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큰 병을 앓으시고부터 불안과 우울증이 더 심해졌고, 지난 2년 동안 각종 영성 서적을 읽어댔어요.
지금까지 종교는 가져본 적도 없었고, 제가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알면 주변 사람들도 놀라워해요.
철저히 지식과 물질 위주의 삶을 살아왔거든요.
톨레님, 김상운님, 초대, 기적수업, 불교서적, 류시화님이 번역한 책, 반야심경, 불교서적, 윤회, 사후체험, 마이클싱어님
신기하게도 주요 내용은 비슷했어요.
-우리는 모두 사랑이고, 인간 세상엔 사랑을 체험하러 온 것이라는-
이 세상이 가상현실이고, 난 다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하면 힘든 상황도 잠시 떨어져서 볼 수 있어요.
이제 곧 어머니의 정기검진이 다가오는데요.
신 넘버 #### 시작.
너무 몰입하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