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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재혼한 본인 남편과 연결시키려는 친정엄마.

왜이럴까 조회수 : 20,456
작성일 : 2023-08-10 07:10:40

육십셋에 삼혼한 친정엄마 올해 6년째 본인 남편과 잘 사시는중입니다. 

나이먹어 뭐 제가 그다지 그 삼혼한 분에게 정이 있겠어요. 

편하지도 않아요. 그냥 손님이죠. 

 

그냥 둘이 잘 살면 되는데 자꾸 저희 가정과 그 남자분을 엮으려해요. 

그 분은 사별했고 무자녀에요. 그러니 적적할거라고 무슨 어버이날이나 그 분 생일이나 명절이면 자꾸 연락하고 만나려고 엄마가 억지로 저희 가족과 자리를 잡아요. 막상 만나면 그분은 별 생각 없어요. 엄마가 자꾸 엮는것이지 그분은 자긴 외롭지않다고 하더군요. 여태 긴세월 혼자 살아와서 그게 익숙한 사람같구요. 

근데 무슨 명절이나 날이면 벌써 한두달 몇주전부터 난리가 나고 .. 안만나주면 그 앙금이 몇달을 가요. 두고두고 이야기하고 그사람이 얼마나 좋은사람인데 하고 난리가 납니다 .

본인이 잘 살면 되지 제가 불편하다고 아무리 말을해도 소용없어요 . 저희 남편과 손주들 다 대동하고 만나야 만족을 해요. 

물론 제가 많이 차단합니다. 근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 삼혼남 생일이라고 같이 모이자는거 거절하니 서운하다 난리에요. 

전 웃긴게 저희 아빠는 정말 개똥으로도 안여기던 엄마 (엄마의 첫번째 남편이네요 ㅎㅎ) 가 일단 너무 밉구요.

 

재혼남때도 그러더니 이번 삼혼남에도 저렇게 절절매는게 이해가 안가요. 

재혼남하곤 8년을 함께하고 엄청 헌신적이었지만 그 자식들이 내쳤구요 그때도 엄마는 자꾸 본인 재혼남을 저랑 엮으려고 난리였어요 자꾸 만나게하고 ..너무 싫어서 많이도 싸웠죠 

저야 엄연히 아빠가 있는데 ( 돌아가셨지만 )불편하고 만나서도 어색해요

 

IP : 70.106.xxx.253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마음가는대로
    '23.8.10 7:14 AM (115.21.xxx.164)

    엄마가 미성숙해서 그래요 3혼남도 님과 똑같이 힘들거예요 다 엄마가 본인 면세우려고 하는 거죠 자식들은 엄청 피곤합니다

  • 2.
    '23.8.10 7:1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보통 나르시시스트들이 본인 면 세우려 주윗사람 이용하죠. 에코이스트 할지 말지는 님이 결정

  • 3. 그니까요
    '23.8.10 7:16 AM (70.106.xxx.253)

    정작 그 삼혼남은 저희 아이들 만나는거 피곤해해요.
    자녀 원하지않아 그시절 무자녀이던 사람인데 ..
    그런데 자꾸 엄마가 자리를 만들고 부르고 그 분 대동하고 찾아옵니다

  • 4. 엄마가
    '23.8.10 7:17 AM (211.36.xxx.28)

    참 이기적인 분인가봐요.
    하기야 본인만 생각하시니 그랬지
    자식들 생각했다면 삼혼씩이나 하셨겠어요?
    아빠는 개똥으로도 안여겼던 분이
    지금 남편 분은 아주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거
    얼마나 꼴보기 싫을지...

  • 5. 그게
    '23.8.10 7:19 AM (70.106.xxx.253)

    아빠는 좀 안좋게 돌아가셔서 여전히 제가 상처인데도
    삼혼남을 제앞에서 떠받들고 저까지 그 들러리를 세우니까 제가 더
    피하는 것이거든요.
    내내 지금도 아빠욕을 하는데 정작 제가 나이들고보니 엄마의 희생양이 아빠였어요.


    재혼남이나 삼혼남은 경제적으로 본인에게 이득이 되니 절절매요.

  • 6. ㅇㅇ
    '23.8.10 7:20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엄마 욕심이 대단하네요
    삼혼한 새아버지가 뭐 얼마나 좋아서 자식 노릇 하겠어요
    이정도 역지사지도 힘든분이라면;;;;;;;;;;

  • 7. ㅁㅁ
    '23.8.10 7:2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의 남자일뿐 난 관심도없다
    제발 푼수부리지말고 당신이나 잘살아라 한방 날려버리세요

    근데 저도 재혼할뻔?한 사별녀인데요
    사람맘이 그런가봐요
    몇년 사겻던 사별남이 그렇게 본인 아이들이랑 날 엮고싶어하더라구요
    정작 그 아이들(다결혼한 딸 셋)은 셋이 의지하며 잘살아서
    제가 굳이 거기에 끼어들필요가 없어보이는데 그러더라구요

  • 8.
    '23.8.10 7:22 AM (211.114.xxx.77)

    엄마가 엮으려고 해도 님이 대응해주지 않으심 될듯요.
    엄마가 서운해하고 삐져도 그건 엄마 몫. 그렇다고 들어주면 님만 피곤하고...
    그럴수록 더 바랍니다. 잘. 끊으셔요. 자꾸 자꾸 끊으셔요.

  • 9. ㅇㅇ
    '23.8.10 7:25 AM (175.114.xxx.36)

    나이 먹는다고 다 현명해지고 성숙해지는게 아니죠 ㅠㅠ 미성숙한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피해가셔야죠. 자식맘 불편하게하고 자기 부부관계문제까지 자식한테 미주알고주알 말하는 엄마들 좀 생각을 해봐야해요.

  • 10. ....
    '23.8.10 7:25 AM (121.168.xxx.123)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끌려 다니지 마세요. 여지를 주니 엄마가 어린애처럼 구는 거죠.
    본인 마음대로 안되서 앙금이 몇달씩 간다면 그대로 내비두세요.
    굳이 가족 모임을 핑게로 만나 불편할 필요 없습니다.
    아쉬운건 원글님이 아니잖아요.

  • 11. ..
    '23.8.10 7:26 AM (175.119.xxx.68)

    또 결혼 할지도 모르는 일인데 그 남자 만나는 자리에 남편 자꾸 대동하면 님 집안 남편에게 우스운 집안 인거 강조하는 격
    그게 책 잡히는 겁니다

  • 12. 한번은
    '23.8.10 7:29 AM (70.106.xxx.253)

    아빠가 죽고나서 내 심정이 어떻겠냐고 솔직히 엄마 재혼남이 뭐가 반갑겠냐고 해도 전혀 이해를 못해요.
    평생을 이기적인 양반인데 칠십 코앞이어도 철 안드시네요.
    이틀후가 그 삼혼남 생일이라고 저녁먹게 만나자길래 제가 빽 소리지르고 끊어버렸어요 . 대체 엄마 심리가 뭔가했는데 역시나 ..

    . 정작 그 삼혼남분은 아마 아무 생각도 없을거에요. 온순한 분인데 참 복도 없지 저희엄마같은 나르시시스트랑 재혼이라니.

  • 13. ㅇㅇ
    '23.8.10 7:29 AM (106.101.xxx.17)

    보통 나르시시스트들이 본인 면 세우려 주윗사람 이용하죠. 에코이스트 할지 말지는 님이 결정2222222

  • 14. 환장
    '23.8.10 7:3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자기 면 세우려고 하는겁니다.
    남편이 시댁에 혼자 가라해도 내가 혼자 가 봤자 뭐하냐고 애들과 나 끼고 가서 폼 잡고 싶어하는 이치와 같은거 같네요.
    남편 생일날 자기 혼자뿐이면 뻘쭘하니 가족행사로 북적이게 하고싶은건대요.
    님들을 들러리 시키고픈 겁니다.

    친정엄마가 삐치면 좋은겁니다. 삐친대로 가만 놔두시고 님은 님 가족끼리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님도 엄마의 사랑에 목말라있는것 같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엄마와 소통하고싶은 느낌.

  • 15. 이미 ..
    '23.8.10 7:36 AM (70.106.xxx.253)

    뭐 잃을 체면도 없는게 (정말 창피해요. )

    엄마 재혼남 아직도 제 결혼사진마다 있어요 ..
    데려오지 말라는거 박박우겨 데려오더니 ㅉㅉ
    지금은 막내 돌사진에 삼혼남 있구요 . 역시나 못오게해도 기어이 와요.
    연락하는 유일한 자식이 저밖에 없으니. 늙을수록 더집착해요
    완전 남자 콜렉터에요 .
    칠십 다되서도 저러고 다녀요 .

  • 16. ...
    '23.8.10 7:37 AM (222.98.xxx.33)

    행복한 가정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의
    한 특징 같아요.
    삼혼까지하고도 헤어지고
    두 남자를 더 거치고 있는 여자가 있어요.

    공주처럼 모셔줄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데
    현실은 양아치들만 꼬여들어 몇 년 살고
    돈 울궈내 떠나가요.
    그런대도 매번 가족들에게 그 남자들을 소개해요.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 특히 그러는 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에 자신이 없는거죠.
    끊임없이 인정받으려하고요.
    주변인들이 보면 불쌍하고 천박한데
    본인은 매력적이어서 남자들이 따른다고 착각
    살아있는한 계속 될 겁니다.
    아닌 건 대차게 자르심이
    남편 보기도 부끄럽잖아요.

  • 17. ㅇㅎㅎ
    '23.8.10 7:39 AM (175.123.xxx.2)

    엄마랑 대판 싸우고 인연끊고 살아요
    엄마인생이니 삼혼한거까진 어쩔수 없지만 애들 시댁 남편보기도 챙피하고 특히 애들한테 부끄러우니 나타나지 말라하세요
    님도 너무 답답

  • 18. 아니에요
    '23.8.10 7:43 AM (70.106.xxx.253)

    그나마 많이 차단하고 또 안만나주고 .. 근데 저런식으로 전혀 개의치않는 그 뻔뻔함도 신기해서 글 써봤어요

  • 19. 그쪽에
    '23.8.10 7:44 AM (113.199.xxx.130)

    자식이 없으니 내자식이라도 자식노릇 하길 바라는거죠
    이제 아프셔봐요
    너희 돌잔치도 챙기고 어쩌고 생색내며 병수발도
    해라 할거에요

    피하고 차단만 하지말고 선을긋는 한마디는 하셔야

    엄마의 남편이지 내아버지는 아니다...
    그 점을 명심해주시라고

  • 20. 삼혼남에게
    '23.8.10 7:55 AM (211.36.xxx.69)

    자기를 내세우고 싶은거죠.
    자식한테 이렇게 효도받는 엄마라는 식으로
    자기를 내세우려고 자식을 이용하는거죠.
    자식이 어떤 마음인지는 헤아릴 생각도 안하고
    아마 죽을 때까지 자기 생각밖에 안할 분이네요.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자식들 입장 생각해봤냐?
    나도 더이상 엄마 입장 생각 안해줄거다.
    나도 엄마처럼 내 입장만 생각하고 살거다 하세요.

  • 21.
    '23.8.10 7:59 AM (211.114.xxx.77)

    나를 위해서. 내가 차단하는 수밖에요. 남편한테 내 면은 어떻게 되나요.
    나를 생각해야죠. 화 내지 마시고 냉정하게 잘 끊어내세요.

  • 22. ker
    '23.8.10 8:06 AM (114.204.xxx.203)

    끌려다니니까 그러죠
    ㅈㄹ하고 이러면 안본다고 하세요
    3혼한 엄마 만나기도 싫겠구만

  • 23. 12
    '23.8.10 8:29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보통 여자면 저렇게 놋하죠.
    남편에게 더 못볼 꼴 보이기 전에 남편 자식들 대동하고 만나지 말아요. 만약 시모가 저렇게 하고 며느리에게 대접 받기 원하면 원글님 무슨 생각 들겠어요??
    친모가 나중에 원글님 큰 약점으로 잡힐 수 있어요.
    다흔 사람이 보기에는 남자에 미친 ㅊㅂ한 여자?

  • 24. 12
    '23.8.10 8:33 AM (175.223.xxx.59)

    다시 글 찬찬히 읽어보니 원글님이 결국은 들어주니 고집을 부리죠. 만나더라도 혼자 만나요. 원글님 힘드시겠다. 토닥토닥..

  • 25. 12
    '23.8.10 8:33 AM (175.223.xxx.59)

    보통 여자면 저렇게 못하죠.
    남편에게 더 못볼 꼴 보이기 전에 남편 자식들 대동하고 만나지 말아요. 만약 시모가 저렇게 하고 며느리에게 대접 받기 원하면 원글님 무슨 생각 들겠어요??
    친모가 나중에 원글님 큰 약점으로 잡힐 수 있어요.
    다흔 사람이 보기에는 남자에 미친 ㅊㅂ한 여자?

  • 26. ㅁㅁ
    '23.8.10 8:3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나마 휘둘리지않으셔 다행이십니다
    좀더 냉정히 쳐내세요

  • 27. ㅡㅡㅡ
    '23.8.10 8:44 AM (58.148.xxx.3)

    님 진짜 속이 썪어났겠네요........

  • 28. 저라면
    '23.8.10 8:47 AM (116.122.xxx.50)

    남편과 아이들 보기 창피해서라도
    엄마 안보고 살 것 같은데..
    삼혼남이랑 같이 만날 때 밥값도 원글님 차지인가요?
    삼혼남 병원비에 병수발까지 할 일 생기기 전에 엄마같지 않은 엄마는 단호하게 끊어내세요.
    아직 건강한 것 같으니 두 분이 잘 사시겠죠.
    그러다 아프면 원글님 몫이 되겠지만 엄마는 핏줄이니 어쩔 수 없는 거고, 내 부모도 힘든 판에 삼혼남까지 병수발 들 수는 없잖아요.

  • 29. 그냥
    '23.8.10 8:54 AM (1.241.xxx.216)

    전혐적인 공주과 자기만 아는 나르시시스트에요
    남자한테 잘하려는게 아니라 엄마 본인 면 세우기 위해서 딸사위손주 희생시키는거에요
    아마 그 남자분 건강이나 재산 잃으면 잘하라는 말 쏙 들어갈겁니다
    님이 엄마말을 따른다는거 또한 엄마성화에 못이겨 내남편 내아이 희생시키는거 똑같은거에요
    가려면 혼자 가시고 남편이 최소한 지켜야할 도리만 챙기게 하면 됩니다
    그 앙금이 오래갈때는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마세요 당연히 말 안통할거에요
    님 마음을 설득시키지 마시고 그냥 단호하게 싫다고 하면 됩니다
    엄마지만 여느 엄마와 많이 다른 사람이라고 덤덤히 받아들여야 님 마음도 편할거에요
    님은 님 아이들에게 님남편에게 그런 사람이 아니면 되는거에요 가능한 다른 엄마들과 비교하지 마시고(슬프고 힘듬)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사시면 님은 평범한 행복을 누리게 될거에요
    잘하고 계신겁니다

  • 30. ....
    '23.8.10 8:58 AM (110.175.xxx.139)

    님이 뭐라고 하면서도 계속 이용당해주니 계속 이용하는거예요.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는 남의 불편한 감정 상관없어요. 자식중 유일하게 연락된다고 하시니 님까지 떠나면 더이상 이용할 자식 아무도 없잖아요.

  • 31. 네 감사합니다
    '23.8.10 9:00 AM (70.106.xxx.253)

    네 .. 댓글들 너무 좋네요 .
    저장해두고 읽어볼게요.

  • 32. 욕을 해
    '23.8.10 9:09 AM (112.167.xxx.92)

    나이쳐먹고 남자 바지가랑이가 붙들고 사는 할마시가 시바 니혼자 미치라면서ㅉ 어데 자식한테 낯부끄러운지 모르고 연락을 하냐 하길

    연락 차단하삼 앗싸리
    거 말 섞고 응대하니까 자꾸 말같지도 않은 요구를 하는거잖음 할매가

    삼혼씩이나ㅉ 어후 시바 더워 죽겠네 뭘 말을 섞나 님은? 남자 없음 못사는 할매년 님이 뭐가 아쉬워 응대를 하냐고 차단하면 되잖음 거 남편이나 애들 보기에도 챙피스럽구만 그할매

    삼혼할배 생일에 어딜 자식 동원을 하나ㅉ 생일이고 명절이고 걍 님은 님가족만 잘 챙길 일이지 삼혼씩이나 했음 애미도 아님 그할매는 그러고 살든가 말든가 내알바 아닌거지

  • 33. 욕을 해 님
    '23.8.10 9:20 AM (116.122.xxx.50)

    아무리 화나더라도 욕은 빼주시고
    순화된 표현 부탁드려요.

  • 34. 윗님
    '23.8.10 9:30 AM (112.167.xxx.92)

    인생이 순화만 있나요 뭘 순화만 하나 욕이 필요하니 욕이 있는 것을 시기가 맞다면 쫙 욕을 해줘야지

    님혼자 있는 척 순화해봤자 쓰레기 상대가 그저 비웃을뿐이지

  • 35. 12
    '23.8.10 9:39 AM (175.223.xxx.59)

    원글님. 덧붙여요.
    지금 친정 친모 상황만 하더라도 시가에서 충분히 멸시하며 진저리치겠어요. 최하층 행태라고 두고두고 낮춰 보고요. 그 정도로 상식적이지 않은 안 좋은 행태라는 것이고요. 앞일 모르니 이혼 안 당하게 가족들과 친모 차단해요.

  • 36. 원래
    '23.8.10 9:43 AM (112.151.xxx.95)

    정신과 의사들이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보다 더 위험하다고 분류하는 부류가 나르시시스트예요. 정신과 의사들이 한목소리로 나르시시스트는 손절이 답이라고 말합니다. 영상들 한번 보세요(토킹닥터스, 토닥에 나르시시스트만 파는 여자 정신과 선생님 꺼 보세욤)

  • 37. 다인
    '23.8.10 9:50 AM (121.190.xxx.106)

    저기....이런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그런 엄마라도 필요하신거에요? 정서적 뭐 감정적 아님 사회적인 그런걸로요. 아니시라면 연 끊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우습고 간사한게 안그렇게 생각하다고 어느 순간 저렇게 사는 사람들과 엮인 사람 자체도 우습게 생각이 되기 시작하거든요. 님 남편 말이에요. 님 남편네 원가정도 개막장 아니고서는, 첨에 한두번은 내 아내는 저런 장모랑은 다른 사람이야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경멸과 혐오가 장모를 볼때마다 일어났던 게 어느샌가 아내를 봐도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아내에게 아예 관심없는 남편이면 모를까 평범한 사람들은 정떨어질 거 같아요.
    왜 본인의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꾸 친정엄마와 엮이시나요? 더군다나 그토록 큰 상처를 줬던 사람인데요.
    손주들도 조금만 크면 무시합니다. 첨에는 할머니를 무시하다가 그런 할머니와 계속 엮이는 엄마를 무시하게 될겁니다.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리시고 님의 가정에 더욱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어머님은 정상도 아닐 뿐더러 심각한 나르시시스트라서 남의 에너지를 갉아먹어야 살 수 있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은 배우자라도 도망가야 해요

  • 38.
    '23.8.10 9:54 AM (1.235.xxx.138)

    엄마가 뭐 저래요?
    남자에 미쳤네
    나라면 인연끊음

  • 39. 음...
    '23.8.10 10:03 AM (213.89.xxx.75)

    결국 제일 문제는 원글님 이란걸 언제 깨달을까요.
    위에 댓글에 정확히 남편분 상황도 나와있네요.
    원글님이 이상한거에요. 원글님만 아니라 남편과 애들은 무슨죄 입니까.
    님도 결국 친정엄마와 같은 과 에요.
    님이 엄마를 잘 보살피는 자식의 도리에 빠져있는것이고, 거기에 남편과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어요.

  • 40. 아직까지
    '23.8.10 10:26 AM (211.201.xxx.19)

    친구 중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부류네요..
    일단 원글님 이런 어머니와 사시느라 유년시절 넘 힘드셨을텐데 가정 잘꾸리시고 훌륭하세요!

    어머니는 원글님네 가족과 엮어야 본인과 삼혼남과의 관계가 더 확고해진다 생각하나봐요. 애들이랑 남편 보기 민망하고 미안하다고 자꾸 자리 만들지 말라고 하세요. 이러다 우리집까지 악영향 미친다고요!

  • 41.
    '23.8.10 1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엄마라고 다 엄마가 아니네요
    철없는 엄마라 앞으로 힘들겠어요
    적당한 선을 지키게 엄마한테 말을하세요.

  • 42. 엄마가
    '23.8.10 4:33 PM (203.142.xxx.241)

    자존감이 없나보네요. 현재사는 남편들한테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님이 효도를 해줬음 하는것부터.... 그냥 지금처럼 적당히 자르세요. 원글님이야 부모가 이혼했어도 진짜 아빠가 있는데 무슨 재혼남, 삼혼남한테까지 자식노릇을 할까요.

  • 43.
    '23.8.10 4:34 PM (211.254.xxx.116)

    오천만원만 빌려달라고 징징거려보세요

  • 44. 가을여행
    '23.8.10 4:36 PM (122.36.xxx.75)

    으~~~ 너무 싫다
    안보고 살면 안되나요??

  • 45. ㅇㅇㅇ
    '23.8.10 4:40 PM (203.251.xxx.119)

    그냥 끌려다니니까 자꾸 저러는거지
    그냥 둘이 잼나게 살라 그러고 끊으세요

  • 46. 속상하
    '23.8.10 4:42 PM (112.146.xxx.72)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그냥 이 핑계 저 핑계로 만남을 회피하고 차단해서 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친정엄마는 원글님이 어떤 생각인지 전혀 모르고 원글님이 새아버지와 잘 지내고 딸역할을 하고 그래서 딸, 사위, 손주 이렇게 가족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그렇게 지내고 싶은가봐요.
    원글님 마음 그대로 이야기하시고 엄마는 엄마 인생 잘 살면 됐다고 그런데 나한테 새아버지로 인정하고 새아버지 딸 역할은 바라지 마시라고...
    나한테는 새아버지가 엄마남편이지 아버지는 아니라고 ..
    돌아가신 아빠 흉도 그만 보라고 그때마다 딸인 나는 불편하다고 말씀하세요.
    자꾸 가족모임 만들면 엄마 보는것도 불편해진다고요.

  • 47. 모전여전
    '23.8.10 4:50 PM (88.64.xxx.16)

    끊어내지 못하는 님도 가해자.

  • 48. ..
    '23.8.10 5:27 PM (61.254.xxx.115)

    기도 안차네요 어차피.남자에 기생해서 사는여자 그몸을 빌려 나오긴했지만 님은 무슨죄임.그냥 인연끊어요 그남자가 뭐라고.그남자에게 잘보이고 싶고 자기체면 세우려고 자식 앞세워 생일이니 명절이니 챙기고싶은 이기적인 여자잖음.솔까 아빠두 아니고 삼혼남에 누구라도 무슨정이 있겠음.남편하고 애들앞에 보이기도 챙피하지.그냥 님선에서 잘라요 몆달을 삐져서 안왔다고 울궈먹든 말든 " 그런소리하려면 전화끊어.아님 갈래~" 하시고요 들어주지 마라고요 님이.말하면 말하는대로 휘둘리고 찾아오고 하니 쥐고 흔드는거잖아요 딸이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바로 말끊어야되요

  • 49. ..
    '23.8.10 5:29 PM (61.254.xxx.115)

    엄마라고 절절매고 엄마 대접 할필요 없어요 남편보기.챙피하다 그러세요 무슨 애기돌이고 입학이고 결혼이고 님도 엄마한테 알리지도 말구요 알리니까 찾아오는거잖음.나르시스트인거 님이 아니까 다행이고요 저도 나르엄마가 있어서 알아요 연끊었어요 세상 맘편해요

  • 50. ...
    '23.8.10 5:35 PM (218.51.xxx.95)

    이제 엄마란 인간과 완전히 정리해야 할 때 같습니다만...

    가족한테 몇십년을 가스라이팅 당해놓고도
    그런 가족이라도 좋은지 못 버리는 지인이 있는데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가족이 정해준,
    본인은 원치 않는 일로 돈 벌면서요.
    그렇게 번 돈 다 본인이 다 쓰면 그나마 낫겠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데 되려 가족이 일자리 해줘서 고맙게 여기고요.
    계속 그렇게 당하고 사는 게 그 지인의 행복인 것 같아서
    이젠 조언 다 접고 손절했어요.
    님도 이 기회에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51. ..
    '23.8.10 5:39 PM (118.130.xxx.67)

    에휴
    말만 들어도 꼴뵈기 싫으네요
    그냥 섭섭하다 난리쳐도 할말하고 님뜻대로 사세요
    싫은자리 억지로 끌려다니지마시고
    엄마가 참 철이 없으시네요
    남자없이 못사는 분인가봐요

  • 52. ..
    '23.8.10 5:43 PM (61.254.xxx.115)

    자꾸 같이 만날수록 님에게도 안좋은거임.옛말에 딸은 엄마 닮는다는 말도 있잖음. 남자없이 못살고 자존감 낮은 저 장모 보면 남편은 무슨 생각 안들겠음? 우리와이프도 장모닮아서 남자없이 못사나? 할거 같고 말실수라도 하면 너무 신경쓰이고 싫을것같은데 남편 애들 대동해서 뭐하러 찾아다니냔 말임.님에게 도움될 엄마가 아니잖음.

  • 53. ...
    '23.8.10 5:43 PM (210.98.xxx.184)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평생 괴롭힙니다.
    힘의 우위에 본인이 서는 상황을 계속 만들죠.
    거기 따라갈지 안갈지는 원글이 정하는거예요.
    원글이 아무리 잘해줘도 무수리 신세밖에 안되요.ㅋ

  • 54. 정말
    '23.8.10 5:44 PM (175.123.xxx.2)

    모녀가 쌍으로 부끄러운줄을 모르고 사람들 짜증나게 하네 남자 바꿔사는게 벼슬인줄 알겠어 애들이 뭘 배울지 걱정도 안하는지 인간인가

  • 55. 아이고
    '23.8.10 5:46 PM (175.209.xxx.48)

    연락끊으세요
    남편이 원글님 정떨어져서 무시하겠어요

  • 56. ..
    '23.8.10 5:52 PM (61.254.xxx.115)

    나르 특징이 공감 이해 못하는거잖음.면 세우려면 님이나 가서 장단 맞추던가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가서 생신 축하할일도 아니고 만날수록 님은 남편에게 약점 잡히는거 알아두셈.

  • 57.
    '23.8.10 5:53 PM (118.32.xxx.104)

    가끔이라도 만나지 마시고 아예 차단하세요
    틈을 주니까 더 그러죠

  • 58. 님 남편
    '23.8.10 5:54 PM (118.235.xxx.78)

    남편,아이들한테 안 부끄러워요?
    그럼 그 엄마랑 본인이랑 비슷한거잖아요

  • 59. ㄹㄹ
    '23.8.10 5:59 PM (61.80.xxx.62)

    그 아저씨 재산은 좀 있나요?
    그 아저씨 돌아가시면 그 재산 딸 물려주신대요?
    대페 왜 다 늙어서 재혼 삼혼 ..
    에휴 했음 그냥 둘이 깨볶고 사시지 왜 애먼 딸을 볶는지 에휴

  • 60. ㅇㅇ
    '23.8.10 7:11 PM (133.32.xxx.15)

    인연끊으세요

  • 61. 팩폭하셨죠?
    '23.8.10 7:3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남편 세번째 남편이지 내 아버지 아니라고!!
    자꾸 이러시면 엄마도 안볼거라고
    두분 행복하시라고!!
    결국 삼혼남에게까지 자식노릇 하라는거잖아요??
    이유는 자기 얼굴 내려고!!
    진짜 추하시네요.

  • 62. ,.
    '23.8.10 7:33 PM (116.39.xxx.162)

    사위에게 창피함도 모르는 주책이네요.

  • 63. 팩폭 반복!!
    '23.8.10 7:34 PM (1.238.xxx.39)

    엄마의 세번째 남편일뿐 내 아버지 아니라고!!
    자꾸 이러시면 엄마도 안볼거라고
    두분 행복하시라고!! 나에게 자식노릇 확대시키지 말라고요.
    결국 삼혼남에게까지 자식노릇 하라는거잖아요??
    이유는 자기 얼굴 내려고!!
    진짜 추하시네요.

  • 64. 아이고....
    '23.8.10 7:47 PM (221.154.xxx.131)

    원글님 성격이 모질지 못하시나봐요..
    많은 분들이 댓글 쓰신 것처럼.. 원글님의 가족들도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입장 바꿔서..제 남편의 어머니 즉 시어머니께서 삼혼이나 하시고 자꾸 삼혼남분을 만나기를 종용하신다면..극혐일 것 같아요. 남편한테 면이 안선다고도 말씀해 보시면.., 알아들으실까요?

  • 65. 저라면
    '23.8.10 8:18 PM (124.53.xxx.211)

    남편보기 챙피해서 그런 자리는
    절대 같이 안가겠어요.
    아이들한테는 그할아버지를
    누구라고 얘기하시나요?
    외할머니가 세번째 같이 사는 사람이라구요?
    어휴 님 남편은 무슨죄예요?

  • 66. ....
    '23.8.10 8:26 PM (49.163.xxx.10)

    제발 성인이되면 각자 알아서 삽시다 엄마 마음 뻔히 알자나요 자긴 가족들한테 챙김받는 존재다라고 들러리 세울려고 하자나요 딸이 만만하니 염치없이 구는건데 넘어가서 자주봐지면 엄만 더그럴꺼예요 글쓴님 본능적으로 아시면서 못끊는것도 남편과 자식들한테 모지리엄마로 비춰집니다 그런대우는 본인이 만드는거라 뜨끔하셔야해요

  • 67. ...
    '23.8.10 9:56 PM (218.55.xxx.242)

    님 엄마 심리가 뭔지 생각해봤는데
    남자는 좋고 자식에게는 챙김 받아야겠고 님(삼혼남)도 보고 뽕(자식)도 따고 다 잡고 싶은거겠죠
    아빠가 살아계셨음 아빠몫까지 더 만났을 자식이잖아요
    줄일려니 아쉽나보죠
    그건 엄마가 감당할 몫이고 님은 님대로 살아야죠

  • 68. 별 사람 다있네
    '23.8.10 10:49 PM (124.53.xxx.169)

    보통의 엄마라면 자식두고 삼혼도 않했겟지만
    뭐 당신 인생이니 그건 그렇다 쳐요.
    어떻게 결혼한 딸에게 그런 요구를 할까요?
    도대체 딸의 체면이 뭐가 될거라고...
    너의 본태는 이거야 잊지마!!!인 걸까요?
    님 인생에 끼어들어 발목은 물론 골치아픈 멍에가 될 수도 ..
    콩콩 팥팥 아시죠.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변수도 많아요.
    그런 어머니가 님의 주홍글씨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님의 선택에 달렸어요.

  • 69. 친정엄마가
    '23.8.10 11:07 PM (183.98.xxx.9)

    참 낯짝아 두꺼우시네요
    재혼도 아니고 삼혼에 거기다 자꾸 엮기까지
    정상은 아니네요

  • 70.
    '23.8.10 11:10 PM (58.231.xxx.14)

    그냥 자기 삶을 남이 채워주길 바라는 사람인거죠.
    자기가 만든 가정도 자식들이 즐겁게 만들어주길 바라고 삼혼남과의 관계도 자식들이 좋게 만들어주길 바라고..
    저라면 그냥 연 끊어 버릴래요

  • 71. 나르시시스트
    '23.8.11 2:14 AM (125.186.xxx.155)

    여기서 가장 문제는 원글님
    거절을 못하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엄마 분은 계속 요구하는거고

  • 72. 서로
    '23.8.11 3:41 AM (41.73.xxx.77)

    불편한 자리 갖지 않겠다고 잘라 말하세요
    그분도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데 둘이서 잘 지내지 왜 이러냐고 정확히 말하세요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더이상 불편한 자리 안갖겠다고 부르지 말라하세요 그냥 둘이 잘 살라고 하세요
    그렇게 가족 챙길거면 왜 이혼했냐고 물어보세요

  • 73.
    '23.8.11 6:31 AM (61.80.xxx.232)

    아빠한테는 개똥으로 대하고 저러면 진짜 싫으시겠어요 엄마가 철이없으시네요

  • 74. 모전여전
    '23.8.11 7:13 AM (116.34.xxx.24)

    끊어내지 못하는 님도 가해자.2222

    남편과 아이로부터 끊어내세요
    결혼사진.돌사진 다른남자 찍어보내면서 애들남편보기 부끄럽다 연락말아라

  • 75.
    '23.8.11 7:17 A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애들은 뭔죄로 그런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살아야 하나요?
    엄마 흉을 뒤에서 볼게 아니라 철저히 차단해야죠.
    도리 할 일 있으면 님이 혼자 가서 조용히 하든지요.
    진짜 웃기는 상황이네요.
    남편 속에서 천불 나는 거 내색 안하나봐요.
    살다보면 부부지간 늘 한결같이 좋을 수만은 없는데
    갈등 있을 때 남편은 님이 그런 여자 딸이라고 속으로 비웃을 듯.
    저는 님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남편 보기 챙피하지도 않은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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