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 업무추친비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업무추진비는 서울시 같은 경우 시간, 장소, 금액을 십 원 단위까지 다 공개해요. 업무추진비가 수사하고는 관련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건 좀 개선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한동훈 : 지금 말씀하시는 문제는 전부 지난 정부, 민주당 정부에서 일어난 것이라는 것을 먼저 지적해 드립니다. 그걸 다시 재탕, 삼탕하는 것은 상당히 정략적이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그 시민단체나 그런 분들이 요구하는 자료들이 윤석열 총장 시절을 타겟팅해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취지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것은 100% 동감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요청하고 있는 자료나 이런 것들을 보면 정략적인 것은 맞아요.
비호감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