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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독일로 교환학생 갑니다..튀빙겐, 프랑크푸르트,,어디로 갈까요?

챌시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23-08-03 22:20:33

 

** 혹시 궁금하실까봐 다시 들어왔어요,,여러분들이 염려해주시고, 도와주시고,

프푸 합격해서, 가게 됬어요,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네~~저 챌시 토리 키우는 그 챌시에요, 냥이 둘 키우는 그 집사 맞아요.

지난번 영국 여행가서도 82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죠.

그랬더니, 이번에도,

저보고,,엄마 82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는거 안다고,

지금 82 이모님들께 물어보라네요.ㅎㅎㅎ

 

82 언니, 동생분들 부탁드려요.

튀빙겐 이라는 도시는 전 처음 들었구요,

프랑크푸르트는 제가 좀 알죠.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친구 

클라라가 살던 대도시잔아요.ㅜㅠ

하이디가 몽유병에 걸린 원인이 되기도 하죠.

언니들~

하이디 아니고,

우리 딸,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독일 사시거나, 독일에서 공부하셨던 분들,

아주 작고, 별거 아닌 정보라도 공유해주세요~~

순덕어머님 글속에서 늘 아름답던 그 동네, 독일,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우리 딸이 가게되서,,이또한 인연인가,싶어요.

IP : 203.237.xxx.7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프
    '23.8.3 10:24 PM (88.64.xxx.16)

    프랑크프루트가 두 곳이에요.
    잘 알아보세요.
    구 동독에도 프랑크푸르트가 있어요. 여긴 비추.

    우리가 아는 프랑크푸르트는 한인마트도 많고
    살기 좋아요.
    튀빙엔도 조용한 소도시고.

    튀빙엔인지 튀링엔인지 확인 잘 하세요.
    튀링엔은 구 동독이라 비추,

  • 2. 튀빙겐
    '23.8.3 10:28 PM (116.45.xxx.134)

    투빙겐은 유명한 대학도시에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강가도 아름답고 학생들로 북적이고 스토리가 많은곳 이곳 강추해요

  • 3.
    '23.8.3 10:31 PM (39.115.xxx.58)

    프랑크푸르트는 좀 삭막해요. 외국인 너무 많구요.
    하이디가 몽유병 걸릴만 해요…
    프랑크푸르트 근처에 예쁜 소도시가 많은데, 프랑크푸르트 시내는
    좀…

  • 4. 저도
    '23.8.3 10:31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튀빙겐 추천해요
    대도시보다 독일은 중소도시가 좋더라고요
    살기도 좋고요. 그대신 운전은 해야해요

  • 5. 챌시
    '23.8.3 10:35 PM (125.181.xxx.200)

    네, 딸이랑 함께 댓글 보며 이야기 하고 있어요.
    튀빙겐 대학도시 라는거 지금 찾아보고 알게됬네요.
    운전은 면허는 따놨는데,,연수 받아야겠네요. 고등학교떄 부터
    쭈욱 함께 공부하는 친구 한명이 같이 가기로 해서, 전 마음이 좀 가볍긴 해요.

  • 6. 프푸시민
    '23.8.3 10:39 PM (94.64.xxx.226)

    네…???
    프랑크푸르트가 삭막하다고요??
    여기 사는 입장에서는 뭐가 삭막한지 모르겠는 의문의 1인.
    프푸는 사람 살기 편해요.
    인프라가 잘되어 있고 교통의 요지라 유럽 온갖데 여행다니기도 좋고 또 정보 얻기도 좋고요.

  • 7. ...
    '23.8.3 10:45 PM (118.37.xxx.38)

    튀빙겐은 신학으로 유명한 대학이죠.
    헤겔도 다녔죠.
    거기서 신학? 철학? 박사학위도 받았다는...
    저도 소싯적에 가본 적 있고.
    저는 튀빙겐 추천합니다.
    따님 전공에 따라 선택하세요.

  • 8. 그런데
    '23.8.3 10:45 PM (122.34.xxx.60)

    외국학생이 살기에는 프랑크푸르트가 더 편하긴 하죠. 공항이든 철도는 연결 안 되는 곳이 거의 없어서 주말에 다른 독일도시나 유럽 도시 여행 가기도 좋구요
    튀빙엔이 전혜린 책에 나오는 도시아니었나요?

    전공이 뭔지 모르겠으나유학 가는 거 아니고 교환이나 연수로 잠깐 공부하고 오는 거는 프랑크풀트 추천합니다

  • 9. 현실적으로
    '23.8.3 10:46 PM (88.64.xxx.16)

    프푸가 나아요.
    비행기 타고 직방으로 도착할 수 있고
    튀빙엔은 공항에서 또 기차타고 가고
    한인 미용실, 식품점, 노래방도 다 임씨는 프푸가 제일 편해요.
    다른 도시 여행가기도 편하고 프랑스,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주변국 가기도 편해요.

  • 10. 독일
    '23.8.3 10:47 PM (92.212.xxx.90)

    튀빙엔 작은 도시, 오래된 유서깊은 대학도시지만 너무 작아요.
    저라면 이왕 가는 외국
    프랑크푸르트 추천이에요.
    경험하는 스케일이 좀 달라져서요.
    아무래도 큰물에서 놀다 작은 물에 가면 더 쉽거든요
    대신 큰 도시에 가면 처음엔 더 어려울 수도 있구요
    친구들이랑 놀고 대학 위주로 생활하기 원한다면 튀빙엔도 좋아요

  • 11. 저라면
    '23.8.3 10:47 PM (198.90.xxx.30)

    프랑크푸르트요. 직항있어서 편하구요.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1-2시간안에 갈수 있는 좋은 곳도 많아요. 교통요지라서 다른 유럽 가기도 엄청 편해요.

  • 12. 독일
    '23.8.3 10:48 PM (92.212.xxx.90)

    참, 운전은 굳이 필요치 않아요, 프푸건 튀빙엔이건.

  • 13. 챌시
    '23.8.3 10:50 PM (125.181.xxx.200)

    독어독문학 전공자인데, 가서 할 공부는 경영학 입니다.

  • 14. 경영학이면
    '23.8.3 10:52 PM (88.64.xxx.16)

    프푸가세요.
    글로벌 기업, 은행들 다 모여있는데.

  • 15. 퉈빙겐이요
    '23.8.3 10:57 PM (183.98.xxx.141)

    저희애가 독일어 전공하려고(미국 고) 독일에서 박사한 선배들과 리서치 많이 했는데요,
    독일 유학한 미국 오빠들이 다 독일 유학 시 튀빙겐으로 가라

  • 16. withpeople
    '23.8.3 11:06 PM (72.136.xxx.169)

    저도 튀빙엔 외치며 들어왔습니다. 작지만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요. 대학 도시구요. 소도시가 현지인들과 친해지기도 좋습니다

  • 17. !!
    '23.8.3 11:19 PM (123.212.xxx.254)

    챌시님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챌시 누나가 교환학생으로 가는군요.

    튀빙엔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프랑크푸르트는 대도시, 따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중간에 유럽 곳곳 여행 하기는 프랑크푸르트가 좋아요. 제 취향은 튀빙엔이지만요.

  • 18. 나옹맘
    '23.8.3 11:22 PM (110.70.xxx.188)

    도움되는 댓글은 못 남기고.
    반가움에 왈칵!
    땔냄!
    이모가 응원해!
    말 해주고 싶어서요.

  • 19. ...
    '23.8.3 11:26 PM (116.41.xxx.107)

    프랑크프루트가 대도시예요? 하아....
    한국의 대도시 생각하면 큰일 남

  • 20. 나옹맘
    '23.8.3 11:33 PM (110.70.xxx.188)

    말머리 달아 주세요, 닉 모바일에선 안 보이고...

    붙이고 아니고 차이 많습니다.
    돔 댓글 많아야는데,
    이모가 초조해서요.

  • 21. 나옹맘
    '23.8.3 11:34 PM (110.70.xxx.188) - 삭제된댓글

    말머리 관련 댓글 생략되네요.
    (첼시)

  • 22. 나옹맘
    '23.8.3 11:35 PM (110.70.xxx.188)

    아! 이건 되네요.
    괄호로 해 주세요. 말머리.
    (첼시)

  • 23. 챌시
    '23.8.3 11:44 PM (125.181.xxx.200)

    나옹맘님 ! 저랑 성격이 비슷 하신가봐요. 내꺼는 못챙겨도,,주변사람들 막 챙기고 다니는거
    앞장서고..ㅎㅎㅎ 우리 개인사업 같은거 하면 안되요. 클나요. 마음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24. Mhjhjh
    '23.8.3 11:44 PM (88.113.xxx.112)

    아우 언니들, 왤케 자기 살고 싶은 동네를 이야기허고 있어요. 교환이면 기껏 6개월에서 1년인데 대한민국 교환학생가면 서울가야지 전주갈거에요???
    저 외국인로동자 11년차니 제 말 믿고 프랑크푸르트가세요. 경영학이면 더더더더더더 프랑크푸르트 가야죠. 비즈니스 도시인데. 삭막하면 어쩔건데요. 주중엔 공부하고 주말에는 옆동네 기차타고 놀러다님되죠. 프랑크푸르트 대기업 엄청 많습니다. 잘 돌아다니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유학오거나 회사 생각있음 인턴기회도 잘 알아보고 영어하는 회사도 많으니 정보 수집 잘하고 놀지만 말고 해외취업 기회도 잘 알아보고, 구글 애플 대기업들 간담회같은거 있음 다 돌아다니고 배우고 정보얻고 해야죠. 경영학인데 이쁘다고 무조건소도시갈거에요???? 지금 런던이나 가능하면 더 큰데 가도 모자랄판에 튀빙엔이 뭐에요.

  • 25. 챌시
    '23.8.3 11:50 PM (125.181.xxx.200)

    Mhjhjh님, 설명 화끈하세요. 아....딸래미 떄문에 야밤에 흥분하게 되네요. 저도 갑자기 막
    흥분되고..11년 타국생활 그것도 일하시는분이라니, 멋지세요.

  • 26. 콤부차
    '23.8.4 12:35 AM (213.55.xxx.177)

    유럽 기준, 프푸면 대도시 맞죠 ㅠ
    서울 생각하시면 안 돼요.

    Mhjhjh님 의견 동의합니다!!

    1. 대기업 인턴 , 취직 정보 및 기회 많음
    2. 외국인 많은 도시 = 일행 만들기 비교적 쉬운 곳
    3. 단기간 학생으로서 여행 다니기 편함( 기차로도 무궁무진)
    4. 식당, 반찬가게, 병원, 발레, 가야금, 아동 상담 등등 각종 한인 서비스 (현지에 잘 적응하면 필요없지만)

    프푸죠.

  • 27. 나라면
    '23.8.4 1:02 AM (92.40.xxx.206)

    튀빙엔. .

  • 28.
    '23.8.4 1:20 AM (198.90.xxx.30)

    정확히 반반 갈리네요
    물어보고 더 고민하실 것 같은 기분

  • 29. 독일
    '23.8.4 1:23 AM (114.199.xxx.240)

    살다 왔지만 교통이 좋아야 다니기 편해요
    대도시 시람은 영어도 잘해요
    프랑크푸르트가 독일의 중심이죠
    철도 공항이든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다 있어요
    외국인이 살기 좋은 곳이라 여기 저기 다니기 편하죠.

  • 30. 리메이크
    '23.8.4 1:49 AM (125.183.xxx.243)

    유럽 교환학생은 학업만큼 여행도 중요하죠
    독일은 학생이면 교통비도 엄청 저렴하고
    프랑크푸르트가 워낙 교통이 좋아서 여행 다니기 엄청 좋더라구요

  • 31. 독일
    '23.8.4 2:36 AM (92.212.xxx.90) - 삭제된댓글

    경영학이면 프푸가세요

  • 32. ㅇㅇ
    '23.8.4 3:10 AM (96.55.xxx.141) - 삭제된댓글

    교환학생이라면 튀빙겐이요.
    도시가 너무 예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기도 좋아요.
    소도시의 골목 느낌도 굉장히 옛독일 모습 그대로라....
    전 뮌헨에서 거길 종종 방문했어요
    프랑크푸르트는 편리한 도시인데 그냥 단정한 느낌
    물론 교통 때문에 여행 나가기 좋다하는데 교환학생 하다보면 매주 여행가는건 아니라서 맘먹고 길게 거기서 친해진 친구들하고 마지막 즈음에 유럽투어하면 해소될걸요ㅎㅎㅎ

    근데 이건 딸 성향에 따라서~ 딸이 아기자기 고즈넉한거 좋아하면 튀빙겐
    활동적이고 큼직큼직한 대도시 좋아하면 프랑크푸르트요

  • 33. 독일
    '23.8.4 4:13 AM (92.212.xxx.90)

    이모가 결정해줌 , 프푸다

  • 34. 플럼스카페
    '23.8.4 8:01 A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앗...챌시님이닷...제가 댓글은 안 달아도 고냥이들은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어용. 헤헷.
    도움은 못 드리고 저도 같이 앉아 댓글 읽습니다.
    저희는 나라를 못 정해서...아일랜드 트리니티랑 유럽은 독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독일 뮌헨이랑 프랑크푸르트 중에 고르려고 했는데 이렇게 고민할 게 많군요.ㅠㅠ
    저도 조만간 글 올리게 될 거 같아요.
    댓글들이 진짜 반으로 갈려서 더 고민되실 듯 해요.

  • 35. WhiteRose
    '23.8.5 4:16 AM (80.130.xxx.44) - 삭제된댓글

    경영학 공부면 프푸가 유명하죠.
    튀빙엔은 신학이고...
    프푸에 중요 은행 본점들 다 몰려있고
    런던이 유럽연합 탈퇴이후
    프푸가 유럽 파이낸셜 본거지가 되었는데요..
    거기 유명 사립 경영대학도 있는데
    게다가 한인이 살기 엄청 좋죠 ..
    한국인들이 죄다 모여 살아서 없는게 없는 동네.
    뭔 시골 튀빙엔하고 비교를 하시는지
    한번 구글링 해보세요. 프푸 인프라 및
    세계적으로 입지가 어떤지...

  • 36. WhiteRose
    '23.8.5 4:18 AM (80.130.xxx.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슨 프푸가 삭막 하다니...
    정말 어이없어서.
    그렇게 삭막하고 인기 없다면 왜 집값이
    독일에서 뮌헨 다음로 높을까요.
    살기 좋은 도시

  • 37. ㅇㅇ
    '23.8.5 4:20 AM (80.130.xxx.44)

    프푸가 삭막하다니...
    어이없어서..
    그렇게 삭막하다면 왜 프푸가
    전세계 살기좋은 도시 7위에
    집값은 독일내에서 뮌헨 다음로 높을 까요?

  • 38. ㅇㅇ
    '23.8.5 4:25 AM (80.130.xxx.44)

    프푸랑 튀빙엔이 비교 대상이 안되요.
    프푸는 독일 경제 특히 은행권 유럽 중심지.
    특히 브렉시트이후 전세계 은행들 유럽 본점
    거점 지역이 프푸예요..역사적으로도 프푸는
    유대인들 은행 많이 세워 놓은 은행의 도시이구요...

    프푸에 사립 파이낸셜 대학 아주 유명하고
    경영학 공부하려면 당연히 프푸로 가야하지요..
    튀빙엔은 신학 뭐 이런거 하러 가는거고
    한국 온갖 대기업 유럽 지점 죄다 프푸 인근에
    인접해 있고 그래서 한인들 인프라 발달 되어
    독일 내에서 한인들 살기는 정말 좋아요.
    한번 구글링이라도 해보세요..

  • 39. ㅇㅇ
    '23.8.5 4:27 AM (80.130.xxx.44) - 삭제된댓글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77805

  • 40. 살기좋은도시
    '23.8.5 4:28 AM (80.130.xxx.44)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77805

  • 41. 챌시
    '23.8.5 5:17 PM (125.181.xxx.200)

    우와,,너무 많이 도와주셨네요.
    이글 모두 아이에게 공유 했어요. 결정은 온전히 본인이 해야겠죠. 순해보이지만,
    나름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라는걸 알고, 어릴때부터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는
    항상 자율권을 존중해줬어요. 오히려 그편이 반대로 저에게 자문을 구해와서
    나름 갈등이나 마찰이 줄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 82 이모님들 넘치는 지성과 따뜻한 마음은 여전하시네요.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더위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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