 50.
    '23.8.12 1:5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님 보라고 자극하는거 아닐까요?

  • 51. 꼴불견
    '23.8.12 1:56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저런 행동 편드는 인간들 진짜 어이 없네요. 에덴 동산은 지 혼자 살 때 얘기죠.

  • 52. 있겠지요
    '23.8.12 1:5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주부인척 하는 업소녀들

  • 53. 아하
    '23.8.12 1:57 PM (211.51.xxx.23) - 삭제된댓글

    편이 돼지에 못생긴듯.....
    22222222

    그럴 수도 있겠네요.
    벌거벗은 몸은 서로 매일 보는데, 뭐가 그리 충격인지 모르겠고
    털은 남녀 누구나 떨어지고,
    선풍기로 말린다고 우수수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ㅎ
    여긴 무슨 할머니들의 총집합소인듯.

  • 54. 아하
    '23.8.12 1:58 PM (211.51.xxx.23)

    남편이 돼지에 못생긴듯.....
    22222222

    그럴 수도 있겠네요.
    벌거벗은 몸은 서로 매일 보는데, 뭐가 그리 충격인지 모르겠고
    털은 남녀 누구나 떨어지고,
    선풍기로 말린다고 우수수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ㅎ
    여긴 무슨 할머니들의 총집합소인듯.

  • 55. 예약
    '23.8.12 1:58 PM (113.199.xxx.130)

    하고 왁싱을 시켜주세요

  • 56. ㅡㅡㅡ
    '23.8.12 2:00 PM (210.104.xxx.13)

    음.. 저 업소녀도 아니고 섹스만 생각하는 여자도 아니고 오히려 수녀과인데 남편이 저러는 거 뭐 이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토나오고 화나고 하진 않아요. 그른가보다 해요.

    그리고 울남편 비록 거실 선풍기서 꼬털은 말리지만 길바닥에 침뱉고 가래뱉는 짓은 한 번도 안하고요.

  • 57. ....
    '23.8.12 2:01 PM (39.7.xxx.240)

    왜 거실까지 나와서 그러고 있대요?
    변태인가?

  • 58. 무식
    '23.8.12 2:01 PM (58.143.xxx.27)

    어휴 할머니 아닌데 너무 더러워요.
    그게 괜찮은 사람들은 가정교육 문제고...

  • 59. 바디 드라이어
    '23.8.12 2:01 PM (121.165.xxx.112)

    https://m.shoppinghow.kakao.com/m/product/T14743959537/q:%EC%84%AC%EC%84%B8%EC...

    찾아보면 10만원대도 있던데 이름을 몰라서..
    욕실 앞에 이런거 하나 놔드리세요.
    덥지도 않아 손잡고 산책하면 좋을 날 싸우지 마시구요

  • 60. 그런데
    '23.8.12 2:04 PM (39.7.xxx.55)

    아빠.엄마.다 큰 성인아들.딸 집 식구들이
    모두 다 샤워하고 나와서 빨개벗고 선풍이 앞에서 털말리고 있으면
    웃기겠어요.
    변태가족도 아니고
    서로 알몸 보이며 거기털 말리는 가족이라니
    누가 봐도 정상적인 가족으로 보인진 않을꺼 같은데...

  • 61. ....
    '23.8.12 2:05 PM (223.62.xxx.97)

    부부간에도 가릴건 좀 가리고 삽시다
    샤워하고 팬티정도는 입고 나오고 방구뀌고 코후비지 말고 마지노선이라는게 있잖아요
    천년의 애정도 식게하는 저런행동 여자들 싫어해요
    뭐 어떠냐는 사람은 비위 좋은 사람인거구요

  • 62. 아아
    '23.8.12 2:06 PM (58.143.xxx.27)

    남편 아들 왠종일 팬티만 입고 타잔생활하고
    발개벗고 나와서 돌아다니고 털 말리고
    무식하고 못배운 집안은 모쏠로 사는게 맞아요.
    아님 업소녀하고 살던지. 업소녀들이 주로 벗고 있음.

  • 63. 누가
    '23.8.12 2:06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아무 집이어도 그렇지 예의란게 없나.
    매일 더럽게 누가 물고 빨아요ㅠ
    애들도 있을텐데 재혼부부인가 윽 좋단다ㅠ

  • 64. ^^
    '23.8.12 2:07 PM (118.33.xxx.51) - 삭제된댓글

    이건, 단순히 남편이 발가벗고 선풍기 앞에서 거기를 말리는 것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평소 남편에 대한 불만이 쌓여 하는 남편이 행동마다 불쾌하고 짜증나는 것 같아요.
    사실 그러고 있는 남편 모습이 이쁜 모습은 아니죠~ 저 같아도 한소리 할 것 같은데
    극분노하고 오만정 떨어져 토나올 상황도 아니란거죠, 부부사이에~

  • 65.
    '23.8.12 2:08 PM (211.51.xxx.23) - 삭제된댓글

    거기를 안 물고빨고 어케 섹스를 해요?
    진짜 밤에만 불끄고 의식치르듯이 옷입고 삽입만 하시는 거예요?
    당연히 서로 입으로 물고빨고 해야 섹스가 돼죠

  • 66. 누가
    '23.8.12 2:08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아무 집이어도 그렇지 예의란게 없나.
    매일 더럽게 누가 물고 빨아요ㅠ
    애들도 있을텐데 눈에 뵈는게 없고 재혼부부인가 윽 좋단다ㅠ
    이러니 성문화 개판

  • 67.
    '23.8.12 2:09 PM (211.51.xxx.23)

    거기를 물고빨고 안 하고 어케 섹스를 해요?
    진짜 밤에만 불끄고 의식치르듯이 옷 다입고 삽입만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부부의 벌거벗은 몸이 추한 건가요?
    당연히 서로 입으로 물고빨고 해야 섹스가 돼죠

  • 68. ...
    '23.8.12 2:10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다들 부부관계 엄청나게 하시나봐요
    안하고 살아선지 목욕하고 나와서 저러면 분노 일어날거 같네요

  • 69. 아유 무식
    '23.8.12 2:10 PM (223.38.xxx.211)

    물고빨고 안 한다는게 아니라
    동네 들개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물고빨면
    병원 가보세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 70. 신기하다
    '23.8.12 2:11 PM (1.235.xxx.138)

    25년차인데...남편이 한번도 샤워후 벌거벗고 나온적이 없어요,
    화장실에서 아예 싹다 입고 나오던데...

  • 71. 내가 이래서
    '23.8.12 2:13 PM (223.38.xxx.198)

    인터넷 글에서 애 키울때 물고빨고 키웠다는 표현도 싫어해요.
    현생에서 그런 표현 쓰는 사람도 못 봤고요.
    그런 표현 쓰세요? 진짜로?

  • 72. 어딜
    '23.8.12 2:14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물고 빨아요
    난 그런거 안해요. 드러워서요.

  • 73. 그럼 어떻게
    '23.8.12 2:15 PM (211.51.xxx.23)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서로 성기를 입으로 안 하고 어떻게 섹스를 하나요?
    걍 차렷 자세로 딱 삽입만 하는 거예요?
    변탠가 ㅎ

  • 74. 입으로
    '23.8.12 2:16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드럽게 냄새나는델 왜 빨아요? 변탠가 으 드러

  • 75. 바본가
    '23.8.12 2:17 PM (223.38.xxx.5)

    물고빨 때랑 아닐 때를 구분 못 하네???

  • 76. 더럽...
    '23.8.12 2:22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물고 빤대...
    저는 토 나올거 같아모
    거길 물고 빨고 안해본 사람....
    다들 그러나 봐요... 신기...

  • 77. 드라이기로
    '23.8.12 2:22 PM (121.134.xxx.136)

    말리던데요, 공동 목욕탕에선 남자끼리도 흉 보지만

  • 78. ...
    '23.8.12 2:25 PM (125.244.xxx.36)

    진짜 추해요
    꼴보기 싫어 ㅠㅠ

  • 79. ....
    '23.8.12 2:25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무슨옳고그름이 아닌 성향차이같아요
    서로 맞으면 그게 답인거고 안맞으면 부딪치는거고..
    결혼 8년차 30대부부긴한데...아직 옷(속옷 등)갈아입을때 남편앞에서 안입어요.
    둘다 욕실에서 입고 나오고요.
    입으로 물고빨고는..남편이 한번 제안한적있는데 제가 쑥스러워서 아직은못하겠다구했어요ㅎㅎ
    하는것도받는것도~;;
    대낮에 훤할때는 한번도 해본적없고;
    거실에서 다 벗고 돌아다니는거 상상안돼요.
    그래도 사이좋고 항상 사랑해 고마워 말하고 누구보다 뽀뽀 스킨쉽 수시로 하고요.
    리스같은것도 전혀 아니예요. 방식차이인거같아요.

  • 80. ...
    '23.8.12 2:27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무슨옳고그름이 아닌 성향차이같아요
    서로 맞으면 그게 답인거고 안맞으면 부딪치는거고..
    결혼 8년차 30대부부긴한데...아직 옷(속옷 등)갈아입을때 남편앞에서 안입어요.
    둘다 욕실에서 입고 나오고요.
    입으로 물고빨고는..남편이 한번 제안한적있는데 제가 쑥스러워서 아직은못하겠다구했어요ㅎㅎ
    하는것도받는것도~;;( 대부분 다 하는데 제가 소수에 속하는건지..궁금)
    대낮에 훤할때는 한번도 해본적없고;
    거실에서 다 벗고 돌아다니는거 상상안돼요.
    그래도 사이좋고 항상 사랑해 고마워 말하고 누구보다 뽀뽀 스킨쉽 수시로 하고요.
    리스같은것도 전혀 아니예요. 방식차이인거같아요.

  • 81. ...
    '23.8.12 2:28 PM (223.62.xxx.129)

    무슨옳고그름이 아닌 성향차이같아요
    서로 맞으면 그게 답인거고 안맞으면 부딪치는거고..
    결혼 8년차 30대부부긴한데...아직 옷(속옷 등)갈아입을때 남편앞에서 안입어요.
    둘다 욕실에서 입고 나오고요.
    입으로 물고빨고는..남편이 한번 제안한적있는데 제가 쑥스러워서 아직은못하겠다구했어요ㅎㅎ
    하는것도받는것도~;;(모두가 다 하는데 제가 소수에 속하는건지..궁금)
    대낮에 훤할때는 한번도 해본적없고;
    거실에서 다 벗고 돌아다니는거 상상안돼요.
    그래도 사이좋고 항상 사랑해 고마워 말하고 누구보다 뽀뽀 스킨쉽 수시로 하고요.
    리스같은것도 전혀 아니예요. 방식차이인거같아요.

  • 82. ㅇㅇ
    '23.8.12 2:28 PM (112.159.xxx.131)

    댓글보고 제가 이상한줄 알았잖아요
    저게 괜찮다고요????????;;;;;;;;;
    상상만해도 토나오는데

  • 83.
    '23.8.12 2:31 PM (223.39.xxx.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혼자 드라이기도 아니고 ㅋㅋㅋ
    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ㅋㅋㅋ
    그리고 물고 빤다니 ㅋㅋ 사실이긴 힌데 ㅋㅋ
    맞아요 물고빠는 거시기 잘 건조해야죠 ㅋㅋㅋㅋ

  • 84. 점 셋님께 답
    '23.8.12 2:38 PM (211.51.xxx.23)

    저는 15년 된 40대 딩크 부부인데,
    서로 입으로 물고빨고는 전희의 당연한 과정입니다.
    그걸 안 하고 어떻게 섹스가 가능한지??? 의문요.
    대낮에도 하고 시간 안 가립니다.
    서로의 벌거벗은 몸 보는 건 일상인데,
    저는 부끄러워서 샤워 후 맨몸에 끈 원피스 걸치고 나오고, 남편은 맨몸으로 나옵니다.
    같이 샤워할 땐 수건 두르고 나오고요.
    남편의 생식기는 이쁘고 소중하니 잘 건조해야죠 ㅎㅎ
    그래서 이 원글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ㅎ

  • 85. ..
    '23.8.12 2:44 PM (218.153.xxx.127)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
    이말이 떠오르네요
    만약 반대입장인데 소리를 지르고 말했다면
    몸과 마음의 수치로 평생 안잊혀질거같아요

  • 86. 와우
    '23.8.12 2:44 PM (175.193.xxx.206)

    남편이 밖에서도 매너없고 대책없는 사람 아니라면 그게 뭐 그리 못봐줄 문제인가 싶네요. 가족이고 부부인데 나도 남편도 서로 좀 프리하게 살면 안되나?

  • 87. ㅇㅇ
    '23.8.12 2:50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원글 참 불행한 사람 같아요. 더불어 남편도.
    보기 싫으면 좋게 말해도 돨텐데
    부부 사이에 그 정도 문제로 토가 나오고 분노가 폭발한다면 왜 같이 사는지...

    혹시 남편이 외도라도 저지른 전적이 있지 않고서야.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 88. .....
    '23.8.12 2:50 PM (211.221.xxx.167)

    소리 지른다고 수치심 느낄 사람이면
    애초에 벌거벗고 거실에서 고추 털 말리지 읺아요.
    저건 수치심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동물같은 사람이나 하는 짓이죠.

  • 89. ㅎㅎㅎㅎ
    '23.8.12 2:52 PM (58.148.xxx.110)

    상상하니 웃기네요
    그냥 남편이 싫으신거겠죠
    집에서 털 좀 빠진다고 그런 반응이 나오는거보면요

  • 90. 진짜
    '23.8.12 2:52 PM (118.235.xxx.67)

    어휴 아들도 배울거 아닌가 드러워드러워
    프리하게 나 혼자 살던지

  • 91. 아니
    '23.8.12 2:53 PM (117.110.xxx.203)

    그게 뭐어때서요?

    남도아니고 남편인데


    그럼 누구앞에서 발가벗보 다니나요

    별게다

    그냥 남편이싫다하세요

  • 92. 손풍기
    '23.8.12 2:54 PM (220.122.xxx.137)

    손풍기 사세요. 샤워 후 가볍게 말리기 좋아요.

    수영장이나 피트니스센터에도 샤워 후
    드라이기로 말리는 여자들 있잖아요.

    집에서 말리는게 차라리 나아요.

  • 93. 우와
    '23.8.12 2:54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발가벗는 것만 문젠가
    선풍기에 서서 거기 털 말린다는데
    자기네 아들 생각하면 이쁘고 귀엽겠지

  • 94. 우와
    '23.8.12 2:55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발가벗는 것만 문젠가
    선풍기에 서서 남보는데 거기 털 말린다는데
    자기네 아들 생각하면 이쁘고 귀엽겠지

  • 95. ....
    '23.8.12 2:56 PM (39.7.xxx.37)

    애비가 저러면 자식들도 보고 배울텐데
    다 큰 아들이 고추 내놓고 말리고
    다 큰 딸이 맨몸으로 돌아다녀도 괜찮은 사람들 많은가봐요.

    저거 뭐야....변태 집구석이지...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야죠.
    그러니 제발 결혼전에 미리미리 집안이 그 꼴인걸 밝히고
    그게 괜찮다는 사람하고만 결혼하길

  • 96. 우와
    '23.8.12 2:57 PM (118.235.xxx.67)

    발가벗는 것만 문젠가
    선풍기에 서서 남보는데 거기 털 말린다는데
    부인 눈은 뭐 장식인가
    자기네 아들 생각하면 이쁘고 귀엽겠지
    며느리가 아들 보는데서 선풍기에 거기 털 말린다고 하면
    참 잘한다 하실듯
    교양은 밥 말아드신 집안 출신 인증이지요.

  • 97. ㅁㅇㅁㅁ
    '23.8.12 2:58 PM (182.215.xxx.32)

    211.51님은 물고빨고 대낮에도 하고 열심히 하시고요
    남들한테도 그거없이 어찌사냐는 이야긴 한번만 쓰시고요

    물고빨고 적나라하고 민망한 표현이 왜이리많나 했더니
    혼자서 여덟번을 썼네요

  • 98. 제발
    '23.8.12 3:01 PM (118.235.xxx.67)

    211.51은 진짜 구역질 나는 언어 쓰는 스타일인듯
    어휴 저런 말쓰는 사람
    벗고 다니고 털말리고 이런 집안은
    상견례에 커밍 아웃 좀 하세요. 거르게

  • 99. 저기
    '23.8.12 3:03 PM (223.39.xxx.241)

    집안 좋은거랑 상관없는데 ㅋㅋㅋ
    그런 사고 방식은 어디서 나오나요
    예전 사대부 집안 왕족이 첩들이고 후궁 들이고
    기생집에서 난잡하게 놀았는데요

    부부끼리 섹스하고 물고 빨고
    알몸 보는 거 너무 당연한데
    목욕도 같이하고 씻겨주기도 하고
    좀 말리라 하세요 둘만 있는데 ㅋ
    깨끗하고 시원하고 자신있게!!!!!
    그러고 바로 덤비면 아우 좋죠 뽀송뽀송 향기롭고 ㅋㅋ

  • 100. ...
    '23.8.12 3:04 PM (123.215.xxx.126)

    저거 괜찮다는 거 여자 아닌 듯.

    원글님 안방에 선풍기 넣어주세요. 안방에서나 하라고. 거실에서 추하게 뭔짓이랍니까.

  • 101. 뭐래
    '23.8.12 3:05 PM (223.39.xxx.241)

    저 여자에요 ㅋㅋ
    자기들이 안하면 그만이지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긴 할줌마 생과부들이 뭘 알겠냐는.....

  • 102. ....
    '23.8.12 3:14 PM (118.235.xxx.174)

    한남만 있는거 아니죠.한남 편드는 명예한남들이 더 나대잖아요.
    선풍기 앞에서 성기 내놓고 털 말리는 부부라 그런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나대는거 보세요 .

  • 103. 내가
    '23.8.12 3:25 PM (121.134.xxx.62)

    남편을 사랑하지만 우리 남편이 저런다면 넘 싫을거 같다. 으

  • 104. 근본천출
    '23.8.12 3:31 PM (118.235.xxx.67)

    성생활하는 거랑 집을 벗고 활보하는거랑 구분 못하는게
    콩기루 집안 인증이죠.

  • 105. 근본천출
    '23.8.12 3:32 PM (118.235.xxx.67)

    223.39.xxx.241
    211.51
    같은 인간임. 똑같은 어휘 사용
    똑같은 문장 구성

  • 106. love
    '23.8.12 3:34 PM (220.94.xxx.14)

    무식한 남편 괜찮다는분들 부모 얼굴 궁금해요
    저런여자들이 대중탕와서 헤어드라이어로 중요부위
    말리는 인간들일거에요

  • 107. 저라면
    '23.8.12 3:43 PM (210.100.xxx.239)

    죽였을 거예요
    결혼 20년이라도 샤워후 옷입고 나와요

  • 108. ..
    '23.8.12 3:58 PM (119.64.xxx.227)

    괜찮다는 사람 왜 이렇게 많아요 충격이예요
    그러면 여자도 샤워후 남편 앞에서 선풍기로 말려도 되는건가요
    사이좋게 같이 말리면 부부사이 좋아지겠네요

  • 109.
    '23.8.12 4:11 PM (118.32.xxx.104)

    이쯤에서 생각나는 몇년전 댓글
    리스부부 고민글이었나..
    자기는 아침샤워하고 나와서 머리말리고 있으면
    어느새 남편이 다가와서 오랄해준다고 자랑하던 아줌니 생각나요ㅎㅎ
    너무 충격적이라 잊혀지질 얂는다는ㅎㅎ

  • 110.
    '23.8.12 4:16 PM (118.32.xxx.104)

    원글님 닉네임 ㅋㅋㅋㅋㅋㅋ

  • 111. 너무
    '23.8.12 4:18 PM (14.32.xxx.215)

    댓글들이 더럽네요

  • 112. ...
    '23.8.12 4:18 PM (114.204.xxx.203)

    차라리 화장실에서 드라이기로 하지

  • 113. 으ㅇ
    '23.8.12 4:19 PM (58.234.xxx.21)

    진정 여자가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건가요?
    섹스는 섹스고 일상은 일상이죠

  • 114. 지금
    '23.8.12 4:44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 한 명이 유동으로 이상한 댓글 계속 쓴 듯요.
    유교걸들 정신 재교육 시키느라 열일하는가 봐요.
    가족 간 에티켓의 문제를 자꾸만 성적인 발상으로 끌고 가려는
    이상한 인간이네요. 일본 야동을 너무 오래 처본 건가?

  • 115. ..
    '23.8.12 4:57 PM (39.115.xxx.132)

    우리집 남편도 물기 다 닦고 나오라고해도
    수건으로 거기 박박 닦으면서
    꼭 그때 뭘 물어보고 싶은지 뭘 물어봐서
    그걸 보개되네요

  • 116. 이글
    '23.8.12 5:02 PM (220.122.xxx.137)

    이글 삭제 안 하면 여기저기서 박제할듯.
    82쿡 수준ㅋㅋㅋㅋ 이러겠죠.
    삭제 하실거죠?

  • 117. ㄱㄴ
    '23.8.12 5:33 PM (124.216.xxx.136)

    그러다 얘들봅니다 애들이 따라하면 뭐라할거쟎아요

  • 118. 아구
    '23.8.12 7:06 PM (118.235.xxx.85)

    거울치료 기절...
    엄마 아빠 다 벗고 선풍기에 털 날리며 말리고 있으면 가관이겠네요.

  • 119. ...
    '23.8.12 11:29 PM (49.168.xxx.239)

    바디드라이어 하나 놔 주세요. 헬스장이나 목욕탕 사우나 남탕 가면 많이 비치해 놓는다고 해요. 호텔 사우나에 가니까 있어서 써 보니 좋더라구요.

  • 120. 어우
    '23.8.12 11:45 PM (219.248.xxx.168)

    그게 뭐어때서요?

    남도아니고 남편인데


    그럼 누구앞에서 발가벗보 다니나요

    별게다

    그냥 남편이싫다하세요

    22222222222

    어우 사는게 피곤하겠네요
    그게 뭐라고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어떻게 제일 마음편 해야할 내 집안에서 행동 하나하나를
    따지나요? 서로 피곤타

  • 121. ....
    '23.8.13 12:14 AM (223.38.xxx.248)

    댓글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말리는 모습 상상하니 ..왁싱 예약잡아주세요
    물고빨고 무슨 동물 얘기 상담해주는것 같네요
    자식이 아직 없으셔서 가능한 얘기 아닐까요;
    자식있는데 저러면 진짜 아닌것 같아요

  • 122. .......
    '23.8.13 12:27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무식한 남편 괜찮다는분들 부모 얼굴 궁금해요
    저런여자들이 대중탕와서 헤어드라이어로 중요부위
    말리는 인간들일거에요 222

  • 123. ㅇㅇ
    '23.8.13 12:30 AM (223.38.xxx.194)

    여자가 샤워하고 나와서 거실에 있는 선풍기 앞으로 가서 거기 털을 말리고 있는 모습 상상해보면.... 정상적인 여자로 보이나요? 82 아줌마들은 남자한테 환장했나 한없이 관대하네요.

  • 124. 어우
    '23.8.13 1:09 AM (223.62.xxx.102)

    진짜 ...바위들 좋네..
    안보이는데서 하고나오지...뭐 보기좋운 모습이라고
    에휴...
    머리털이나 꼬불털이나 같다니요
    움식점 갔는데 움식에서 꼬불털나오면 머리털 나올때랑 기분라 똑같을까.???

  • 125.
    '23.8.13 1:13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더러 ㅅㅂ
    죄송:::

  • 126. 구역질나요
    '23.8.13 1:24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아무리 부부라도 매너 지킬게 있믄거죠.
    같이 먹고 자고 하는 사이라도 밥먹고 있는데 얼굴 맞대고 트림나올려고하면 고개 돌리고 하고
    방귀나오는데 얼굴에 대고 하지 않잖아요.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 게 낫죠.
    서로 익스큐즈 되는 가정이면 몰라도 한사람이 저렇게 싫어하는데 그걸 하는 태도가 더 싫고 저정도면 다른건 오죽할까 싶어요.

  • 127. 에휴
    '23.8.13 1:54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천것들 ㅉㅉㅉ

  • 128. 안 천함
    '23.8.13 2:27 AM (222.108.xxx.235)

    선뿡기 앞이 아니면 에어컨 앞에서 말리리?

  • 129. ..
    '23.8.13 2:42 AM (175.119.xxx.68)

    자식들은 없나요
    건너편 집들 안 보이게 커튼은 닫으셨겠죠

  • 130. ㅇㅇ
    '23.8.13 4:34 AM (223.39.xxx.1) - 삭제된댓글

    이걸 쉴드치고 있네요ㅋㅋ
    가정교육 못 받은 티내는듯

  • 131. ...
    '23.8.13 4:36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이걸 쉴드치고 있네요ㅋㅋ
    가정교육 못 받은 티내는듯

  • 132. ...
    '23.8.13 4:42 A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이걸 쉴드치고 있네요ㅋㅋ
    가정교육 못 받은 티내는듯

  • 133. 똥 닦는 거
    '23.8.13 5:24 AM (211.208.xxx.8)

    보여주겠네. 알몸이다 아니다 문제가 아닌데...이게 구분 안가나;;;

  • 134. 넘싫어
    '23.8.13 7:52 AM (182.221.xxx.29)

    어무데서나 방귀뿡뿡뀌고 트림하고 가래뱉고 꼬털말리는거 다 같은선상의 행위에요
    예의없는행동이에요
    밥맛떨어지고 아주 불쾌해요

  • 135. 다찍힘
    '23.8.13 7:55 AM (124.5.xxx.61)

    지 아들이 벗고 돌아다니는 거 쉴드치는 명예남성이겠죠.
    요새 폰이 좋아서 확대하면 다 찍혀요.
    여자는 성범죄 당하니 얼굴 뻘개 가면서 조심시키면서
    남자니까 그럴 수 있다
    아주머니들 요즘 남자도 위험해요.

  • 136. ㅁㅇㅁㅁ
    '23.8.13 8:00 AM (182.215.xxx.32)

    그럼 누구앞에서 발가벗고 다니냐니요
    왜 남앞에서 발가벗고 다닐 생각을 해요
    참 희한하네..
    저런 생각을 하니 예의도 매너도 없어지죠

  • 137. 다찍힘
    '23.8.13 8:03 AM (124.5.xxx.61)

    요즘 남자 화장실도 얼굴이랑 성기 도촬해서 즐기는 이들이 있어요.
    사진유포하고요. 변태의 세계는 무한확장 중

  • 138. ..
    '23.8.13 8:25 AM (211.211.xxx.4)

    더러워서리~
    사람이면 예의 라는게 있다.

  • 139. ...
    '23.8.13 8:38 AM (58.141.xxx.99)

    마구 사진찍어요. 간직하려 한다면서...
    ㅋㅋㅋㅋㅋ웃으면서 하면 수치심 느끼지 않을까요?

  • 140. ....
    '23.8.13 9:29 AM (14.52.xxx.37)

    상대방이 싫어하면 그런 행동은 안하는게 맞죠

  • 141. 아우
    '23.8.13 9:50 AM (59.26.xxx.88)

    진짜 너무 싫다. 부부사이 예의도 없나..

  • 142. ..
    '23.8.13 9:54 AM (58.236.xxx.52)

    굳이 왜 저러냐구요..
    섹스랑 연관짓지 마세요.
    어딜봐서 이글이 섹스를 연상케하는 글인가요.?
    굳이 거실에 나와서 대놓고 선풍기에 그곳을 말려야하는지.
    꼭 말려야하나요? 다들 그래요?
    샤워가운 입고 수건으로 꼼꼼히 닦고 조금만 있으면
    뽀송해지는데.
    일부러 싫은짓 골라하는건지, 넘 재수없네요.
    혼자사는집인가?
    결백증인가? 글로 오줌 나오는 꼴은 어떻게 본대요?
    바늘로 구멍을 꼬메버리지.

  • 143. ..
    '23.8.13 10:18 AM (211.35.xxx.131)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라도 서로간의 예의가 있어야죠
    너무 싫을거 같아요
    2222

    욕실에서 드라이기로 말려야줘.
    거실에서????!!!!

    원글님도 담에는 시원하게 거실에서 똑같이 해보세요.
    남편이 과연 아구 이쁘네 괜찮네 할지 ㅋㅋㅋ
    절대 아닐걸요.
    부부라도 서로간 기본 배려 예의는 있어야....
    이런거 아무렇지 않은게 집안문화라면 뭐 그냥 인식없이 드리 사는거겠죠.

  • 144. ...
    '23.8.13 10:19 AM (211.35.xxx.131)

    부부사이라도 서로간의 예의가 있어야죠
    너무 싫을거 같아요
    2222

    욕실에서 드라이기로 말려야줘.
    거실에서????!!!!

    원글님도 담에는 시원하게 거실에서 똑같이 해보세요.
    남편이 과연 아구 이쁘네 괜찮네 할지 ㅋㅋㅋ
    절대 아닐걸요.
    부부라도 서로간 기본 배려 예의는 있어야....
    이런거 아무렇지 않은게 집안문화라면 뭐 그냥 인식없이 그리 사는거겠죠.

  • 145. ..
    '23.8.13 10:40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샤워가운 입게 하시고 바디 드라이어 사 주세요.

  • 146.
    '23.8.13 11:27 AM (211.203.xxx.74)

    물고빨고하는데 뭐가 대수냐니
    그꼴보면 물고빨기 정뚝떨이겠는데요
    사람이 가릴건 가리고 해야 서로 당기는 것도
    있는거지 동물도 아니고

  • 147.
    '23.8.13 11:42 AM (220.75.xxx.28)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속이 안좋네요.
    우리는 애들나가살고 둘만 사는데
    속옷차림도 서로못봐요.
    욕실에서 복장정비 완료.
    애들 있을때 아들딸도그랬어요
    티셔츠 반바지차림으로 나와요.

  • 148. ㅋㅋㅋ
    '23.8.13 12:26 PM (160.238.xxx.177)

    저 하나도 안 까다롭고 깔끔 떨지도 않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은데요…
    남자가 저러면 정 떨어지겠는데요?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게 제대로 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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