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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원 비용은 누가 내나요?

ㅇㅇ 조회수 : 12,415
작성일 : 2023-07-11 11:12:58

아는 언니가 큰딸이 결혼해서 임신을 했어요.

요새는 애 낳으면 다들 집에서 안하고 산후조리원 가는 건 알겠는데 너무 당연히 비용을 시댁에서 내는걸로 알고 있더라고요.

저는 아직 결혼 손주 보기를 경험 안해서 모르겠는데 산후조리원 비용을 시댁에서 백프로 부담하는 게 공식인가요?

저도 아들 있는데 안해줬다가는 욕 먹어야 되는건가요?

본인 애들이면 본인들이 부담할 생각으로 아이를 낳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 부모한테 부담 지우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요...그것도 시댁에만 (제가 미국 생활 오래해서 이해를 못하는건지도)

 

언니도 애 낳으면 한달 이상 딸 집에 가 있을 생각하던데 요새 젊은애들은 자기 자식 낳으면 스스로 케어를 못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언니도 내심 하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니까 간다고 하더라고요. 본인도 나이가 내년이면 60이고 체력도 별로 안좋거든요.

저는 애 둘 낳고 남편이랑 둘이서 다 했는데 요새 애들은 체력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문화가 애 낳으면 부모가 다 돌봐줘야 되는걸로 정착이 된건지 자식 뒷바라지가 한도 끝도 없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우리 애들이 결혼은 해도 자식은 안낳았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부모에게 의지할 생각으로는 애 안낳으면 싶어요.

주위에 손주들 영어 유치원비 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교육비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도대체 언제 독립을 하는건지 ㅠㅠ

 

 

IP : 14.39.xxx.225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3.7.11 11:1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본인이 부담해야하고요.

    부모님이 내주신다 가정한다면
    친정에서 내야죠.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잖아요.

  • 2. ...
    '23.7.11 11:15 AM (58.230.xxx.248)

    저 19년에 아이 낳았는데 친정에서 내주셨어요
    원래 산후조리는 친정엄마가 해주는거라 하시면서요~
    걍 집집마다 사정대로 하는거같아요

  • 3. 옛날에는
    '23.7.11 11:15 AM (175.223.xxx.216)

    병원비는 시가 산후조리는 친정이였는데
    조리비가 커지니 이것도 시가인가보네요
    솔직히 시가에 돈없음 취급 안하더라고요
    제 친구도 교사 남편 9급 공무원 애낳고 시가랑 연끊어 버리더라고요. 굳이 그남자랑 안살아도 되는데 돈없는 시가까지 보기 싫다고

  • 4. ..
    '23.7.11 11:16 AM (1.11.xxx.59)

    맘카페가보니 시가에 가서 돈받고 친정가서 돈받는다고..ㅜㅜ

  • 5. ..
    '23.7.11 11:16 AM (112.223.xxx.58)

    당연히 본인들이 내야지 무슨 시댁에서 내요
    시부모나 친정부모나 조금씩 보태줄수는 있지만
    자기 자식들 낳는걸 왜 부모들에게 바라나요

  • 6. ..
    '23.7.11 11:16 AM (68.1.xxx.117)

    결혼을 왜 바라세요? 제발 결혼 하지 말라고 말리세요. 아님, 아들들 정관 수술 강력 추천.

  • 7. ....
    '23.7.11 11:17 AM (211.250.xxx.45)

    제가 꼰대인가요?
    지들일 지들이 해야지
    뭐 부모는 봉인지....

    저러곻 간섭받는거는 싫고 돈은 좋고??????

  • 8. 블뤼
    '23.7.11 11:19 AM (58.236.xxx.16)

    별 미친것들 다봣네

  • 9. ㅇㅇㅇ
    '23.7.11 11:20 AM (175.208.xxx.164)

    우리 형님은 딸 조리원비는 친정엄마가 내야한다고..원래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는거니까.. 제 생각은 본인들이 내야합니다. 부모는 축하금 정도 줄수 있죠.

  • 10. 능력있음
    '23.7.11 11:23 AM (219.249.xxx.136)

    애낳고 고생한 며느리 몇백~몇천 해줄 수도 있지
    남의 집 경제사정에 제삼자가 왜 왈가왈부죠?
    시댁이 돈없는건 괜찮아도 이렇게 독립심 운운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게 며느리 입장에선 더 혐오스러울것 같아요

    그래놓고 어버이날 명절 자기생일 환갑 칠순 같은거 안챙기면
    인생 잘못살았다고 난리겠죠?ㅋㅋㅋ 남의 집 자식들이랑 비교하면서요 남의 집 시부모들이 해 준건 흐린 눈 하면서요

  • 11. ...
    '23.7.11 11:23 AM (122.39.xxx.248)

    본인들이 내야죠. 친정이든 시가든 주시면 감사한거고.

    시가보다 친정이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있으시니 주실때 감사히 잘 받았고 시가에서 못받았다고 큰 불만 없어요. 여유 없으신거 아니까 형편껏 주신 용돈 감사히 받았습니다

  • 12. 아니
    '23.7.11 11:24 AM (211.206.xxx.191)

    본인들이 내야죠!!!!

  • 13. .....
    '23.7.11 11:24 AM (221.157.xxx.127)

    조리원비 지들이 알아내야지 지자식 낳는데 시댁친정서왜 ㅎ

  • 14. 당연히
    '23.7.11 11:24 AM (223.38.xxx.17)

    본인이 내야지 이게 의문 가질 일인가요

  • 15. 진짜
    '23.7.11 11:25 AM (112.155.xxx.85)

    꼰데라는 단어로 뭔 말올 못 하게 막아놓고는
    본인들 이득 챙기는 데는 온갖 여우머리를 다 굴리네요
    어휴... 저리 키운 어른들이 잘못이지 어쩌겠나요.

  • 16. ..
    '23.7.11 11:25 AM (116.40.xxx.27)

    남편회사직원이 휴가를 쓰는데 이유가 시어니가 여행가서 애봐주는거 도와줄사람이 없어서라고..전업이라는데 자기애하나를 못봐서.. 결혼하고 애낳는걸 자기일이라 생각하지않는게 이상해요.

  • 17. .....
    '23.7.11 11:25 AM (39.7.xxx.85)

    양가 부모입장에서 따지면 시가에서 내줘야죠.
    아들이야 기분만 나고 끝이고 여저가 몸 갈아서 애 낳는데
    친정 엄마는 조리워 나와서도 산후조리 도와주고 애봐주잖아요
    하는일 없는 남자쪽에서 돈이라도 내줘야죠.

  • 18. 자기마음
    '23.7.11 11:26 AM (39.113.xxx.109)

    저는 시댁에서 조리원 비용 주셨어요, 제가 극구 사양했는데도, 해주고 싶으시다고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냥 각자 집안 사정이 아닐까요?
    윗 분 말씀대로, 주고 싶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이런 집도 꽤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조리원2주 남편 출산휴가 10일 이렇게 붙여서 케어받으면, 얼쭈 한달이고
    그렇게 부부끼리 잘 해나가는 집도 많아요. ㅎㅎ
    그러니 워워...일부 상황만 보고 너무 노여워마세요.
    아기 낳아서 도움 안받고 부부끼리 합동하며 육아하는 집도 많습니다 :)

  • 19. ㅇㅇ
    '23.7.11 11:27 AM (14.39.xxx.225)

    댓글 보니 병원비는 시가...조리비는 친정 이렇게 되나보네요.
    휴........본인들이 좋아서 결혼하고 애 낳고 뒷감당은 부모가 ㅠㅠ
    한국은 자식들이 너무 당당하게 부모 돈을 요구하네요.
    그런거 안해주면 남들하고 비교하고 시댁 욕하고 친정 섭섭하다 생각하겠죠.

    그렇게 길 들인 부모들도 문제가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이상한 문화들이 너무 많아요.
    서로 독립이 안되고 계속 얽혀서 뭐하는건지 ㅠ

  • 20.
    '23.7.11 11:28 AM (49.164.xxx.30)

    저 10년전 애둘 낳았는데..친정에서 대주셨어요
    시댁에서도 맛있는거 계속 해다주시구요
    근데 당연하단 생각은 안하고..저도 아이들 애낳음
    그정도는 해주고싶은데요

  • 21. 당연히
    '23.7.11 11:29 AM (112.155.xxx.85)

    주고 싶어서 주는 경우는 경우가 다르겠죠(저도 나중에 줄 겁니다)
    근데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으로 생각하는 세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중이니
    이건 경우가 다르지요.

  • 22. 본인요
    '23.7.11 11:31 AM (223.39.xxx.112) - 삭제된댓글

    근데 부모님들이 자식일이라 이름을 붙여서라도
    도와주고 싶어하시죠.

  • 23. 요즘
    '23.7.11 11:31 AM (211.221.xxx.167)

    조리원비는 시집이 조리원 나와서 2주는 친정에서
    그라고 친정에서도 따로 목돈 주고
    요즘 다들 저렇게 하던대요.

    쓰고 보니 남자쪽은 뭐 하는게 없네요.
    여자나 친정만 돈도 쓰고 몸도 희생하고
    결혼은 진짜 남자랑 남자쪽만 좋은 일인듯

  • 24.
    '23.7.11 11:32 AM (58.236.xxx.16) - 삭제된댓글

    직접냈어요

  • 25. 친정아버지 왈
    '23.7.11 11:32 AM (39.7.xxx.27)

    손자기 태어났는데 뭐라고 해주고 싶어서 내 준다 하셨어요.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데 뭔 돈이 있어 몫돈 쓰냐구요. 저 수술해서 아이 낳았는데 병실 2인실로 하고 병원비 다 내주셨고, 야동생이랑 올케 산후조리원비 다 내주셨구요.

    줄 수 있으니까 주는건데 주기 싫으시면 안줘도 되요. 언니 끌어다가 엄한 젊은 애들 욕하지말구요. 저 아들 하난데 결혼해서 손자낳으면 조리원비 정도는 내줄거구요, 애를 안낳겠다 해서 문제지…

  • 26. ...
    '23.7.11 11:32 AM (223.38.xxx.209)

    쓰고 보니 남자쪽은 뭐 하는게 없네요.
    여자나 친정만 돈도 쓰고 몸도 희생하고
    결혼은 진짜 남자랑 남자쪽만 좋은 일인듯
    2222222222

  • 27. 키워줄
    '23.7.11 11:33 AM (113.199.xxx.130)

    사람없어서 못낳는다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애 자기가 키울생각이 아에 없어요

    양가에서 축하금 줄수 있죠
    그런데 솔까 시집에 바라는 여자들이 많은건 사실이고요
    시집에서 주는건 당연히 받는거
    친정에서 주는건 하늘이 두쪽나게 고맙고 보답해야하는거
    뭐 이런 여자들 많아요

  • 28. ...
    '23.7.11 11:35 AM (121.65.xxx.29)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왜 친정,시댁 양쪽에서 돈을 받아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고
    자식들이 거지새끼들도 아닌데 꼭 해주고 싶으면 그냥 해주는거지
    사돈댁이 안해준다고 대놓고 돈 바라거나 비교하는 심리도 웃기고
    저도 19년에 애 낳았지만 없어져야할 문화에요.
    그 당시에도 당연히 시댁에서 금붙이라도 기대하는 여자들 그지근성 맘카페에 많았어요.

  • 29. ....
    '23.7.11 11:36 AM (118.235.xxx.247)

    남편회사직원이 휴가를 쓰는데 이유가 시어니가 여행가서 애봐주는거 도와줄사람이 없어서라고..전업이라는데 자기애하나를 못봐서.. 결혼하고 애낳는걸 자기일이라 생각하지않는게 이상해요.


    ???????
    애 아빠가 휴가내서 애 보는게 왜 전업이 욕먹을 일이죠???
    남자가 그렇게 아까우면 결혼은 왜 시키고 애는 왜 낳게했대?

  • 30. ㅇㅇ
    '23.7.11 11:36 AM (14.39.xxx.225)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요구하는 젊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부모 자식간이 취업하고 결혼해도 독립 세대가 안되고 부모들은 자식 자주 보고 싶어하고 자식들은 지속적인 물질적 신체적 정신적 지원을 원하는 등등 전반적이 가족문제를 말하고 싶은거에요.
    당연히 손주 위해서 며느리 위해서 지원하고 싶으면 지원하는거고 그건 본인들 맘이지만 전반적이 사회 분위기를 말하고 싶은거에요.

    저부터도 독립한 자식들 간섭 안하고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관심이라고 표현하지만 자식들은 간섭이고 피곤할 수 있거든요.
    장성한 자식들 ...특히 결혼한 자식은 1년에 몇번만 봐도 만족하고 살아야 되고 그게 정상이에요.
    독립한 자식들과의 분리가 서로에게 가장 건강한 관계입니다.

    ==================================================

    위에 결혼은 남자쪽만 좋은 일이라고 하는데 본문에서 말한 언니네는 시댁에서 전세비 다 지언해 줬어요.
    그렇게 따지면 남자가 손해죠.

  • 31. ...
    '23.7.11 11:36 AM (211.198.xxx.110)

    어휴 자식새끼들
    집도 시가 지새끼 낳은 병원비도 시가
    아주 시가라면 이를 가는것들이 돈드는건 죄다 시가
    여시미구같은것들

  • 32. ...
    '23.7.11 11:38 AM (121.65.xxx.29)

    조리원비는 아이를 낳은 부부가 부담해야지 왜 부모세대가 당연히 내주어야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인가요?
    결혼해서 자식 낳았으면 독립된 가정입니다.
    여기 계신 부모님들도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한달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돈 학령기에 애들 학원비로라도 보태주시던지요. 그 때는 돈 많이 들때라 힘들테니까요.
    조리원비, 축하금 어쩌고 다 인스타질 비교질에 낭비되는 돈이니 그런데 현혹되지 마세요.
    전 19년에 애 낳았는데도 그런 문화 질색이에요.

  • 33. .....
    '23.7.11 11:38 AM (118.235.xxx.247)

    시집에서 뭘 해준다고 바란대요?
    해줄 능력이나 있나?ㅋ
    친정은 산후조리도 도와주고 애키우는데 틈틈이 도와주지만
    시집은 뭐하는데?
    지 아들 고생시킬까봐 설거지도 못하게 하면서 무슨

  • 34. .....
    '23.7.11 11:39 AM (118.235.xxx.247)

    올대출로 전세집 해오면서 명의는 남자 명의로 하고
    집해줬다고 큰소리는 치는 뻔뻔한 시가들 답네

  • 35. ...
    '23.7.11 11:40 AM (121.65.xxx.29)

    바라는 자식들도 문제 많지만 하나라도 더 못해줘서 오구오구 하는 어머님들 개념도 고치셔야
    자식세대들이 온전한 가정을 이루고 독립되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 36. ...
    '23.7.11 11:40 AM (116.32.xxx.73)

    요즘 애들 부모가 돈 찍어내는 화수분인줄 아네요
    산후조리원비를 왜 시댁에서 내나요?
    친정에 바라는것도 그렇네요
    자기자식은 자기들이 좀 키우라고 하세요
    결혼까지 시켰는데 무릉 산후조리원비까지
    부담시켜요
    고생했다고 출산축하금 조금이라도 주면
    고맙고 아니면 마는거죠

  • 37. 예전
    '23.7.11 11:42 A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

    병원비는 시가 (근데 자연분만 얼마 안 나와요),조리는 친정(이게 몸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죠) 이랬는데...
    요즘은 조리원 비용이 비싸서 말 안해도 도와줄 것 같네요
    애 낳음 들어가는 돈이 천지니

  • 38. .....
    '23.7.11 11:46 AM (211.221.xxx.167)

    병원비는 시가 (근데 자연분만 얼마 안 나와요),조리는 친정(이게 몸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죠) 이랬는데...
    요즘은 조리원 비용이 비싸서 말 안해도 도와줄 것 같네요
    애 낳음 들어가는 돈이 천지니 2222222



    해주고 싶은 사람은 해주는거죠.
    도와주고 심지 않거나 해주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괜한 자격지심에 남보고 해주지 마라 할 일은 아니에요.

  • 39. ...
    '23.7.11 11:46 AM (121.65.xxx.29)

    윗 분. 들어가는 돈 많긴 한데요.
    애 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괜찮아요.
    애낳기 전부터 보조금 나오고 낳으면 보도금 더 많이 나와요.
    요새는 금액이 더 많이 올랐어요. 그 돈이면 기저귀 사고 애 분유사고 장난감 돌려쓰면 충분합니다.
    집, 차 대출금 갚는게 힘들죠.
    차라리 그 돈 가지고 계시다가 애들 학령기 들어가서 돈 많이 들때 학원비 보태 주세요.
    낳자마자는 돈 그렇게 들지 않아요.
    너무 오구오구 하니까 자식세대들이 독립이 안되어요.

  • 40. 어이쿠
    '23.7.11 11:49 AM (58.148.xxx.110)

    조부모들 아이 대신 낳아주나요??
    산후조리비용은 본인들이 대야지 왜 조부모한테 손벌려요??

  • 41. ㅇㅇ
    '23.7.11 11:50 AM (39.7.xxx.69)

    당연히 본인들이 내는게 맞는데 보통 시댁이랑 친정에서 출신축하금으로 많이들 줘요 유모차같은거 선물로 주시기도 하구요.
    그냥 형편따라 주시는건데, 부담많이되심 안주고 안받으심 되죠.
    다 기브앤테이크라.. 저희도 받은만큼 해드리게 되더라구요

  • 42. ㅇㅇ
    '23.7.11 11:54 AM (119.69.xxx.105)

    자식들이 요구하는거 아니고 조부모들이 해주고 싶어서
    내주는겁니다

    형편 안되거나 내주고 싶지 않은 부모들은 지금도 돈안줘요
    무슨 자식들이 강제로 받아내는것처럼 글을 쓰셨네요

  • 43. ㅇㅇ
    '23.7.11 11:57 AM (119.69.xxx.105)

    원글님은 해줄마음 없으면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왜 남들 하는걸 비난을 퍼붓는지

    손자 키워주는것도 해주고싶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하는거고
    내몸이 소중해서
    손주 못키워주는 사람은 못하는거죠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세요
    내가 안한다고 하는 사람까지 비정상으로 몰아가지 마시고요

  • 44. ..
    '23.7.11 11:59 AM (68.1.xxx.117)

    뭘 고민 하시는지요? 해줄 마음도 없고 강제적으로 뜯어가나요?
    애를 안 낳았으면 좋겠다는 게 본인 속마음이라 애 낳으면 얼마나 욕할까 걱정스럽네요.

  • 45. 그게
    '23.7.11 12:00 PM (121.182.xxx.161)

    결혼한 신혼부부 주말마다 불르는 집에서 내줘야 한다고 봅니다
    신혼부부 둘이 알아서 살고 , 양가 방문도 자율적으로 했다면 산후조리원비도 알아서 하는 거구요
    산후조리원비나 축하금으로 큰 돈 받았다면 손주 보여드리는 것을 게을리 할 순 없겠죠

  • 46. ....
    '23.7.11 12:01 PM (122.32.xxx.38)

    여유있는집은 주는거고 저저럼 아예 못받는 사람도 있는거고 케바케 아니겠어요
    보통 아기낳으면 부모들이 축하한다고 봉투주지않나요?
    손주낳아줘 고맙다고 빽도 사주고 유모차도 사주고 출산용품도 사주는집 많아요

  • 47. ..
    '23.7.11 12:05 PM (175.114.xxx.123)

    자기애 자기가 키우려면 전업해야죠
    근데 외벌이로 가능하지 않으니까 시가 처가 도움 못 받으면 안 낳는게 현명한거죠

  • 48. ..
    '23.7.11 12:07 PM (211.221.xxx.212)

    본인들이 내야지요. 산후조리 친정에서 하는 관례 때문에 친정에서 내주기도 하지만 독립한 본인들 스스로가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49. ㅇㅇ
    '23.7.11 12:10 PM (119.69.xxx.105)

    결혼할때 집해주는 부모도 있고
    전세금 한푼 못도와주는 부모도 있듯이 다 케바케죠
    그런데 안해주는 부모가 미안해 하지는 않더라구요
    당당하게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입장
    원글님도 안해주겠다는 방침인가 본데
    안해주고 욕먹을까봐 시댁이 왜 해줘야 하냐고
    미리 선수치는거 같네요 느낌상

  • 50. ㅇㅇ
    '23.7.11 12:13 PM (39.7.xxx.106)

    원글님은 해줄마음 없으면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왜 남들 하는걸 비난을 퍼붓는지 2222

    그냥 여유 많이 없으신거같은데 지금이라도 노후 저금 해두세요.

    ----
    그러다 보니 저는 우리 애들이 결혼은 해도 자식은 안낳았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부모에게 의지할 생각으로는 애 안낳으면 싶어요.

    원글 글보니까 애들이 부모한테 경제적으로 많이 의지해서 미리 겁먹으신 모양인데, 자녀 독립심 키우시는게 먼저겠어요.
    미래 며느리(?) 미리 물어뜯지 마시고 본인 자식보고 해결하라고 교육하심 되는거잖아요

  • 51. 그냥
    '23.7.11 12:16 PM (49.164.xxx.30)

    백날 여기서 떠들어봤자에요
    능력없음 해주지마요. 해줄능력은 없고 남이해주는거보면 배아프고 비교되고..맞죠?

  • 52. ㅇㅇ
    '23.7.11 12:17 PM (211.185.xxx.185)

    원글 글보니까 애들이 부모한테 경제적으로 많이 의지해서 미리 겁먹으신 모양인데, 자녀 독립심 키우시는게 먼저겠어요.
    미래 며느리(?) 미리 물어뜯지 마시고 본인 자식보고 해결하라고 교육하심 되는거잖아요2222

    제발 본인 자식 교육 먼저 시켜요
    미래에 있을지 없을지 모를 며느리 머리채 쥐어뜯는 소리하지말고
    본인 아들이 아이케어할 능력없어 부모한테 빌빌대는것도
    무조건 그냥 여자탓이죠
    참 82는 여전하단말야

  • 53.
    '23.7.11 12:18 PM (121.144.xxx.62)

    형편대로 하면 됩니다
    호텔에서 결혼하고 하와이로 신혼여행가야 결혼하나요?
    남들따라 할 필요없어요
    그렇게 남 시선 의식하니까 괴롭지요

  • 54. 요즘
    '23.7.11 12:20 PM (223.62.xxx.177)

    병원비는 남자쪽
    조리원비는 여자쪽이래요.

    :@@@@

  • 55. 친구 조카 왈
    '23.7.11 12:24 PM (14.32.xxx.215)

    애 보여주는 값이래요 ㅠ

  • 56. ㅁㅁ
    '23.7.11 12:25 PM (61.85.xxx.153)

    시가냐 처가냐 하면 시가가 내는게 맞아보이긴 하죠
    남자쪽 성씨 붙이잖아요
    여자쪽만 몸 망가지고 딸 챙겨야 하는데 시가가 돈이라도 내야죠
    근데 안내줄거면 아무말 안하면 되지 그걸 의존심이니 뭐니
    왜 가상의 자식들을 욕해요?

    원글 성격 꼬일대로 꼬였네요
    어떤 사위며느리든 사이 나쁠거 뻔한데
    피해야 할 집…
    처음부터 관계단절하고 살자 하세요 서로 좋아요

  • 57. ...
    '23.7.11 12:27 PM (218.156.xxx.164)

    일단 부모가 되는 당사자들이 내는게 기본이죠.
    양가 어디서든 내주면 고마운거지 안내주는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누구든 형편 되는 집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젊은 부부보다는 나이든 우리가 형편이 더 나을테니까요.
    딸 하나 있는데 전 제가 내 주고 싶어요.
    아이 봐 줄 형편 안되면 시터비라도 도와주고 싶구요.

  • 58. 형편되는대로
    '23.7.11 12:29 PM (175.122.xxx.249)

    자식들이 요구하는거 아니고 조부모들이 해주고 싶어서
    내주는겁니다

    형편 안되거나 내주고 싶지 않은 부모들은 지금도 돈안줘요
    무슨 자식들이 강제로 받아내는것처럼 글을 쓰셨네요22222

    시가 친정 갈라치기도 하지 말자고요.
    저는 시모인데 내주고 싶어서 내줬어요.
    사돈간에도 자식 나눠가졌는데 잘 지내면 좋고요.

  • 59. ㅇㅇ
    '23.7.11 12:32 PM (119.69.xxx.105)

    식스포켓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집안에 아이 탄생이
    희소해 지고 있잖아요
    경제력 있는 양가 조부모가 나서서 손주 한명한테 쏟아붓는 집이
    늘어난다는거죠
    그런집에서 산후조리원비가 큰부담은 아닐테죠
    부담되면 본인들이 내게 하면될테고요
    아이 탄생 축하하는 방식을 가지고 왈가왈부 할건 아니라고봅니다

  • 60. ㅇㅇ
    '23.7.11 12:33 PM (211.192.xxx.145)

    내주고 싶어서 내주는 부모들이랑
    당연히 시가가 내는 걸로 하는 거랑은
    바다보다 깊고 넓은 거리가 있는데요?

  • 61. ㅇㅇ
    '23.7.11 12:33 PM (39.7.xxx.78)

    제발 본인 자식 교육 먼저 시켜요
    미래에 있을지 없을지 모를 며느리 머리채 쥐어뜯는 소리하지말고
    본인 아들이 아이케어할 능력없어 부모한테 빌빌대는것도
    무조건 그냥 여자탓이죠
    참 82는 여전하단말야22222

    본인자식 독립적으로 키우시면 다 해결될 문제를,
    결혼할지도 안(못)할지도 모르는데 미래 며느리 머리채 쥐어잡으면서 판까는 이유가 뭐예요?
    아들맘 딸맘 또 갈라치기 작전??

  • 62. 2222
    '23.7.11 12:36 PM (211.51.xxx.77)

    양가 부모입장에서 따지면 시가에서 내줘야죠.
    아들이야 기분만 나고 끝이고 여저가 몸 갈아서 애 낳는데
    친정 엄마는 조리워 나와서도 산후조리 도와주고 애봐주잖아요
    하는일 없는 남자쪽에서 돈이라도 내줘야죠.222
    반반결혼이지만 여자는 한살이라도 어려야하고 맞벌이 필수인데 애낳느라 고생하고 몸망가지고 성은 남자성따르고 (여자성따르면 되지않냐는 헛소리는 집어치워요. 주변에 멀쩡한부부가 여자성따르는집 봤나요?) 산후조리원과 산후조리비용은 친정에서??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할 이유가 없죠

  • 63.
    '23.7.11 12:41 PM (49.169.xxx.39)

    1차적으로 본인들부담이 맞긴한데

    여유있는시가는 내주거나
    돈으로 주던데요. 편히 쉬라고.

    물론 저는 못받아봄,
    주변 친구들 보니 그럼

  • 64. 부모님들이
    '23.7.11 12:45 PM (203.142.xxx.241)

    챙겨주면 고마운거지만 그게 의무인가요? 본인 자녀 본인들의 계획하에 낳았으면 그정도 계산하고 낳아야 하는거고, 이런걸 보면 자식들 결혼해도 애낳으라는 얘긴 절대 하지말아야겠어요.기분좋게 내는것과 안내주면 이상한 시부모되는것과 차이가 있죠

  • 65. 요즘은
    '23.7.11 12:46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걱정하지 마세요.
    친척 아들 보니 둘이서 번돈 여자 3천,남자 3천 합 6천으로
    종자돈 해서 천오백으론 예식장과 자기들 신혼집 혼수용품과
    신혼여행비 떼고 둘이 대출 일으켜서 23평 아파트 전세 공동 명의하고 맞벌이 3년차 하며 애1 낳고 살던데요.
    시댁과 친정에도 도움 안받고 둘이 다 알아서 해서 부모와 하객들는 예식장만 갔어요.
    돌때 초대해서 반지나 하나 해줬다 들었어요.
    서로 치대지 않아 좋더라고요.

  • 66. ....
    '23.7.11 12:47 PM (211.220.xxx.6)

    요즘 미친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결혼을 해서 일가를 이루었으면
    자기들이 해결해야죠.

  • 67. 친정에서
    '23.7.11 12:50 PM (121.162.xxx.59)

    내줬어요
    엄마가 산간못해서 미안하다며 조리원3주치 대주셨죠
    병원비는 남편이 댔고 시댁은 어려워서 아무거도 못하셨어요

  • 68. ㅎㅎㅎ
    '23.7.11 12:57 PM (27.35.xxx.67)

    60대 이상은 좀 억울할듯요.
    젊을 때는 양가 부모님께 받는거 없이 주기만 하다가
    늙어서는 자식들에게 받는거 없이 주기만 하는 신세가 되었으니..
    지금 60대 분들은
    양가 부모님 육순, 환갑, 칠순까지 골고루 다 챙겼는데
    요즘은 고령화사회라 다 건너뛰고 팔순부터 챙긴다면서요..ㅎㅎㅎ
    자신은 구경도 못해본 자식들 태교여행비며 산후조리비도 챙겨줘야 하고..
    집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요.

  • 69. 부모가 자식을
    '23.7.11 12: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낳아라 말아라 하지 말아야하는 세상이 자연스럽게 왔군요
    강남집 해주기 전엔 간섭 말라고...

    여자들이 결혼 안하고 자식도 안낳으려는게 이해가 갑니다.
    주변에 보니 어느정도 연금이나 재산있는 시부모가 병원비 조리원 비용 3주간 아이키우는거 도와주는 도우미 비용
    모두 부담하긴 하더라구요. 아직은...

  • 70. ...
    '23.7.11 1:01 PM (117.111.xxx.120)

    어휴 자식새끼들
    집도 시가 지새끼 낳은 병원비도 시가
    아주 시가라면 이를 가는것들이 돈드는건
    죄다 시가 여시미구같은것들 2222222222222

    전 상속세 내고 물려줘야 할 판이지만
    저 위에 시가에 돈없음 취급 안한다니
    돈 밖에 모르는 여자들 징글맞네요.
    며느리 잘봐야 하는데 참 걱정이네요.

  • 71. ㅇㅇㅇㅇ
    '23.7.11 1:03 PM (1.225.xxx.133)

    본인 돈으로 하는 게 기본이죠.

  • 72. 에휴
    '23.7.11 1:09 PM (175.201.xxx.163)

    여권신장 권리는 딱딱 주장하면서
    돈은 받아내야하고
    지들이 씨받이인가 대리모인가
    지 새끼 낳고 지 몸 건사하면서 ㅉ

  • 73. 117.111
    '23.7.11 1:20 PM (118.235.xxx.11)

    며느리 잘봐야하는데 걱정이라니
    여자들 욕하면서 결혼은 시키고 싶은가 보네 ㅋ
    아들맘들 걱정마세요.
    님들 같은 사람이 키운 아들은 여혐때문에 결혼 못할테니까

  • 74. 보통
    '23.7.11 1:27 PM (39.7.xxx.154)

    보통 출산 전에 비용 가늠하고 본인들이 계획세웁니다.
    양가에서는 형편 닿으면 얼마 보태주마 미리 말씀하시구요.
    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고, 애들도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보태준다고 하면 감사히 여기죠.

  • 75. ..........
    '23.7.11 1:29 PM (106.241.xxx.125)

    댓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독해가 떨어지는 거죠. 요즘 태세가 어떠냐고 물어보는 거 잖아요. 시부모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아니 싫으면 결혼하지 말라고. 애 낳지 말라고. 해놓고 욕하는건 뭐야. 진짜 나도 40대고 며느리지만 개한심한 여자들 천지.

    애를 낳아주다니 니가 좋아서 낳았지 조부모 위해 애를 낳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맘에 안들면 성을 바꾸던가? 성 하나 가지고 시댁에만 좋은 일 했네 안했네 ㅋㅋㅋㅋ 하여간 미친 것 같음.

  • 76. ...
    '23.7.11 1:32 PM (223.33.xxx.24)

    산후조리비용이야
    둘이 알아서하는게 정답이지만
    굳이 따지면 돈은 남자쪽에서 나와야죠.

    애기가 여자쪽 애도 되지만 남자쪽 애도 되는건데
    여자는 임신출산이라도 하지
    남자쪽은 꽁으로 먹나요? 하여간 거지근성.

  • 77. 118.235
    '23.7.11 1:34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서로 시집오겠다고 지금 줄을 섰고
    댁같은 여자는 아예 상관도 없고 관심없으니
    남의 일에 신경끄셔. ㅉ

  • 78. ...
    '23.7.11 1:39 PM (122.37.xxx.59)

    어휴 남자쪽 성씨타령은
    호주제폐지 된지가 언젠데
    그렇게 성씨가 어쩌고 타령할꺼면 친정부모한테 내아이 성 친정따라 갈테니 집도 해주고 조리원비 병원비 다 달라고 해보세요
    대번에 출가외인 소리하며 안면몰수 할껄요 ㅎ
    남녀평등이 어쩌니 여권신장이 어쩌니 입으로는 쫑알거리면서 정작 가장 남녀평등 원하지 않는건 여자인 아이러니

  • 79. 9949
    '23.7.11 1:46 PM (211.214.xxx.58)

    본인들이 내고 양가에서 주시면 감사히받는거죠
    애를 양가부모님들이 낳나요?
    시가나 친정에서 꼭 내야한다는법이 어디있나요?
    시가가 꼭 내야한다 아니다 몸조리는 친정몫이다
    이렇게구분짓는거 무식하고 한심해보여요

  • 80. 118.235
    '23.7.11 1:49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

    산후조리비 정도 얼마든지 대주고 강남 집도
    사줄 능력 되지만 시댁이라면 무조건 싫어하고
    돈만 밝히는 여자들 욕한게 기분 나빴어요?
    본인도 돈만 밝히는 그런 여자들 중 하나?
    아님 글 뜻도 제대로 못읽고 무조건 여혐이니
    그러면서 본인은 무조건 남혐하는 여자?
    울 애는 여친 있다해도 서로 소개해달라고 줄을 섰고
    댁같이 여자와는 아예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남의 일에 신경끄셔. ㅉㅉ

  • 81. 118.235
    '23.7.11 1:50 PM (117.111.xxx.173)

    산후조리비 정도 얼마든지 대주고 강남 집도
    사줄 능력 되지만 시댁이라면 무조건 싫어하고
    돈만 밝히는 여자들 욕한게 기분 나빴어요?
    본인도 돈만 밝히는 그런 여자들 중 하나?
    아님 글 뜻도 제대로 못읽고 무조건 여혐이니
    그러면서 본인은 무조건 남혐하는 여자?
    울 애는 여친 있다해도 서로 소개해달라고 줄을 섰고
    댁같은 여자와는 아예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남의 일에 신경끄셔. ㅉㅉ

  • 82. 진짜
    '23.7.11 2:06 PM (211.206.xxx.191)

    성씨타령 너무 없어 보이네요.

    본인들이 내는 거 맞고
    양가 부모들이 기쁘게 내줄 수 있는 거지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 83. ㅂㄴㅇㄱ
    '23.7.11 3:00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성씨타령이 없어보이나요?

    그럼 애는 남자가 낳고
    성씨는 여자쪽으로
    모든 비용도 여자가 내는걸로 하죠.
    모든여자들의 희망일듯요.

  • 84. 비뚤어진 한국문화
    '23.7.11 3:0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첫 자식세대라고 하더니 ..
    자식이 아니라 상 그지 들이네요.

    공부시켜 결혼시켜줘 집사줘
    자식 낳으면 입원비 내줘 조리원비용까지 대줘..
    그러고도 모자라서 남의부모와 비교질하며 재산다툼

    늙은 부모는 요양시설에 보내는 센스까지 ..

  • 85.
    '23.7.11 3:05 PM (58.231.xxx.222)

    20년 전에도 산후조리 비용 말이 있었고
    그때도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의 대세는 부부가 낸다 였어요. 당시 핫했던 베이비 카페나 레몬 테라스에서도 성씨타령 손주 낳아준 타령 한다거나(그 이유로 시댁서 받아야 한다는 주장) 산후조리는 친청몫이니 친정서 내 줘야하거나 친정가서 하거나 친정 엄마가 와서 해 줘야 (물론 무료로)한단 말 나오면 욕먹었어요. 산후조리비도 마련 안 된 것들이 애부터 싸지른다고요. (이건 낳는 게 아니라 싸지르는 거라는 표현은 덤)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조부모 된 기쁨에 내 줄 수도 있지만, 당연히 기본은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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