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에 달고 사는말이네요.
이번생은 너무 지긋지긋해요.
어떻게 벗어나기도 어려워요.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겠죠.
아침에 눈뜨기가 싫어요
공기처럼 증발하면 좋겠네요
다들 이런가요....?
요즘 입에 달고 사는말이네요.
이번생은 너무 지긋지긋해요.
어떻게 벗어나기도 어려워요.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겠죠.
아침에 눈뜨기가 싫어요
공기처럼 증발하면 좋겠네요
다들 이런가요....?
그럴때가 있어요...
내일은 일어나서 씻고 어디라도 가보세요.
저는 너무 지겨워서 하는일마다 인상쓰면서 해요
나이먹고 어쩌다 이렇게 됐나 한숨 쉬면서요
다들 그러겠나요
앞뒤로 어두움밖에없는거 같을때가 있지만
또 어찌어찌 헤쳐나가고 잊고 웃으며 살기도 하고
그러지요
우울증 치료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ㅜㅜ
암흑뿐인거 같을때...더듬더듬 제일 가까이 있는 불 하나씩 켜면서 서서히 걸어 나오라고...
조급하지 않게 희미한 불이라도 찾아 켜보세요
언젠가 님에게 빛이 가득하길 빕니다
원글님 진짜 우울증 치료를 해보셔야 될것같아요..ㅠㅠㅠ
사는게 뭐 그렇게까지 징글징글한 사람이 뭐 그렇게 흔하겠어요..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거라고들 해요~~ㅎㅎㅎ
사는게 뭐 그렇게까지 징글징글한 사람이 뭐 그렇게 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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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평탄한 인생 살아 오셨나 본데 공감 못하는 분은 댓글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고통속에 숨막혀 하며 사는 사람이 더 많겠지요. 다만 위 댓글들처럼 어떻게라도 살아 보려고 버티고 있겠지요.
누구나 도로위에 있는 터널들을 지나야되듯이
누구나 그 터널듷을 지나겠죠.
쓰러다녀보세요.
차가 있다면 전국투어
저는 어릴적 부모 밑에서도 결혼해서도
진짜 모질게 살아왔는대도
지금도 꾸역꾸역 살고 있는대도
희망이라는걸 갖고 있는데
앞으로 나에겐 30년은 남아있고
그 안에 뭔가 변화할수 있지않을까
희망이라는걸 갖고 있는데
가끔은 내가 너무 멍청해서 현실 자각을
못해서 쓸데없는 희망만으로
비루한 인생 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사람은 작은 희망으로 살수도 있나봐요
대부분 지긋지긋하다가도 어느 날 잠깐 그나마 숨통 트이는 날도 있고 그런 날 덕분에 살아지고 뭐 그런거죠..원글님에게도 내일이 그 날이기를요
유튜브에 많아요. 한번씩 보고 웃으시면서 잠시라도 힘겨움을 잊으셨으면 하네요.
그래서 유머 좋은 사람 인기가 있나봐요.
맞는 말이긴 하죠
사는 거 지겹다는 거.
근데 원글님이 당장 암 환자 되서 시한부 6개월 정도 선고 받으면
아마 매일 살고 싶어서 울게 될지도 몰라요.
사람 마음이란 그런 거에요..
우울증일 수도 있지만, 지금 지겹다고 생각이 든단 건 지금 나름 건강하단 거..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그게 바로 인간의 심리인거 같아요.
저도 지속적으로 오래살고 싶지 않고 건강하게 70정도까지 살다가
늙고 병들면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곡기를 끊고 싶지만 (아래 링크 저도 궁금해서 막 올리글인데 지금도 식사와 운동으로 건강 챙기는 이유도 오래살고싶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다 깨끗하게 가고 싶어서거든요 ㅎㅎ.)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생에대한 애착이 더 강렬해진다는 말도 얼만큼 이해됩니다 ㅠㅠ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85166
병원 간병 알바 추천합니다. 일당 12-15인데 인생관 확 바뀔거예요
저도 윗분 댓글에 동의해요.
간절히 살고 싶은분들 많을텐데.
하루라도 멀쩡히 살아서 일상생활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별거 없는 지루한 오늘 하루에 감사할수 있어야 내 인생이 행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