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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강남서 초등교사하면 집도 산다했죠

... 조회수 : 5,955
작성일 : 2023-07-22 12:19:36

우스갯 소리반 진실반이 들어간 말이라고 봅니다.

예전 촌지문화는 공공연한 사실였으니까요

김영란법 시행되기 전까지만 해도

촌지까지는 아니어도 스승의날때 되면 아이들 선생님 선물 챙기고 그랬잖아요

IP : 175.223.xxx.2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2 12:21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초등교사 시어머니둔 어떤 며느리
    명절에 시가에 가면 시어머니가 촌지로 받은 선물들
    쫘악 펼쳐놓고 고르라했다는 글봤어요
    샤넬 화장품, 명품지갑, 상품권은 그냥 애교수준

  • 2. ker
    '23.7.22 12:22 PM (180.69.xxx.74)

    그랬죠 초등교사 몇년이면 집 산다고

  • 3. ...
    '23.7.22 12:24 PM (211.243.xxx.59)

    요즘은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나 변호사야"

  • 4. 연식이보이는 글
    '23.7.22 12:25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수십년전 글 올리면서
    서이초 이슈 덮으라는 지령이 내려왔나

    16명 명품매장 이후 조용했던
    댓글화력이 갑자기 확 올라오네요.

    이런 추억팔이 싫네요.

    장기말 되고 싶지 않음.

    예전일을 되뇌이기보다
    새롭게 고쳐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 5. 계속
    '23.7.22 12:26 PM (70.74.xxx.128)

    옛날얘기 올리시는분들 목적이 뭘까요...
    60대 이상 되신분들같은데

  • 6. 25년전
    '23.7.22 12:29 PM (124.49.xxx.140)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같은 학원 다니던 아이 어머니가 여고 교사였어요..
    이 아이 자기 엄마가 받는 촌지 금액이 어마어마 하다며 자랑하고 다녔었어요.
    잠실 1단지 사는데 올림픽 선수촌도 자가로 갖고 있다고.. 엄마가 받은 촌지로 산 집이다 떠벌떠벌~~

  • 7. 옛날에
    '23.7.22 12:31 PM (211.58.xxx.161)

    스승날 부담스러워서 아휴
    선생들 한몫잡는날

    김영란법이 그래서 대단하고 고마워요

  • 8. 지금
    '23.7.22 12:32 PM (211.41.xxx.230)

    대한민국 수많은 직군 중
    가장 깨끗한 직군이 교사

  • 9. ㅡㅡ
    '23.7.22 12:32 PM (122.36.xxx.85)

    목적은 무슨 목적이겠어요?
    요즘 학교 얘기 나오니까, 옛날.응어리가.남아 있어서 그렇죠.
    저 40대 중반인데 학교 선생님들 이미지.별로 안좋거든요.솔직히. 아 진짜 악마같은 선생들 많았어요.

  • 10. 심지여
    '23.7.22 12:35 PM (211.41.xxx.230)

    여자 담임 결혼하는 데도 학부형들 아무도 모름

  • 11. 솔직히
    '23.7.22 12:36 PM (125.176.xxx.8)

    옛날 교사들이 얼마나 갑질에 촌지에 ᆢ
    나 자랄때는 폭력선생도 많았고 ᆢ
    지금 그분들은 은퇴해서 연금받고 잘살겠죠.
    오죽하면 나도 선생하면 부정적인감정 싫은감정이 들어요
    지금 현재 신입교사들은 이제 완전 반대상황.
    이번기화로 다시 법을 잘 다듬어 서로 상생하는관계로 잘 나가야죠

  • 12. /////
    '23.7.22 12:3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어제도 이런거 올라왔자나요. 비슷한 부류가 댓글 쭉 달고.

    바로 더쿠나 타 커뮤니티에 퍼가서 82쿡 미친맘충 커뮤니티라고 욕먹고
    클리앙은 클베, 82는 싸이코 이기적인핵꼰대 맘충들 모인곳이라고 조리돌림 당하는거 모르시죠?
    그 용도로 비슷한 글들 올리고 같이 댓글 달아주고 바로 여론인것처럼 퍼가고
    일부러 이러는거.
    어제 난리났었는데 82엔 이제 원래 있던 멤버들 다 사라지고 사람들도 없어서 신경도 안쓰는듯.

  • 13. ...
    '23.7.22 12:37 PM (59.16.xxx.66)

    몇십년전 얘기하는 의도가 보인다 보여

  • 14. 제친구
    '23.7.22 12:37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도 교정퇴직 하셨는데
    교사하면서 용돈 한번도 안받아가시고
    비자금 1억정도 있었다고 참고로 지방입니다

  • 15. ////
    '23.7.22 12:3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본인도 아니고 ㅋㅋ 친구의 시아버지 ㅋㅋㅋㅋ

    교사들은 교사들 장기저축 하는 적금이 있어요. 박봉 평생 모아서 퇴직금도 없고 아마 적금 통장 부어서 1억 모은걸꺼에요

  • 16. ////
    '23.7.22 12:4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어제도 비슷한 글들 동시다발적으로 쭉 올라오더니 비슷한 댓글 달고 타커뮤니티에 미친 커뮤니티라고 욕먹고 조리돌림 하게 하더니 또 비슷한 시간대에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네?

  • 17. 아니.
    '23.7.22 12:40 PM (122.36.xxx.85)

    공공연히 있었던 사실인데, 꼰대 맘충이라고 할 이유가 있나요?
    이 모든 과정을 다 수용할 수 있어야. 다음으로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 18. 시어버지
    '23.7.22 12:41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촌지 받은거 1억 가족 앞에서 줬다는데 무슨 적금 타령인가요?

  • 19. ////
    '23.7.22 12:4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 이야기를 지금 왜 게시판에 비슷하게 누가 계속 올리라고 지령이 올라왔겠어요?
    지금 자살한 사건이랑 촌지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촌지 없어진게 언제적 이야기고
    그 몇십년전 이야기랑 지금이 무슨 상관이라고
    누가 이런 이야기 왜 올리라고 갑자기 쭉 올라오겠어요

  • 20. /////
    '23.7.22 12:4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ㅋㅋㅋ 본인 가족도 아니고 친구가 시댁 욕하면서 비자금 있다고 많은것도 아니고 1억 있는걸로 촌지라고 누가 확정하는데요? 제가 아는데 그 교직원적금 부으면 대략 적금 1억정도 나와요. 퇴직한 분들 퇴직금은 없지만 자기 월급에서 적금 부어서 대부분 1억정도 가지고 퇴직한다고요

  • 21. 지령은
    '23.7.22 12:43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어디서 내렸나요? 민주당?
    국힘은 지금 교사들 편인데요. 조중동도 교사들 편이고

  • 22. 어제
    '23.7.22 12:43 PM (183.97.xxx.102)

    20년 다 돼어가는 일인데요.
    시어머니가 교사인 지인이 시댁만 가면 상품권을 받아왔어요. 그 상품권으로 본인 쇼핑하고, 다른 시람들 쇼핑할때 상품권으로 결제해주고 현금 받음.

  • 23. 정치얘기로
    '23.7.22 12:44 PM (70.74.xxx.128)

    물타기 하지맙시다
    이런 옛날 얘기도 좀 그만했음해요

  • 24. 원글아
    '23.7.22 12:50 PM (118.235.xxx.203)

    지금 죽은 교사 할머니 세대 이야기 그만해요.
    그 당시 경찰은 술집 단속미리 알려주고 돈받고
    법원 공무원은 서류처리 빨리 해준다고 급행료 받고
    일반 공무원 인허가 비리에...정보 빼주고
    뭐 요직에 있음 강남개발 계획도 다 봐서 처가 이름으로 땅사놓은 개도국 세대였어요.
    의사도 산부인과 의사 여아 하루에 몇 씩 낙태하고
    판검사 여전히 비리
    회계사는 숫자 바꿔치기
    20세기 전쟁 이후 국가가 선진국인줄 알았어요?

  • 25. 원글아
    '23.7.22 12:53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사람들 맹독성 물질 마구 쓰고
    농촌은 아무데나 분뇨폐기하고
    길에 쓰레기 막 버리고
    불량식품 사건사고에
    아기는 외국에 수출하고
    한강은 썩은 냄새나고
    그런 나라였는데 과거 뭐 좋다고 꺼내와서 회상해요?
    앞만 보고 본성은 좋았는데 식민지 전쟁이 다 망쳤지 그러고 살아야지

  • 26. 원글아22222
    '23.7.22 12:53 PM (211.41.xxx.230)

    그땐 세무서 세리들은 명절엔 상품권을 다발로, 지폐를 포대로 담아왔다고들 했죠.지금도 술집 가면 회고조로 자랑하는 병진 세리들 있음

  • 27. 원글아
    '23.7.22 12:55 PM (118.235.xxx.203)

    사업하는 사람들 맹독성 물질 마구 쓰고
    농촌은 아무데나 분뇨폐기하고
    길에 쓰레기 막 버리고
    불량식품 사건사고에
    아기는 외국에 수출하고
    한강은 썩은 냄새나고
    아동 유괴사건 너무 많고
    그런 나라였는데 과거 뭐 좋다고 꺼내와서 회상해요?
    앞만 보고 본성은 좋았는데
    20세기는 식민지 전쟁이 다 망쳤지 그러고 살아야지

  • 28. 작업질
    '23.7.22 12:55 PM (211.41.xxx.230)

    82 맞춤형

  • 29. 원글아
    '23.7.22 12:58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나 선생하고 관계 없는데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금융관계 였는데 대출청탁을 꽤 받았다고 했단 말입니다. 그깟 물건 뭐..
    님 부모 직업 말해봐요. 20세기 까방권 있는지 봅시다

  • 30.
    '23.7.22 1:02 PM (112.166.xxx.35)

    지금 학부모들도 학교다닐때 중고등학교때
    경찰부르고 비일비재였는데(학군지였습니다.2000년초반)
    그런 아이들이 자라고 아이낳으면
    맘충되는거죠

  • 31. 사실 맞죠
    '23.7.22 1:05 PM (61.85.xxx.153)

    근데
    이게 왜 정치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잘 이해가 안가요
    옛날 교사들이 진짜 더러웠던건 사실이고
    요즘 교사들은 피해만 당하고 있는데
    아동인권만 챙길 게 아니라 어른인권도 보호해줘야죠
    한국이 빨리 변화하는건 좋은데
    제도 변화는 너무 느리고
    가해자만 보호하는 사회네요

  • 32. 원글아
    '23.7.22 1:06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나 선생하고 관계 없는데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금융관계 였는데 대출청탁을 꽤 받았다고 했단 말입니다. 그깟 물건 뭐..
    님 부모 직업 말해봐요. 20세기 까방권 있는지 봅시다.
    그 당시 남자들은 돈과 물건만 받았나 성접대도 엄청나게 받았는데...

  • 33. 원글아
    '23.7.22 1:08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나 선생하고 관계 없는데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금융관계 였는데 대출청탁을 꽤 받았다고 했단 말입니다. 그깟 물건 뭐..
    님 부모 직업 말해봐요. 20세기 까방권 있는지 봅시다.
    그 당시 남자들은 돈과 물건만 받았나 성접대도 엄청나게 받았는데...
    이런 글 쓰는 이유는 옛날 선생 더러우니 학부모들 그러는 거 당연하단 소리예요?

  • 34. 원글아
    '23.7.22 1:08 PM (118.235.xxx.203)

    나 선생하고 관계 없는데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금융관계 였는데 대출청탁을 꽤 받았다고 했단 말입니다. 그깟 물건 뭐..방송국은 어때요? 돈과 성폭행까지
    님 부모 직업 말해봐요. 20세기 까방권 있는지 봅시다.
    그 당시 남자들은 돈과 물건만 받았나 성접대도 엄청나게 받았는데...
    이런 글 쓰는 이유는 옛날 선생 더러우니 학부모들 그러는 거 당연하단 소리예요?

  • 35. 미치겠다
    '23.7.22 1:16 PM (115.42.xxx.71)

    20년 전이면 언제적 이야기 인가요. 20년 전이면 모든 게 변했어요. 과거에서 벗어 나오세요. 하....

  • 36.
    '23.7.22 1:17 PM (223.39.xxx.163)

    20년전이면 여기서 자유로울 직업 하나도 없어요

  • 37. ...
    '23.7.22 1:1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오버도 좀 심하네요.....아무리 옛날이라고 해도 강남 집값이 얼마였는데 초등학교 교사 촌지로 집을 사요.???

  • 38. ////
    '23.7.22 1:2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일제시대 이야기 죽을때까지 하시면서 그때 한국으로 계속 생각하시더라고요.

  • 39. ....
    '23.7.22 1:21 PM (222.236.xxx.19)

    오버도 좀 심하네요.....아무리 옛날이라고 해도 강남 집값이 얼마였는데 초등학교 교사 촌지로 집을 사요.??? 이런 이야기를 쓰는 이유를 진심 궁금하네요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 교사는 학부모한테 당해도 싸다고 하는건가요.????

  • 40. 걱정마요.
    '23.7.22 1:22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걱정 마세요. 교사 촌지줄 형편인집 다 탈세 불법 또는 촌지받는 집이었어요. 각종 전문직도 깨끗한 사람 천연기념물이고 의사는 아직도 제약회사랑...

  • 41. 걱정마요네즈
    '23.7.22 1:24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걱정 마세요. 교사 촌지줄 형편인집 다 탈세 불법 또는 촌지받는 집이었어요. 어차피 그당시 돌려막기였어요. 내 친구가 제일 촌지많이 냈을텐데 부부가 예체능계 교수였고 그 당시 각종 전문직도 깨끗한 사람 천연기념물이고 아직도 의사는 제약회사랑......

  • 42. 걱정마요네즈
    '23.7.22 1:2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걱정 마세요. 교사 촌지줄 형편인집 다 탈세 불법 또는 촌지받는 집이었어요. 어차피 그당시 돌려막기였어요. 내 친구가 제일 촌지많이 냈을텐데 부모가 예체능계 교수였고 입학원하는 고등학생 1회 레슨비가 몇 배였으며 당시 각종 전문직도 깨끗한 사람 천연기념물이고 아직도 의사는 제약회사랑..

  • 43. 걱정마요네즈
    '23.7.22 1:26 PM (124.5.xxx.61)

    걱정 마세요. 교사 촌지줄 형편인집 다 탈세 불법 또는 촌지받는 집이었어요. 어차피 그당시 돌려막기였어요. 내 친구가 제일 촌지많이 냈을텐데 부모가 예체능계 교수였고 입학원하는 고등학생 레슨비가 몇 월 백단위였으며 당시 각종 전문직도 깨끗한 사람 천연기념물이고 아직도 의사는 제약회사랑..

  • 44. ...
    '23.7.22 1:30 PM (211.234.xxx.67)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얘기를

  • 45.
    '23.7.22 1:32 PM (218.238.xxx.80) - 삭제된댓글

    625때 얘기도 좀 해주세요.

  • 46. 8학군
    '23.7.22 1:34 PM (124.50.xxx.207)

    중고나왔는데
    울엄마 부모면담때 기본10들고가심.
    담날 ㅈㄴ 아는척하는 담임 역겨웠음

  • 47. ㅇㅇ
    '23.7.22 1:38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옛날 교사들 촌지 안받은 교사가 있을까요.
    스승의 날에 같은 동 사는 초등 늙은 여교사가 차로 선물을 몇번씩이나 실어나르던 거 직접 본 적 있어요.

    그때 보면서도 진짜 어마어마하구나 싶더라는.

  • 48.
    '23.7.22 1:3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예체능 교수는 돈준 애 입학도 시켜주던 시절이에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시절

  • 49. ㅇㅇ
    '23.7.22 1:40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초 6때
    치맛바람 일으키며 학교 뻔질나게 드나들던 학부모의 딸에게
    시험 시간에 쪽지 전해주는 거 직관했었름.
    그때 반에 소문 다 났었지만 교사의 파워가 마깡하던 시절이라...

  • 50. 라떼는
    '23.7.22 1:40 PM (124.5.xxx.61)

    예체능 교수는 돈준 애 입학도 시켜주던 시절이에요.
    차한대값 이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시절

  • 51. ㅇㅇ
    '23.7.22 1:41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초 6때
    치맛바람 일으키며 학교 뻔질나게 드나들던 학부모의 딸에게
    시험 시간에 쪽지 전해주는 거 직관했었음.
    그때 반에 소문 다 났었지만 교사의 파워가 절대권력이었던 시절이라...

  • 52. ㅇㅇ
    '23.7.22 1:42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초 6때
    치맛바람 일으키며 학교 뻔질나게 드나들던 학부모의 딸에게 담임이
    시험 시간에 쪽지 전해주는 거 직관했었음.
    시험 시간에 전해줄 쪽지가 뭐였겠어요.
    그때 반에 소문 다 났었지만 교사의 파워가 절대권력이었던 시절이라...

  • 53. ㅇㅇ
    '23.7.22 1:46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고1 때 담임이 아줌마 수학선생이었는데
    시험 틀린 갯수대로 반 아이들 칠판 잡게 하고 몽둥이로 패던 마친ㄴ이 있었어요.
    진짜 최악의 미친ㄴ 어디선가 교육자였다고 하면서 살고 있겠죠.

    시험 끝나면 1등고 꼴등
    2등과 ㄷ 번째 꼴등
    이런 식으로 짝을 지어 앉게 했던 정신병자

  • 54. 말은바로하자.
    '23.7.22 2:49 PM (112.151.xxx.175)

    김영란법이 2015년에 제정 공포됐는데 몇십년 전 이라니요.
    물론 그 전에도 안 받는 선생님들 있었지만 지금 24세인 우리애 초등 3학년때 스승의날에 선물 안들고 온 애들를 교실 뒷쪽에 세우고 공부 시켰어요.
    우리애는 꽃다발 들려 보냈는데 우리애도 그 중 헌명이었어요.
    다음해에 김영란법 제정 돼면서 일체금지 시키더군요.

    큰 애와 나이차가 많은데 큰애때는 다들 촌지는 기본에
    학부모회는 담임 시녀 였죠.

    해년마다 방학동안 개보수한 교실 청소도 엄마들 불러 청소 시키고 무거운 책들 옮길때도 당연한듯 부르더군요.

    제가 둘째가 늦고 학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살아 회장이 아닌데도 일순위
    타켓 이었어요.

  • 55. 죽어나는
    '23.7.22 2:57 PM (118.235.xxx.17)

    지금 신임들과 관계없는 이야기지요.

  • 56. 자자
    '23.7.22 3:24 PM (124.5.xxx.230)

    본인이 명품백 준 사람들 나오세요.

  • 57. 맞는말임
    '23.7.22 3:29 PM (221.149.xxx.185)

    나 40대.
    친구 시어머니 초등교사했고 없는 얘기는 아님.
    그리고 무슨 20년 전 이야기냐..참나
    우리아들이 중등인데
    초2 때부터 김영란법 때문에 학부모들이 간식도 안 넣는다고 교사가 짜증 냈었구만.

    부모들이 담임한테 직접 연락 못하도록 하는 보호법이 있어야지.
    모슨 체벌이야기 하고 있음..참나

  • 58. ...
    '23.7.22 9:18 PM (211.51.xxx.77)

    그러고보면 박근혜가 김영란법 제정하고 공무원 연금 개혁하고.. 눈치보느라 기피할만한 일을 많이 했네요. 그래서 자기편이 없어져서 탄핵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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