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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환희가 인스타에 글 올렸네요

.. 조회수 : 21,740
작성일 : 2023-07-15 14:22:17

https://www.instagram.com/p/CutGHZfPx8j/ ..

 

이젠 다 행복하길...

IP : 122.44.xxx.20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5 2:22 PM (122.44.xxx.208)

    https://www.instagram.com/p/CutGHZfPx8j/

  • 2. ...
    '23.7.15 2:23 PM (106.102.xxx.197)

    한자 한자 꾹꾹 눌러 쓴 느낌이네요. 행복해라...

  • 3. ㅇㅇ
    '23.7.15 2:25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저 글이 참 맘아프네요
    잘지내길 ~

  • 4. 그러게요
    '23.7.15 2:25 PM (211.234.xxx.69)

    고심한 흔적이 보이네요.

    손주로서
    오빠로서
    가족이니까 책임감도 느껴지구요.

    그 가족 모두 행복하길 빕니다

  • 5. 괜한
    '23.7.15 2:27 PM (118.235.xxx.57)

    동생이 과거에 정신과 입원도 했어요.
    힘든 상황일 거예요.
    괜히 억측 맙시다.

  • 6. 환희가
    '23.7.15 2:29 PM (1.237.xxx.58)

    짠하다 ㅠ

  • 7. .....
    '23.7.15 2:31 PM (14.6.xxx.34)

    가족 모두가 행복하길...
    힘내라.

  • 8.
    '23.7.15 2:32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준희가 불안정하다 싶었는데 아팠군요ㅠㅠ
    환희도 힘들겠네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 9. 날아가고 싶어
    '23.7.15 2:33 PM (14.32.xxx.227)

    환희가 성인이라도 아직 어린데 마음고생이 심하겠어요
    안스러워요

  • 10. 몽실맘
    '23.7.15 2:34 PM (223.38.xxx.27)

    환희야 ㅠ 어릴때 엄마가 조그만 널 안고 너무 예뻐하는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가장이라는 무게를 견뎌야 하네 우리 환희
    꽃길만 걷자
    학창시절 엄마의 팬

  • 11. ..
    '23.7.15 2:34 PM (211.212.xxx.185)

    할머니 동생 그리고 떠뜰썩하게 불미스럽게 떠난 부모까지 어린 환희가 짊어진 무게가 안타깝네요.
    그렇게 다 짊어지려하지말고 환희라도 할머니 동생에게서 그리고 호사가들의 관종 다 벗어나서 홀가분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12. ...
    '23.7.15 2:35 PM (115.138.xxx.73)

    속이 어쩌다 저렇게 여물었을까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곁에 누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기를 ㅠㅠ

  • 13. ditto
    '23.7.15 2:4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보통의 가정에서 보여지는 부모 자식 간의 감정의 파동이 저희는 조금 세게 부딪치는..“
    저렇게 성숙한 생각을 한다니 걱정 한 시름 덜었음 ㅜㅜ

  • 14. ㅇㅇ
    '23.7.15 2:45 PM (222.232.xxx.131)

    준희, 환희 행복해라. 준희 유튭에서 말하는 것 보니까 똑똑하고 야무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나이 들며 성숙해지면 바르게 잘살겠죠.

  • 15. 근데
    '23.7.15 2:48 PM (110.70.xxx.175)

    글 진짜 잘 쓰네요.
    비문하나없고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 명료한 글.

  • 16. 회이팅
    '23.7.15 2:57 PM (39.115.xxx.164) - 삭제된댓글

    진실씨, 진영씨 가셨을 때 남은 두 남매는 우리 국민들이 보듬어 키우겠구나 싶었어요
    할머니도 건강하시고 환희 지플랫 정말 응원해요!

  • 17. 화이팅
    '23.7.15 2:58 PM (39.115.xxx.164) - 삭제된댓글

    진실씨, 진영씨 가셨을 때 남은 두 남매는 우리 국민들이 보듬어 키우겠구나 싶었어요
    할머니도 건강하시고 환희 지플랫 정말 응원해요!

  • 18. 말을
    '23.7.15 2:58 PM (183.97.xxx.120)

    예쁘게 하네요

  • 19.
    '23.7.15 3:09 PM (118.32.xxx.104)

    짠해라
    환희는 애가 너무 여리고 순해서 걱정이던데..
    중심잡고 잘 살아나가길!!

  • 20. ㅇㅇ
    '23.7.15 3:16 PM (119.69.xxx.105)

    멋지게 행복하게 잘살기를~

  • 21. 행복해라
    '23.7.15 3:19 PM (112.161.xxx.224)

    환희 응원한다!

  • 22. ..'.
    '23.7.15 3:37 PM (223.62.xxx.163)

    마음이 아프네요..
    환희는 잘 해나갈거야. 모두가 널 응원한다.

  • 23. 최진실!
    '23.7.15 3:52 PM (218.39.xxx.130)

    최환희 화이팅.
    최준희 화이팅.
    할머니 화이팅...

    응원합니다..
    나쁜 것은 버리고 예쁘게 지내길...

    최진실 좋은 엄마였을거예요..

  • 24. 와와
    '23.7.15 3:54 PM (49.175.xxx.75)

    역시 국제중

  • 25. 그나저나
    '23.7.15 4:01 PM (58.143.xxx.27)

    여기서 국제학교가 왜 나올까요?
    본인 소속사도 있는 연예인인데요.

  • 26.
    '23.7.15 4:13 PM (59.8.xxx.62)

    할머니와 동생은 밖으로 요란하게 발산하는 에너지인데
    오빠는 글만 봐도 절제하고 안으로 삭이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 27. 청년이지만
    '23.7.15 4:19 PM (121.175.xxx.200)

    애기 사진이 생각나서 아직도 마음이 애뜻한데요. 저는 오히려 환희가 걱정되요. 바르고 조용히 혼자 참는 느낌이라..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 28. ......
    '23.7.15 4:26 PM (218.50.xxx.110) - 삭제된댓글

    이 가정이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29. 아고
    '23.7.15 5:00 PM (211.192.xxx.227)

    글이 너무 맘아픈데요
    환희도 준희도 할머니도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30. ..
    '23.7.15 5:21 PM (211.234.xxx.80)

    우울한 가정사 굴레 벗고 뮤지션 지플랫으로 또래 젊은이들처럼 웃으면서 잘 살고 싶었을텐데
    동생이 사고칠 때마다 다시 끌려들어가네요
    고생이 많아요

  • 31. 아고
    '23.7.15 5:29 PM (112.167.xxx.79)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환희야~ 연예계에서 착한 사람들 잘 사귀고 힘들땐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하소연해라 너희 엄마의 팬으로 너는 많은 엄마들에게 조카이자 자식이다. 잘되길 바란다.

  • 32. ㅁㅇㅁㅁ
    '23.7.15 8:53 PM (182.215.xxx.32)

    아이고 참 어른스럽네요.....
    눈물이 나네

  • 33. ㅡㅡㅡ
    '23.7.15 8:53 PM (183.105.xxx.185)

    마음이 참 이쁘네요. 행복하길

  • 34. ...
    '23.7.15 8:58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보통 가정도 갈등과 힘듬이 있는데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 삼촌...
    할머니에겐 딸, 아들, 사위까지 잃은 가정이니
    남은 가족들간의 상처와 힘듬이 얼마나 크겠어요?
    다들 짠하기만 하네요.

  • 35.
    '23.7.15 8:5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환희야 행복하렴~~

  • 36. ..
    '23.7.15 9:01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보통 가정도 갈등과 힘듬이 있는데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 삼촌...
    할머니에겐 딸, 아들, 사위까지 잃은 가정이니
    남은 가족들간의 상처와 힘듬이 얼마나 크겠어요?
    돈이 없지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다들 짠하기만 하네요.

  • 37. ...
    '23.7.15 10:19 PM (182.222.xxx.179)

    속이 참 깊네요
    안타깝네요. 잘 이겨내길
    바라고 바래봅니다.

  • 38. 환희야
    '23.7.15 10:56 PM (125.131.xxx.232)

    행복해라 할머님도 준희도

  • 39. ...
    '23.7.15 11:03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보통 가정도 갈등과 힘듬이 있는데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 삼촌...
    할머니에겐 딸, 아들, 사위까지 잃은 가정이니
    남은 가족들간의 상처와 힘듬이 얼마나 크겠어요?
    돈이 없지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 40. ...
    '23.7.15 11:05 PM (124.57.xxx.214)

    보통 가정도 갈등과 힘듬이 있는데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 삼촌...
    할머니에겐 딸, 아들, 사위까지 잃은 가정이니
    남은 가족들간의 상처와 힘듬이 얼마나 크겠어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 41. 환희가
    '23.7.16 7:40 AM (121.133.xxx.137)

    젤 불쌍함
    할머니도 여동생도 정상아님

  • 42. 소속사에서
    '23.7.16 9:12 AM (125.190.xxx.84)

    써주죠, 보통
    저걸 직접 썼다고 생각하시다니

  • 43. 그쵸
    '23.7.16 12:55 PM (49.1.xxx.95)

    소속사가 있는데.. 써줬겠죠..
    여튼 환희 의견도 들어가겠죠
    환희가 그래도 가장이라고 하니 그나마 안심이네요
    나이는 정말 어린데... 철이 많이 들 수 밖에 없겠어요

  • 44. 안보여요
    '23.7.16 1:24 PM (223.62.xxx.58)

    누가좀적어주셈

  • 45. ㅇㅇㅇ
    '23.7.16 2:10 PM (203.251.xxx.119)

    젤 불쌍함
    할머니도 여동생도 정상아님
    --------------------

    할머니가 정상이 아닌게 아니라 할머니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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