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는 인스타그램.. 너무 예쁜 결혼식 등등
넘 부럽네요. 결혼 대충 하고 이혼하고 그랬더니 조금 아쉽긴하네요. 프로포즈 예쁘게 받으신 거 있나 궁금해요
https://www.instagram.com/reel/CstoO1mgx_Y/?igshid=MzRlODBiNWFlZA==
가끔 보는 인스타그램.. 너무 예쁜 결혼식 등등
넘 부럽네요. 결혼 대충 하고 이혼하고 그랬더니 조금 아쉽긴하네요. 프로포즈 예쁘게 받으신 거 있나 궁금해요
https://www.instagram.com/reel/CstoO1mgx_Y/?igshid=MzRlODBiNWFlZA==
뉴욕 살 때
센트럴 파크 보우 브릿지에서
남편이 무릅 꿇고 반지 주며 청혼했어요
넘 과하지 않고 분위기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심심한데 결혼하자.. 조근조근 이야기만 했지 뭐 오래전이라 기억도 안나네요.
전 제가 했어요.
맨 입으로...
신의 한수였다고 자부합니다^^
아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제가했어요
누가 채갈까봐는 전~~혀 아니었고
결혼 아니고는 절대 독립 안시킨다는
부모님 때문에 빨리 나가고 싶었거든요
서른이 다 되도록 통금이 열시....
숨막혀서요 ㅋ
집에서 나가고 싶으니 빨리 결혼하자했더니
그러라고 ㅋ 결혼해서 실컷 놀라해서
첫 아이 갖기 전까지
원없이 놀았네요 새벽에도 데리러오고...
제 인생의 리즈시절 ㅎㅎㅎㅎ
그렇죠 제일 멋있을 때 ^^
프로포즈 꽃다발 이런거 없고 그냥 진지하게 결혼 대화함. 둘다 이벤트 극혐자라.......지금도 꽃 ,선물 이런거 없어요. 내돈도 내돈이고 남편돈도 내돈 아닙니꽈
프로포즈 없이 결혼했어요
시어른 뵈러 갔는데
시부가
그자리에서 바로 친정아빠한테 전화해
바로 만나자 제안하고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날 새개 잡아 온 것 중
택하라 했어요
제 친정아빠가 시부보다 20살이나 어렸는데
아버지뻘 되는 사돈 어려워 어버버 하다 딸 그냥 줬다고
얼마나 기가막혀 하셨는지 몰라요 ㅋㅋ
그렇게 갑자기 진행된 결혼으로
뭐가 뭔지도 모를 나이에 결혼해 잘 살고 있다가
10주년 되었을때 딸이랑 둘이
비밀 이벤트를 준비했더라고요
차에 웨딩장식하고
이벤트룸 빌려 꽃길 촛불 플랭카드 케이크 편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벤트 극혐자라 프로포즈 없이 결혼한 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남편은 미안했대요
저는 이런데 돈 쓰는거 아까워하는 사람인데
딸이 너무 좋아해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