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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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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들 애들 양육한다고 좋은사람 아니에요

.... 조회수 : 8,440
작성일 : 2023-08-12 00:30:40

나쏠 보니 돌싱편이던데, 애들 집에다 두고 다들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하고,,

어떤 분들은 남자가 양육자라서 책임감 있고 괜찮은 사람이고, 애들 엄마준 남자는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양육자라고 괜찮은 놈 아니에요! 

남자가 손수 양육하는거 아니고 애들은 어차피 할매할배가 다 키워요. 
여자가 애까지 포기하고 나간 자리는 여자가 애들 데리고 나간 자리보다 더 가면 안되는 거에요.

애들 다클때까지는 아니 다 커서도 여자는 필요없다 라고 해야 괜찮은 놈인데 
그런 사람은 재혼 안해요.

IP : 211.36.xxx.19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3.8.12 12:36 AM (61.105.xxx.11)

    여자가 애까지 포기한자리
    오죽하면

  • 2. 진짜 공감
    '23.8.12 12:41 AM (121.166.xxx.208)

    되는 내용이네요

  • 3. 그러니까
    '23.8.12 12:4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지 부모한테 애 맡기는 불효까지 하는 놈들 있어요.

  • 4. 그러니까
    '23.8.12 12:44 AM (124.5.xxx.61)

    맞아요.
    지 부모한테 애 맡기는 불효까지 하는 놈들 있어요.
    지는 한가한 돌싱

  • 5. 글쎄요
    '23.8.12 12:46 AM (119.203.xxx.8)

    주변에 보면 이혼사유가 여자의 외도나 도박중독 우울증 이런 사유면 여자한테 양육권안주고 아빠가 키우는 사람도 있던데요.

  • 6. 진짜 맞다
    '23.8.12 12:46 AM (115.21.xxx.164)

    엄마들 왠만하면 아이 포기 안함 애들도 아빠를 사랑하지만 엄마랑 살고 싶어함

  • 7.
    '23.8.12 12:54 A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엄마가 애를 키우는경우가 많은데 아빠가 키우는 경우는 여자가 바람났거나 큰잘못으로 애도 못데리고 쫒겨나는 경우도 많죠 너무나 다양한 사유가 많은데
    무슨 딱 그하나의 경우밖에 없다 생각하다니ㅜ
    이건 뭐지

  • 8. ...
    '23.8.12 1:02 AM (118.235.xxx.1)

    보통 할머니가 키워주죠 그런데 오죽 했음 애까지 두고 나가나 싶기도 하고요

  • 9.
    '23.8.12 1:02 AM (221.158.xxx.180)

    성급한 일반화

  • 10. ....
    '23.8.12 1:07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는 사실 성급하지 않답니다..
    오랫동안의 축적된 경험치,
    우리나라에는 옛말이란게 있고 속담이란게 있죠.
    옛말 틀린거 보셨어요.. 가끔이야 있겠죠 틀린게
    성급한 일반화라고 성급하게 단정하는 것이 성급한 겁니다.

  • 11. ...
    '23.8.12 1:10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는 사실 성급하지 않답니다.
    오랫동안의 경험치.. 이거 무시하면 안돼요.
    성급한 일반화로 성급하게 단정하는게 더 오류를 범하기 쉬워요

  • 12. ..
    '23.8.12 1:11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는 사실 성급하지 않답니다.
    오랫동안의 경험치.. 이거 무시하면 안돼요.
    에이~ 다 그렇진 않겠지, 예외도 있지~ 너무 성급한 일반화지~
    실은 성급한 일반화로 성급하게 단정하는게 더 오류를 범하기 쉬워요

  • 13. ..
    '23.8.12 1:16 AM (118.235.xxx.237)

    이혼후 손도 안잡았댔나 연애도 안했다 하다 태국 여자친구 있었다고 ㅋㅋㅋ 같이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주양육자는 조부모겠죠
    3명있는 남자는 더 노답

    20살때 사고친 언니는 ‘남친들’ 아이에게 소개시캬주고 같이 만났다 하고
    돌지난 아이 3개월전에 이혼한 여자는 뭥미?!?!?

  • 14. ....
    '23.8.12 1:2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까진아니고
    전아내가 문제많았나보네 진짜 독한여자였나보다 그런생각은 듦.
    애까지 포기하고 나갈만큼~ 오죽하면, 이라고 하지만
    그뜻인즉슨 남자가 개차반이면 애까지 꼴보기싫어질수있다는건데..
    글쎄 제기준에서 이해되는 범위는 아님.
    그런마인드라면 애초 그렇게 좋은엄마도 아니었을거같은.
    (너무 내가 키우고싶지만 경제적, 시댁압박 등의이유로 어쩔수없이 양보하는건 이해하지만)

  • 15. ....
    '23.8.12 1:2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까진아니고
    전아내가 문제많았나보네 진짜 독한여자였나보다 그런생각은 듦.
    애까지 포기하고 나갈만큼~ 오죽하면, 이라고 하지만
    그뜻인즉슨 남자가 개차반이면 애까지 꼴보기싫어질수있다는건데..
    글쎄 제기준에서 이해되는 범위는 아님.
    그런마인드라면 애초 그렇게 좋은엄마도 아니었을거같은.
    (너무 내가 키우고싶지만 경제적, 시댁압박 등의이유로 어쩔수없이 양보하는건 이해하지만.,.그래도 보통은 경제적으로 내가 훨씬 부족해도 많은 엄마들이 아이 다 데려가죠. 남편이 제대로된사람이 아닐수록 더더욱 )

  • 16. ...
    '23.8.12 1:29 AM (222.239.xxx.66)

    좋은 사람까진아니고
    전아내가 문제많았나보네 진짜 독한여자였나보다 그런생각은 듦.
    애까지 포기하고 나갈만큼~ 오죽하면, 이라고 하지만
    그뜻인즉슨 남자가 개차반이면 애까지 꼴보기싫어질수있다는건데..
    글쎄 제기준에서 이해되는 범위는 아님.
    그런마인드라면 애초 그렇게 좋은엄마도 아니었을거같은.
    (너무 내가 키우고싶지만 경제적, 시댁압박 등의이유로 어쩔수없이 양보하는건 이해하지만.,.그래도 보통은 경제적으로 내가 더 부족해도 많은 엄마들이 아이 다 데려가죠. 남편이 제대로된사람이 아닐수록 더더욱 )

  • 17. ....
    '23.8.12 1:39 AM (211.36.xxx.191)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윗님 처럼 생각들 많이 하세요
    하지만 우리가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의 마음을 아나요? 어떻겠구나 추정은 하지만 절대 알지 못하거든요.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 이혼을 하는지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범위 밖에 있어요.
    그래도 나는 애 포기하는건 이해못하겠다.
    저도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윗님처럼 이해못하겠는 쪽이긴 한데요, 아이를 키우기때문에 또 한편으론 오죽하면 애까지 두고 갔을까도 백번 이해해요.

  • 18. ....
    '23.8.12 1:41 AM (211.36.xxx.191)

    하나 확실한건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이정도까지의 모성애는 없습니다. 부성애라고 이름붙인거 그냥 억지 붙인거죠.

  • 19. ....
    '23.8.12 1:49 AM (211.36.xxx.191)

    아이를 포기하는게 아이를 데려가는 것보다 훨씬 고통스러운데 그 고통을 평생 지고 갈만큼 인간이하의 남자와의 그 모든 연을 완전히 끊어내고 없던일처럼 살아가려고 하는거에요.. 전 이렇게 추정하는데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신이 준 본능인 모성애를 끊어내고 사는거에요.

  • 20. 그러면
    '23.8.12 2:08 AM (123.254.xxx.94)

    남자가 양육자일 때
    여자가 애를 포기한 경우와 여자에게 양육권을 빼앗은 경우 중 어느 것이 더 많을까요?
    전 후자 같은데 원글님은 전자라고 단정하네요.

  • 21. ......
    '23.8.12 2:57 AM (1.241.xxx.216)

    원글님 말씀 일리가 있고 반은 맞습니다
    근데 정말 집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몰라요ㅠ
    저 아는집은 엄마가 애들 데려갔지만 이혼전에 이미 가정파탄이 난 상태였고(애들도 친조부모님이 다 키움) 살림도 안해 지출도 심해 결국 이혼했는데 남자가 하도 질려서인지 집도 양육권도 다주고 끝내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키우니까 아빠가 문제있어서 헤어졌구나 오해하겠더군요 아는 사람들만 아니까요
    뭐든 겉만보고 단정하기에는 다 속사정이 다르네요 ㅠ

  • 22.
    '23.8.12 3:01 AM (116.37.xxx.236)

    모성애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모성애와 무관하게 부부문제는 있어도 부성애를 믿고 양육환경이 나아서 엄마 혼자 나간 경우도 봤고요.
    아들이라셔 놓고 나온 사람도 봤네요.
    여튼 양육자로써는 더 낫다고 판단한경우 아닐까 생각해요.

  • 23.
    '23.8.12 3:09 AM (76.147.xxx.22)

    어쩜 이렇게 단순하고 단호한가요

  • 24. 또 달리보면
    '23.8.12 4:11 AM (219.255.xxx.39)

    양육비주기싫어 억지로 맡음.
    그 가정만이 알겠죠.

    저도 후자라고 봐요.

  • 25. 환상의 세계
    '23.8.12 4:22 AM (76.150.xxx.228)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군요.
    이혼시 아빠가 애를 맡는 경우가 더 많을 걸요.
    정확하게는 친할머니나 고모가 맡죠.

  • 26. 환상의 세계
    '23.8.12 4:24 AM (76.150.xxx.228)

    아이를 끊어내는 것보다 자기 인생을 포기하고 애를 책임지며 살아야하는 짐이
    더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여자들이 더 많아요.
    모성애에 대한 지독한 환상을 가지고 있네요. 원글님.

  • 27. wii
    '23.8.12 5:01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아뇨. 주위에서 실제로 맡아 키우는 사람들 보거나 들은 적 있는데 여자가 구제 불능인 경우도 있었고, 혼자 책임지고 클 때까지 키우다 나중에 역시 애 둘 키우는 괜찮은 여자분과 재혼한 분도 있었어요(둘다 사회적 지위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들이라 같은 라인에 집 따로 두고요)
    그리고 지인중에 아이 놓고 나온 사람도 있었는데, 처음엔 그 심정 오죽할까 하는 마음이었으나 나중에 그 속내를 듣고는 도저히 전처럼 친하게 지낼 수 없었어요.
    제가 아는 경우는 애 두고 간 자리가 더 나쁘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 나갔다는 여자들 이야기는 매스컴에서 자주 들었지만 과연 인간적으로 과연 더 나쁜 상황인지 동의가 안 됩니다.

  • 28. 공감
    '23.8.12 5:22 AM (58.126.xxx.131)

    아는 집 친할머니가 애들 봐줌
    아내가 일 그만두고 애들 내가 보겠다고 하자 쌔움남
    그 시모 자기 아들을 남편처럼 며느리 출근하면 생활비 받고 손자를 자기 애처럼 여기는 간지.... 암튼 며느리는 돈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집에서 애 키운다 하니 아들이고 시모고 난리가 나서 결국 이혼...
    애는 시모가 안주갰다 해서 결국 두고 옴....

    이런 집 봤아요... 시모가 아들이랑 같이 살고 싶은 의지가 많은 집들이 대다수 자렇더라구요

  • 29. ...
    '23.8.12 6:46 AM (112.214.xxx.184)

    여기서도 이혼할 때 능력 없으면 애 두고 나오라고 하잖아요 여러 경우가 있겠죠 그리고 모성애가 신이 주신 본능이라니.. 오버스럽게 신성시 하네요 안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 30. 능력없는
    '23.8.12 7:55 AM (125.141.xxx.39)

    가장이 문제죠
    능력있음 아이들 데리고와 할머니랑 같이살며 키웁니다
    아이를 방치하는 가장을 말하는 것이겠죠 술만마시고 집부시고

  • 31.
    '23.8.12 7:56 AM (222.120.xxx.110)

    모성애가 신이 주신 본능이라니요..사람마다 다 달라요.
    애키우는 돌싱남에 대해 너무 좋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정도로 참고하면될일. 마치 모든 애딸린 돌싱남이 나쁜놈인것처럼 일반화하는건 너무 나간거죠.

  • 32. 어느 쪽이든
    '23.8.12 8:59 AM (211.234.xxx.231)

    아이 맡는 쪽이 좀더 책임감 있는 쪽은 맞아요.
    요즘은 이혼시
    재혼에 걸림돌 된다고 아이 안맡으려 하더군요.

    하루이틀, 한달 두달 아니고
    아이 성년될때까지 책임지는건데..재판까지 가는거 아니면(여자쪽 지인인데 여자가 경제적 능력도 더 있는데 나중에라도 재혼에 걸림될까봐 아이 안맡겠다고 재판까지 갔어요) 좀더 애정이 있든 마음약하고 책임감 있는 쪽이 아이 맡더군요.

  • 33. .....
    '23.8.12 9:12 AM (117.111.xxx.136)

    반반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요, 이혼 귀책사유가 실제로는 남자쪽 잘못이 90프로에 육박해요
    여자가 아이를 두고 가는 경우 남자는 주변인들에게 여자에게 다 덮어씌우기 아주 좋은 환경이죠
    위에 여자잘못으로 이혼했단 분들 그 얘기 남자쪽에서 들었지 여자에게 들은거 아닐걸요
    그리고 뭐 남자가 지극한 부성애로 애들 데리고 왔다..쳐요
    근데 애들은 왜 다 할머니가 키우나요? 한 98프로정도가 할머니가 키우지 아빠가 모든것을 직접하면서 키우지 않을걸요? 여자들은 자기손으로 키우잖아요..이것만 봐도 여자가 포기한 애들 자식이니 그냥 거둔거 뿐이란 증거에요

  • 34. .....
    '23.8.12 9:14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어느 쪽이든 님..
    그건 아마도 남자는 애딸려도 재혼이 사회적으로 비교적 쉽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잖아요.
    매우 현실적인 여자분이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아이안맡겠다고 재판까지 간건 남자쪽에서도 안맡겠다고 했으니 재판까지 간거겠죠?

  • 35. .....
    '23.8.12 9:15 AM (117.111.xxx.136)

    어느 쪽이든 님..
    그건 아마도 남자는 애딸려도 재혼이 사회적으로 비교적 쉽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잖아요.
    매우 현실적인 여자분이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아이안맡겠다고 재판까지 간건 남자쪽에서도 안맡겠다고 했으니 재판까지 간거겠죠? 남자가 좀더 애정이 있고 마음약하고 책임감 있는거 아니에요
    그렇다면 뭐하러 애안맡겠다고 재판까지 가겠어요..

  • 36. 구글
    '23.8.12 9:41 AM (49.224.xxx.157)

    그런 경우도 있다죠 설마 다 그럴까요


    당장 여기서 결혼지옥 말할때 그 사돈지옥 보세요

    자기가 낳았지만 자기 자식한테 정 없는 여자도 많아요

  • 37. 어느 쪽이든
    '23.8.12 10:13 AM (211.234.xxx.94)

    글쎄요.
    재판까지 갔으니 둘이 비슷하다 하기에는
    여자 부모 제외한 여자쪽 가족들도 아이 생각하면 엄마가 키우는게 맞다고 혀를 끌끌 찰 정도로 여자가 훨씬 나은 형편이었어요.
    남자 경제 무능력으로 이혼한거니.

    그리고 저 이혼으로 여자는 아이와는 완전 인연 끊어진건 맞아요.
    능력있어서인지 미혼남과 재혼했는데 돌싱은 말했지만 아이 있다는 사실은 숨기고 결혼했거든요.

    저 경우 말고도 여자가 바람펴서(지도교수랑 핀 경우도 있고 고객이랑 핀 경우도 있고요)
    혹은 여자가 아이 낳고 커리어 관리로 해외갔다 약속한 기간지나고도 계속 자신의 커리어 이유로 안들어와서 이혼한 지인도 있고,

    물론 남자 바람으로 이혼한 경우,
    시어머니 횡포로 이혼한 경우도 있고,
    (이 지인은 남편보다 능력은 없지만 양육권 제외 다른 것은 다 포기하는 조건으로 아이 키워요)

    다양한 경우들 있는데
    원글님이 생각한것보다 무책임한 여자들도 많고 결혼파탄 책임 유책배우자 여자인 경우도 꽤 돼요.

    제가 본 경우에서는..어느 경우든 아이 키우는 쪽이 그래도 좀더 낫더라고요.

  • 38. 그리고
    '23.8.12 10:45 AM (211.234.xxx.113)

    남자 재혼도..아이 특히 어린 아이 딸려 있으면 쉽지 않아요.

    남자가 아이 미성년자인데 재혼한 경우는..아이들 다들 해외기숙사 있는 학교 유학보내는것 가능할정도로 부유한 경우 재혼한 경우 봤고요,

    나머지는 이혼이든 사별이든
    집이 어진간히 부유하고 직업 좋아서는 재혼 잘 안되더라고요.
    아이 해외로 보낸 경우 아니면
    아이와 같이 생활할 것도 생각해서 결혼해야 하는데..그게 쉽나요?
    요즘이 옛날처럼 여자들이 경제력없어 의식주 해결이 큰 문제가 되는 상황도 아니고요.

  • 39. 응??
    '23.8.12 11:29 A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

    애까지 버리고 갈정도로 아주 안좋은 남자?
    그렇다면 더더욱 애를 데려가죠
    저런놈한테 애놔뒀다 잘못 길러질까봐
    근데 그런곳에 애를 버리고갔다면 여자가 더 나쁜사람인것.

    하튼 남편이 이혼제공자라면 남자한테 아이 안둬요
    아무리 쉴드를쳐도 여자가 더 나쁨

  • 40. 추세가
    '23.8.12 11:3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혼할때 아이들을 서로 안 맡으려 한데요.
    그것도 이해가 가고...
    외국은 아이가 있어도 재혼들 많이 하던데
    근데 거의 여자들이 키워서 남자들이 남의 자식을 돌보는 형국.
    이혼이 워낙 많아지는 우리나라도
    재혼시장이 커지는 현실이 곧 올거같고 와야한다고봅니다.

  • 41. 음...
    '23.8.12 2:29 PM (221.154.xxx.131)

    원글님의 글에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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