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키로 넘는 판다가 200g 도 안되는 애기를 낳는데 엄청 힘들어하는게..
너무 작아서 나오는 느낌도 안날것 같은데 산통이 엄청 심한가봐요
사람은 50키로 엄마가 3키로 아기를 낳기도 하고
강아지도 보면 아기 판다보다 큰 애기 강아지를 막 열마리씩 낳고 그러는데..
100키로 넘는 판다가 200g 도 안되는 애기를 낳는데 엄청 힘들어하는게..
너무 작아서 나오는 느낌도 안날것 같은데 산통이 엄청 심한가봐요
사람은 50키로 엄마가 3키로 아기를 낳기도 하고
강아지도 보면 아기 판다보다 큰 애기 강아지를 막 열마리씩 낳고 그러는데..
어디서 보니 애기가 넘 작아도 자궁이 수축돼서 엄청 고통스럽대요
아까 아가 사이즈보고 놀람이요
것도 쌍둥이라서 2마리라니 ㅜ
야생생태계에서는 거의 멸종수순으로 갈 일이더라구요 ..ㅜ
저도 그 생각했어요ㅋㅋ
응아가 더 클거같은데...
저도 뜻밖에 새끼가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용인푸씨가 잘 보살펴주겠죠
살림밑천 맏언니라..ㅎㅎ
푸공주 푸뚠뚠~~ㅎ 너무 사랑스러운 판다
사이즈도 작은데 천둥 벌거숭이 그 자체더라구요
야생에서는 살기 쉽지 않은
처음에 푸바오 낳을때 그생각 했어요 ㅋㅋㅋ
우리 아이바오 장하고 앞으로 육아로 힘들거 생각하니
짠하네요.
태어난 새끼가 평소 아이바오 응가 덩어리랑 크기는 비슷하던데 자궁수축 통증에 힘든가봐요
아이바오 또 한 2년 육아로 힘들 생각하니 짠하네요. 부디 건강해라!!!
다 컸을 때 그 덩치에 비하면 진짜 조그맣죠
체온조절도 못해서 엄마가 품어줘야 한다나봐요
쌍둥이니 엄마가 두 마리다 품기는 힘들테니
번갈아 가면서 인큐베이터에 넣거나 할 것 같아요
인큐베이터도 준비해놨더라구요
애기들만 보고 저렇게 조그마면
낳을때 안힘들었겠다 싶었는데
고통이 있었군요
저는 생리통 심할때 화장실 바닥에서 쓰러져 있기도 해서 이해가요. 제가 보기에는 심한 생리통으로 고통스러운 정도로 보였어요. 새끼가 더 크면 막 뒹굴고 발버둥쳤을지도...
팬더랑 캥거루 새끼가 제일 신기해요. 몸집에 안맞는 쪼꼬미들
일년에 딱 한번 임신 가능한 것도 신기하죠.
거기다 단독생활하니 진짜 멸종 위기 인게 납득이 가요.
네 아가보다 통이 훨 굵어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 커다란 머리가 골반을 벌려서 좁은 질로 나오는데
얼마나 아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