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지 4년전인지
밭에서 직접 고추를 따다가 진짜 깨끗하게 씻어서
스텐으로된 좀 큰 가정용 식품건조기로
몇날 몇일을 말려서 일부는 믹서기로 갈고 일부는 반갈라 마른채로 냉동실에 보관해오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새 냉동실에서도 곰팡이가 핀다는 뉴스를 보고나니
저걸 버려야하나 먹어야하나 고민이 생겼어요
곰팡이가 핀 건 꼭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것만은 아니겠지요?
보기엔 멀쩡해도 곰팡이균이 퍼져 있을수도 있을까요
3년전인지 4년전인지
밭에서 직접 고추를 따다가 진짜 깨끗하게 씻어서
스텐으로된 좀 큰 가정용 식품건조기로
몇날 몇일을 말려서 일부는 믹서기로 갈고 일부는 반갈라 마른채로 냉동실에 보관해오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새 냉동실에서도 곰팡이가 핀다는 뉴스를 보고나니
저걸 버려야하나 먹어야하나 고민이 생겼어요
곰팡이가 핀 건 꼭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것만은 아니겠지요?
보기엔 멀쩡해도 곰팡이균이 퍼져 있을수도 있을까요
냉장이나 냉동에 둿다 상온에둿다 들락날락이라면
가능이지만 냉동에 줄탕 둔거면 곰팡이나진 않죠
다만 그렇게 몇년이면 냉장고 냄새가 스며서
4년된 유기농 고추가루가 냉동실에서 유물이 되어가고 있어요.절반정도 썼나...
항상 냉동실에만 있던건데..좀 겁나네요.
색이 변하지 않으면 먹어도 돼요
상한 건 음식하면 냄새 나요
사정 상 살림을 못해서 3년 묵은 고추가루도 먹었어요
20만원어지 사서 냉동 했었는데 아까워서 먹었어요
드시기 찝찝하면 고추장 담가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