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월드컵 경기장 근처고 목동으로 학원 다니는 아이 픽업오가는 시간이 딱 행사 끝나고 버스 타러 나오는 시간이었어요. 당연히 엄청 복잡했지만 워낙 경찰과 모범운전자 분들이 많아서 다녀올만 했는데 그 와중에 커다란 스피커 매달고 열일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차량
그 복잡한 가운데 주변을 계속 돌며 영어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있네요.
집이 월드컵 경기장 근처고 목동으로 학원 다니는 아이 픽업오가는 시간이 딱 행사 끝나고 버스 타러 나오는 시간이었어요. 당연히 엄청 복잡했지만 워낙 경찰과 모범운전자 분들이 많아서 다녀올만 했는데 그 와중에 커다란 스피커 매달고 열일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차량
그 복잡한 가운데 주변을 계속 돌며 영어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있네요.
예수님이 좋아하실까?
그분들 7시에도 있어요 더 일찍 나오는거겠죠
저희 지역 제일 번화가에 늘 있어요 목에 커다란 판넬 두르고 커다란 깃발들고
그분의 하나님이 천국 제일 앞자리로 안내할까요? 현생에선 그리 욕먹으며 본인 인생도 제대로못살고 있는데
냅두세요 본인 한묭이라도 행복하면 충분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