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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Z 세대 맞벌이 며느리를 맞이하는 시어머 십계명이라네요

s 조회수 : 16,834
작성일 : 2023-07-23 21:12:07

https://cafe.naver.com/remonterrace/30940293

IP : 59.17.xxx.223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23 9:14 PM (39.7.xxx.221)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요?
    일부 댓글은 어째 부정적이네요

  • 2. .....
    '23.7.23 9:16 PM (106.102.xxx.172)

    걍 어떻게 하라만 깔끔하게 쓰면 되지 앞에 사족이 너무 아니꼬와하잖아요 ㅎㅎㅎ

  • 3. 젊은세대
    '23.7.23 9:16 PM (175.113.xxx.252)

    너무 인간적이지 못하고 로봇같은 글이네요

  • 4. 와우
    '23.7.23 9:20 PM (1.243.xxx.162)

    우리 시엄니 좀 보셨으면 ㅋㅋㅋ
    +제사 강요랑 시댁 모임(형제계)에 참석 강요 좀 안 했으면 합니다

  • 5. ㅎㅎ
    '23.7.23 9:20 PM (118.235.xxx.172)

    며느리가 지입장에서 쓴거네요
    근데97년이후며느리볼정도면80노인시모도 아니고
    시모들도 4ㅡ5십대들인데
    무슨

  • 6. 너무
    '23.7.23 9:20 PM (211.220.xxx.8)

    당연한건데 이걸 십계명이라고 굳이 수고스럽게 써서 알려야하다니...

  • 7. 시부모
    '23.7.23 9:20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재산은 시부모 것이므로 결혼부터 일체 지원을 바라지 않는다!

    귀하게 자랐으니 친정에서 바리바리 마련해서 결혼시키겠죠.

    이게 먼저일 듯요.

  • 8. 그러게요
    '23.7.23 9:21 PM (175.120.xxx.173)

    넘 당연한건데 무슨 십계명씩이나...

  • 9. 얼마나
    '23.7.23 9:2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귀하게 자란 딸인지

    친정에서 얼마나 해서 보내는지 보면 알죠.

    입으로만 귀한 딸 노노예요.

  • 10. Aa
    '23.7.23 9:22 PM (211.201.xxx.98)

    너무 길고 장황함.
    각 항목 한줄이 넘어가면 안됨.

  • 11. 다행
    '23.7.23 9:24 PM (112.169.xxx.183)

    다행이에요

    평생 직장생활 김치 한번 담근적 없는 내생활 바쁜 예비시어머니로서 안심입니다.
    김치, 밑반찬, 육아 기대하지 않겠지요?
    아들에게도 지금부터 김치 맛있다면 업체 안내해줍니다.

  • 12. 댓글에
    '23.7.23 9:26 PM (222.239.xxx.66)

    아이고 잘났다!! 나도됐다!!ㅋㅋ

  • 13. OK
    '23.7.23 9:32 PM (211.206.xxx.191)

    다 받고 명심명심.
    6번. 제발 손주 앞세워 돈 바라지 말것!!

  • 14.
    '23.7.23 9:35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본인만 잘나고 똑똑한 줄 아는 사람이 쓴 글이네요ㅎㅎ

  • 15. ㅎㅎ
    '23.7.23 9:37 PM (14.32.xxx.227)

    뭐가 저렇게 길어요?
    본인이 굉장히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줄 아는 타입이 쓴 글 같네요

  • 16. ㅇㅇ
    '23.7.23 9:37 PM (211.196.xxx.99)

    뭐 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면 되는 거죠

  • 17. 며느리에게
    '23.7.23 9:37 PM (175.113.xxx.252)

    바라는 글도 있겠어요
    육아 도움이나 경제적 지원은 절대 바라지 않겠죠 ㅎㅎ

  • 18. Zzzzz
    '23.7.23 9:37 PM (119.67.xxx.22)

    진짜 다 맞는 말입니다

  • 19. ㅇㅇ
    '23.7.23 9:50 PM (182.211.xxx.221)

    완전 맞말이네요 ㅋㅋ

  • 20.
    '23.7.23 9:50 PM (123.212.xxx.149)

    다 맞는 말이네요

  • 21.
    '23.7.23 9:53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전 40초반 아들맘이지만 결혼할 때 보태줄 수 있는만큼 적당히 보태주고 관심 끊고 살거에요. 역할갈등 안 오게 육아도 철저히 발 뺄거고 오로지 할머니, 시어머니로만 살겁니다

  • 22. ㅋㅋㅋㅋ
    '23.7.23 10:03 PM (113.199.xxx.130)

    서론이 너무 기네요
    안보고 살아야 한다~가 요점같은데 ㅋㅋㅋ

  • 23. 좋네요
    '23.7.23 10:04 PM (175.195.xxx.148)

    근데 며늘들도 시댁에 돈ㆍ육아도움 기대 안했음 좋겠네요

  • 24. 나도며느리
    '23.7.23 10:07 PM (180.228.xxx.96)

    시어머니들 아들 결혼시킬래 절대 돈 보태주지 말고 죽기전에 본인이 다 쓰고 가세요~~

  • 25. 그냥 간단하게
    '23.7.23 10:09 PM (118.235.xxx.111)

    내 아들의 아내 일뿐,
    내 딸의 남편 일뿐,

    그냥 각자의 자식을 챙기고, 연락하면 될 듯해요.
    가족이랍치고 정 들여가며 서로 얽혀 지낼 필요 없지요.
    남의 집 딸이고, 남의 집 아들이니
    서로 지킬것만 지키고,
    각자 부모 자식으로만 잘하면 될 듯요.

  • 26. ㅇㅇ
    '23.7.23 10:09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23.7.23 9:53 PM (210.99.xxx.156)

    전 40초반 아들맘이지만 결혼할 때 보태줄 수 있는만큼 적당히 보태주고 관심 끊고 살거에요. 역할갈등 안 오게 육아도 철저히 발 뺄거고 오로지 할머니, 시어머니로만 살겁니다

    ㅡㅡㅡ

    할머니 시어머니로는 어찌 사는데요? 아마 앞으로는 명절에도 얼굴 볼수가 없을텐데

  • 27.
    '23.7.23 10:17 PM (1.237.xxx.220)

    사위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는데, 며느리는 십계명까지 주며 대해야 하는 이 상황이 웃프네요.
    설거지 김장 전화연락 대리효도 당연헌듯 다 하고 살아온 4~50대의 며느라기 생활 슬픕니다. 시가라면 아주 치가 떨리게 싫어요

  • 28. ...
    '23.7.23 10:2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사위대하듯 하면 되지 유난스럽게 생각할것도 없어요.
    딸 보태줬다고 사위 전화 강요하고 생일상 차려내라 하나요?
    그런분들은 내의식이 인도, 파키스탄에 가깝다는걸 인정하세요.
    부자부모여도 의식이 뒤떨어져 있으면 무시당합니다.
    친청이나 시집이나 다를바 없어요.
    치열하게 사회생활, 육아에 바쁜 애들 자기삶에 집중하도록 방해는 말아야죠. 자식이 잘되길 바라면 공부 방해하지 않았듯 삶을 방해하지 맙시다.

  • 29.
    '23.7.23 10:42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가끔 연락하고 만나면 따뜻하게 온정베푸는 할머니, 퓸격있는 시어머니로요

  • 30. 서로
    '23.7.23 10:46 PM (211.248.xxx.147)

    서로 안주고 안받으면 깔끔해요. 서로 독립된 존재임을 인정하고 결혼하면 자식도 부모에게 손 안벌리고 부모도 독립된 가정으로 인정하면 되요. 저렇게 하고 집 넓히게 목돈 보태달라n 조리원비달라 아들낳았으니 명품백달라 손주 봐달라 김장은 먹어야겠으나 하기는 싫으니 택배로 보내달라..이런거 안하면 되고. 시부모도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면 될듯..

  • 31. ..
    '23.7.23 10:51 PM (202.62.xxx.112)

    돈 안바라죠 요즘 며느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셤니 10억쯤 되는 건물가지고 사람 낚으려하길래
    그냥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생활비랑 병원비로 다 쓰시고 사회에 기부하시라했어요.
    제 명의로 해줄 것도 아니면서....

  • 32. 뭐 그냥
    '23.7.23 10:52 PM (1.225.xxx.35)

    당연한소리 나열이네요
    요즘 시엄니 유세떠는 세대는 70대 이상일듯

  • 33. ..
    '23.7.23 11:02 PM (115.23.xxx.135)

    요즘 며느리들 돈 안바라지 싶어요.
    돈 받는 것 보다... 자신들의 능력으로 경제력 갖는 것에 더 관심이 있죠.
    물론 엄마아빠돈은 좀 편하게 생각하긴 하더라고요.
    40대는 시가 재산 바라는 사람들 간혹 있긴 했는데
    30대 이하들은 본인들의 능력 키우는데 더 집중하는 것 같아요.
    굶어 죽을 정도 아니라면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는 자유에 더 맞닿아 있습니다.

  • 34. 근데
    '23.7.24 1:05 AM (223.62.xxx.8)

    도리 찾고 몸종처럼 부리려는 시모는 천지지만 손주 앞세워 돈바라는 사람,그거에 낚여 돈주는 사람 흔한가요?
    노후도 문제인 노인들 쌨는데 부자가 얼마나 된다고 돈 안줄거야! 어금니를 꽉 무는지

  • 35.
    '23.7.24 1:09 AM (49.169.xxx.39)

    해줄재산이나 있는 시댁 아니어도
    며느리에게 바라는거.많아요
    가난하고 없을수록
    며느리도 하찮게 대함
    시모 무식할수록
    자기수준인줄암

  • 36. 영통
    '23.7.24 2:17 AM (106.101.xxx.163)

    나는 내가 며느리일 때 나 스스로 저 마인드였어요

  • 37. 내 자식의
    '23.7.24 4:22 AM (115.21.xxx.164)

    파트너구나 생각하면 되는 거죠 기저귀를 갈아줬나 공부를 시켰나 도시락 싸서 학교를 보내줬나 예의갖춰야하는 남인데 자식도 안하는 효도를 바라면 제정신 아닌거죠

  • 38. 구구절절
    '23.7.24 7:30 AM (211.205.xxx.145)

    맞는말이고 그러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시어머니를 지 아래로보는 시선이 보이네요.
    그게 똑똑한건가? 직장일하는 로봇은 대단한거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정도밖에 말을 못하나?
    헛똑똑이란 생각이 들어요

  • 39. 과연
    '23.7.24 7:48 AM (112.155.xxx.85)

    요즘 며느리라고 시댁 돈 안 바랄까요???
    SNS로 남들하고 비교하는게 일상인 세대인데
    남들 시댁에서 얼마 받았다 하는 거에 쿨할까요 과연?

  • 40. 저리
    '23.7.24 8:13 AM (39.7.xxx.21)

    귀한딸 시집갈땐 돈못준다 난리치는건 너희 엄마다

  • 41. 요즘 며느리가
    '23.7.24 8:14 AM (63.135.xxx.120)

    시댁에 안 바란다고요?
    애 가지면, 애 낳으면 샤넬 백, 자동차도 서슴없이 바라는거 벌써 한참 된 일인데요?
    내가 손주 낳아줬는데, 당신들 손주니까 학원비니 여행비니 도와주길 바라는 며느리들 주변에서 많이 봐요
    저는 아직 애들이 대학생이지만 신혼부부나 애들 어린집들 보니 결혼시키는 걸로 끝나지 않아요

  • 42. 00
    '23.7.24 8:39 AM (76.135.xxx.111)

    여기서 틀린 말이 단 한개도 없는데, 이중 어느 하나라도 이해 안가거나 심사가 뒤틀리는 예비 혹은 현재 시어머니들 계시다면 본인들이 시대흐름 못따라가는 꼰대라는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요즘 2,3,40대 며느리들에게 시어머니는 그냥 남편의 엄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남편도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인데, 법적인 가족이라 무촌일뿐, 남편의 엄마는 그냥 남이죠. 며느리 자랄때 낳아주지도, 키워주지도, 학비 한푼 댄적도, 하다못해 도시락 한끼 싸준적 없는 남이요. 그냥 조금 자주보는 남입니다. 남한테 왜 안부전화 하라고 기대하고 나한테 효도할걸 기대하고, 김장할때 오라고 강요하나요? 님들이 남한테 해준게 없는데 뭘 기대하는게 애초에 이상한겁니다..애교건, 안부전화건, 김장도움이건 효도건, 그 무엇이 됬건 내 아들, 딸에겐 요구하세요. 그게 정상적인겁니다. 여기서 발끈하면 무개념 시어머니인겁니다.

  • 43. 윗님
    '23.7.24 9:55 AM (211.205.xxx.145)

    맞아요.
    시어머니한테도 물질적으로나 노동력으로나 도움을 1도 원하지 않는다면 백번 맞아요.
    집도 명품도 육아가사도우미도 바라지 말아야지요.암요.

  • 44. 결혼때
    '23.7.24 10:51 AM (175.199.xxx.119)

    도움 1도 안바라면 o.k
    귀한딸 친정에서 싸가지고 보내겠죠
    그럼 평생 안봐도 o.k

  • 45. ..
    '23.7.24 11:29 AM (61.254.xxx.115)

    당연한거 아닌가요? 명절에도 나남편이랑 해외여행 갈거니 올필요도 없음.제사 없음. 사족으로 결혼기념일도 부부끼리 챙기는거지 자식들더러 챙기라마라 하면 안됨. 결혼할때 돈만 보태주고 입다물어야됨.나부터도 그리할거임.

  • 46. ..
    '23.7.24 11:33 AM (61.254.xxx.115)

    결한때 뭐 얼마나들 해준다고 유세임? 한푼도 안도와줄거면 아들은 사회에서 결혼도 못하는 도태남 되는거죠 베트남 캄보디아 며느리를 볼래도 3천은 주고 시작하잖아요 결혼해도 매달 돈보내는 조건이구요 안보태주고 지힘으로 살으라하면 남들은 요즘 자식 한돌이라 다 시작할때 보태주는데 돈도 안주면서 용심부리면 아들마저도 안보려고 하죠

  • 47. ..
    '23.7.24 11:35 AM (61.254.xxx.115)

    좀더 간단히 직관적으로 알기쉽게 써서 결혼 적령기 아들둔 어머니들이 많이 보면 좋겠음.

  • 48.
    '23.7.24 3:1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10년차 우리 집에선 실천하고 있어요
    아들의 회사 동료나 군대 내무반 동기로 대해요

  • 49. 한줄요약
    '23.7.24 3:38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줄거 줬으면 연끊자

  • 50. ....
    '23.7.24 3:43 PM (218.55.xxx.242)

    서두에 돈 안받겠단 소리를 넣었어야지
    그건 쏙 빼니 글이 우스워지네요
    시가보다 처가 도움 더 받으면 사위도 기사 노릇이라도 하고 처가모임에
    붙어다니며 머슴해요

  • 51. ㅇㅇ
    '23.7.24 3:45 PM (116.121.xxx.129)

    전업이면 막 부려먹어도 되나요?

  • 52. ㅋㅋ
    '23.7.24 3:46 PM (218.50.xxx.110)

    6번은 진짜 논리가 웃긴데
    나머지는 끄덕끄덕...

  • 53.
    '23.7.24 3:50 PM (175.118.xxx.189)

    결혼해도 내 아들만 챙기면 되는거네요.아들입에 맞는 반찬 주기.아픈것도 아들한테만.
    명절에도 아들만 불러 며느리는 자기집 가고.
    바라는것 없으니 쉬운데
    아들이 나한테 돈 조금이라도 쓰면 싫어할라나요.

  • 54. 나도 좋아
    '23.7.24 3:52 PM (116.32.xxx.73)

    MZ세대 시어머니가 될 세대 50중반인 나
    평범한 부모님이시지만 집에서 귀하게 크고 교육 받을만큼 받았고
    우리 시어머님 제사 없애주시고 전화 하란 말 1도 없으심
    보고 배운거 그대로 할거임
    나나 주위 엄마들 자식들 결혼시키면 내자식만 왔으면 좋겠다고들 함.
    남의 자식 종부리듯 하던 그런 시어머니세대는 이미 우리와는 무관함
    내새끼 위해 결혼자금 도와줄거고 줬으면 그걸로 끝.
    우린 김장도 우리먹을거만 하거나 사서 먹을거임.
    알아서 하는거지 뭘 도우러 오라마라 하는지
    그러니 김장걱정 노노!
    우리세대도 나름 나자신을 위하는것이 최선이란 가치관이 있어
    결혼한 자식이나 남의 자식인 며느리에게 뭘 바라거나 챙겨주길
    바라지 않을거임
    결혼하며 알아서 잘 살아주길 바라고 난 나를 위해 살거임

  • 55. 뭐..
    '23.7.24 3:53 PM (221.138.xxx.71)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이젠 아들이고 딸이고가 없는 세상이라..
    며느리가 아니라 내 아들 친구다~ 생각하시고 대접하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어차피 저렇게 대접 안하면 시어머니는 뒤로 욕먹고 내쳐질께 뻔한걸요.
    (요즘 시어머니랑 인연끊은 며느리 많습니다.)

    대신!!
    결혼은 반반 결혼!!
    꼭 반반 결혼 시키세요.
    더 줄거 있어도 며느리가 가져오는 만큼만 아들도 챙겨서 보내세요.

  • 56.
    '23.7.24 3:53 PM (211.192.xxx.227)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요
    솔직히 남자들이 돈버는 유세 얼마나 떨었나요
    이제 여자들도 자기 직업 갖고 돈 잘 버니 그에 따른 기본적인 배려는 해줘야죠
    결혼했다고 하루 아침에 온갖 집안일 대소사 책임지고 신경쓰고
    돌봄노동 정서노동 강요하면 안되죠
    그동안 우리나라 가족은 여성의 희생을 바탕으로 유지되어 왔는데
    여성이 경제력이 없거나 혹은 덜 번다는 이유로 그 희생이 정당화되어 왔잖아요
    한 10년 전만 해도 돈도 벌면서 그 희생도 같이하는
    개념녀 슈퍼우먼이 당연한 듯 칭송했고요
    그러니 요즘 비혼하죠 다들
    저 글이 좀 싸가지가 없고 위악적으로까지 읽히는 건 맞는데
    내용은 틀린 게 없는데요...

  • 57. 흠..
    '23.7.24 4:03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딱히 싸가지 없게 읽히지도 않네요.
    틀린말이 하나도 없음.

    하고싶은말 / 시키고 싶은일 있으면 본인 자식에게만(아들이든 딸이든) 해야죠.

  • 58. 흠..
    '23.7.24 4:0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딱히 싸가지 없게 읽히지도 않네요.
    틀린말이 하나도 없음.

    하고싶은말 / 시키고 싶은일 있으면 본인 자식에게만 해야죠.

  • 59. .....
    '23.7.24 4:26 PM (123.111.xxx.26)

    틀린말 하나도 없고
    다 맞는말인데
    왜 교만함이 느껴지죠? 저글 쓴 사람이랑 놀기싫음
    저 MZ도아니고 40대인데 꼰대인가요 ㅋㅋ

  • 60. ㅎㅎ
    '23.7.24 4:40 PM (58.148.xxx.110)

    명절때도 미혼때처럼 각자 집에 가면 되겠네요
    서로 각자 집에서 유산 각각 받아서 따로 관리하구요
    좋네요
    저도 며느리건 사위건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 저런 마인드로 들어오는 자녀 배우자는 딱 저렇게 대우하면 되겠어요 대신 내가 남겨준 유산은 쓰지 말것!! 며늘 사위쓰라고 쎄빠지게 번 돈 아님!!

  • 61. 며느리가
    '23.7.24 4:41 PM (221.154.xxx.168)

    돈 안바란다구요?
    제 지인들 보니 시댁에서 돈안주면 엄청 욕해요
    손주 다신 안보여준다그러고 다신 안간다고하고 장난아니예요...
    엄청 못사는것처럼 시댁에 보이고 놀거 쓸거 다쓰고 돈빌려가서 돈없다고 안갚고...그냥 돈주지마세요 저도 깨닳고있어요

  • 62. 네네네네
    '23.7.24 4:42 PM (106.246.xxx.120)

    맞아요 저래야 당연한건데 그동안 며느리 하녀처럼 대한거맞잖아요
    요즘 당연히 반반결혼하는데 무슨권리로 며느리 하대해요
    사위한텐 못하는걸

  • 63. 근데
    '23.7.24 4:42 PM (121.162.xxx.227)

    일하는 여성, 며느리에 대한 부분이 거의 다네요?
    육아를 핑계?로 전업주부가 되고싶어하는(정확히는 퇴직녀, 휴직녀) 여성이 많다는점은 아이러니에요

  • 64. 네네네네
    '23.7.24 4:43 PM (106.246.xxx.120)

    근데 선행되어야하는건 반반결혼

  • 65. 선플
    '23.7.24 4:49 PM (182.226.xxx.161)

    그냥 혼자 살어.........뭘 저리 구구절절.. 걍 상식적으로 살면 되는거지

  • 66. 쿨쿨
    '23.7.24 4:55 PM (1.237.xxx.85)

    MZ세대가 아니라
    시댁에 한이 많이 맺힌 중년의 며느리가 쓴 글 같네요.
    아니면 저렇게 구구절절 쓸 수가 없죠. ㅎㅎ
    요즘 며느리들한테는 저렇게 길게 쓸 필요도 없고
    그냥 '너 따로, 나 따로' 살면 됩니다.

  • 67. ㅇㅇ
    '23.7.24 4:58 PM (211.203.xxx.74)

    많이 화나신 시어매니들 계시네요
    글이 장황다느니
    말은 저렇게밖에 못한다느니 헛똑똑이라느니
    내용 반박은 차마 못하고 기분나쁨에 시비와 꼬투리잡기만.
    ㅎㅎ 저렇게하면 반반 왜안함

  • 68. 솔직히
    '23.7.24 5:04 PM (1.235.xxx.138)

    저럼게 사는게 며느리고 시모고 서로 편하죠뭐.
    그냥 내아들만 아들이고 며느리는 남...
    딱 선긋고 살기. 딱인거죠뭐.

  • 69. 저도
    '23.7.24 5:06 PM (223.62.xxx.127)

    97년생 자녀가 있는데요
    저는 김장 안해요.
    그리고 남아선호사상이 부모대에 있을수 있었겠지만 제 부모님은 적어도 키울때 차별하는 분은 아니어서인지 글들이 옳은 말이어도 약간 윗세대? 50년대생 시부모를 대상으로 한 말같네요. 요즘 97년생 엄마들이 무슨 며느리를 저렇게 생각하나요? 반반이고뭐고 집이 너무 비싸서 해주기도 어렵지만 해준들 자식에게 요구가 가능한가요? 우리 애조차도 콘트롤이 어려울건데 무슨 며느리까지 가요 그냥 둘이 예쁘게 잘 살면 좋겠어요
    저 신경 안쓰이게요
    엠지 세대가 어쩌고 해도 엑스세대도 자유로웠고 저는 제 아이 여친이 한톨도 궁금한적도없고 참견하기도 싫고요
    애가 결혼해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 70. 며느리뿐만
    '23.7.24 5:06 PM (121.129.xxx.166)

    아니라 아들도 독립된 가정을 꾸려가는 사람입니다.
    아들 며느리 다 성인이고 자신들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간섭하지 말고 자유롭게 자신들의 뜻대로 살게 해야죠.
    너는 너의 삶을 나는 나의 삶을 산다 생각하고 손님처럼 대하면 서로 싫고 좋고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71. 모두
    '23.7.24 5:18 PM (121.171.xxx.167)

    결혼식도 생략 양가 인사후 훌훌 각자도생 살길바랄뿐입니다

  • 72. 결혼식도
    '23.7.24 5:24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각자 부모한테 인사하고
    평생 만날일도 없는데 상견례같은 불편한거 하지말고
    남의 아들 딸 사는 집이니까 육아 반찬 살림 도와준다는핑계대고 오지 말았으면
    남이라 불편해요

  • 73. ㅎㅎㅎ
    '23.7.24 5:27 PM (58.148.xxx.110)

    그러니까요 남의 딸 아들 사는 집인데 왜 집 사게 도와달라는지 모르겠네요
    안그래요 117님???

  • 74. 찬성
    '23.7.24 5:52 PM (222.235.xxx.9)

    양쪽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둘이 결혼하면 하나부다, 결혼식 같은것도 둘이 알아서 하고 애를 낳든 말든 다 둘이 알아서 하고
    각자 자기 자식들만 연락하면 되겠네요.

  • 75. 00
    '23.7.24 5:56 PM (76.135.xxx.111)

    여기서 발끈하면 무개념 시어머니 인증이죠

  • 76. ..
    '23.7.24 5:56 PM (110.70.xxx.126)

    근데 시모 황당하다고 여기 올라오는 글만봐도 시모 나이 50대라고 하는 사람 꽤많음.60년대생들이라는건데 흠..사람 나름이죠
    저는 돈은 가능한 많이 보태주고싶고 간섭은 안하고싶어요

  • 77. ㅁㅁㅁ
    '23.7.24 5:58 PM (211.51.xxx.77)

    시어머니한테도 물질적으로나 노동력으로나 도움을 1도 원하지 않는다면 백번 맞아요.
    집도 명품도 육아가사도우미도 바라지 말아야지요.암요.
    ......
    집사주고 명품사주고 도우미 줄 돈은 있구요? 그럴정도 집안이면 며느리가 알아서 잘합니다.

  • 78. 윗님
    '23.7.24 6:44 PM (211.205.xxx.145)

    그렇게 해주려고 계획세우고 있는데요.
    저도 젊은 며느리에 아들 딸 다 키우지만 같은말이라도 저렇게 싸가지없이 나오면 내가 뭐하러 이런생각이 드네요.
    자기이익에따라 잘하고 못 하고 하는 인품은 됐구요.
    MZ며느리 부릴생각도 없었지만 자기이익만 챙기고 최소한의 가족으로서의 교류도 싫다는 며느리면 저도 됐다구요.

  • 79. dd
    '23.7.24 6:54 PM (218.51.xxx.177)

    사실 안주고 안받으면 더 좋아요 요새는 아들 장가보내면 주기만하고 집한번 못가볼듯요 그래도 형편되면 집은 해주고 싶으니 이 무슨 계산법인지

  • 80. ....
    '23.7.24 7:17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저 글에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게 어딨죠?
    저게 왜 싸가지가 없어
    시모 면전에다 대고 힌 소리도 아닌데 ㅋㅋ
    시모질 못하게 하니까 화가나나봐요.

  • 81. 다 맞는 말
    '23.7.24 7:18 PM (124.49.xxx.42)

    사위에게만 해당되는 말들이었는데 왜 며느리에게 적용하니 난리 나는 거지요?
    며느리랑 사위 다 동등합니다

  • 82. 저게
    '23.7.24 7:38 PM (119.193.xxx.121)

    맞죠. 싫으면 그집은 문제만 발생하죠. 돈으로 유세하려 며느리급 낮추면됩니다.

  • 83. ..
    '23.7.24 7:46 PM (116.39.xxx.162)

    남에 집 부모...에서 읽다가 맒.

  • 84. ...
    '23.7.24 7:58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사위처럼 대하라고 하는데 요즘 처가 농사는 사위들이 다 짓는다는 말 못 들었어요?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요즘 혼사 치른 시부모는 사위가 더 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을 걸요?
    사위는 딸이 미리 양념 쳐 놓은 반조리식품 같아서 훨씬 이물없다고 하더라구요.
    며느리를 사위처럼 대하라구요?
    사위 월급은 알아도 아들 월급은 모르는 세상인데요?

  • 85. 저 세대
    '23.7.24 7:58 PM (14.32.xxx.215)

    시어머니는 계산도 확실해요
    각종 지원금 집 출산 조리원 여행비 바라지말고
    자립해서 잘 살것
    이상무

  • 86. .....
    '23.7.24 8:04 PM (211.221.xxx.167)

    댓글보니 아직도 시집살이 시키고 싶은 시모들 많은가봐요.
    그러면서 무슨 요즘 누가 시집살이 시키냐고ㅎㅎㅎㅎ
    저 글이 맘에 안드는 시모들이 시집살이 시키겠지

  • 87. ㅇㅇ
    '23.7.24 8:05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십계명이래서 사이다 센스있는 짧은 한문장들 기대했는데 구구절절 했던 말 또 하고 재미없네요

  • 88. ...
    '23.7.24 8:06 PM (175.223.xxx.86)

    사위처럼 대하라고 하는데 요즘 처가 농사는 사위들이 다 짓는다는 말 못 들었어요?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요즘 혼사 치른 시부모는 사위가 더 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을 걸요?
    사위는 딸이 미리 양념 쳐 놓은 반조리식품 같아서 훨씬 낫다고 하더라구요.
    며느리를 사위처럼 대하라구요?
    사위 월급은 알아도 아들 월급은 모르는 세상인데요?

  • 89. 뱃살러
    '23.7.24 8:13 PM (210.94.xxx.89)

    조만간 며느리 십계명도 나오겠는데요.

    시엄마는 이제 자녀들을 독립시키고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중이니,

    김치 밑반찬 명절음식 바라지 않기.
    특히 니 자식은 니가 원해서 낳은 니 자식이니,
    임신 태교 출산 산후조리 바라지 말기~
    육아 떠넘기지 말기~
    교육비 손 벌리지 말기~


    비혼 입장서보면 걍 똑같음 ㅋ

  • 90. ....
    '23.7.24 8:14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윗댓 진짜 그래요?
    왜즘 시부모들은 며느리한테 갑질하던 버릇 못 버리고
    사위들한테도 그런대요?
    미친 시부모들이네요.
    며느리 잡아대다 이젠 사위까지 잡아대냐
    자식 새끼 낳아서 장사 오지게 하네

    그러다 아들.딸 다 이혼 당하게 하고 싶나보네요.

  • 91. 아들 엄마들
    '23.7.24 8:29 PM (211.214.xxx.92)

    맞는 말이지만 우짠지 심나가 뒤틀리는지 비아냥거림이 많네~~
    82답다

  • 92. ..
    '23.7.24 8:44 PM (221.162.xxx.205)

    사위는 예나 지금이나 저렇게 살고 있는데 새삼스레 왜 부들대요
    친정에서 보태줘도 사위는 머슴노릇 안해요

  • 93. ..
    '23.7.24 8:59 PM (58.230.xxx.189)

    사위는 예나 지금이나 저렇게 살고 있는데 새삼스레 왜 부들대요
    친정에서 보태줘도 사위는 머슴노릇 안해요 222222


    + 안보태주면 아드님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에요. 동남아 신부 맞는 사람들도 기본 몇천은 들껄요??

  • 94. 귀여워
    '23.7.24 9:05 PM (175.223.xxx.88)

    명절에 자기 아들만 부른다는 사람들.. 참 존경1도 안되네요
    아들 불러내면 며느리는 여행을 가도 혼자가나요? 남편도 없이 애들 데리고 혼자 여행가요? 과부에요?
    명절에 아들부부 맘껏연휴를 즐기게 놔둘 그 정도 아량도 없으면서 나는 명절에 내자식만 불러 며느리는 안부릅네.. 쿨한척은 다하네요.
    차라리 명절에 꼭 와라하는 시부모보다 더 꼴배기 싫으네요

  • 95. ..
    '23.7.24 9:19 PM (61.254.xxx.115)

    가소롭다 시모 반찬 김치 좋아서 가져가는 사람이 몆이나 된다고..버리는게 더 많을거다 원치않는데 자꾸 떠안기잖음? 글고 언제적 산후조리.얘길 하냐? 7,80년대도 아니고 다들 산후조리원 가지않나?교육비주는집도 거의못봄.0.1프로나 될까? 보태줄 돈도 없으면서 부들부들거리기는

  • 96. ..
    '23.7.24 9:21 PM (61.254.xxx.115)

    나는 집사줘도 집에 가지도 않을거고 명절에 오라가라 할생각도 없음. 둘만 잘살면 됨.돈은 주고 간섭 안해야 좋아함.자식이라도.

  • 97. ...
    '23.7.25 1:47 AM (211.108.xxx.12)

    사위는 머슴노릇 안하다구요?
    요즘 며느리야말로 무수리 노릇 하고 사는 사람 있어요?
    오히려 거꾸로죠.
    집 사준 아들은 명절 때나 간신히 얼굴 보고 며느리도 그림처럼 앉아 있다 가요.
    반면 살갑게 구는 사위는 얼마나 많은데요.
    이번에 청주 지하터널에서 돌아가신 분도 임용고시 보는 처남 태워다 주다 변을 당한 건데 백년손님은 옛말이에요.

  • 98. 좋고
    '23.7.25 9:29 AM (211.205.xxx.145)

    남편도 처가에 가서 손님대접만 받게하고 자질구레 일 안시켰으면 기사 마당쇠노릇 안시켰으면.요새 사위는 거의 머승 이던데 남의집 귀한 아들 마당쇠 기사 시키는거 싫어요.
    아들도 자기집도 아닌 처가 불편하기 각자부모는 각자 인사하는걸로

  • 99. ...
    '23.7.25 11:38 AM (175.223.xxx.145)

    마당쇠를 하든 머슴을 살든 내 품 떠난 자식까지 조종하려는 게 욕심이죠.
    각자 살고픈 대로 인생 살면서 접점이 생기면 감사한 거고 안 생기면 안 생기는 대로 내 인생 꾸려 가면 돼요.
    자녀가 됐든 부모가 됐든 내 희망 사항을 투사하는 순간 기대치와 다른 삶을 사는 상대방에게 실망하고 불평이 생기게 됩니다.

  • 100. 뱃살러
    '23.7.25 10:59 PM (211.243.xxx.169)

    ...
    '23.7.25 1:47 AM (211.108.xxx.12)
    사위는 머슴노릇 안하다구요?
    요즘 며느리야말로 무수리 노릇 하고 사는 사람 있어요?
    오히려 거꾸로죠.
    집 사준 아들은 명절 때나 간신히 얼굴 보고 며느리도 그림처럼 앉아 있다 가요.
    반면 살갑게 구는 사위는 얼마나 많은데요.
    이번에 청주 지하터널에서 돌아가신 분도 임용고시 보는 처남 태워다 주다 변을 당한 건데 백년손님은 옛말이에요.
    ...

    극공감이요. 40중반인데, 제 또래는 그래도 좀 반반인데,
    지금 30대 애들 중에 저런 시월드..?
    무슨 언제적 이야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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