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살았는데 이해해야죠...
와
속터져요 여전히..
위를 다 긁어내고 나오나봅니다..
20년 넘게 살았는데 이해해야죠...
와
속터져요 여전히..
위를 다 긁어내고 나오나봅니다..
ㅎㅎㅎ 위가 아니라 장 아닐까요?
거기가 유일한 휴식처가 아닐지 ㅎㅎ
그냥 화장실이 편해서...
오로지 나만의 공간
그 누구도 방해 안받는 시간이잖아요
다시 들어가네요...
울집에도 부자가 그래요
아드님은 샤워도 오래 한답니다
더워서도 그리 못 있을듯
보는 사람은 울화통 터지죠
물내리면서 있어도 냄새하며
ㅋㅋㅋㅋ
원글님 남펀님 빨리 나와요!!!
속터진다니까요!!!
들렸을까요 ㅋㅋ
앉아서 폰 보시는 건 아니에요?
제 남편이 가끔 그러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그게 항문건강엔 아주 나쁜 습관이래요(그쪽으로 혈액이 오래 쏠리는 게).
그래서 걱정 섞은 잔소리가 목젖까지 올라오다가, 한편으론 혼자만의 시간을 그렇게 즐기려는 건가 싶어 꾹 참습니다.
저희 남편도 그래요.
그게 잘못된 습관이라서 문제인데
고치질 못하네요.
화장실 가면 큰일 보는거 오래 걸리는데
거기다 핸드폰을 꼭 들고가요
잔소리해도 소용없네요
답답해요
20년 넘게 살아서 포기했나 싶었는데 막상 보이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자나싶으면 화장실
화장실에 있나싶으면 자
변비도 없으면서 변비라고 우기고 앉아있는 아우 꼴보기 싫어요
화장실..에 변기 부여잡고 있는 사정이야 다양하겠지만..
그것을 간섭할수 있나요..
배우자면 걱정이 앞서지 보기싫다..이러지는 않을거 같은데..
걱정을 하지 않은 확실한 단서들이 있는건가요.
화장실이 좋은 이유가 멀까요..
저희 남편두요. 아기엄마인데 아침시간 바쁠때에 한세상. 변비있나봅니다ㅠ
울남편도요~ 그리고 자주가요~
울 집도 부녀가 그래요. 대체 왜.... 거실에서 폰봐도 머라고 하지도 않는데 화장실에서 왜 그러는건지 ㅜㅜ
종교모임이라 나이가 다양한데
우리 동년배가 먹는 거 뵈기 싫으면 진짜 정 난거죠 하자
훨씬 윗연배 분들이
아니 먹는 거 보다 싸는 거 싫으면 정말 남은 정도 난 거야 하시더만요
센스쟁이 원글님! 한~세~월~
화장실에 오래 앉아서 다 밀어내고 나와야 변비가 없다던데요.
저희애가 화장실 10초컷이었는데
어느날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데려갔더니
변이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일어나서
장속에서 오랫동안 못나오고 밀려 있어 변비가되어 아픈거라고
볼일 다봤다고 바로 일어나지말고
앉아서 기다렸다가 배에 한번 더 힘주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같이 외츨만 하려면 들어가서 안나옴
정 난거죠 ㅡ 가 무슨 뜻이에요?
저도 처음보는 표현이긴한데
정이 거덜났다 정도로 읽히네요.
먹는거 뵈기 싫으면 정이 다떨어지고 남은게 없다..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