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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고기집 회식하다 너무 마음 상했어요

조회수 : 27,311
작성일 : 2023-07-23 13:41:31

앉다보니 부서이동해온 2년차 부서원 포함 여직원들 네명 앉았는데,  한사람은 요새 어깨통증때문에 치료받고있어서 굽는거 제외시키고, 저랑 동료랑 열심히  굽고, 셀프바도 왔다갔다 맨처음 4인분시켜서 먹고, 2인분 더시킬때까지 열심히 굽다가 2인분 더 시키자고해서 더 시켰는데, 꼼짝도 안하길래 집게주면서 좀 편하게좀 먹어보자 했더니, 자기는 고기를 구워본적이 없어서 잘태우고, 손에 돼지기름냄새가 오래배서 굽기가 힘들다네요. 진짜 승질나서 체했는지 이제야 좀 소화되네요

IP : 175.115.xxx.16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3 1:42 PM (175.120.xxx.173)

    담부터는 고기집에서 회식하지 않기로..

  • 2. 그런
    '23.7.23 1:43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얌체랑 식사 자체를 안하는걸로..

  • 3. ㅇㅇ
    '23.7.23 1:44 PM (119.69.xxx.105)

    고기는 가족끼리만 구워먹는걸로

  • 4. ...
    '23.7.23 1:44 PM (223.62.xxx.118)

    앞으로는 그럴 땐
    안 구울꺼면 먹지말라고 하세요.

    저 인간도 남 눈치안보고 얌체소리 해대는데 님도 받아쳐야죠.

  • 5. ..
    '23.7.23 1:45 PM (58.79.xxx.33)

    저런것들은 바로 받아쳐줘야하는데 얌체같으니라고

  • 6. 에라이
    '23.7.23 1:46 PM (175.120.xxx.173)

    고기집개로 주둥이를 꽉 찝어버리고 싶...

  • 7.
    '23.7.23 1:47 PM (175.115.xxx.168)

    연수겸 회식이라고 주말에 글램핑같은곳으로 갔더니,
    셀프바로 왔다갔다 할일이 많았는데, 한번을 안일어나더군요
    97년생

  • 8.
    '23.7.23 1:48 PM (175.115.xxx.168)

    본인 피부가 냄새가 잘배서 구우면 손에서 돼지누린내가 오래간다고

  • 9. ..
    '23.7.23 1:52 PM (124.53.xxx.59)

    헐 고기집 방문은 어찌한데요 회식은 커피만 마시는걸로 해야겠네요

  • 10. 짜짜로닝
    '23.7.23 1:54 PM (172.226.xxx.45)

    미친년이네요 ㅡㅡ; 일어나서 저거 좀 가져오라고 시키지 그러셨어요. 사장 딸도 안그러겠다..

  • 11. 미친년
    '23.7.23 1:57 PM (175.201.xxx.163)

    그럼 주방에 달래서 비닐장갑 하나 끼고
    구우라고 하세요

  • 12. ..
    '23.7.23 2:00 PM (58.234.xxx.182)

    예전에 학교 엄마 자긴 고길 한번도 안 구워 봐서 못 굽는다고 남편이 구워주는거 먹기만 한다고
    그때만 해도 여자가 굽는 분위기였는데....
    남이 구워준걸 먹어 본 적이 없는 내가 구웠네요 갑자기 울컥하네

  • 13. ...
    '23.7.23 2:01 PM (58.29.xxx.212)

    고기 구울 때 손에 냄새 안 배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럼 고기 먹느라 니 온 몸에 돼지누린내 배는 건 괜찮냐?" 하시지...

  • 14. 그럴 때는
    '23.7.23 2:04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1. 처음부터 고기 잘 굽는 사람이 어디 있어? 오늘부터 구워봐!
    2. 손에 돼지기름 냄새가 잘 배면 젓가락으로 구운 고기 먹을 때도 냄새가 배서 큰일이겠다. ㅇㅇ씨는 돼지고기도 먹으면 안 되겠다.

  • 15. ..
    '23.7.23 2:05 PM (222.233.xxx.224)

    먹지말게 다 구운거 그쪽 피해 주면 되겠네요..집게 가위 가진사람 툭 특권을 이용해 보시지

  • 16. ...
    '23.7.23 2:05 PM (125.178.xxx.184)

    회식에서 내 테이블에 그런 인간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전 그냥 고기 포기함

  • 17. ㅋㅋㅋ
    '23.7.23 2:07 PM (14.32.xxx.242)

    뱃속에 들어간 건 냄새 안 나나 봐요 ㅋㅋ

  • 18.
    '23.7.23 2:09 PM (175.115.xxx.168)

    건네는 집게를 아예 받지도 않더라구요.
    살이 왜쪘는지, 부서이동조치는 왜된건지 이해가 너무나 잘되더군요.앞으로 많이 이뻐해주려구요 ㅎ

  • 19. 어우
    '23.7.23 2:12 PM (112.167.xxx.79)

    입으로 먹는데 입에 돼지 누린네 안나나? 이해 할 수 없는

  • 20. 설마
    '23.7.23 2:17 PM (124.58.xxx.70)

    토요일 회식???
    요즘 고기집 회식을 누가해요
    구워쥬는 집 아니면 회식 안 함

  • 21.
    '23.7.23 2:17 PM (175.115.xxx.168)

    먹지말게 다 구운거 그쪽 피해 주면 되겠네요..집게 가위 가진사람 툭 특권을 이용해 보시지

    같이 먹는사람들은 바짝 굽는걸 선호해서, 좀 더 익게 올려놔두면 쏙쏙 집어먹길래, 첨에는 엄청 잘먹네하다 점점 이게 뭐지 싶더라구요

  • 22.
    '23.7.23 2:21 PM (175.115.xxx.168)

    저위에 댓글에 썼는데요
    연수겸 회식이라고 주말에 글램핑처럼 운영하는 고기집이라구요.

  • 23. 착한선배
    '23.7.23 2:22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저같음 바로 ㅇㅇ씨 엄마 뱃속부터 고기 굽는 애 없어요.
    나도 냄새 싫어도 하는데 굽고 있어요. ㅇㅇ씨는 그럴 거면 먹지 말아야죠. 눈 똑바로 보며 직설법으로 날리세요.
    mz인간들 특징이 돌려말하기 하면 못 알아 듣거나 알아 들어도 모르는 척하거나예요. 직설법하면 대부분 입 쑥 내밀면서 네 해요.

  • 24.
    '23.7.23 2:25 PM (118.32.xxx.104)

    그런거면 쳐먹지도 말아야지

  • 25. .....
    '23.7.23 2:34 PM (222.234.xxx.41)

    전 열심히 굽는데ㅡ굽는거 좋아해요 근데
    옆에서들 속터진다고 제 집게 가위 다 가져감ㅜㅜ

  • 26.
    '23.7.23 2:36 PM (122.36.xxx.85)

    정말 밥맛이네요.
    그런말을 할 수 있는 그 뻔뻔함이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 27.
    '23.7.23 2:37 PM (175.115.xxx.168)

    저도 굽는거 괜찮아요.
    그래도 굽다보며 이리줘 얼른먹어
    이러면서 집게 뺏어가고, 가위 가져가고 옥신각신하며 싹트는 전우애? 가 있잖아요. 이건 내가 시녀도 아니고 엄마도 아닌것을...

  • 28.
    '23.7.23 2:39 PM (175.115.xxx.168)

    정말 밥맛이네요.
    그런말을 할 수 있는 그 뻔뻔함이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그말도 승질나는데, 집게를 건내도 받지않고 버티는게 분했어요

  • 29.
    '23.7.23 2:44 PM (124.58.xxx.70)

    애초에 그런 회식 자리를 마련한 걸 원망해야지 고기 못 굽는 사람을 원망하는게 이상
    나이 어린 여자

    그 사람이 남자 상사였으면 감히 생각도 안 했을거면서

  • 30. ㅎㅎㅎㅎ
    '23.7.23 2:4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만 보던 눈맑광인가요 ㅎㅎㅎㅎㅎㅎ

  • 31. 상사
    '23.7.23 2:48 PM (175.201.xxx.163)

    상사면 남자든 여자든 고기구우라고 안하죠
    남직원은 고기 구우라고 시켜요
    오히려 남자가 다 굽죠

  • 32.
    '23.7.23 3:00 PM (122.36.xxx.85)

    옆에 다른사람들은 아무말 안했어요?
    아 진짜 밉상이네요.

  • 33. 이상한 댓글
    '23.7.23 3:05 PM (211.247.xxx.86)

    무조건 젊은 여자 무오류 ㅎㅎ

  • 34. 여자는
    '23.7.23 3:20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여자는 손에 냄새배서 구우면 안돼요
    남자상사였음 안시킬거니까 나도 시키면 안돼요
    근데 나 먹을건 아줌마가 구워줘야해요
    아줌마는 여자가 아니잖아요
    돼지 냄새가 손에만 배나
    지 입에 냄새 밸까봐 먹기는 어찌 처먹었을까요

  • 35. ker
    '23.7.23 3:25 PM (180.69.xxx.74)

    그 직원 끼면 직접 굽는덴 가지마세요

  • 36. 육성으로 터짐
    '23.7.23 3:40 PM (223.39.xxx.254)

    지랄.
    먹지도 마라.

  • 37. ...
    '23.7.23 3:45 PM (182.222.xxx.179)

    니 입은 니 피부가 아니냐?
    누린내나는거 입으로는 잘만 잘 쳐넣네?
    냄새 잘배는 피부는 뭐예요?
    진짜 머리가나쁘면손이라도 빠르던지
    그걸 가만히 놔두시다니ㅉㅉ

  • 38. 회식은 중국집에서
    '23.7.23 4:07 PM (116.120.xxx.216)

    그게 비용절감 굽지 않아도 되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엔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켜주고 끝내세요..

  • 39. ㅎㅎ
    '23.7.23 5:40 PM (211.234.xxx.173) - 삭제된댓글

    97년생 ㅎㅎ 부모가 어찌 키우면 저럴까 싶네요
    니네집에서나 굽지말고 여기서 구워 하시지..

  • 40. ....
    '23.7.23 6:06 PM (124.5.xxx.230)

    집게 가위 세트 더 달라고 해서 그 사람 앞에 놓아주고 굽는 것도 셀프라고 해야죠. 굽기 싫으면 안먹겄죠.

  • 41. . . .
    '23.7.23 6:35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번외로 제 직장동료는 무조건 집게 가위 사수하고
    맛있는건 본인접시로 쌓아놓고 탄거 질긴부위는
    다른 사람 접시에 놔줬어요

  • 42. 고기집에
    '23.7.23 7:31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고기구워 주는데 많아요.
    맛찬들, 고반, 이런데 가면 직원이 다구워요. 저는 이런디 찾아가요.

  • 43. ..
    '23.7.23 8:12 PM (175.198.xxx.33)

    제발 고기집 회식 좀 하지 맙시다.
    연기에서 폐에 안 좋은 성분 나오고, 구운 고기가 몸에 안 좋고, 냄새랑 분위기도 너무 싫고...
    예전 직장에서 맨날천날 수시로 회식하면서 고깃집만 가서 질려서 고깃집 근처에도 안 가요.

  • 44. ㅋㅋㅋ
    '23.7.23 10:10 PM (118.235.xxx.197)

    고기집 회식 하자말자가 포인트가 아니잖어요.
    저런 사람은 어딜 가든 챙김만 받으려고하고
    제 손 하나 까딱 않는건데 그런 태도를 머라하는데
    고깃집 회식 하지말자가 왜 나옴 ㅡㅡ

    뭐 고런 요상한 이유로 고기 못구우면
    셀프바라도 다니며 리필해오고 그런 게 있어야지
    공주마냥 ㅊ먹여줄때까지 가만 있는게 말이 되나요?
    젊은 세대라고 욕하고싶지않고요.
    늙으나 젊으나 저런 태도는 욕먹어도 싼거예요.

  • 45. ...
    '23.7.23 11:14 PM (211.234.xxx.231)

    진짜 사회적 지능 떨어지는 인간들도 댓글 다는지
    고기집 회식 하자말자가 왜 나와요? 저 여직원과인지

    저런 사람은 어딜 가든 챙김만 받으려고하고
    제 손 하나 까딱 않는건데 그런 태도를 머라하는데22222

    셀프바라도 챙기던지
    손하나 까닥안하는 남자들 욕한게 못되네
    개나소나 공주 코스프레

  • 46. 내일 출근해서
    '23.7.24 12:26 AM (211.208.xxx.8)

    어머 몸에 돼지 냄새 뱄네, 진짜 구웠으면 큰일 났겠다.

    집어먹기만 했어도 이 정도인데, 굽기 거들었으면

    돼지냄새 심해서 상종도 못했겠어~ 날려주세요.

    차마 이렇게까지 못하시겠으면 적어도 사람 취급은 마세요.

    사람들에게, 정색하며 심각하게 뒷담화 까지 마시고

    손에 돼지냄새 밴다며 집어먹기만 하더라고요~ 피식 비웃으며

    넌지시 흘리세요. 어떤 식으로든 이미 주위 사람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대가를 치러야죠.

  • 47. 어머~ 진짜 냄새가
    '23.7.24 4:2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돼지냄새 나긴나네~
    다음날에도.. 돼지냄새 진짜나네~
    어머어머~ 돼지.. 라고 해주세요.
    돼.. 지냄새.. 님

  • 48. 볼때마다ㅅ
    '23.7.24 6:47 AM (121.162.xxx.174)

    넘 웃김
    아니 불판위에 얹어 적당(의 기준은 취향이니까)히 익으면 뒤집는데 못한다는 말 넘 웃김 ㅎㅎㅎ
    먹어는 봤을텐데 어떻게 생겨지면 익은 건지 모름??? 진짜 바본가
    아 냄새
    그럼 가지 말아야지 홀 내 가득한 냄새가 구우면 배고 안 구우면 안 배고?
    남자상사라면 말 못했을거다
    첫째 원글님도 저 당사자들에겐 차마 말 못했고
    둘째
    어지간히 쌍팔년도 분위기 꼬진데 아니고서야
    요즘 누가 여직원에게 고기 구워바치라 함??
    룸살롱이냐 고기를 구워 주딩이 앞에 대령하게.

  • 49. 어이가없네
    '23.7.24 7:51 AM (223.62.xxx.130)

    예전에 경단녀를 채용한 일이 있었는데
    고기를 남직원이 굽는데 너무 고기만 굽고 잘 못먹어서
    경단녀에게 고기좀 번갈아 굽자고 했더니
    자기집은 이런거 남편이 다 구워주고 해서 자기를 할 줄 모른다고 안굽고 먹기만...하아..
    키작아서 높은데 물건 못내리고 청소못하고
    힘없어서 물건 못 들고 다니고...
    할말많~~~
    그래서 그담엔 경단녀 안 뽑는 계기가 됐어요

  • 50. 이거 좋네^^
    '23.7.24 7:52 AM (223.62.xxx.130)

    자기한테 돼지냄새 나긴나네~
    다음날에도.. 돼지냄새 진짜나네~
    어머어머~ 돼지.. 라고 해주세요.
    돼.. 지냄새.. 님2222222

  • 51. ..
    '23.7.24 9:56 AM (112.223.xxx.58)

    그런말 듣고 가만계신 원글님도 대단하세요
    저같음 굽지도 못하면 먹지도 말라고했을텐데
    고기굽는게 무슨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못한다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같잖아요

  • 52. ....
    '23.7.24 12:30 PM (110.13.xxx.200)

    고기집 회식하자는 말은 저런 인간을 바꿀수없기 때문이죠.
    저같음 고기굽지 못하면 나도 안굽던지.. 어떻게든 불편하게 하든지
    그냥두진 않았을거같은데
    저런인간들 잘 안바뀝니다.
    그러니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거죠.
    저꼴을 두번 볼순없는거잖아요.
    아니면 다시 데려가서 고기굽는 모습을 보게 단단히 결심을 하던지..
    근데 보편적으로 이렇게 당하고 온사람들은 그렇게 대차게 못합니다.
    제일 극혐인 인간들이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는 인간들인데
    저런 말을 뻔뻔하게 한다는 자체가 이해안감.
    참고로 이러니 여직원들 안뽑는거 스스로 자처하는 일이죠.

  • 53. 순이엄마
    '23.7.24 1:31 PM (222.102.xxx.110)

    우와. 저도 당황해서 그냥 넘겼겠지만
    만약에 그런 상황이 되면 나는 어떻게 하지 고민했어요
    집게를 그 앞에 던져 놓을래요. ㅠㅠ

  • 54. ..
    '23.7.24 7:29 PM (147.47.xxx.66) - 삭제된댓글

    아니 즐기자고 만든 회식자리에 누군가 고기를 굽는 노동이 추가되니 나오는 음식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른 데서 회식하는 게 낫겠다는 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요? 원글 속 사람한테 느낀 분노를 엉뚱한 데 풀고있는 댓글들이 난 더 사리분별 못하는 것 같고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

  • 55. ..
    '23.7.24 7:30 PM (147.47.xxx.66) - 삭제된댓글

    아니 즐기자고 만든 회식자리에 누군가 고기를 굽는 노동이 추가되니 나오는 음식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른 데서 회식하는 게 낫겠다는 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원글 속 사람한테 느낀 분노를 엉뚱한 데 풀고있는 댓글들이 난 더 사리분별 못 하는 것 같고 어이없고 웃기네요.

  • 56. ..
    '23.7.24 7:30 PM (147.47.xxx.66) - 삭제된댓글

    아니 즐기자고 만든 회식자리에 누군가 고기를 굽는 노동이 추가되니 나오는 음식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른 데서 회식하는 게 낫겠다는 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원글 속 사람한테 느낀 분노를 엉뚱한 데 표출하는 댓글들이 난 더 사리분별 못 하는 것 같고 어이없고 우습네요.

  • 57. ㄴ내로남ㅂㄷㆍㅎ
    '23.7.25 4:35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다 같이 구우면서 즐길 수 있는데, 버러지 한마리 때문에 장소를 바꾸는 수고를 왜 해야합니까?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논점 흘리며 사리분별 못해 분노해서 남들 이해탓하는
    윗분이 어이없고 우습네요.

    남들 이해 탓말과
    본인이나 남글 똑바로 이해하고 글써요
    지적당하니 분노차서 어그로 끌며 부들부들하네

  • 58. ㄴ너가분노중
    '23.7.25 4:36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다 같이 구우면서 즐길 수 있는데, 버러지 한마리 때문에 장소를 바꾸는 수고를 왜 해야합니까?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논점 흘리며 사리분별 못해 분노해서 남들 이해탓하는
    윗분이 어이없고 우습네요.

    남들 이해 탓말과
    본인이나 남글 똑바로 이해하고 글써요
    지적당하니 분노차서 어그로 끌며 부들부들하네

    이래서 사회적지능 떨어지면 노답

  • 59. ㄴ 댁이 우습
    '23.7.25 4:37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다 같이 구우면서 즐길 수 있는데
    버러지 한마리 때문에 장소를 바꾸는 수고를 왜 해야합니까?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사리분별 못해 분노해서 남들 이해 탓하는 윗분이 어이없고 우수워요남들 이해 탓하기전에
    본인이나 남글 똑바로 이해하고 글써요

    지적 당하니 분노차서 어그로 끌며 부들부들하네
    이래서 사회적지능 떨어지면 노답

  • 60. ㄴ 댁 혼자 우습
    '23.7.25 4:38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다 같이 구우면서 즐길 수 있는데
    버러지 한마리 때문에 장소를 바꾸는 수고를 왜 해야합니까?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다들 이해하는데 혼자 딴세상

    사리분별 못해 분노해서 남들 이해 탓하는 윗분이 어이없고 우수워요남들 이해 탓하기전에
    본인이나 남글 똑바로 이해하고 글써요
    지적 당하니 혼자 분노차서 어그로 끌며 부들부들하네

    이래서 사회적 지능 떨어지면 노답이죠

  • 61. ㄴ혼자 우습
    '23.7.25 4:39 PM (211.234.xxx.53)

    다 같이 구우면서 즐길 수 있는데
    버러지 한마리 때문에 장소를 바꾸는 수고를 왜 해야합니까?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다들 이해하는데 혼자 딴세상

    사리분별 못해 분노해서 남들 이해 탓하는 윗분이 어이없고 우수워요남들 이해 탓하기 전에 본인이나
    남의 글들 똑바로 이해하고 댯글써요
    지적 당하니 혼자 분노차서 어그로 끌며 부들부들하네

    이래서 사회적 지능 떨어지면 노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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