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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퇴교사들때문에 젊은 현 교사들이 고생이죠

에구 조회수 : 5,923
작성일 : 2023-07-22 12:10:26

지금 학생인권이 과도하게 책정된건데

그 시작은 과거 폭력적인 교사들때문에 시작된거죠.

더글로리도 은퇴한 교사의 과거 잔인성이고요

참 복도 많다고 해야 하나 좀 얄밉다고 해야 하나

교사도 거저 되다 싶이 했고,

재직시에는 성질대로 막 했어도 다 넘어가,

스승이라고 받들어줘,

은퇴하고 나니 의료기술 발달되어서 오래 살아,

아무리 오래 살아도 빵빵한 연금은 줄지를 않고,

지금 젊은 교사들은 위 다섯가지가 다 정반대

어쩜 이렇게 은퇴교사와 현직교사의 차이가 극명한지..

하다못해 연금이라도 좀 나눠 가지게 할 방법 없나요

물론 은퇴 교사중에서도 드물지만 정말 좋은 분들 계신거 압니다. 

 

IP : 223.38.xxx.4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2 12:11 PM (39.7.xxx.238)

    그런 식으로 따지면 과거 경찰들, 공무원들 다 마찬가지죠

  • 2. ....
    '23.7.22 12:12 PM (221.140.xxx.205)

    참 시대를 잘 타고 난...운이 억세게 좋은 사람들...

  • 3. .............
    '23.7.22 12:13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물론 은퇴 교사중에서도 드물지만 정말 좋은 분들 계신거 압니다. --> 차라이 이런말 빼고 글 올리세요. 그냥 남의 연금이 배아프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 4. ..
    '23.7.22 12:13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은퇴교사는 개차반 어린교사는 참교사군요

  • 5. .............
    '23.7.22 12:14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물론 은퇴 교사중에서도 드물지만 정말 좋은 분들 계신거 압니다. --> 차라리 이런말 빼고 글 올리세요. 그냥 남의 연금이 배아프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 6. 11
    '23.7.22 12:14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대학교수도 60대 이상은 사학연금부터 르네상스를 지냈죠.

  • 7. 82쿡
    '23.7.22 12:15 PM (175.223.xxx.63)

    교사출신 많아서 이런글 싫어해요.
    선생에게 폭행 당한분 올해 글올렸는데
    그분 욕 겁나 먹었어요. 스승의날에 무슨 의도로 눈치도 없이 그런 글 쓰냐고

  • 8. 교사출신만
    '23.7.22 12:16 PM (223.38.xxx.40)

    많겠어요. 은퇴교사 자녀분들도 많겠죠. 그러니 이런글 싫어하겠지만 틀린사실 없잖아요.
    고작 반박이 연금이 배아프냐? 이거군요

  • 9. ..
    '23.7.22 12:1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옛날 부산 ㅇㅊ 초등학교에서 촌지받던 장ㅁㅅ 선생님도 여기 눈팅하고 계실까요

  • 10. ......
    '23.7.22 12:17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물론 은퇴 교사중에서도 드물지만 정말 좋은 분들 계신거 압니다. --> 차라리 이런말 빼고 글 올리세요. 그냥 남의 연금이 배아프다라고 말하세요

  • 11. ....
    '23.7.22 12:17 PM (219.255.xxx.153)

    집요한 학부모 맘충, 대디충 때문에 돌아가신 분을 모욕하지 마세요

  • 12. 오이다
    '23.7.22 12:18 PM (125.185.xxx.9)

    --------------------------------

  • 13. ..
    '23.7.22 12:18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예전 교사들
    촌지 많이 받고 애들 수시로 때리던 그 시절
    그래도 교사라고하면 학부모들이 설설 기었죠
    지인중에도 오십대초 초교교사인데 본인 부임초기엔 촌지로만 옷사입고 먹고살수 있었다고 얘기하던데요

  • 14. 으음
    '23.7.22 12:20 PM (61.85.xxx.153)

    남자교사들 애들 개패듯이 패고 화풀이 실컷하고
    대놓고 현금요구해서 받고 해먹을거 다 해먹었잖아요
    수많은 학생들한테 큰 상처주고 사회 망치는데 일조하고 은퇴해서 잘살고… 전직 교육자라면서 선비인척하고.
    특히 은퇴전 교장 교감이었다고 하면 솔직히 얼마나 가식적이고 더러운 삶 살았을지 의심스러워서 조심해요. 자기 유리한대로 타인 이용하는 사람일 가능성 높고 별로 진실되게 친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 15. ㅋㅋ
    '23.7.22 12:23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남교사만 그런가요?
    여교사들도 촌지 엄청 받고 히스테리 장난 아니던데,
    저도 히스테리 이런말 싫어히는데 오십대 이상 여교사들
    이상성격 너무 많았음

  • 16. 지금
    '23.7.22 12:23 PM (223.38.xxx.40)

    젊은 교사들 연금 너무 적더라구요. 반면 은퇴교사는 진짜 많죠?
    교대입학점수부터 은퇴후까지 이렇게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직업군도 드물죠

  • 17. ...
    '23.7.22 12:25 PM (223.38.xxx.205)

    일부 동감합니다.

  • 18. 저도
    '23.7.22 12:26 PM (121.121.xxx.253)

    일부 동감합니다.

  • 19. ////
    '23.7.22 12:2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런 직업 몇십년 하다보면 인간에 회의느끼고 없던 히스테리도 생기죠 당연히.
    인간이 어릴때부터 너무나 동물이어서 애들이 잔인하고 강약약강에 학부모들 보면 이기심에... 인간의 본질을 가장 보게되는 공간이 학교일꺼고... 삶의 부질없음이나 고통을 너무 봐서 삶의 회의를 느끼는게 병원일것 같고 교도소 경찰... 그런 직업은 말할것도 없고 그럴것 같네요.

  • 20. ...
    '23.7.22 12:28 PM (211.243.xxx.59)

    그런 식으로 따지면 과거 경찰들, 공무원들 다 마찬가지죠222222

  • 21.
    '23.7.22 12:30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공무원도 비슷해요
    젊은 공무원들 높은 경쟁률 뚫고 어렵게 공무원되고
    예전 공무원보다 훨 똑똑하지만 연금은 반토막
    은퇴해서 연금받는 공무원들만 연금 빵빵하죠

  • 22. ////
    '23.7.22 12:3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데 80년대 이전 생각하면 다들 60명 이상 한반에 오전반 오후반... 애들 컨트롤도 안되고 인구는 너무 많고 대부분 국민이 고졸 이하 저학력에 불과 얼마전엔 한국전쟁... 부모들은 일제시대나 조선시대 중세시대의 사람들... 독재정권에 사람들 마구 죽여버리고 고문하던 시대라... 교사들만 그랬던게 아니라 국민 전체가 야만의 시대였죠. 부모들도 애들 패기도 하고 군대에서도 구타하고 직장에서도 성희롱 성폭력에... 여자는 그래서 일도 안하던 시절. 시대가 급격히 바뀌었어요. 지금 세대는 극우화되서 초딩들도 일베마인드에 중고등 남자애들은 대부분 일베이고 다들 20대는 그 자유도 없고 폭력적이었던 독재정권 시대를 그리워한다니... 인간은 자유와 권리를 줘도 제대로 쓰질 못하는게 기득권층이 국민을 개돼지라 여기는게... 어찌보면 그럴듯하죠.

  • 23. ㅇㅇ
    '23.7.22 12:31 PM (223.62.xxx.190)

    마자요 60년대 생들 다 복받았죠
    70 80년생들도 커피타주고 잡일하는 계약직으로 들어와
    정규직 전환되고 공채공무원들보다 더 개이득이죠
    실력으로 둘어오면 공무원도 못될인간들인데
    세상을 잘 타고났어요

  • 24. 두미뉴
    '23.7.22 12:34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교사만 탓할게 아니라 군인,군무원,교수,기타 관공서 공무원들 모두 포함인데 교사연금만 대표로 거론되는거.
    혜택보는 집단들이 하나둘이 아니더라고요.
    국민대다수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알려지지 않고 숨어 이익보는 집단들요.

  • 25. ...
    '23.7.22 12:37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문턱도 낮았고
    암튼 정신병자들 많았죠

  • 26. ....
    '23.7.22 12:37 PM (58.123.xxx.102)

    1995년을 기점으로 연금 수령이 다르니 참...

  • 27. ////
    '23.7.22 12:3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무슨 혜택을 본다는거에요 윗님?
    연금 혜택이요? 퇴직금도 없고 박봉으로 평생 지내고 연금받는다고
    애들이 자살하는데 혜택이라고요? ㅋㅋ

  • 28. 누구탓좀 그만..
    '23.7.22 12:4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때는 시대가 그랬고

    지금은
    자타가 공인하는 선진국..

  • 29. ㅇㅇ
    '23.7.22 12:50 PM (115.164.xxx.168)

    현 교직과 과거 20,30년전의 교직이 달랐다는 이야기잖아요.
    교권추락이 과거 일부교사들의 폭력성과 부도덕성때문이기도 하고요.
    지금처럼 고시에 준하는 임용시험을 통과해야 했던거도 아니고
    그냥 성적 좀 우수해서 교대,사대 합격하면 자동 발령이었고요.
    교사연금은 과거 선생님들 잘못은 아니겠고
    그냥 저런 교권추락을 불러일으킨 장본인들만 죽을때까지 300넘는 연금을 받는다는게
    그냥 싸잡아서 맘에 안 든단 이야기겠죠. 지금 임용되는 애들은 국민연금 수준이라니...

  • 30. 상관있죠.
    '23.7.22 12:52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신체폭력 말고도 언어폭력도 심했고
    차별도 대놓고 많이 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학생과 거리를 두고 월급쟁이라며 근무하는 선생들도 많았고요

    초중고.
    자아 형성, 가치관 형성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시기잖아요
    선생님과 보내는 시간이 어떤 경우는 부모보다 많을 걸요.
    쌓이고 쌓인 경험과 감정들이 반발, 심하면 적개심까지 낳았다고 봅니다. 그 학생들이 부모가 된 것이고

  • 31. 00
    '23.7.22 12:53 P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그땐 인권 개념자체가 없던 시절이었어요. 군대에서 원인 모를 이유로 사람도 죽어나가던 시대였고, 정부 고문에 대학생들도 고문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나가던 시대였구요..님 말대로라면 단지 교사뿐 아니라 쳐죽여도 싼 인간들 각분야에서 천지 삐까리로 깔렸습니다. 과거 교사들문제는 그들 문제고 그들에게 복수를 하건 앙심을 품곤남이 알아서 할일이지 현재 무고한 교사들에게 앙심 품을 일이 아닙니다.

  • 32. 00
    '23.7.22 12:54 PM (76.135.xxx.111)

    그땐 인권 개념자체가 없던 시절이었어요. 군대에서 원인 모를 이유로 사람도 죽어나가던 시대였고, 정부 고문에 대학생들도 고문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나가던 시대였구요..님 말대로라면 단지 교사뿐 아니라 쳐죽여도 싼 인간들 각분야에서 천지 삐까리로 깔렸습니다. 과거 교사들 문제는 그들 문제고 그들에게 복수를 하건 앙심을 품건할일이지 그들과 아무 상관도 없고 사고방식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세대도 전혀다른 현재 무고한 교사들에게 보복할 일이 아닙니다.

  • 33. 현재
    '23.7.22 12:58 PM (61.85.xxx.153)

    현교사들만 불쌍하죠 ㅠ
    은퇴교사들 많은 죄짓고도 뻔뻔하게 잘사는데..
    교사 행동이 마음에 평생 큰 상처로 남고 복수하고 싶은 사람들 많을거에요

  • 34. 음..
    '23.7.22 12:59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그게 단순하게 보복이라기 보다
    경험에 의해 형성된 ‘선생님’ 에 대한 이미지, 개념과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자녀양육 방식의 변화의 부작용 같아요.

  • 35. 윗님
    '23.7.22 1:01 PM (223.38.xxx.62)

    그래도 다른 분야와는 교육계는 또 다르죠.
    자라고 있는 어린학생들과 학부모를 볼모로
    그 당시 교사들이 한 짓은 비교불가이죠.
    저항의 방법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자리
    어린 학생들의 가슴에 평생 피멍을 줬으니까요.

  • 36. 얼마나
    '23.7.22 1:06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냐면.
    79년생 응급실을 가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촌지를 요구한 선생이 있었어요.
    없다고 하니 조퇴 안 시켜준다고

  • 37. /////
    '23.7.22 1:10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이 글들좀 다들 읽어보시면 좋겠음

    https://theqoo.net/hot/2864436239?page=7

  • 38. 그때그때 달라요
    '23.7.22 1:15 PM (211.192.xxx.99)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폭력교사, 촌지, 철밥통 같은 맥락으로
    교사들은 스스로 각성이 필요해요
    누가 억울하네 마네를 가지고
    따지자면 끝도 없어요.
    좋은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정말 인성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선생질하며 아이들 괴롭힌 덕분에
    학생인권이라는 개념이 생겨난거고
    학생인권을 악용하는 부모나 아이들이
    지금의 상황을 만든거죠!
    3대 교육자 집안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교육이 이모양입니다

  • 39. ...
    '23.7.22 1:18 PM (223.38.xxx.62)

    좋은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정말 인성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선생질하며 아이들 괴롭힌 덕분에
    학생인권이라는 개념이 생겨난거고2222222

    극에서또 반대의 극으로 치달은 결과이니
    이제 중간의 지점을 찾아가는게 지금 해야할일 같습니다

  • 40. /////
    '23.7.22 1:2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얼마전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일제시대 이야기 죽을때까지 하시면서 그때 한국으로 계속 생각하시더라고요.

    지금 2020년대인데 할머니 기준에선 아직도 한국은 후진국 한국이고 일본은 잘사는 선진국이고
    한국은 다 잘못되고 못마땅하고...
    밖에 안나가고 사회경험을 못하니 계속 그기준이고 안변하더라고요. 70-80년이 지났는데도요.

    휴... 나이드신 분들이나 시내에서 맨날 태극기달고 이상한 소리하며 확성기 소리지는 분들
    이상한 소리 하는 82분들 다 그렇겠죠.
    같은 시대에 살지만 다 다른시대에 사는.

  • 41. ////
    '23.7.22 1:2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예전 시대엔 야만의 시대에 중세에서 바로 근대없이 현대로 넘어온 시대고
    그 시대의 기득권이던 교사 뿐 아니라 30-50대들도 다들 야만의 시대에서 키워지고 그들과 그들 부모는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식민지시대나 중세같은 시대에 산거자나요. 지금 기준에서 생각하면서 계속 나 불쌍하다 연민하는것도 좀 그래요.

    그리고 아무리해도 과거로 갈수가 없는게
    70년대 80년대 그럴땐 인구가 너무 많아서 오전오후반에 다 양몰이하듯 케어가 힘든 숫자고 부모들도 고졸 이하인 시대였자나요.

    지금은 애들 자체가 없고 부모들 학력수준도 높고 교사들도 그런 야만의 시대에 큰 사람들이 아니고 모두가 피해보는것에 대해 극도록 피해의식이 커서 과거처럼 절대 될수가 없어요.

  • 42. ////
    '23.7.22 1:3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hot/2864436239?page=7


    그리고 윗 글 어제 더쿠에서 본건데, 요즘세대가 다 남탓 전세대탓 하며 자기연민 심하고, 극자본주의 시대에 남과 계속 비교하며 급을 나누고 급최상단에 위치하지 못한걸 누군가 탓해야하니 자기는 연민하고 남탓하게 되며 남에게 갑질하고 피해끼쳐도 된다 생각하며 이번 서이초 사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글인데 82에도 너무 자주 보이는 패턴이라 한번 다들 보시면 좋겠네요.

  • 43. ....
    '23.7.22 1:35 PM (211.220.xxx.6)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좀 안들으면 안되나요?
    현재에 집중하세요.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옛날 부모들도 비슷하게 키웠어요.
    그럼 그 옛날 부모들 때문에 지금 부모와 지금 애들이 그런건가요?

  • 44. ////
    '23.7.22 1:3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3대교육자 집안 어쩌고때문에 집안이 이모양이라는 분은...
    그분이 자기 교사도 아니었으면서
    믿도 끝도 없이 남탓을 하며 혐오랑 분노를 그쪽에 미루는 모습도
    서이초 맘들이랑 다르지 않아요. 정신좀 차리세요.

  • 45. ㅡㅡ
    '23.7.22 1:53 PM (122.36.xxx.85)

    과거없는 현재가 있나요?
    옛날 얘기 하지 말라는.분들은, 일본 과거 청산과 .같은 맥락인가?
    이전 교사 세대에서부터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자. 는 방향으로 가면.되잖아요?
    있었던 일을 왜 부정해요?
    지금.은퇴한 교사 세대들이 자기들의 과오를 뉘우치고 사과했나요?

  • 46. ////??
    '23.7.22 1:53 PM (211.192.xxx.99)

    3대교육자 집안 어쩌고 ..제가 했어요!!
    어제밤에 피곤해서 댓글도 안썼는데
    오늘 댓글도 썼구요 !!
    3대 교육자 집안이라는
    대를 이은 교사우월의식은
    가족들끼리 공감하고 나누세요!
    그런 의식때문에 지금 교사인권이
    바닥에서 박박 기고 있는거예요

  • 47. ////
    '23.7.22 1:5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네 윗분 정신좀 차리세요
    ㅋㅋㅋ 교사우월의식때문에 교사가 자살한거라고요?
    ㅁㅊ. 더쿠에서 또 퍼가겠네

  • 48. ////
    '23.7.22 2:00 PM (211.192.xxx.99)

    고인에 대해 불필요하게 언급마세요
    그리고 3대교육자 집안에서
    교사들 불리하게 글 쓰지 말구요

  • 49.
    '23.7.22 2:02 PM (118.235.xxx.230)

    그 시절 회사 다니던 친구
    명절 지나면 지갑 가득하게 상품권 들고 나와서 지르더군요
    애들 3키우면서 상품권 준적 없이도 잘 키웠네요
    그시절 우리나라는 촌지 없이는 아무것도 못했지요
    007가방에 돈 가득
    주고 받었잖아요
    그 시절 안받은 사람 나와보지요

  • 50. ...
    '23.7.22 2:24 PM (122.37.xxx.59)

    어린교사도 코로나 3년 잘 놀았잖아요
    사립학교 학원은 코로나초기부터 줌수업해가며 살려고 발버둥쳐도 교육부 교육청 학교 선생은 EBS보며 가정학습
    애들 볼모로 세금으로 돈받아다는 집단인거 코로나로 다시한번 쐐기박고 확인하지 않았나요
    학교 그렇게 운영해도 부모 누구하나 컴플레인 거는이 없고 공교육에 대한 기대가 아예 없으니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한명 자살하니 갑자기 학부모가 진상이 되어버리는 상황

  • 51. 솔직이
    '23.7.22 2:40 PM (223.38.xxx.159)

    은퇴 교사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이었는지
    다들 경험은 있으실겁니다
    돈 갖다바치면 안건드리고
    엄마가 안찾아오면 괴롭히고 ㅠ

  • 52. 과거
    '23.7.22 4: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선배교사들 행태로 지금 교사들이 덤탱이써서 미움받는건 사실이예요
    친구도 초등교사 생활로 사람이 뭔가 반들반들해진 느낌을 받아서 실망스럽더라구요

  • 53. 격하게
    '23.7.22 7:25 PM (124.197.xxx.223)

    원글님 글 정말 공감합니다
    잔인한 샘이라도 부르기 싫은 인간들 정말 벌받기바랍니다
    이런글쓰면 착하고 정의로운 샘들이 맘아파하고 정작 인간말종같은 인간들은 죽일듯이 댓글달고 흥분합니다
    과거 돈밝히고 차별하고 어린학생들 극악무도하게 폭행한 벌레같은 교단의 악마 년놈들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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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952 평균 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5 17:04:37 330
1600951 밀가루 없는 바나나빵 틀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2 질문있어요 17:00:17 122
1600950 4년만에 인스타에 들어가봤더니 3 ㅇㅇ 16:58:10 679
1600949 하얀색옷이 얼굴 그림자가 생기나요? 5 색상 16:55:30 245
1600948 마혼방 바지 늘어나나요 2 .... 16:54:44 86
1600947 감기몸살로 밥알이 소화가 안되는데 3 몸살 16:47:11 207
1600946 여기서 본 인상적인 얘기 1 we 16:46:38 813
1600945 윤 정부 때 북이랑 전쟁 비스무리한 게 10 백공만공 16:41:42 552
1600944 고등 내신에 예체능 진로 이런거 대입에 상관있나요? ㅁㅁㅁ 16:38:31 108
1600943 5자매중 셋째만 어렵게 사는분 5 16:38:21 864
1600942 가족장에 대해 2 울산 16:33:40 570
1600941 사업 망하고 울산 이사왔는데 올해 말 다시 서울가려고요. 8 ㅇㅇ 16:32:44 1,382
1600940 지난해 옷을 미친듯이 샀더니 올해 옷을 안 사게 되네요 7 충전 16:28:32 1,270
1600939 현실에서는 여자키 165만되어도 30 ..... 16:28:28 2,282
1600938 JTBC뉴스)한 남자와 웃으며 '호텔행'…CCTV 속 그건 분명.. 1 16:26:40 1,735
1600937 아줌마인데 남자들하고 말하는게 불편해요 12 .. 16:22:11 1,026
1600936 은근 국힘지지자 친구ㅠ 17 허참 16:18:28 1,074
1600935 3,4 인용 전기 압력 밥솥있나요? 5 밥 맛 좋은.. 16:18:11 311
1600934 20대 딸 개명 이름 고민이네요. 18 .. 16:14:18 1,256
1600933 아이허브 우울증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3 아이허브 16:13:57 306
1600932 최태원의 김희영 게티이미지랑 인스타사진이랑 넘 다르네요 13 ㅇㅇㅇ 16:12:59 2,341
1600931 국민 혈세 마음데로 3 하야 16:09:28 395
1600930 우린 이런 후진 세상에 살고 있다..jpg 6 .... 16:09:14 1,257
1600929 다 나가니 참좋네 3 ........ 16:05:27 1,097
1600928 에어컨 청소 3 .. 15:58:15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