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는 모릅니다. 대충 막 넣었거든요. 고래사 야채사각어묵으로 했고요.
양배추 채썬것, 양파 채썬것, 다진 파마늘을 먼저 볶다가
사각어묵 썬것을 털어넣고
진간장 휘휘 두르고
매실청 휘휘 두르고
고추가루 툭툭 털어넣었는데
20년간 만들어본 어묵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이유가 뭘까요
레시피는 모릅니다. 대충 막 넣었거든요. 고래사 야채사각어묵으로 했고요.
양배추 채썬것, 양파 채썬것, 다진 파마늘을 먼저 볶다가
사각어묵 썬것을 털어넣고
진간장 휘휘 두르고
매실청 휘휘 두르고
고추가루 툭툭 털어넣었는데
20년간 만들어본 어묵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이유가 뭘까요
고래사어묵이어서?
고래사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고래사여서..였군요
맛좋은 어묵이라서요^^
고래사여서 ㅎㅎㅎ
휘휘
그냥 고래사만 볶아도 맛있을거예요 ㅋㅋ
파마늘 기름낸거요.
고래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라요~ㅎㅎ
요알못이긴 한데 어묵볶음에 매실액은 아닌거 같은 느낌적 느낌
고래사로 어묵볶음해도 맛없게 하는 저를 보면
원글님 손맛입니다요.
저도 내일 도전해보겠숨다. 도전!
어묵에는 온갖 맛나는 첨가물 듬뿍
매실청은 아니다..생각하면서 휘휘 넣었어요. 제가 왼손 새끼손가락이 아파서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요. 남편에게 볶는거 시키는 중이었는게 설탕을 꺼내기 귀찮아서 나와있던 매실청을 넣었거든요. 근데도 맛있는거예요
저도 얼마전에 제가 한 어묵볶음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동안 했던 방식이 아닌
대파랑 생강넣고 만든 고추기름이 맛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이번에 다른 어묵으로 해봤더니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고래사 야채사각어묵이 맛있는거였어요.
다른 어묵은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뻣뻣한 식감인데
고래사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게
다르더라구요.
원글님 레시피로 어묵 사다가 만들어봐야겠네요
맨입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좋은 어묵을 볶아서 따뜻할 때 먹으면 너무 맛있죠. 관건은 냉장고 들어갔다오면 그 맛이 아니라는거죠.
어묵이 맛있어서 그래요. 어묵탕도 made in busan 껄로 끓이면 무조건 맛있죠. 참고로 부산 브랜드 어묵 중에 고래사가 제일 별로입니다(저 부산사람)
고래사는 뭘 해도 맛있어요
뭔들 안 맛있으리오.
양배추 넣으니 식감 있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웃에게 배웠는데요. 어묵보다 양배추를 더 많이 넣으래요. 볶음 숨 죽어 표 안나니까 넉넉히.
어묵이 맛있고, 같이 들어간 채소가 양배추라서 맛있다!
김대석 세프 레시피로
식어도 좋아요
김대석 쉐프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