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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대째 교육자 집안에서 느끼는 요즘 교권, 그리고

..... 조회수 : 6,345
작성일 : 2023-07-22 00:52:26

조부께서 사범대 졸업후 교편에 계시다

박사학위를 따시고 사범대 교수로 계셨었고

 

부모님이 부부교사였습니다 아버지 교장 어머니 교감으로

은퇴하시고

 

할아버지가 아직 강단에 계시고

부모님이 아직 교편을 잡고계실때

저역시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에대한

여러가지 매력을 갖고 있었죠

당연히 안정적인 직업

방학이있다는 메리트

무엇보다 사회적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풍토

 

적어도 어디가서 할아버지가 교수다

부모님이 교사다 하면

기본적으로

바른학생 보통보다는 나은 집안으로

평가를 해줬으니까요

 

당시에는 부모님 조부모님 할거없이

나중에 사범대나 교대를 진학하기를

원하셨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어떤 공부가

흥미가 있던 그거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교직을 이수할 생각이었고

 

그렇게 대학을 가고 졸업했습니다.

 

교사 집안이라고 하지않고 교육자 집안이라고 한건

저는 개인적인 상황에 의해 결국 학교에 가지않고

학원계로 빠졌고

지금은 그 선택이 차라리 옳았다는

확신이 들어요

 

많은 친구들이 대부분 공립에서 사립에서

정교사로 혹은 기간제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정말 힘들어 합니다. 또 본인들이

무능해서 지금의 무너지는 학교를

막지 못하는게 아닌가

자책하는 경우도 많아요

 

학원은 강사와 원장의 드라이한 계약관계

학원과 학생 혹은 학부모의 마찬가지로

드라이한 계약관계로 이루어 지다보니

돈만 따박따박 가져다 주면

그 시간내에 수업이라는 서비스만 

제공하면 그만이에요

 

물론 여기도 진상 학부모가 존재하고

망나니 학생역시 없지 않은데

 

뉴스에 나오는 그런 황당한 사건 사고는

강사경력이 두자릿수를 넘는 저는

겪어본적이 없어요

 

학교에서는 내자식 뭐만하면

폭력이니 뭐니 날뛰던 부모가

학원에서는 되려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수업시간에

하나라도 더 알려달라는 경우

심심찮게 있고

 

이러말 교사인 친구들에게 전하면

그저 쓴 웃음을 짓죠

 

제가 학창시절에는

학원이나 학교나

비슷한 수업분위기

비슷한 수준의 학무보들의 무관심

적당한 훈육이 더해진 공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인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생기고

예전보다는 더 많은 교사들의 책임이

집중되는 시점부터

 

학교와 학원은 완전 벌어지게 된거같아요

돈을 안내는 아이 쫒아내서 못오게 하면 되고

학원에서 행여 행패를 부리면

환불하고 못오게 블랙리스트에 올려버리면 

그만이죠

학부모 입장에서 내가 진상을 치면

그 피해가 학원은 쌍방이 나눠갖고

어떤 경우 오히려 그 피해가 자기 자녀에게만

몰아서 지게 되는경우가 많아요

 

이건 소위 잘나가는 학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태권도처럼

맞벌이 부모가 애들 맡길곳 없어

그냥 동네 보습학원아무데나 처박아두는곳의 경우는

학원이 손해 아닌가 하면

그런 학원은

소위 원장이나 강사분 마인드가 애초에 틀려요

망나니든 개xx이든 한교실에 넣어놓고

그냥 그날 두시간이든 세시간이든

교실만 바꿔가며

폰을 보든 놀든 떠들든 그냥 방치해둡니다.

애견카페 혹은 애견호텔에

강아지 두듯이요

 

그러니 적당히 간식줘가며

비위맞추면

성적에 대한 컴플레인도 없고

나쁘지 않은 거래죠

 

그런데 그런 학부모도

학교에 가면

다른부모와의 관계

애들간의 관계

교사와 애들의 관계가

공적인 영역으로 바뀌니

 

전혀 다른 논리와 정의가 적용되는거 같아요

내자식이 비록 개차반이라도

학교에서 만큼은

 

공평한

 

처우를 받아야 하고

 

학교와 교사 너네는

 

내 피같은 세금으로 녹을 먹는 공노비들이니

 

내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있고

 

그게 부모뿐 아니라

그걸 보고자란 애들 마인드에도

그대로

박혀있습니다

 

교권에 대한 존경?

그런거 없어진지 오래죠.

 

일년에 두달있는 방학

 

그거 없으면

교실을 방치하는 교사를 제외하고는

전부 신경쇠약에 걸릴거라고 생각해요

 

새로 임용된 교사면 학교앞 시급받는

편의점 알바보다 적게 받으니까요

 

저희집 막둥이가

수능을 볼무렵

부모님은 더는 교사를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지금도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저역시도 처음에 온갖 수준의 

학원은 다 다녀보다

지금은 정예화된 아이들

정말 수업시간을 

드라이하게 수업에 몰입해도 되는 환경에서

 

그래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비록 방학이 없고 오히려 수업은 배로

많아지지만 돈도 그만큼 배로 받을수 있고

학교에 있는 친구처럼

밤에도 문자가 오지만

친구들은 학무보에게

저는 수업질문하는 학생에게 오는

차이가 있네요

 

지금도 여전히 이런 환경에서도

신념 혹은 소신 등으로

교실에서 버티고 있는

선생님들을

응원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길 바라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중에 두자릿수는 정신과 진료받으며 휴직중

그중 한명은 손쓸수없는

원형탈모와 거식증으로 집밖으로도 못나가고 있어요

 

 

 

 

 

IP : 59.11.xxx.12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2 1:19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비슷한 감정이네요. 보고 자란 것이 교육계라...
    저희 아이도 교사인데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 휴직하라고 했습니다. 유학을 가던지 뭘 하던지 진상 만나면 그해는 그냥 일 안하는 해...
    기간제 써가면서 그 반 다른 아이들이 정규직 담임 없이 그해를 지나는 해로...그 피해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금쪽이와 진상부모를 놔두는 교육 시스템 잘못이니까요.
    학원이면

    얼굴을 긁는 아이 아웃
    막말 진상 부모 아웃

    내 인생에 더 이상 볼일 없어요.
    내 성격이 나빠서?
    아니오. 다른 학생들한테 피해주는 부류라서요.
    다 거르는데 왜 학교는 저들을 놔두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저런 사람은 격리되어야 하는 반사회적 인물들인데
    주변이 봐주고 수용해야 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리고 학원가 뻔한데 금쪽이 아이, 진상 부모 정보 다 공유합니다.
    그러니 그들은 잘리고 갈 곳도 없어져요.

  • 2. 그런가요
    '23.7.22 2:06 AM (121.141.xxx.212)

    학원 강사는 지식 판매자이고
    교사는 사람을 기르는 사람이죠

  • 3. ..
    '23.7.22 2:19 AM (1.251.xxx.130)

    초중때 진상부리다가
    고딩되면 생기부땜에 고분고분해지잖아요

  • 4.
    '23.7.22 2:21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교육자가 아니라 학원강사하길 잘했네요
    맘에 안들면 쫓아내버리고 블랙리스트 올려버녀
    학원진입 자체를 막아버리니 !
    참 쉽네요 학교교사는 학원강사처럼 쉬운 탈출구가
    없답니다
    원글님이 자녀를 키우고 있다면 생각이 좀 달라질텐데
    아쉽네요

  • 5. ㅇㅇ
    '23.7.22 2:26 AM (211.246.xxx.220)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돈 받는 곳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리겠어요
    그런애들은 안받는게 대다수 학생들에게도 좋아요
    성적위해 돈쓰고 모인 곳인데요
    교사는 사람을 기른다면서 권위는 없애니 아이러니한거죠

  • 6. ㅇㅇ
    '23.7.22 2:27 AM (211.246.xxx.220)

    오죽하면 돈 받는 곳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리겠어요
    그런애들은 안받는게 대다수 학생들에게도 좋아요
    성적위해 돈쓰고 모인 곳인데 문제아 한명만으로도 분위기 순식간에 망가집니다
    교사는 사람을 기른다면서 권위는 없애니 아이러니한거죠

  • 7. ...
    '23.7.22 2:30 AM (58.79.xxx.138)

    일단 원글이는 교육자는 아니고 자영업자죠
    2대째 교육자집안에서 자영업자가 나왔군요

  • 8. ...
    '23.7.22 2:35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교사가 무슨 교육자인가요?
    교사가 무슨 사람을 기르나요?
    교사는 그냥 탁아소 보모죠.
    학원강사가 백번 낫죠.

  • 9. ...
    '23.7.22 2:36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교사가 무슨 교육자인가요?
    교사가 무슨 사람을 기르나요?
    교사는 그냥 탁아소 보모죠.
    학원강사가 백번 낫죠.

    -초등교사-

  • 10. ...
    '23.7.22 2:3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교사가 무슨 교육자인가요?
    교사가 무슨 사람을 기르나요?
    교사는 그냥 탁아소 보모에 학부모들 하녀죠.
    학원강사가 백번 낫죠.

    -초등교사-

  • 11. ...
    '23.7.22 2:37 AM (223.38.xxx.93)

    교사가 무슨 교육자인가요?
    교사가 무슨 사람을 기르나요?
    교사는 그냥 탁아소 보모에 학부모들 하녀죠.
    학원강사가 백번 낫죠.

    -초등교사-

  • 12. ..
    '23.7.22 2:38 AM (118.235.xxx.245)

    학원 강사는 교육자가 아닙니다.
    학원 강사는 지식 노동자, 지식 판매자, 지식 전수 기술자, 또는 자영업자입니다.

    -학원강사-

  • 13. ...
    '23.7.22 2:46 AM (223.62.xxx.118)

    아니 원글이는 진짜로 정말로
    학원강사가 교육자라고 생각해요?????
    헐~~~~~~~~ 어이없당

  • 14. ???
    '23.7.22 2:46 AM (39.7.xxx.22)

    교육자 집안이라고 뭐가 다른가요?
    다른게 있나요?
    전 솔직히 교육자 집안 운운하는거보면 웃깁니다.
    뭐가 다르냐구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교사에 대한 마인드는
    코로나때 그 민낯을 적나라하게
    너무 많이 보여주셔서 ...

  • 15. 교권추락은
    '23.7.22 3:08 AM (70.106.xxx.253)

    교사들이 자처한거죠
    예전 공교육 기억안나요?

  • 16. 저희집이
    '23.7.22 3:19 AM (14.32.xxx.215)

    정말 교육자 집안인데요
    심지어 김일성대학 교수도 있다고 함
    원글님 글은 길어서 읽다말았지만
    뭐 교육자는 남다른가요?
    맨날 학교 때려친다는 말만 듣고 커서요

  • 17.
    '23.7.22 3:41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교사의 불행은 학원강사의 행복?
    뉴앙스가 그렇습니다.
    교사가 못된 열등감을 승화시키는 시대가 되었군요.
    아~예! 축하합니다 그려.

  • 18. ㅇㅇㅇ
    '23.7.22 3:48 AM (120.142.xxx.18)

    원글님은 요즘 세태를 나름 정확하게 얘기하고자 하는데 댓글들은 원글님 공격에 화력충만하네요.스카이 보내는 학원 좋은데 좋은반 들어갈 수 있음 학원에 무릎도 꿇을 수 있는 사람들이.

  • 19. ㅇㅇㅇ
    '23.7.22 3:48 A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3대째 ‘교육자’ 집안

    숨이 콱 막혀요… 쿨럭

    죄송

  • 20. ㅇㅇ
    '23.7.22 3:51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3대째 ‘교육자’ 집안

    숨이 콱 막혀요… 쿨럭

    죄송

    그냥 다 지식노동자들 아닌가요

    학원강사와 교수 격을 달리 해야하는 건지

  • 21. ㅇㅇㅇ
    '23.7.22 3:51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3대째 ‘교육자’ 집안

    숨이 콱 막혀요… 쿨럭

    죄송

    그냥 다 지식노동자들 아닌가요

    굳이 왜 학원강사와 교수 격을 달리 해야하는 건지

  • 22. ㅡㅡ
    '23.7.22 3:53 AM (106.102.xxx.99)

    3대째 교육자 집안이 아니고

    2대 교육자 집안에서 나온 자영업자 2222222

  • 23. ???
    '23.7.22 3:55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사농공상 위계 여전하네요

    학원 강사는 자영업자고 교수는 좀 다른가요? ㅋㅋ

    원글은 너무 길어 안읽었고요

  • 24. ...
    '23.7.22 4:00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교육자집안이 앞에서나 좋게 생각해주는척 하지 뒤로 다 욕해요.
    우리 어릴때 선생들이 얼마나 쓰레기같은 사람 많았나요.
    저만 해도 제 나이대 사람들 부모가 선생이었다고 뭔가 잘 교육받은척 말하면 그냥 촌지 잘받아 팔자폈겠구나 생각들고 그래요.
    대놓고 촌지받고 성추행 하고 개처럼 때리는 선생들보고 자라서 그런가봐요.
    한번씩 생각해요. 니네 자식들 손주들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이었다 어디서 자랑하고 다니겠지? 뭣같은것들아 욕해요.
    솔직히 님 글은 안읽고 교육자 집안 이 말이 너무 재수없어 써봐요.

  • 25. 에휴
    '23.7.22 4:09 AM (88.73.xxx.61)

    님 부모 세대가 저지른 만행의 댓가를
    죄없는 요즘 교사들이 받고 있어요.
    교장, 교감?
    얼마나 뇌물 처먹고 살았을지 뻔해요.

    이게 뭐 자랑이라고 교육자 집안 ㅇㅂ 을 떨고 있네요.

  • 26. 사전적 정의
    '23.7.22 4:11 AM (118.235.xxx.151)

    사전에 교육자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나와요.
    교수나 교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교육자 맞아요.

    그리고 학원강사는 프리랜서 또는 자영업자죠.
    저도 학원강사인데 자영업자라는 말에 아무 거부감 없어요.
    일하는 장소가 다르고, 소속된 곳이 다르니까 다르게 말해야죠.

  • 27. ㅇㅇ
    '23.7.22 4:23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사전에 교육자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나와요.
    교수나 교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교육자 맞아요.

    그리고 학원강사는 프리랜서 또는 자영업자죠.
    저도 학원강사인데 자영업자라는 말에 아무 거부감 없어요.
    일하는 장소가 다르고, 소속된 곳이 다르니까 다르게 말해야죠.
    ——
    몇대째 교육자 집안이니
    정말 교육자 집안이니 하고 의미부여하고
    별격으로 하는 것도 문제지만
    자영업자입네 하면서 구별하는 것도 웃기죠
    다 윤리적 책임이 부여되는 노동자잖아요

    사전적 의미야 시대애 따라 바뀌는 것이고
    강사 알바 하다가 교사하다가 교수 되는 사례도 많은데
    그 사람 교육 자세가 달라지나요?
    주변보면 안 그렇던데요

    요는 대단하게 무슨 집안 운운할 것도 없고
    교육자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자영업자 내세우는 것도
    웃기다는 겁니다

    요즘 대학이 상아탑도 아니고요

    일단 교육자 집안…너무 부정적인 의미죠 요즘은

  • 28. ㅇㅇ
    '23.7.22 4:24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사전에 교육자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나와요.
    교수나 교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교육자 맞아요.

    그리고 학원강사는 프리랜서 또는 자영업자죠.
    저도 학원강사인데 자영업자라는 말에 아무 거부감 없어요.
    일하는 장소가 다르고, 소속된 곳이 다르니까 다르게 말해야죠.
    ——
    몇대째 교육자 집안이니
    정말 교육자 집안이니 하면서 의미부여하고
    남다른 척 하는 것도 문제지만
    자영업자입네 하면서 구별하는 것도 웃기죠
    다 윤리적 책임이 부여되는 노동자잖아요

    사전적 의미야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고요

    강사 알바 하다가 교사하다가 교수 되는 사례도 많은데
    그 사람 교육 자세가 달라지나요?
    주변보면 안 그렇던데요

    요는 대단하게 무슨무슨 집안 운운할 것도 없고
    교육자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자영업자 내세우는 것도
    웃기다는 겁니다

    요즘 대학이 상아탑도 아니고요

    일단 교육자 집안…너무 부정적인 의미죠 요즘은

  • 29.
    '23.7.22 4:2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 조부나 부모님 세대 교사들이 제일 폭력적이었죠~ 그런 선생들을 경험한 학생이었던 부모들의 교사 혐오가 지금의 체벌 없이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불똥튄거고요.

    과거 교사들 지독했죠~ 촌지 받아~ 애 때려~

  • 30. ㅡㅡ
    '23.7.22 6:02 AM (115.40.xxx.194)

    댓글 왜이래요?
    학생 훈육 혹은 배제하는 권한 있는 것만으로도 교사보다 나은거죠.

  • 31. ㅡㅡ
    '23.7.22 6:02 AM (115.40.xxx.194)

    편의점 알바시급 월급도 맞는 말.

  • 32. 음....
    '23.7.22 6:06 AM (114.190.xxx.83)

    교육자 집안....이런 구시대적 발상을 --;;;

  • 33. ...
    '23.7.22 6:09 AM (112.214.xxx.184)

    학원은 자영업이니 당연히 블랙리스트 올려야죠 그래야 물관리가 되는거지 학원에서 개새끼 사람 만들어 달라고 돈 주나요 성적 올려달라고 보내는거지
    학원에서 쫓겨난 애들은 그냥 진상들이에요 오죽하면 돈 받고 가르치는 곳에서 고객이 쫓겨나겠어요 주인이 돈도 안 받겠다 꺼지라고 할 정도의 애들을 맡겨놓고 쫓겨났다고 억울해 할 필요 없어요
    학원에서 애들 가려 받지 않으면 다른 괜찮은 애들이 다 나가니 장사 망하거든요

  • 34. ...
    '23.7.22 6:17 AM (124.50.xxx.169)

    댓글 왜 이래요? 222
    아주 글을 잘 쓰시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글 잘 쓰시는 분인걸 보니 국어 가르치시나?
    3대째 교육계에 계시면 교육자 집 안 맞고요. 3대째 같은 직업을 이어온다는 건 되게 어려운 건데 비아냥 거리시는 분 많네. 그래도 내 며느리가 3대째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다 이러면 훨 좋아하는 구만.

  • 35. ...
    '23.7.22 6:20 AM (221.138.xxx.139)

    “3대 교육자 집안”에서 “교편에 계시다”니요 이란!
    교직에 계시거나 교편을 잡으셨겠죠.
    참....

  • 36. ??
    '23.7.22 6:32 AM (124.50.xxx.180)

    다들 제목만 보고 댓글 다시나?
    글을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교육현장에 대한 사교육 종사자로서의 문제분석과 안타까움이잖아요. 교육자 집안임을 내세우는 게 아니고.
    에효 답답하네.
    원글님 충분히 공감해요. 퇴학제도도 없는 학교는 어떤 제재 수단도 없고 진상학부모 감당은 오롯이 교사 개인이 담당하죠.

  • 37. 요즘
    '23.7.22 6:51 AM (175.195.xxx.162)

    댓글들이 죄다 핵심 파악 못하고
    특정 표현을 물고 늘어지네요
    구구절절 공감가는데요
    쫓아내고 블랙리스트 올린다는거에 광분하는분은
    티비나오는 그런애들이 같은반에서 수업듣는데 학원서 지켜보고만있어도 이러실지...
    비싼돈내고 수업듣는데 내자식 공부 못할지경인데도요?

    사교육은 어떤 조치를 취할수라도 있잖아요
    공교육은 그걸 못한다는걸 아니깐 악마같은 애들과부모들이 그지경인거고요

  • 38. 영통
    '23.7.22 6:55 AM (124.50.xxx.206)

    이제 교사도 애들 공부하든 안하든 신경 안 쓰는 경우 많아요.
    그냥 데리고 있다 보내기..
    그렇게 하는 게 나아요

  • 39. 영통
    '23.7.22 6:57 AM (124.50.xxx.206)

    댓글 수준 처참하다..

  • 40. ㅡㆍㅡ
    '23.7.22 7:05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댁의 그 대~단한 교육자 집안의 조부와 부모세대의 업보른 지금 자식세대인 젊은 교사들이 고대로 받고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해봤죠?

  • 41. ....
    '23.7.22 7:10 AM (219.255.xxx.153)

    댓글 수준 처참하다 22222
    댓글 수준이 82 수준이죠?
    82가 글 이해력이 전혀 없는 집단이군요.

    원글을 참 잘 쓰셨네요. 담담하게 조리있게.
    다 읽고 드는 생각이, 공교육에서도 학비를 받거나 낙제/유급 제도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의무가 아닌 선택이 되어야 면학분위기가 정상화 되려나 싶어요.

  • 42. 별 그지같은
    '23.7.22 7:12 AM (219.255.xxx.153)

    ㅡㆍㅡ
    '23.7.22 7:05 AM (221.164.xxx.72)
    댁의 그 대~단한 교육자 집안의 조부와 부모세대의 업보른 지금 자식세대인 젊은 교사들이 고대로 받고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해봤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업보요? 뭘 고대로 받아요?
    지금 젊은 부모들의 갑질이 원글님네 집안 때문이라구요?

  • 43. ..
    '23.7.22 7:19 AM (106.101.xxx.129)

    댓글 정신병자들 같음
    교육자집안이란 것에 열폭했나?? 왜저래?
    굳이 교육자랑 학원강사 구분은 뭐가 또 그리 중요하고
    교편을 잡다 계시다가 이글에서 뭐 그리 중요한 부분이라고

  • 44. 팩폭
    '23.7.22 7:28 AM (119.67.xxx.192)

    원글 중에

    학교에서는 내자식 뭐만하면
    폭력이니 뭐니 날뛰던 부모가
    학원에서는 되려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수업시간에
    하나라도 더 알려달라는 경우
    심심찮게 있고 222222222

    엄마들 감기걸려 오전에 학교는 빼먹어도 학원은 기어이 보내죠

    ---------
    처음에 댓글들 댓글부대에서 달았나 봄 ㅜㅜㅜㅜ

  • 45. 그러게요
    '23.7.22 7:52 AM (219.255.xxx.153)

    학교에서는 내자식 뭐만하면
    폭력이니 뭐니 날뛰던 부모가
    학원에서는 되려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수업시간에
    하나라도 더 알려달라는 경우
    심심찮게 있고 3333333

  • 46. ㄱㄱㄱ
    '23.7.22 8:38 AM (119.70.xxx.249)

    댓글 왜 이래요3333

    저는 댓글을 보면서 이래서 요즘 학교가 저 지경이구나를 오히려 이해함요.
    말귀 못알아먹고 문맥 파악도 못하면서 교육자집안이라고 하니 그 단어에 빼액~~~
    이렇게 교사라고 하면 피해의식과 거부감만 가지가 있으니..

    전 제 자녀 키우는데 도움 주신 학교 샘들 뿐 아니라 학원 샘들도 다 교육자라고 생각하고 맡깁니다.
    돌이켜보면 매 순간 좋은 샘들이 계셨어요. 아이 초등때 대인관계 신경써주시던 담임샘부터, 고2때 큰아이 슬럼프가 와서 애먹을때 사비로 음료수 사 먹여가며 다독여주시던 학원 샘까지.. 제게는 다 선생님이었어요.
    그리고 80년대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아직까지 고마움을 느끼는 선생님들도 저에겐 있어요.

    아이를 키우는데 저 혼자 못하니까 학교에 보내고 학원에 보내는거죠.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했든, 그게 나라의 제도하에 학교라는 곳이 있는거니까 그냥 다니는것이든, 아이 한 사람을 올바른 성인이 되게끔 함께 애써주는것 맞잖아요.

  • 47. 00
    '23.7.22 10:34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여기 82 댓글 읽다보면 무개념 진상 학부모들이 어디 재벌이나 정치인, 사회엘리트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새삼느낍니다. 여기 82에도 무개념 진상 갑질 학부모들 많은걸로 같아요. 얘던 내가 흐교사들에게 맞고 갑질당하며 컸으니 지금 교사들이 당하는건 쌤통이다라눈 마인드의 사람들도 보이구요. 그때 남들에게 갑질하던 악독교사들은 벌써 오래전이고 지금은 퇴직금 하셨죠. 지금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갑질당하고 있는 교사들은 2,30대 젊은 교사들이얘요. 그때 랏닥교사들과 전혀 다른 세대, 다른 사고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인데 왜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는지....이런 사람들이 교사에게 온갖 패악질 해대는 악덕 학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참고로 교사들이 아니고 교사집안도 아닌데, 비단 학교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식훈육 못하는 진상부모들 너무 많이 봤어요. 식당, 까페에서 자식이 시끄럽게 소리치며 뛰어다녀도 아무런 제주도 하지않고 훈육도 하지 않는 부류들이요.그런 부모들은 옆의 어른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자식에게 한마디만 해도 왜 내 자식 가죽이냐며 갈길이 뛰지. 그런 사람들이 교사에게 민원넣고 온갖 갑질해대는거겠죠..우리나라엔 자식교육 못시키는 막장 부모들이 특히 많아요.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저 어릴땐 부모에게 늘 다른 사람에게 피해끼치지마라..고 귀에 딱지가 앉게 교육받고 자랐는데.

  • 48. 00
    '23.7.22 10:42 AM (76.135.xxx.111)

    여기 82 댓글 읽다보면 무개념 진상 학부모들이 어디 재벌이나 정치인, 사회엘리트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새삼느낍니다. 여기 82에도 무개념 진상 갑질 학부모들 많은거 같아요. 예전 내가 교사들에게 맞고 갑질당하며 컸으니 지금 교사들이 당하는건 쌤통이다라는 이상한 논리를 가진 사람들도 보이구요. 그때 님들에게 갑질하던 악덕교사들은 벌써 오래전이고 지금은 퇴직들 하셨죠. 지금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갑질당하고 있는 교사들은 2,30대 젊은 교사들이얘요. 그때 악덕교사들과 전혀 다른 세대이고, 전혀 다른 사고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인데 왜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사람들이 교사에게 온갖 패악질 해대는 악덕 학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참고로 교사도 아니고 교사집안도 아닌데, 비단 학교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식훈육 못하는 진상부모들 너무 많이 봤어요. 간단한 예로 식당, 까페, 공공장소에서 자식이 시끄럽게 소리치며 여기저기 뛰어다녀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않고 훈육도 하지 않는 부류들이요. 그런 부모들 특징이 자식이 잘못해서 옆의 어른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자식에게 한마디만 해도 왜 내 자식 가죽이냐며 갈길이 날뛰지. 자식을 훈육해야할 부모가 나서서 자식의 잘못을 감싸고 오냐오냐하기 바빠요. 그런 사람들이 뻑하면 교사에게 아동학대니 뭐니 민원넣고 온갖 갑질해대는거겠죠. 교사가 수업중 자는 아이를 깨워도 아동학대, 새치기를 해서 그러지 말라고 지적하면 아동학대, 옆 학생을 다치게해서 혼내면 아동학대, 하다못해 남선생님이 자는 여학생 깨웠다가 상추행으로 고소당해 파면된 케이스도 있어요.

    요즘 우리나라엔 자식교육 못시키며 자식 오냐오냐 버릇없이 키우는 막장 부모들이 특히 많아요. 중국과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된건지...저 어릴땐 부모에게 늘 다른 사람에게 피해끼치지마라..고 귀에 딱지가 앉게 교육받고 자랐는데...요즘 부모들은 자식을 훈육하는걸 기죽인다고 생각하는거 같고, 교사에게 자기자식을 자기처럼 금이야 옥이야 대해주길 바라는게 어이가 없어요. 내 자식은 나만 이쁜겁니다. 제발 남에게까지 내 자식을 나처럼 이뻐하라거 강요하지 마세요. 남은 내 자식 안 이뻐요. 특히 버릇없이 구는 애들은요

  • 49. 와...
    '23.7.22 10:43 AM (221.154.xxx.131)

    댓글 수준이 정말 처참하네요.
    글의 의도도 저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꼬투리나 잡는게...

  • 50. ...
    '23.7.22 11:41 AM (1.233.xxx.247)

    댓글이 원글을 완성하는 행위예술을 목도하고있습니다.

  • 51. ㅎㅎㅎ
    '23.7.22 11:41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학원강사까지 교육자 집안이라고 나서네

  • 52. ㅇㅇ
    '23.7.22 12:5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무슨 수준 운운해요

    너무 긴 계몽적 굴은 아무도 안읽어요

    게다가 제목에서 돋보이는 각별한 의식 때문에 더더욱

    제목과 초반 읽고 댓글 달 수도 있죠

  • 53. ㅇㅇ
    '23.7.22 12:5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무슨 수준 운운해요

    너무 긴 계몽적 글은 아무도 안읽어요

    게다가 제목에서 돋보이는 각별한 의식 때문에 더더욱

    제목과 초반 읽고 댓글 달 수도 있죠

  • 54. ㄷ ㄷ
    '23.7.22 1:16 PM (61.85.xxx.153)

    학원강사들도 나름 교육자로서 사명 가지고 일하는데
    그걸 무시하네요? 솔직히 일베같은 심리로 보이네요
    이런 사람들이 강사도 무시하고 교사도 무시할거같네요
    그냥 누굴 무시하고 싶은 거잖아요?
    너무 수준 떨어짐
    왜 교사가 자살하는지 알겠음

  • 55. 아이구 ...
    '23.7.22 1:45 PM (211.192.xxx.99)

    사회구조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교사라는 직업은 참 좋은 직업입니다.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3대라고 하시니 집안대대로 정말
    좋은 세월에 좋은 직업을 누리고
    사셨네요 !!
    그런데 교육자집안이 어쩌고 하면서
    우월감 드러내시니 웃깁니다.
    교사라고 무조건 다 옳지만은 않아요
    편가르기 하지 말고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3대를 교육계에 몸담은
    교육자들이 좀 고민을 해보세요

  • 56. ㅎㅎㅎㅎ
    '23.7.22 3:41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이제 교사도 교육자가 아닌 시대에 사명감 가진 학원강사까지 교육자로 인식해줘야하나요?

  • 57. 웃기니?
    '23.7.22 4:37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교수나 교사와 구별해서 다른 교육업 종사자 하나쯤은
    함부로 무시해도 된다 이건가? ㅋ

    그냥 대단하게 보라는 게 아니라
    모든 직업 존중하자는 건데 비틀려서는 ㅉ

  • 58. 구구절절
    '23.7.22 5:35 PM (211.234.xxx.26)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하셨는데 댓글들이 ㅜㅜ
    교육계 현실을 정확히 보셨어요
    원글님 비판하시는 분은 현실을 잘 모르는 분 같아요

  • 59. 예전교사들 비난
    '23.7.22 5:55 PM (122.37.xxx.94)

    예전교사들이 다 이상한 폭력교사들이었던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좋은선생님들이 훨씬 더 많았고 이상한 선생님들이 소수였던게 사실 아닌가요

  • 60. 윗분
    '23.7.22 6:09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맙시다
    각자 경험은 다르죠

    팩트는 폭력과 촌지가 난무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겁니다

  • 61. 윗분
    '23.7.22 6:12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맙시다
    각자 경험은 다르죠

    팩트는 폭력과 촌지가 난무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원래 모든 일아 잘하면 당연한 거고
    못하거나 비윤리적인 몇 명이 그 집단 평판 깎아먹는 거예요

    제 주변 경험만 해도 제자인 여자 중학생 여러 명과
    성관계 맺은 남교사 있었고 지금 인터넷 검색하면 무슨 특수고
    교장으로 나옵니다
    게다가 부부교사라 일명 교육자 집안이네요~

    또 촌지 모아 집올린 교사도 있었고
    차별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선민의식에 폐쇄성이 압권이죠
    이번 자살 선생님께 대응하는 그 학교 행태보세요
    꽉 막혔잖아요

  • 62. 윗분
    '23.7.22 6:15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맙시다
    각자 경험은 다르죠

    팩트는 폭력과 촌지가 난무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 옛날엔 지식인입네 하고 지역에서 위용부리고들 ㅎㅎ

    원래 모든 일이 잘하면 당연한 거예요
    못하거나 비윤리적인 몇 명이
    그 집단 평판 깎아먹는 거고요

    제 학창시절 경험만 해도
    제자인 여자 중학생 여러 명과
    성관계 맺은 남교사 있었고
    지금도 그 사람 인터넷 검색하면 무슨 특수고
    교장으로 훌륭한 척 나옵니다
    게다가 부부교사라 일명 교육자 집안이네요~

    또 촌지 모아 집지은 교사도 있었고
    차별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교사 집단은 선민의식에 폐쇄성이 압권이죠
    이번 자살 선생님께 대응하는 그 학교 행태보세요
    꽉 막혔잖아요

  • 63. 윗분
    '23.7.22 6:18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맙시다
    각자 경험은 다르죠

    팩트는 폭력과 촌지가 난무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 옛날엔 지식인입네 하고 지역에서 위용부리고들 ㅎㅎ

    원래 모든 일이 잘하면 당연한 거예요
    못하거나 비윤리적인 몇 명이
    그 집단 평판 깎아먹는 거고요

    제 학창시절 경험만 해도
    제자인 여자 중학생 여러 명과
    성관계 맺은 남교사 있었고
    지금도 그 사람 인터넷 검색하면 무슨 특수고
    교장으로 훌륭한 척 나옵니다
    이 댓글 쓰면서 다시 검색해보니
    수도권 지역 신문에도 나왔네요
    이 사람, 부부교사라 일명 교육자 집안~

    또 촌지 모아 집지은 교사도 있었고
    차별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교사 집단은 선민의식에 폐쇄성이 압권이죠
    이번 자살 선생님께 대응하는 그 학교 행태보세요
    꽉 막혔잖아요

  • 64. 윗뷴
    '23.7.22 6:19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맙시다
    각자 경험은 다르죠

    팩트는 폭력과 촌지가 난무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 옛날엔 지식인입네 하고 지역에서 위용부리고들 ㅎㅎ

    원래 모든 일이 잘하면 당연한 거예요
    못하거나 비윤리적인 몇 명이
    그 집단 평판 깎아먹는 거고요

    제 학창시절만 해도
    제자인 여자 중학생 여러 명과
    성관계 맺은 남교사 있었고
    지금도 그 사람 인터넷 검색하면 무슨 특수고
    교장으로 훌륭한 척 나옵니다

    이 댓글 쓰면서 다시 검색해보니
    수도권 지역 신문에도 나왔네요
    이 사람, 부부교사라 일명 “교육자 집안”

    또 촌지 모아 집지은 교사도 있었고
    차별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교사 집단은 선민의식에 폐쇄성이 압권이죠
    이번 자살 선생님께 대응하는 그 학교 행태보세요
    꽉 막혔잖아요

  • 65. 윗분
    '23.7.22 6:21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맙시다
    각자 경험은 다르죠

    팩트는 폭력과 촌지가 난무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 옛날엔 지식인입네 하고 지역에서 위용부리고들 ㅎㅎ

    원래 모든 일이 잘하면 당연한 거예요
    못하거나 비윤리적인 몇 명이
    그 집단 평판 깎아먹는 거고요

    제 학창시절만 해도
    제자인 여자 중학생 여러 명과
    성관계 맺은 남교사 있었고
    지금도 그 사람 인터넷 검색하면 무슨 특수고
    교장으로 훌륭한 척 나옵니다

    현재 피해자들도 다 가정 이루고 사는데다가
    가스라이팅 상태에서 당한 거라 문제되기 힘들어요

    이 댓글 쓰면서 다시 검색해보니
    수도권 지역 신문에도 나왔네요
    이 사람, 부부교사라 일명 “교육자 집안”

    또 촌지 모아 집지은 교사도 있었고
    차별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교사 집단은 선민의식에 폐쇄성이 압권이죠
    이번 자살 선생님께 대응하는 그 학교 행태보세요
    꽉 막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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