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합니다 격려부탁드려요

A 조회수 : 12,804
작성일 : 2023-08-05 00:40:12

남편의 외도 후 용서하고 같이 살다가

또다시 끼를 못버리고 흘리고 다니는 걸 잡아내서

더이상은 아닌 것 같아 이혼해요

카톡으로 바람피는거 잡아내서 따져물으니

남편이 숨막힌다고 이혼하자고 하네요

중1딸이 내내 울어서 가슴이 아프지만

더 참아내면 안되는 것 같아 결심했어요

전업주부였어요

일자리 찾아나서야 합니다

집에서만 살아와서 막막합니다

용기주세요

IP : 175.114.xxx.17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9세
    '23.8.5 12:44 AM (121.133.xxx.119)

    저도 이혼 앞두고 별거 중이에요.
    알바라도 하니 점점 용기가 생겨요.
    우리 각자 씩씩하게 살아냅시다!!

  • 2. 치사하다
    '23.8.5 12:44 AM (1.238.xxx.39)

    생각말고 감정싸움은 접어두고 아이 잘 키워야하니
    적당히 잘 구슬려서 양육비랑 위자료 협상 잘 하세요.
    네가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다..원망하거나 싸우지 말고
    헤어지지만 아이 아빠인것은 변함 없고
    행복하고 잘되길 바란다며 잘 구슬려서 양육비를
    나눌 집값이나 공동재산에서 일시불로 받아내는 방법 추천해요.

  • 3. 원글
    '23.8.5 12:47 AM (175.114.xxx.179)

    감사해요 전업주부로 살아와서 멍충이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겁이나서 바람핀남편을 붙들고 살고 싶었는데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니 방법이 없네요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 깜깜하고 겁이 나네요
    감사해요

  • 4. ....
    '23.8.5 12:52 AM (112.166.xxx.103)

    바람핀 남편이
    이혼하자.
    라고 했다고 해서 이혼하는 거 아닙니다.

    저러다 다시 마음 바꿔서 그냥 살자
    하면 그냥 다시 살건가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애도 중학생이면 손 갈 나이 아니니
    직장부터 잡으세요.

    경제력 가지고 살다가
    이혼하고 싶을 때
    하세여

  • 5. 원글
    '23.8.5 12:55 AM (175.114.xxx.179)

    상간녀가 꼬셨는지
    이혼하자고 달려드는데
    할수밖에 없을듯요
    경제력없어서 그냥 살고싶었던게 솔직한 마음인데
    애앞에서 저한테 이혼하자고 소리를 쳤어요

  • 6. ...
    '23.8.5 12:55 AM (58.234.xxx.222)

    그쪽이 유책이고 먼저 이혼 요구까지 했우니 위자료도 받아내시고, 재산분할도 50 가져 오시구요.
    아이 예민할 때인거 어필해서 아이 대학 갈때까지 직장생활 어려우니 그만큼 위자료 받아내세요.

  • 7. 원글
    '23.8.5 12:58 AM (175.114.xxx.179)

    열심히 검색중인데 어렵네요
    재산은 아파트 한채가 다에요 아파트 팔아서 반으로 나누고
    매달 양육비 보내라고 하면 될까요

  • 8.
    '23.8.5 12:58 AM (68.46.xxx.146)

    저라면 일단 이혼은 나중에, 내가 원할 때 할 것 같아요.
    아직 남편에게 애정이 있는 거 아니시면 철저히 타인으로 사세요. 마음 정신으로부터 독립하세요. 남편한테 아무런 기대도 하지말고, 정신적으로 이혼 먼저 하세요

    그리고 자립을 준비하셔서 혼자서도 힘들지않겠다 싶으면 그때 이혼하세요.

    지금 상태로 이혼부터 하면 삶이 비참해집니다. 경제적 독립과 더불어 정신적 독립 하시고, 이혼시 유리하기 위해
    남편의 외도에 대해 남편한태는 이제부터 절대 언급하지 마세요
    그리고 증거를 차곡차곡 모르세요.

    남폄의 바람기를 안고 가시던가, 아니면 남편과 끝내던가 하셔야죠.

    그리도 바람핀 남자와 사는 거, 정신적인 독립을 이루셨다면 그렇게 나쁜 거나 비참한 거 아니에요.
    감정적인 부분 접어두시고 찬찬히 뭐가 가장 유리한가를 생각해보세뇨

  • 9. 원글
    '23.8.5 12:59 AM (175.114.xxx.179)

    이혼하고 싶다고 상대가 준비중이라
    이혼은 피하지 못할것 같아요

  • 10. …..
    '23.8.5 1:04 AM (68.46.xxx.146)

    에고,
    아파트는 아이와 함께 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원들님이 가지시고.
    그리고 다달이 양육비 받으셔야죠.
    집은 있어야 아이를 키우죠.
    아파트 팔아서 나눌 생각 절대 하지 마세요

    이혼해줄테니, 아파트 소유권 내게 넘기라고 하시고,
    직장이 없는 원글님이 당장 살아야 하는 최소 6개월 이상 생활비, 양육비 지원하라 하세요. 될 수 있으면 원글님 직업교육 끝날때 까지 지원 하라 하세요 원글님이 경제력이 없는 것 남편도 얼고 있으니 설득력 있게 애기해보세요.

    그리고 직업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따든 경제력 갖추시고요

  • 11. .....
    '23.8.5 1:06 AM (210.219.xxx.34)

    이럴수록 버텨야죠. 유책배우자는 이혼 원한다고 맘대로 안돼요. 홍상수감독 보세요. 붙잡아서 써먹어야지요. 찬바람에 맞설 실력도 길러야지 지금 당장 힘들지않나요? 지금과는 다른 마음가짐을 갖어보세요.독한 여자가 돼보세요. 상간녀 소송도 하시고요.

  • 12. …..
    '23.8.5 1:06 AM (68.46.xxx.146)

    비굴하든 저자세든, 눈물로 호소를 하든
    어떻게 해서라도 원하는 조건 다 얻으세요.

  • 13. 원글
    '23.8.5 1:09 AM (175.114.xxx.179)

    살집은 있어야하니 집은 나줘라 했더니 팔아서 반 나눠준다고 하네요
    집 달라고 버텨도 되는걸까요
    돈이 하나도 없는데 변호사 선임이 될지
    바람핀건 증거가 없는데 그게 무기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카톡봤지만 지워버렸는데
    범죄자 하듯 경찰이 내역조회할수있는게 아니라고 해서요

  • 14. 원글
    '23.8.5 1:11 AM (175.114.xxx.179)

    자존심 전혀 없는데
    눈물로 될 사람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하네요
    다들 똑똑하셔서 부러워요
    저는 정말 지금보니 멍충이에요
    검색해봐도 이해가 잘안가고

  • 15. ..
    '23.8.5 1:16 AM (223.38.xxx.201)

    저쪽이 유책이라
    이혼시기는 님이 정하는 거나 마찬가지.
    집 내놓으라 하시고 버티며 그 사이 경쟁력을 키우세요.

  • 16.
    '23.8.5 1:17 AM (68.46.xxx.146)

    일단 이혼 애기, 바람 애기 더 이상 하지 마시고 상냥하게 잘 해주세요.
    지금 남편이 감정적이 격해져 있는 것 같은데,
    먼저 말 걸지 마시고, 감정이 가라 앉을때 기다리세요.

    그리고 진짜 이혼을 원하는지 아니면 화가 나서 내봬었는지 살펴보시고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원글님이 현재 너무 불리하네요

  • 17. 원글
    '23.8.5 1:19 AM (175.114.xxx.179)

    용서해달라고 할줄알았는데 이혼하자고 하니 당황스럽네요
    카톡은 바로 지워버리더라구요
    제가 싫대요
    애가 계속 울어서 너무 속상하지만
    이혼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18. ..
    '23.8.5 1:24 AM (58.236.xxx.52)

    증거를 잘 모아두셔야죠.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지금이라도 모으세요.
    저는 이혼소송전 늘 녹음기 어플켜놨었어요.
    무슨 시비를 걸지 모르니까.
    그게 제게 아주 유리한 증거로 남아있어서 속기록 제출합니다. 늘 녹음기 켜고 계세요.
    통화도 자동녹음으로 하시구요.
    지금은 이혼만 하자는 식으로 재산도 준다하겠지만,
    이혼 결정나는 순간, 상간녀가 구슬려서 재산 못주게 합니다.
    그럼 님의 유책사유를 잡아서 소송걸거예요.
    전업이었다는 것도 소송에서는 재산분할 50% 안될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위자료는 얼마안되요.
    재산이 있다면 재산분할이 관건입니다.
    무조건 증거 모으세요.
    외도를 하면 여자는 마음떠난다지만, 남자도 별다르지 않아요. 대비하세요.

  • 19. 이혼 나중에
    '23.8.5 1:28 AM (125.181.xxx.168)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이혼부터 할건 아니고요.
    우선 딸과 같이 살려면 직장이 우선이니
    직장부터 잡고 나중에 딸이 대학교라도 졸업하면 그때해도 안늦어요
    그리고 뭘 바람핀걸 잡으세요. 남편 하고 그짓 하기도 싫을텐데요.
    성병 걸려 힘들게 두시고 그냥 모른척 하심 안될까요? 그래 너는 해라 하고요.

  • 20. 이혼 홧팅
    '23.8.5 1:29 AM (125.186.xxx.155)

    바람난 여자에 미쳐서 이혼하자고 조를 때가 기회입니다
    1.집 님 명의로 변경해줄것
    2.아이 성년 될 때 까지 교육비며 기타등등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 일시불로 1억
    3.이혼하면 아이와 먹고 살아야 하니 직업을 얻기 위해 자격증 공부하는데 필요한 교육비
    3천만원
    절대로 그 이하로 타협해주면 안됩니다
    이혼안해주고 끝까지 버티세요
    님이 아쉽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로톡에 검색하셔서 변호사와 전화 상담해보시던가요
    통화료도, 이혼전문 변호사 찾기도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이혼전문 변호사 2~3 명 정도와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님께서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유책 배우자가 무슨 자격으로 이혼을 성공시킬 수가 있는지 음..

  • 21. 이혼 나중에
    '23.8.5 1:34 AM (125.181.xxx.168)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이혼부터 할건 아니고요.
    우선 나도 이혼하렴 몇년 준비도 필요하가. 딸과 같이 살려면 직장이 우선이니 직장부터 잡아야 하나 기다려라. 나중에 딸이 대학교라도 졸업하면 그때해도 안늦는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뭘 바람핀걸 잡으세요. 남편 하고 그짓 하기도 싫을텐데요.
    성병 걸려 힘들게 두시고 그냥 모른척 하심 안될까요? 그래 너는 해라 하고요.

  • 22. ..
    '23.8.5 1:38 AM (58.236.xxx.52)

    남자가 저렇게 나오면 이혼할수 밖에 없어요.
    생활비 끊고 집에 잠만자러 들어와 시비걸고 괴롭히면 살수있나요? 유책배우자라 이혼소송을 못할뿐, 이쪽에서 하게 만든다구요. 그럼 대출 잔뜩 받아 재산 빼돌리고, 전업주부였으니 기여도 얼마안된다 주장하면 쪽박차고 이혼당하는겁니다.
    남편 그늘이 좋지만, 너무 편히 의지하면 안되요.
    인간은 변하거든요. 변수가 너무나 많아요.
    저는 재산준다고 하면 얼른 대출이라도 해달라해서
    반 받고, 양육비는 따로 소송하겠습니다.
    양육비까지 일시불로 주지는 않을것 같으니까요.
    안되면 증거모아서 소송하세요.
    시간 너무 많이주시면 안됩니다.

  • 23.
    '23.8.5 1:48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 안하셨나요?
    먼저 직장을 잡는게 우선이예요
    상대가 원한다고 바로 이혼 안되니
    윗님 말씀대로 남편 건드리지 마시고 원글님도
    침묵수행 하면서 좀 버티세요
    웃긴게 그렇게 돈 벌다 보면 원글님이 먼저
    남편을 멀리 하고 싶을 때가 옵니다
    두려워 마시고 밖에서 3개월만 일하다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실 거예요

  • 24. ...
    '23.8.5 1:51 AM (58.234.xxx.222)

    이혼 하자고 할때 하나라도 더 가지고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가 잘못한거 들켰을때 그나마 양보하는 마음이라도 있지 시간 지나면 남자들 더 뻔뻔해지고 배째라에요. 상대를 더 무시하구요.
    가장 큰 문제는 참고 살아봐야 님 자존감만 더 낮아지는거구요.
    아이 성년 될때까지 현재 생활비 만큼의 양육비 달라고 하세요. 재산은 최대한 나눠 받고 위자료로 좀더 가져 오시구요.

  • 25. ..
    '23.8.5 1:54 AM (124.5.xxx.99)

    뭐든 일을 시작하시면 현재 상황에대한 감정을
    소비할겨를도
    없고 힘이 납니다
    이시기를 잘 보내시기 바래요

  • 26. 아!!!
    '23.8.5 2:07 AM (221.139.xxx.77)

    지금 절대 이혼하면 안 됨요
    님은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남편 이혼 요구에 끌려가실 필요 없어요
    님이 바람 핀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기가 죽어 계세요?
    일단 별거하시고 이혼 유보하세요
    일자리 구하고 아이 심리상태가 안정되면
    그리고 님도 이혼 진짜 본인이 원할 때 하세요

  • 27. 원글
    '23.8.5 2:09 AM (175.114.xxx.179)

    답글 감사합니다
    저 지금 그냥 눈물만 나네요
    제 인생은 도대체 뭘까요
    이혼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알뜰히 가정 유지하려 애쓴게 다인데
    십년간 미용실 한번 못가고
    그냥 아줌마로 살았는데

  • 28. ....
    '23.8.5 2:13 AM (211.179.xxx.191)

    이혼은 남자가 한다고 해서 그냥 되는거 아니에요.
    유책 배우자가 남자인데 님이 하기 싫으면 못해요.

    양육비도 줘야 받는거죠.

    전업이면 이혼 당장 하지 말고 일자리부터 찾으세요.

  • 29. ...
    '23.8.5 2:19 AM (182.222.xxx.179)

    집이 공동명의 아니면 집담보 대출못받게 해놓으셔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이혼해주면 님 홧병걸리지 않겠어요?
    이혼해달라 소리치고 그러면 꼭 녹음같은거 해두시고 (녹음기 늘 켜놓으세요)
    진짜 나쁜놈이다. 딸이 운다고 거기에 그냥 같이 휩쓸리지 마시고
    아이는 차차 꼭 지겨줘야하구요. 님은 강해지셔야할거 같아요.
    구체적으로 이혼시 재산분할및 위자료 양육비 이런거 얘기나눠보시구요.
    양보안한다고 하면 이혼해주지지 마세요
    뻔뻔한 넘 같은게 아휴 밟아버리고 싶네 진짜

  • 30.
    '23.8.5 2:2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울지 마세요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인데 시기가 다를 뿐이죠
    이제 원글님은 밖에 나가 돈 벌면서 스스로를 가꾸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받아 들이시면 되죠
    남들과 비교 마시고 스스로 내면을 키우고
    강해지는데 집중 하세요
    울음은 멈추시고 알바몬 사이트서 작은 일이라도 찾으시고
    좋은 명언이나 말씀 무조건 읽으세요
    저는 지하철에 있는 좋은 말씀 그자리에 서서 몇 번을
    읽었네요

  • 31. 아니
    '23.8.5 2:44 AM (125.181.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 핀거 알았음 그때 바로 자립위한 직장을 잡았어야지
    이제와서 바람핀거 잡아 놓고 어떡해요?하면 남자가 그래 이혼하자
    하면 내가 먹고 살길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혼자도 아니고 딸도 있으면서 어떻게 할려고 바람 핀걸 잡아내요.
    바람을 피던말던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직장생활을 먼저 했어야지 어떻게 쭉 전업을 유지해요.
    이혼을 좀더 미루고 낼부터 당장 오래다닐 직장부터 알아보고 (나이가 50전이면 집근처 3교대 출퇴근 가능한 대기업 비정규직
    공장부터 알아보세요. 이게 제일 나아요)
    이것부터 몇개월 해보세요. 딸과 둘이 살수 있는 연습을 미리 해놔야지요. 남편과 설사 이혼을 안해도 딸과 둘이 사는 집처럼 딸에게
    님 공장 야간할때 밥차려 놓음 혼자 먹고 학교 가야 한다거나
    이런거 알려줌 집에 남편 있으니 혼다 보단 든든하잖아요.
    직장부터 잡으세요.

  • 32. 아니
    '23.8.5 2:46 AM (125.181.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 핀거 알았음 그때 바로 자립위한 직장을 잡았어야지
    이제와서 바람핀거 잡아 놓고 어떡해요?하면 남자가 그래 이혼하자
    하면 내가 먹고 살길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혼자도 아니고 딸도 있으면서 어떻게 할려고 바람 핀걸 잡아내요.
    바람을 피던말던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직장생활을 먼저 했어야지 어떻게 쭉 전업을 유지해요.
    이혼을 좀더 미루고 낼부터 당장 오래다닐 직장부터 알아보고 (나이가 50전이면 집근처 3교대 출퇴근 가능한 대기업 비정규직
    공장부터 알아보세요. 두번째론 대형마트 캐셔나 진열사원 매번 뽑으니 정규직 들어가셔서 하세요.그래도 시간상 이게 제일 좋겠네요.)
    이것부터 몇개월 해보세요. 딸과 둘이 살수 있는 연습을 미리 해놔야지요. 남편과 설사 이혼을 안해도 딸과 둘이 사는 집처럼 딸에게
    님 일할때 밥차려 놓음 혼자 먹고 학교 가야 한다거나
    이런거 알려줌 집에 남편 있으니 혼다 보단 든든하잖아요.
    직장부터 잡으세요.

  • 33. 아니
    '23.8.5 2:50 AM (125.181.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 핀거 알았음 그때 바로 자립위한 직장을 잡았어야지
    이제와서 바람핀거 잡아 놓고 어떡해요?하면 남자가 그래 이혼하자
    하면 내가 먹고 살길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혼자도 아니고 딸도 있으면서 어떻게 할려고 바람 핀걸 또 잡아내요.
    바람을 피던말던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직장생활을 먼저 했어야지 어떻게 쭉 전업을 유지해요.
    이혼을 좀더 미루고 낼부터 당장 오래다닐 직장부터 알아보고 (나이가 50전이면 집근처 3교대 출퇴근 가능한 대기업 비정규직
    공장부터 알아보세요. 두번째론 대형마트 캐셔나 진열사원 매번 뽑으니 정규직 들어가셔서 하세요.그래도 시간상 이게 제일 좋겠네요.)
    이것부터 몇개월 해보세요. 딸과 둘이 살수 있는 연습을 미리 해놔야지요. 남편과 설사 이혼을 안해도 딸과 둘이 사는 집처럼 딸에게
    님 일할때 밥차려 놓음 혼자 먹고 학교 가야 한다거나
    이런거 알려줌 집에 남편 들어와 있을테니 애혼자 보단 든든하잖아요.
    직장부터 잡으세요.

  • 34. 아니
    '23.8.5 2:57 AM (125.181.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 핀거 알았음 그때 바로 자립위한 직장을 잡았어야지
    이제와서 바람핀거 잡아 놓고 어떡해요?하면 남자가 그래 이혼하자
    하면 내가 먹고 살길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혼자도 아니고 딸도 있으면서 어떻게 할려고 이혼도 안할거면서
    바람 핀걸 또 잡아내요. 바람핀거 잡아도
    다소곳하며 쭈그리고 안살잖아요. 제남편ㄴ도 지가 백번 잘못했는데도 언제나 절이겨 처먹으려고 하던데 전 몸에 병이왔다 갔어요.
    저에게 한거 정말 심한데 지잘난맛에 살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혼은 나도 귀찮고 그냥 눈감고 섹스빼곤 친한척 하며 살아야지요.
    바람을 피던말던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직장생활을 먼저 했어야지 어떻게 쭉 전업을 유지해요.
    이혼을 좀더 미루고 낼부터 당장 오래다닐 직장부터 알아보고 (나이가 50전이면 집근처 3교대 출퇴근 가능한 대기업 비정규직
    공장부터 알아보세요. 두번째론 대형마트 캐셔나 진열사원 매번 뽑으니 정규직 들어가셔서 하세요.그래도 시간상 이게 제일 좋겠네요.)
    이것부터 몇개월 해보세요. 딸과 둘이 살수 있는 연습을 미리 해놔야지요. 남편과 설사 이혼을 안해도 딸과 둘이 사는 집처럼 딸에게
    님 일할때 밥차려 놓음 혼자 먹고 학교 가야 한다거나
    이런거 알려줌 집에 남편 들어와 있을테니 애혼자 보단 든든하잖아요.
    직장부터 잡으세요.

  • 35. ...
    '23.8.5 3:13 AM (114.202.xxx.53)

    바람난 여자에 미쳐서 이혼하자고 조를 때가 기회입니다
    1.집 님 명의로 변경해줄것
    2.아이 성년 될 때 까지 교육비며 기타등등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 일시불로 1억
    3.이혼하면 아이와 먹고 살아야 하니 직업을 얻기 위해 자격증 공부하는데 필요한 교육비
    3천만원
    절대로 그 이하로 타협해주면 안됩니다
    이혼안해주고 끝까지 버티세요
    님이 아쉽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로톡에 검색하셔서 변호사와 전화 상담해보시던가요
    통화료도, 이혼전문 변호사 찾기도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이혼전문 변호사 2~3 명 정도와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님께서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유책 배우자가 무슨 자격으로 이혼을 성공시킬 수가 있는지 음..
    222222

  • 36. 지금
    '23.8.5 4:14 AM (223.38.xxx.83)

    이혼이 능사 아니에요
    이혼한다 해도 경제적 독립이 된후 해야 합니다
    재산분할이나 양육비 등에서 무리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서 이 정도 아니면 이혼 못해준다 하면서
    시간도 벌고 자존감도 지키세요
    동영상 '여풍당당 바람치유센터' '묻지마 간디'님과
    상담하시며 대책 세우고 잘 해나가세요

  • 37. 지나가다
    '23.8.5 4:48 AM (112.150.xxx.5)

    집 빨리압류부터 걸어야합니다 팔거나 대출못받게 경험자입니다
    남편명의라도 배우자가 압류걸수있습니다 내살길 잘찾길바래요

  • 38. 지나가다
    '23.8.5 4:50 AM (112.150.xxx.5)

    바람나서 이혼하자고하면 눈에 뵈는게없어서 재산 통장 다 빼돌릴수있으니 저는 압류부터하고 대화해야함요~~

  • 39. 지나가다
    '23.8.5 4:51 AM (112.150.xxx.5)

    국선변호사 알아보시고 상의하세요

  • 40. 댓글 에도 있지만
    '23.8.5 5:43 AM (180.229.xxx.203)

    이혼하자고 할때
    집명의 부터 빨리 바꾸셔야 합니다.
    절대 나누지 말아요.
    집이 젤 중요해요.
    애하고 사시려면
    감정적으로 하지 마시고 불쌍 모드로
    딸 앞세워 명의부터 바꾸고
    양육비 위자료 챙기시고
    합의로 가세요.
    증거 없어서 소송으로 가면
    돈 깨지고
    시간 깨지고
    멘탈이 장난 아니게 깨집니다.
    이꼴저꼴 다 나오고 기막힌 소리 다듣게 돼요.
    합의로 가야 빨리 끝나고
    상처 덜받고 비용 안들어 갈수 있어요.
    변호사들도 별 인간들 많아서
    시간끌고 열받을수도 있어요.
    상처한번 더받죠.
    소송이 쉽지 않아요.
    돈은 더 안주려고 합니다.
    개판되는거죠.
    집과 합의이혼 젤급하고 중요합니다.

  • 41. 우위선점
    '23.8.5 6:13 AM (223.62.xxx.242)

    상간년한테 집은 애하고 마누라주고 난 간절히 이혼하고 싶어서 맨몸만 나오겠다 해봐라
    그래도 그ㄴ이 받아준다고 하면 찐 사랑이니 인정해주겠다고 하세요
    뭔가를 원하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내놓으라고 하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빨리 집이랑 통장등등 경제력을 묶어놓으세요
    옴싹달싹 못하게 묶어놔야 님이 유리한대로 협상이 되는겁니다
    지ㄹ발광하면 너만 좋은건 없다
    나랑 애도 뭔가 얻는게 있어야지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안되면 이혼 못한다 하세요
    지금이야 미쳐 날뛰지만 늙으막에 누가 더 승자일지 생각하시면서 약해지지 마세요
    애한테도 울일 아니라고 다독이세요
    남들보다 더 일찍 혹독한 세상에 나오는거지만
    네가 있고 엄마가 있으니까 우리가 잘 이겨낼수 있을거고
    아빠한테 너같은 인간 없어도 잘사는 모습 보여주자고 하세요
    이럴때 엄마가 든든해야 애도 단단해질겁니다

    그리고 뭐든 사회에 한발 내딛어 보세요
    지금이야 마냥 두렵겠지만 의외로 여자들이 할일은 많아요
    시작이 어렵지 뭐든 시작하면 계속 새로운 일을 찾을수 있어요
    저도 전업이었다가 경제적문제로 일을 찾아야했을때의 막막함과 두려움 압니다
    근데 첫발을 내딛어보니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내가 성실하면 어디든 인정받고 잘 될수 있어요
    두려워마시고 힘내세요
    엄마잖아요

  • 42. 행복한새댁
    '23.8.5 7:05 AM (125.135.xxx.177)

    일단 상간녀소송부터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최대 위자료 4천일겁니다. 소장부터 날려요. 그리고 남편한테 상간녀 사회에서 매장 시킬테니 집 달라하고 나머지 조건 말해요.

    어차피 개싸움 자신 없으시면 바로 상간소부터 진행하셔서 우위를 점령하세요. 물증이 뭐든 있어야해요. 소장이 상간녀에게 도착할때까지만버티면 원글이 하나라도 카드를 쥐고있는거..

  • 43. 상간녀소송도
    '23.8.5 7:21 AM (223.38.xxx.83)

    빼박증거를 들이대고 날려야지 무조건 솟장만 날렸다
    패소하면 소송비용 날리고 체면 구겨지니
    변호사와 상의해서 승소할거 같다하면 상간녀소송
    진행하세요

  • 44. ㅇㅇ
    '23.8.5 7:49 AM (116.47.xxx.58)

    아이랑 같이 맨몸으로 나올생각 마시고 최악의 경우 아이양육을 포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대한 얻어내고 이혼하세요. 남자가 재산 반 들고 가버리면 아이 양육을 어디서 어떻게 해요. 집은 확보를 하셔야 되요. 그게 아니면 이혼도 못하는거죠. 현실을 냉정히 보세요 홧김에 정리하지 마시고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 45. 누구좋으라고
    '23.8.5 8:14 AM (61.254.xxx.226)

    이혼을 덜컥해주나요.
    남푠은 유책이라 그럴자격이 없어요.
    감정 누그러뜨리시고 상대에 반응보이지마세요.
    그리고 이혼은 내가하고싶을때하는겁니다.
    지가 뭔데 이혼운운해요.지금은
    그뇬만보이니 그런거예요.남자들 참단순해요

  • 46. 증거는요?
    '23.8.5 8:51 AM (180.68.xxx.158)

    소송으로 갈수도 있어요.
    불륜 카톡 저장해두셨어요?
    이경우는 남편이 반반 안줄수도 있어요.
    소송으로 가면 반도 못 받아요.
    이혼할거면 반이라도 조용히 챙겨나오세요.
    울고있을때가 아니예요.
    감정소모 하지마시고
    현실적으로 잘 대처하세요.
    저 위에 집 명의변경 어쩌구
    그런거 절대 안해줍니다.
    노소영씨 위자료 이혼 위자료 얼마인지 생각해보세요.
    이혼하려고 변호사 상담 받아보면,
    현타 옵니다.

  • 47. 증거는요?
    '23.8.5 8:54 AM (180.68.xxx.158)

    유책 배우자라도
    이혼소송 합니다.
    이혼 근처도 안 가본 분들 조언은 현실적으로 도움 안되요.
    이혼전문 변호사 상담
    30분에 10~20만원 정도해요.
    차라리 그것부터 하세요.

  • 48. titi
    '23.8.5 8:54 AM (115.138.xxx.227)

    이혼하자고 할때
    집명의 부터 빨리 바꾸셔야 합니다.
    절대 나누지 말아요.
    집이 젤 중요해요.
    애하고 사시려면
    감정적으로 하지 마시고 불쌍 모드로
    딸 앞세워 명의부터 바꾸고
    양육비 위자료 챙기시고
    합의로 가세요.
    증거 없어서 소송으로 가면
    돈 깨지고
    시간 깨지고
    멘탈이 장난 아니게 깨집니다.
    이꼴저꼴 다 나오고 기막힌 소리 다듣게 돼요.
    합의로 가야 빨리 끝나고
    상처 덜받고 비용 안들어 갈수 있어요.
    변호사들도 별 인간들 많아서
    시간끌고 열받을수도 있어요.
    상처한번 더받죠.
    소송이 쉽지 않아요.
    돈은 더 안주려고 합니다.
    개판되는거죠.
    집과 합의이혼 젤급하고 중요합니다.222222

  • 49. ...
    '23.8.5 9:14 AM (124.57.xxx.214)

    상간년한테 집은 애하고 마누라주고 난 간절히 이혼하고 싶어서 맨몸만 나오겠다 해봐라
    그래도 그ㄴ이 받아준다고 하면 찐 사랑이니 인정해주겠다고 하세요.2222222222222

    누구 좋으라고 쉽게 이혼해줍니까?
    최대한 내게 유리한 상황이 돼야 이혼해주세요.

  • 50. ㅇㄷ
    '23.8.5 9:21 AM (222.108.xxx.29)

    이래서 내가 전업주부 사람으로 안봄
    남한테 자기 목숨 의탁하고 살아가는 존재 ㅋ
    다들 정신차려야 되는데 울남편은 저만알아요~전업이라도 내가 꽉잡고살아요~ 이러고있죠 ㅋ

    당장나가서 일자리구하시고 이혼은 하고싶을때 해주세요
    아직 철이 없으시네요

  • 51. . .
    '23.8.5 9:22 AM (112.214.xxx.126)

    개가 똥을 끊는게 더 쉽다고
    그버릇 못고쳐요.
    저도 용서하고 가정지키려 버텨봤지만
    결국 이혼했어요.
    경제적 문제만 해결되면 좋습니다.

  • 52. ㅇㅇ
    '23.8.5 9:24 AM (222.108.xxx.29)

    그리고 반 주겠다는게 인성 좋은거예요 그나마
    뭐 기여도가 어쩌고 해서 반반? ㅋ 웃기지말라그러세요
    집에서 밥만축낸여자 판사도 그리안줍니다
    집을 통째로 달라 명의옮겨달라 이런건 전업아짐들 지맘대로 소설쓰는거구요
    유책하고 재산분할은 별개라 걍 위자료 이천 던져주고 집은 남편거예요 ㅋ
    이혼할거면 반이라도 줄때 받으세요

  • 53. 222.108
    '23.8.5 10:07 AM (116.122.xxx.232)

    남자인가? 댓글 참 싸가지 없네
    밥만 축내긴 말 뽐새하곤 ㅉ

  • 54. .
    '23.8.5 10:13 AM (210.179.xxx.245)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니 아파트 그냥 아내에게 주면 좋으련만
    나누자고 한다니 언타깝네요.
    유책이라드 위자료 몇천이에요
    재산은 분할대상이구요
    남편이 도의적으로 아내에게 재산을
    몰아주면 좋겠지만

  • 55. 222.108
    '23.8.5 11:30 AM (122.36.xxx.75)

    전업주부에게 전생에 원수 진일이 있나
    댓글 참 고약하네요

  • 56.
    '23.8.5 12:06 PM (121.167.xxx.120)

    우선 20만원 만들어서 변호사 상담 받아 보세요
    이혼 안하고 싶다고 변호사에게 얘기해 보세요
    남편이 아이 예뻐 했다면 아이 대학 가면 이혼 하자고 하세요
    그동안 원글님도 직장 구하세요
    유책 배우자는 이혼 청구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 57. 남편이
    '23.8.5 1:08 PM (211.206.xxx.191)

    유책배우자라지만 증거가 없다면서요.
    다들 집 달라고 하라는데 집 주고 이혼하는 남편 놈 없어요.ㅠㅠ
    명의 가압류는 꼭 필요하네요.
    상담 잘 받아 보시고
    이혼은 내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겁니다.
    뭐든 일 자리 찾아서 해보면 힘도 들지만 세상 살아 갈 자신감이 생깁니다.

  • 58. 출발부터 잘못
    '23.8.5 6:12 PM (1.252.xxx.157)

    혼인이 파토난건 불륜자이니
    재산몰수하고 빈손으로 내쳐낸다해야 본전이죠.
    뭐 잘했다고 반반입니까?

    가만있는 뒷통수맞고 가정깨지고 집이 붕괴되었는데 반~반?
    양반나셨네...

    집받고 양육비보내라하세요.

    녹음하시고 상간소송하시고...혐의안되면 소송하세요.

  • 59. ..
    '23.8.5 8:23 PM (124.54.xxx.2)

    난 왜 이 글이 자작으로 느껴지죠?

  • 60. 경제력
    '23.8.5 10:06 PM (211.243.xxx.141)

    없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거기다 아이의 원망까지 다 원글님 몫입니다
    반드시 경제력 키운 후로 미루세요
    힘드시더라도 지금은 참아야합니다 ㅠ

  • 61. 아이고
    '23.8.5 10:10 PM (125.178.xxx.170)

    이렇게 뻔뻔한 인간들이 있다니까요.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무조건
    이혼전문 변호사랑 상담하고 진행하길 권합니다.
    http://dmtu.kr/marketing/go.php?aid=a190903bG01017035O

  • 62. 헬로키티
    '23.8.5 10:19 PM (182.231.xxx.222)

    바람피운 유책배우자가 어디서 이혼하자고 큰소리인가요?
    하더라도 원글님이 원하실때 유리한 조건으로 하셔야죠.
    로톡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검색하셔서 몇 분 상담받아보세요. 비용 얼마 안 합니다.
    지금 경제력때문에 자신감 많이 잃으신건 같은데
    그러지마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 63. …….
    '23.8.5 10:28 PM (211.185.xxx.26)

    반사요.
    이혼은 내가 하고싶을 때 할거니 닥치고
    니 자식 상처주지 말고 티내지 말고 조용히 지내라고 하세요.
    이혼은 내가 준비되면 그때 해줄까 말까 딜 하시는 겁니다.
    혹시라도 폭력쓰면 바로바로 신고하고요.

  • 64. 나중에
    '23.8.5 10:33 PM (106.102.xxx.252)

    국민연금 꼭 챙기시길...

  • 65.
    '23.8.5 10:44 P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지금 꼬리만 치고 다닌건지..바람을 피워 상간녀가 있는건가요?
    아직 준비도 안 되셨다고 하는데 무작정 이혼부터 하기보다는 살길을 만들어 놓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일단 바로 이혼해주면 둘만 신난거잖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이혼은 준비됬을때 최대한 챙기고 하시는게 낫겠어요
    힘내세요

  • 66. ...
    '23.8.5 10:58 PM (218.146.xxx.181)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줘요??

  • 67. 재산분할
    '23.8.5 11:00 PM (115.20.xxx.115)

    분할할 재산이 많으신가요?
    그러면 꼭 외도 증거 많이 확보해서 유리하게 이혼하시고 아니라면 그냥,,,상간소만 하세요.
    그리고 별거를,,,,추천합니다

  • 68. ㅡㅡ
    '23.8.5 11:00 PM (223.39.xxx.160)

    정신 차리시고
    불안해하는 아이 먼저 위로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2honjunbi
    여기 들가서 열심히 보시고요

  • 69. oo
    '23.8.6 12:02 AM (211.235.xxx.151)

    준비가 되면 하세요. 지금 당장 일자리도 없이 직장 경력도 없이 혼자 애 키우기 힘듭니다. 이혼해주지 말고 원하는거 하나씩 다 챙기고 다 받은 다음에해주세요. 지금 이혼하면 누가 좋으라고요. 바보같은 짓 말고 이 악물고 버티다 독립할 준비가 됐을때 이혼하세요. 생각보다 세상살이 만만치 않아요 중1 여자아이 한참 예민하고 공부시작할 나인데 아이도 힘들어요. 내가 너의 뼈속 골수까지 뽑아 먹겠다는 마음으로 버티세요. 쇼윈도로 살다가 경제적 독립이 될때 이혼하는겁니다. 지금 님 상황에 이혼은 남편지옥 피해서 다른 불구덩이로 뛰어드는겁니다. 여자혼자 사는거 피눈물 날 일 많아요. 돈이라도 있어야 버팁니다

  • 70. ㅁㅁㅁ
    '23.8.6 12:54 AM (175.113.xxx.60)

    죽기살기로 도서관가사 공인중개사 공부해서 올해안에 따고 뷰동산 취업하세요. 화이팅.

  • 71. . .
    '23.8.6 1:02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외도하면 다들일케 괴로워하고 결국이혼하는데.
    남편이 몇번이나걸렸는데도
    아무렇지않은척 살고있는여자보면참신기.
    돈때매 그런다는거 다들아는데..
    돈많은시댁 남편에 기생해 평생전업으로사는 기생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68 머리 자르니 긴게 예쁘다, 모자쓰니 벗은게 낫다 @@ 17:43:09 33
1600967 영국인데 해가 너무 길어요.. 해외 17:41:49 74
1600966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호러 17:39:38 75
1600965 일본소설 제 스타일 아니네요 1 일본소설 17:39:03 76
1600964 그럼 반대로 1억 넘는차타고 다니면서 스타일은 베이직하면요? 8 Aa 17:39:01 255
1600963 전남편 카톡 사진 6 ... 17:37:48 432
1600962 홍석천 유튭 보셨나요? 홍홍 17:37:15 338
1600961 자궁근종 여성 호르몬약 궁금 17:34:17 104
1600960 문자 질나쁜 편의.. 17:30:54 84
1600959 비염이 아주 심한분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듯.. 4 바탕 17:30:09 502
1600958 홈쇼핑 궁금합니다. 2 뭐시냐 17:27:29 189
1600957 살면서 잘한일 3가지만 꼽는다면? 12 중년 즈음 17:23:26 836
1600956 마포구 음식점 문의 1 질문 17:22:26 126
1600955 에프용 치킨의 최고봉은 멀까요? 1 일욜 저녁 17:20:56 97
1600954 중딩 아이 여드름 피부과 가는게 나을까요? 1 부자 17:20:51 142
1600953 또 연인 살해…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6 .. 17:17:09 1,145
1600952 함양 음식 짠가요? 3 17:14:47 264
1600951 결혼식 갔다와서 방금 먹은 거 7 yang_j.. 17:14:36 1,032
1600950 평균 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14 17:04:37 1,644
1600949 밀가루 없는 바나나빵 틀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2 질문있어요 17:00:17 411
1600948 4년만에 인스타에 들어가봤더니 5 ㅇㅇ 16:58:10 1,403
1600947 하얀색옷이 얼굴 그림자가 생기나요? 8 색상 16:55:30 596
1600946 마혼방 바지 늘어나나요 3 .... 16:54:44 209
1600945 감기몸살로 밥알이 소화가 안되는데 7 몸살 16:47:11 323
1600944 여기서 본 인상적인 얘기 2 we 16:46:3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