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고요
집앞 청과상에서 1시간 전에
막판 떨이라고 7kg 짜리 5천원에 가져가라고..
집에 와서 썰었더니
최상은 아니지만 중상 정도는 되네요
작년엔 비싸다는 느낌 있었는데
올해 풍년인건지..
애들도 수박 쌀때 많이 먹어야지 하네요
서울이고요
집앞 청과상에서 1시간 전에
막판 떨이라고 7kg 짜리 5천원에 가져가라고..
집에 와서 썰었더니
최상은 아니지만 중상 정도는 되네요
작년엔 비싸다는 느낌 있었는데
올해 풍년인건지..
애들도 수박 쌀때 많이 먹어야지 하네요
빠진 수박 아닐까요? 비싸던데
시장에서 적당히 큰 거 7천원에 사왔는데 너무 맛있어요.
아..물에 빠진 수박 팔기도 하나봐요
주말에도 청과상에 굉장히 큰게 만원-1만2천원이라..
방금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아서
올해는 싼가보다 했었는데
그럴수도 있군요
시원한수박 먹고싶은데 장마철이라 물수박 일까봐서 못먹겠어요.
당도 괜찮나요?
제 입맛엔 맛있어요 ㅎ
가격 좋네요.
얼마전 한통에 사만원 넘던데
맛있었긴 했었어요.
몇년전에도 먹을만한거 4만원도 하던게
올해 가격 착하긴 하더라구요
물론 정품은 2ㅡ3만대지만 ,,,
그럴리가 올해만 수박 4통인데
세일해서 22,000원대 였고 장마인 지금은
물수박살까봐 어제는 5만원 상품으로 샀어요
제가 수박을 기막히게 잘 고르는데 좋은건 확실히 안싸요
원글님 대박치셨네요
5천원에 산 거 엄청 잘 먹었어요
다른 데 비싼데 동네 저렴한 청과물 가게가 있어요
장마통에 물에 빠진 수박일거에요.
정상가는 절대 그럴수 없어요.
물에 잠겼으니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맛을 미리 확인할 수 없으니
떨이로 나온거지요.
원글님은 운좋게 그나마 맛이 전혀 먹을 수 없는 상태는 아닌게 걸린 것이고요.
이마트에서 1만8천원 주고 몇번 샀능데
다 꿀수박이었어요
가끔 장마이후에는
정상가격에 사도 비잔뜩 맞아서
맛이 밍밍한 수박 걸릴수도 있어요.
그래서 당도 검증하고 보장되는 대형마트에서 사는게 확실하지요.
정말 달달한 거 그렇게 샀어요
서민 동네라서 그럴 수 있지만
장마 통에 물에 빠진 걸 그렇게 파네 그럴 리 없다 단언하는 건 좀 그래요
절대 그럴 리가 없다니
전국 수박을 꽉 잡고 계신 분인가요.
와.어디서 그런 좋은걸 사실까요,
제 체감은 작년보다 비쌌고 비싸게 샀어요
배달로 홈플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코서 직접 구입했는데 맛은 실패한적은 없는데 기본 2만원 조금 안되게 샀거든요
그나마도 그제 어제는 너무 올라 안샀구요
서울 어딘데 그렇게 싼가요
울동네는 싸봤자 14천원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1인이라 그가격이면 자주 사먹겠어요
떨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지난주쯤 하나로마트갔는데
쎄일기간인데도
이만원이 조금 안됐어요
19000원인가? 그랬어요
어디가 그리 싼가요?
올해 수박 10통은 더 산건같은데 8,9kg에 20,000원 전후 였어요.
득템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