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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죽는게 최고복이네요

ㅇㅇ 조회수 : 21,940
작성일 : 2023-07-10 21:35:41

죽는걸 많이봤는데

먹을만큼 나이먹었으면 죽는거

그다음 안아프게 죽는거

이게 최고복이네요

IP : 121.171.xxx.2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막행운.
    '23.7.10 9:42 PM (218.39.xxx.130) - 삭제된댓글

    인생의 화룡정점.,,

  • 2. 맞아요
    '23.7.10 9:43 PM (118.235.xxx.205)

    부모님 두분다 너무나 긴 투병을 하다가
    끔찍한 고통속에 울부짖으며 돌아가셨어요.
    마지막엔 두분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보고…
    그래도 두분다 제가 다 간병했지만

    긴세월 두분 간병하며 돈벌며 사느라
    저는 막상 결혼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해도 간병해줄 가족도 없어요.

    저는 즉사하고 싶어요.

  • 3. 네.
    '23.7.10 9:43 PM (218.39.xxx.130)

    마지막 행운.

    인생의 화룡점정.,,

  • 4. 안아플때
    '23.7.10 9:44 PM (123.199.xxx.114)

    죽는거로 할래요.

    요새는 걸어만 다녀도 다행이다 생각해요.
    오늘도 점심먹고 갑자기 배아프면서 식은땀나고 토하고 설사하고 잠시 침대에서 기대서 잤어요.

    치과예약시간 취소하고
    기운차리고 집에 있으면 우울해지니 치과가서 진료보고 오면서 생전 안하던 아파트 모델하우스 들어가서 보고 나왔어요.

    삶이 갑자기 몸이 아프니 꼬꾸라지는 느낌

  • 5. ㅈㅇ
    '23.7.10 9:47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그생각많이들었어요

    마지막에 옆에있어주는사람들...의료진,간병인 잘만나는것도 복이구요

  • 6. ker
    '23.7.10 9:47 PM (180.69.xxx.74)

    다들 바라는거죠

  • 7.
    '23.7.10 9:48 PM (218.155.xxx.211)

    저도 질질끌며 죽고싶지 않아요. 근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ㅠㅠ
    인간의 존엄성도 없는 요양원 가기도 싫고 ㅠㅠ
    그냥 심장마비나 자다 죽었음 좋겠는데
    그런복이 제게 올지..ㅠㅠ

  • 8. ㅈㅇ
    '23.7.10 9:50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그생각많이들었어요

    마지막에 옆에있어주는사람들...의료진,간병인 잘만나는것도 복이구요

    사망선고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인간적으로 대해주시고 죄송하다하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 9.
    '23.7.10 9:52 PM (223.38.xxx.91)

    누구나 죽음을 향해 가는 인생
    아웅다웅 살것없이 행복하게 살다가고 싶네요
    가진것에 만족하며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면 더 감사하고요

  • 10.
    '23.7.10 9:52 PM (99.229.xxx.76)

    이 주제에 대해 저도 글을 올렸고 또 많은 글들을 봤지만
    정말 늙어서 가족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깨끗하게 2-3일맘에 세상을 떠날 수 있다면,.,
    그러나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주위에 치매로 고생하는 어른신네 그리고 매일 고통속에 사는 가족..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해답이 필요한데 아직도 없는듯요.. 당연히 코로나도 인간이 만들어낸 해답 (현대판 고려장)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휴~~~

  • 11. 쉬즈쿨
    '23.7.10 9:54 PM (175.192.xxx.54)

    진짜 ㅠㅠ 고통없는 죽음이 최고의 복입니다.
    가족이 아프니 그걸 보는 게 고통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네요. 아프지만 않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 12. ㅇㅇ
    '23.7.10 9:59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어느날 택시를 탔는데
    운전기사님이 70대 노인이에요
    본인이 밝혀요 나이를

    자기가 90대 노모 간병한다
    난 도리를 하는 거지만 이거 못할 노릇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수면제 한알씩 모았고
    언제든 갈 준비되어 있다
    어머니 가시면 갈 거다

    이러세요
    착잡하고 서글펐고요

    근데 저는 삶이 고통이고 숙제라고 생각해서
    마지막까지 주어진 고통을 다 감내해야 이 업이
    또 되풀이되지 않고 끝나거나 더 나아지리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언제든 홀연히 떠날 수 있으리라고
    젊은 지금은 생각해도 모를 일이잖아요
    손톱만 잘못 깎아도 야픈 마당에요

    죽을 복이 최고인 듯 한데
    말년이 다 참혹하죠….

    그것도 인간이 받는 형벌일까요

  • 13. 윗님
    '23.7.10 10:02 PM (99.229.xxx.76)

    아픈사람보다 더 고통을 받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인간의 수명이 너무 늘어났어요 그리고 가족이 받는 고통을 떠나서 이대로 가단 한 나라가 거덜날판입니다. 코로나도 인간이 막판에 돌파구를 찾는 방법중에 하나였지만 그게 그리 쉽게 풀리는 답은 아니였습니다. 서구사회에서 떠 오르는 중국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가 명백하지만 잠시 감정을 이성으로 누루고 잠시 우리 모두 솔직해져 봅시다.

  • 14. 잘 삽시다.
    '23.7.10 10:02 PM (61.105.xxx.165)

    그래서
    관에 못질할 때까지는 인생 모른다고 하죠.
    얼마나 아플지...
    얼마동안 아플지...

  • 15. ...
    '23.7.10 10:03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그렇죠 ㅠㅠ 정말 인생이란...

  • 16. ㅇㅇ
    '23.7.10 10:04 PM (175.114.xxx.36)

    스위스 디그니타스같은곳이 생기려나요 ㅠ

  • 17.
    '23.7.10 10:07 PM (124.49.xxx.142)

    칠십이 넘으면 돌연사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무병 장수면 축복이지만 차선은 무병단명 같고
    유별장수는 정말 징벌같아요.

  • 18. 윗님
    '23.7.10 10:10 PM (99.229.xxx.76)

    칠십은 좀 그렇고
    팔십 넘으면..ㅎㅎ

  • 19. 다 쉬울 것 같죠
    '23.7.10 10:21 PM (58.225.xxx.58)

    저희 시부모님 늘 때되면 가야 한다 그러고 수면제 모아서 술한병이랑 드셨는데 요즘 수면제는 100알 먹어도 치사량이 안되요.
    병원 신세 지고 늘 어떻게 잘 죽을까 고민하면서 (연금도 있고 넉넉하지만 신세 지는 거 엄청 싫어하심) 건강관리 금전 관리 깔끔하게 잘 하셨는데 뇌졸중으로 거동 못하고 나머지는 멀쩡. 의식은 있지만 백프로는 아니고 점점 아기가 되니 더더욱 어쩌지를 못하게 됨요. 연명거부 사전의향서까지 쓰셨지만 아무 소용 없고요. 그냥 예전에 결심하던 나와는 그냥 다른 인간이 됩니다. 자식들은 더욱 더 매달리게 되고요. 본인 뜻과 계획되로 되는 건 1도 없어요
    대소변 받아내고 먹여주고

  • 20.
    '23.7.10 10:22 PM (118.235.xxx.166)

    수면제 모은다는 말이 참..ㅠ

  • 21. 99.229
    '23.7.10 10:23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뭔 서구사회에서 떠오르는 중국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가 명백해요? 어이없네요.

  • 22. ___
    '23.7.10 10:2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양쪽 부모님들
    다 말년에 기저귀 차고 돌아가셨어요
    친정쪽은 아버지가 1년정도
    어머니는 2년정도

    시어머니는 치매 10년 앓고 기저귀는 계속이었죠

    다 돌아가셨는데 인생에서 죽는복이 얼마나 큰 지 깨달았어요
    자식 인생까지 다 망치는 길..

    몇살까지 사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잘 죽는게 더 중요하죠

  • 23. 99.229
    '23.7.10 10:24 PM (117.111.xxx.61)

    뭔 코로나가 서구사회에서 떠오르는 중국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가 명백해요?
    어이없네요.

  • 24. .......
    '23.7.10 10:25 PM (1.245.xxx.167)

    존엄사가 도입되야...

  • 25. ㅇㅇ
    '23.7.10 10:27 PM (223.62.xxx.126)

    40중반 미혼인데 저는 오래 살고싶어요
    물론 치매 없이 팔다리 움직일수 있다는 전제하에

  • 26. 그래요
    '23.7.10 10:33 PM (222.99.xxx.166)

    저장할게요.

  • 27. 중국은
    '23.7.10 10:41 PM (118.235.xxx.165)

    욕 먹어도 되는데 뭔 소리요!,
    뭘 서방이 중국한테 뒤집어 씌워요?????

  • 28. ..
    '23.7.10 10:50 PM (182.210.xxx.210)

    존엄사 도입돼야2222

  • 29. ...
    '23.7.10 11:0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요양원 근무해봤는데...
    제 자신은 연명치료 안할거예요
    존엄사도 원합니다

  • 30. ...
    '23.7.10 11:50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몸에 좋은 영양제 한약 60넘어 너무 많이 먹으면
    죽고 싶어도 숨이 안끊어 진대요.
    그래서 절대 안먹으려구요.

  • 31. 제 나이
    '23.7.11 1:15 AM (218.234.xxx.34)

    58세. 바뀐 나이로는 56세(생일전).
    마냥 행복한 삶은 아니었지만, 오혀려 힘든 삶에 가까웠지만 지금 죽는다해도 아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단, 자다가 죽고 싶어요
    죽음에 이르는 고통, 공포의 과정없이
    그냥 자다가 나도 모르게 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
    저의 마지막 버킷 리스트가 언제라도 좋으니 그냥 자다가 죽는 거예요. 그게 낼이라도.

  • 32. 대부분의 죽음은
    '23.7.11 1:44 AM (124.53.xxx.169)

    고통끝에 오지 않나요?
    아프지 않고 죽는 사람이 즉사 말고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 33. *******
    '23.7.11 7:25 AM (210.105.xxx.75) - 삭제된댓글

    평생 자식 고생만 시킨 시부
    나이 93세에 국민건강보험에서 하는 검진 받고 노상 본인 여기 저기 MRI 찍어보자고.
    모시고 가야 하는 아들 나이가 65세에 손자까지 있는데...
    오죽하면 손자와 며느리가 그 할아버지보다 부모 걱정스러워서 그 영감님 뱡원 좀 그만 가라고...

  • 34. *******
    '23.7.11 7:27 AM (210.105.xxx.75)

    평생 자식 고생만 시킨 시부
    나이 93세에 국민건강보험에서 하는 검진 받고 노상 본인 여기 저기 MRI 찍어보자고.
    모시고 가야 하는 아들 나이가 65세에 손자까지 있는데...
    오죽하면 아들과 며느리가 그 할아버지보다 부모 걱정스러워서 그 영감님 병원 좀 그만 가라고...

  • 35. 99.229
    '23.7.11 8:22 AM (210.204.xxx.55)

    이 사람 조선족입니다.
    떠오르는 중국에게 서구사회가 책임을 덮어 씌우는 것이 코로나라네요.
    우한 생화학연구소에서 일부러 유출시킨 것이 명백한데 무슨 개소리를 길게도 하네요.
    뭐? 이대로 가다간 한 나라가 망해?
    중국 지방정부 부채가 드러난 것만 7천조원이니까 그거나 신경 써라잉.
    동북아시아시의 더러운 바퀴벌레 중국 짱깨 따위가 저 따위로 프로파간다 이간질을 하니
    같잖아서 봐줄 수가 없네. 어린애들 수만 명 납치해서 장기 빼먹고 인육 처먹는 짱깨 주제에
    느그 시진핑 내년에 푸틴이랑 같이 실각하니까 그거나 신경 써~
    중국은 5호 16국으로 분열되어야 제 맛이지.

  • 36. .....
    '23.7.11 8:27 AM (116.32.xxx.73)

    헐 이틈에 저기 위 조선족 한사람 헛소리하네요!!!

    떠오르는 중국에게 서구사회가 책임을 덮어
    씌웠다니 아이구야 뻔뻔한 수준이
    딱 그쪽에서 온 사람이네

  • 37.
    '23.7.11 8:46 AM (58.231.xxx.119)

    99.229
    이 사람 조선족입니다.
    떠오르는 중국에게 서구사회가 책임을 덮어 씌우는 것이 코로나라네요.
    우한 생화학연구소에서 일부러 유출시킨 것이 명백한데 무슨 개소리를 길게도 하네요.
    뭐? 이대로 가다간 한 나라가 망해?
    중국 지방정부 부채가 드러난 것만 7천조원이니까 그거나 신경 써라잉.
    동북아시아시의 더러운 바퀴벌레 중국 짱깨 따위가 저 따위로 프로파간다 이간질을 하니
    같잖아서 봐줄 수가 없네. 어린애들 수만 명 납치해서 장기 빼먹고 인육 처먹는 짱깨 주제에
    느그 시진핑 내년에 푸틴이랑 같이 실각하니까 그거나 신경 써~
    중국은 5호 16국으로 분열되어야 제 맛이지. 22222222222


    저는 조선족이 너무 많아 조선족 때문에 망할까 걱정
    우리나라와서 돈 쪽쪽 빨아 먹으면서
    자기는 중국인

  • 38. 쉬워요
    '23.7.11 9:0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미련만 버리면 ..

    살만큼 살았다는 생각과
    지금이 그때다 싶으면 죽는거야 순식간

  • 39. 수면제 못죽음
    '23.7.11 9:20 AM (112.167.xxx.92)

    요즘 수면제는 한통을 다 들이먹어도 죽지 않게 성분 조절해 죽지를 못함

    프로포폴 과량으로 주사하면 사망해 연예인 재벌 전문직 자살시에 그약물 이용해 사망하더구만 일반인은 프로포폴을 구해 주사하기가 쉽진 않고 그약물이 수면주사라 잠자듯 사망한다고

    미국은 펜타닐을 마약 대용 중독자들이 대거 있던데 과량 사용하면 사망이라네요 한국서 펜타닐 구하기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쉽지 않을듯

    질소가스를 사용하면 잠자듯 사망한다고 해서 자살통로로서 사용을 했다가 정부가 그질소가스를 일반인이 접근 못하게 막았잖아요ㅉ 시바 왜 막나 좀 놔두지

    정부가 조력자살 안락사 허용안하면서 그럼 자살 약물은 일반인이 사용하게 둬야지 그것까지 막아대면 고통속에 죽으라는 거잖아요?

    어제 장수가 재앙이다의 글에 여기 어느님이 "죽을때까지 돈을 뽑아가는 병원시스템(요양시설포함) 우리가 놀아나는 기분이다" 라는 말에 아, 바로 현타 오더라구요

    병원,요양시설이 노인의 고통은 나몰라라 무시하고 그저 숨은 안끊어지게 질질 붙잡으며 지들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있는 것 같잖아요? ㅉ소름끼침

    한국정부가 안락사 조력자살 허용해야 합니다 이게 아픈 노인들이 존엄 지키며 사망할 권리에요

  • 40. ...
    '23.7.11 9:44 AM (123.109.xxx.246)

    곡기를 끊어야죠

    어떤 의사 유튭에서 봤는데 생의 마지막 부근에 있는 사람이 곡기를 끊어도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대요.
    건강한 사람이 굶는 것관 다르대요

    저도 혼자 늙어가야 할 사람인데 마지막엔 밥 준비해줄 사람도 없을테니 자의반 타의반 곡기 끊어보려구요.

    식사를 못하면 병원에 가서 온갖 관 끼워서 식사대체제 주입하고 이런걸 못하던 시절의 죽음이 오히려 덜 고통스러웠을 것도 같아요

  • 41. ㅇㅇ
    '23.7.11 9:46 AM (210.126.xxx.111)

    자살하고 싶은 사람 자살하게 좀 내버려두면 안되나..
    눈 앞에서 자살하는거야 막는게 맞지만
    자살하려고 질소가스 구입하는 거 조차 원천으로 막아버리면
    정말 자살하려는 사람은 어떻게 죽으라는 건지
    그리고 자살은 안된다 죽어도 안된다는 사람들 심리도 이해가 안돼요
    그 사람 인생을 자신이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무조건 자살은 안된다고 울부짖고 발광하는 사람들 보면
    인간이 생겨난 이래 자살해온 그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미쳐나가야지 왜 멀쩡할까 싶어요

  • 42. ---
    '23.7.11 9:53 AM (211.215.xxx.235)

    기내식 타박하는 사람 불쌍하네요. 저런 사람이랑 여행간적 있는데 정말 피곤하고 다시는 안가는 걸로...그런 사람이 기내식만 타박하겠어요. 여기저거 여행지 음식은 물론 숙소, 다 까다롭게 굴죠...이렇게 까다로운 사람은 집에만 있는게 낫겠더라구요.

  • 43. 사바하
    '23.7.11 10:03 AM (61.85.xxx.170)

    절대동감이에요
    의료연명거부등록 할거에요..주민센터서 한다는데 아직 못갔지만 꼭 하려구요

  • 44. 공감
    '23.7.11 10:14 AM (211.235.xxx.150)

    맞는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저희. 엄마가 너무 오랫동안 통증에 시달리고 가셔서 옆에서 보는 사람도 엄마도 힘들었어요. 갈수록 더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맞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몸은 점점 약에 절어 이렇거 멈추겠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고통없이 죽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그말 마음으로 느낍니다. 엄마가 보고싶어요. 안아플때 맛있는거 좋은거 많이 보여드릴걸 후회합니다.

  • 45. ..
    '23.7.11 10:17 AM (125.186.xxx.181)

    한 40년전 저희 할머니가 건강하게 사시다가 갑자기 몸 져 누우셨는데 한 달 가량 지나더니 곡기를 끊으시더라고요. 절대로 입을 안 벌리시고 주사도 못 놓게 하셨어요. 그 때는 왕진이 가능하던 때라 의사 간호사가 다 왔는데도......

  • 46. ***
    '23.7.11 10:25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곡기 끊는게 아니고 목구멍 근육, 내장 근육이 안움직여 못먹는데 병원에서 콧줄끼다가 위루관끼고 영양제 붓고 죽지 못하게 하는게 요즘 시스템이예요 연명치료 싸인은 하나마나 해당이 안되요

  • 47. 윗님 헉
    '23.7.11 11:02 AM (112.167.xxx.92)

    연명치료거부를 했음에도 하나마나 병원의사놈들이 콧줄 끼고 위루관 끼고 영양제 붓는다니ㅉㅉ 어후 시바 이거 사실인가요

    그럼 굳히 연명치료거부 등록은 왜 만든걸까요? 내가 등록하려고 하는데 윗님이야기처럼 하나마나 의사놈들이 지들맘대로 저래 숨을 못 끊게 처치하면 이거 사기잖아요? 환자 상대로 지들 밥벌이에만 미친 병원놈들ㅉㅉ

    환자들 상대로 지들 돈만 뽑아먹는 병원놈들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안락사 조력자살 허용해야 합니다

  • 48. ㅜㅜ
    '23.7.11 11:17 AM (219.249.xxx.136)

    누굴위한 치료인가ㅜㅜ
    진지하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사회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라도 내 손으로 똥오줌
    못가릴때까지 살고 싶지 않습니다

  • 49. ..
    '23.7.11 11:21 AM (116.40.xxx.27)

    시집살이 징하게하고 50넘어 좀 편해지나했더니 90가까운 시어머니 반찬해나릅니다. 전화하면 우울해서 전화는 안하고 남편편에 보내는데 언제까지 이러고살아야하는지.. 넘 건강해서 징그러워요. 나르시시스트시어머니라 조종하며 부려먹으려해서 많이 힘들어요.

  • 50. 스위스
    '23.7.11 11:32 AM (112.167.xxx.92)

    조력자살이 심장이 멈추는 약과 강력수면제를 섞어 당사자가 직접 마시든 주사를 선택해 잠이 온다 졸립다 하면서 심장이 멈추는거 같더라구요

    그니까 그약들을 통해 아 졸립다 하면서 죽음에 고통없이 사망할 길이 분명히 있구만 한국이 그약들을 자국민들에게 허용을 안하고 있는거에요ㅉㅉ 고통없이 죽을 인간의 당연한 권리를 막고 있는거ㅉ

    시위합시다 님들~~ 이건 국민 스스로가 당연한 권리 쟁취를 해야 그약들을 통해 편하게 잠자듯 갈수가 있는거에요

    병원 요양시설에 돈벌이로 국민이 희생할순 없죠 더이상은 그렇찮아요 님들

  • 51. -,,-
    '23.7.11 11:59 AM (221.138.xxx.71)

    112.167.xxx.92님...
    그냥 님 혼자 스위스 가서 죽으세요.
    님 선택에 왜 우리까지 싸잡아서 넣으려고 하세요??

    그 약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안락사 당할' 분들도 분명히 생길겁니다.
    안락사가 보편화되면
    눈치보여서 안락사 선택하는 사람도 분명 생길겁니다.

  • 52. 221님
    '23.7.11 12:04 PM (112.167.xxx.92)

    님도 늙고 병들어 고통속에 헤매이면 조력자살 원할때가 옵니다 님은 항상 건강하다는 보장은 그어디에도 없어요

    님이 죽지도 못하고 병속에서 고통은 고통대로 당하고 가족들은 가족대로 힘들어 조력자살 허용을 왜 안해주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남에 일이 아니라는거임

  • 53. 조력자살
    '23.7.11 12:36 PM (118.235.xxx.79)

    우리나라 의사들, 자기네 밥그릇 지키려고 의대 정원 늘리는것조차 반대하는 처지에 안락사 법으로 허용하려면 들고 일어나 반대시위하고 절대 법 통과 못하도록 할걸요?
    또한 이즘은 여기 저기 요양원이 왤케 많이 생기는지! 이런 돈되는 시설들 다 의사들(간호사 출신이 설립하는것도 봤음) 밥줄인데요.

  • 54. --
    '23.7.11 12:36 PM (211.194.xxx.14)

    가족들 힘들게 하지 말고 죽을 때 잘 죽어야 하는데
    내 죽음을 내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연명치료 거부 신청을 해도 물, 영양, 산소공급은 병원에서 계속하고
    단지 수술이나 치료 약 정도만 금지라니.....
    75~80 정도 되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55. ..
    '23.7.11 12:53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의료서비스를 누구나도 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돼 있어서 예전같으면 집에서 앓다 돌아가실 분들을 119 불러 병원가게 해서 병원서 목숨을 연장해 놓습니다. 결국은 사망할 사람을 이리저리 찌르고 관 삽입하고 등등 힘들게 해서. 자식들은 죽음이란게 첨 이라 의료행위를 다 수용하고. 근데 그게 환자를 위한 게 아네요. 어느정도 나이가 드시면 죽을 정도의 질환이 생기면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죽음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자식들이. 그때는 이미 환자는 의식이 없고 의사소통도 안됩니다.

    동네 남자 어르신 90이 넘으셨는데 아파서 병원갔더니 허리 디스크 수술, 배속에도 뭐가 있어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래요. 미친 의사들. 그냥 집으로 오셨다고 하네요. 그게 현명한 겁니다. 의료행위가 환자를 위한 의료행위가 아니라 지들 병원과 의사들을 위한 의료 행윕니다. 돈 벌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로 환자를 볼 뿐. 늙은 부모를 두신 분들 정확하게 이걸 아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 56. ..
    '23.7.11 12:55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의료서비스를 누구나도 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돼 있어서 예전같으면 집에서 앓다 돌아가실 분들을 119 불러 병원가게 해서 병원서 목숨을 연장해 놓습니다. 결국은 사망할 사람을 이리저리 찌르고 관 삽입하고 등등 힘들게 해서. 그런 힘든걸 하다 결국은 환자는 죽어요. 또는 그때 살아나도 잠시 목숨만 연장시키는거지 얼마 못살고 병원서 이리저리 끼워놓은 의료행위 때문에 병원서 나가지 못하고 병원서 죽게 돼요. 병원서 죽을려고 하면 의료행위로 목숨만 살려놔요. 자식들은 죽음이란게 첨 이라 의료행위를 다 수용하고. 근데 그게 환자를 위한 게 아네요. 어느정도 나이가 드시면 죽을 정도의 질환이 생기면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죽음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자식들이. 그때는 이미 환자는 의식이 없고 의사소통도 안됩니다.

    동네 남자 어르신 90이 넘으셨는데 아파서 병원갔더니 허리 디스크 수술, 배속에도 뭐가 있어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래요. 미친 의사들. 그냥 집으로 오셨다고 하네요. 그게 현명한 겁니다. 의료행위가 환자를 위한 의료행위가 아니라 지들 병원과 의사들을 위한 의료 행윕니다. 돈 벌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로 환자를 볼 뿐. 늙은 부모를 두신 분들 정확하게 이걸 아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 57. ..
    '23.7.11 1:00 PM (211.224.xxx.56)

    의료서비스를 누구나도 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돼 있어서 예전같으면 집에서 앓다 돌아가실 분들을 119 불러 병원가게 해서 병원서 목숨을 연장해 놓습니다. 결국은 사망할 사람을 이리저리 찌르고 관 삽입하고 등등 힘들게 해서. 그런 힘든걸 하다 결국은 환자는 죽어요. 또는 그때 살아나도 잠시 목숨만 연장시키는거지 얼마 못살고 병원서 이리저리 끼워놓은 의료행위 결과 때문에 병원서 나가지 못하고 병원서 죽게 돼요. 병원서 목숨이 끊어지려하면 의료행위로 목숨을 살려놔요. 자식들은 죽음이란게 첨 이라 의료행위를 다 수용하고. 근데 그게 환자를 위한 게 아네요. 어느정도 나이가 드시면 죽을 정도의 질환이 생기면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죽음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자식들이. 그때는 이미 환자는 의식이 없고 의사소통도 안됩니다.

    동네 남자 어르신 90이 넘으셨는데 아파서 병원갔더니 허리 디스크 수술, 배속에도 뭐가 있어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래요. 미친 의사들. 그냥 집으로 오셨다고 하네요. 그게 현명한 겁니다. 의료행위가 환자를 위한 의료행위가 아니라 지들 병원과 의사들을 위한 의료 행윕니다. 돈 벌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로 환자를 볼 뿐. 늙은 부모를 두신 분들 정확하게 이걸 아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80중반쯤 아프면 그냥 병원 한번 가보고 나와서 집에서 돌아가시게 해야돼고 죽음을 받아 들어야 해요. 누구나 다 죽습니다. 죽는건 당연한건데 사랑하는 이가 죽는거에 대해선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에 모두들 당황하고 살릴려고 애쓰고. 근데 그게 오히려 사랑하는 이를 힘들게 하는겁니다.

    80쯤 살았으면 죽는건 당연한거라고 받아 들여야 돼요. 너무나 당연한거고 너무 슬퍼할 필요도 없어요. 오히려 힘든걸 마감하는거니 환자에겐 행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이 없어지고 편안해지잖아요.

  • 58. 22222
    '23.7.11 1:50 PM (183.98.xxx.31)

    의료서비스를 누구나도 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돼 있어서 예전같으면 집에서 앓다 돌아가실 분들을 119 불러 병원가게 해서 병원서 목숨을 연장해 놓습니다. 결국은 사망할 사람을 이리저리 찌르고 관 삽입하고 등등 힘들게 해서. 그런 힘든걸 하다 결국은 환자는 죽어요. 또는 그때 살아나도 잠시 목숨만 연장시키는거지 얼마 못살고 병원서 이리저리 끼워놓은 의료행위 결과 때문에 병원서 나가지 못하고 병원서 죽게 돼요. 병원서 목숨이 끊어지려하면 의료행위로 목숨을 살려놔요. 자식들은 죽음이란게 첨 이라 의료행위를 다 수용하고. 근데 그게 환자를 위한 게 아네요. 어느정도 나이가 드시면 죽을 정도의 질환이 생기면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죽음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자식들이. 그때는 이미 환자는 의식이 없고 의사소통도 안됩니다.

    동네 남자 어르신 90이 넘으셨는데 아파서 병원갔더니 허리 디스크 수술, 배속에도 뭐가 있어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래요. 미친 의사들. 그냥 집으로 오셨다고 하네요. 그게 현명한 겁니다. 의료행위가 환자를 위한 의료행위가 아니라 지들 병원과 의사들을 위한 의료 행윕니다. 돈 벌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로 환자를 볼 뿐. 늙은 부모를 두신 분들 정확하게 이걸 아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80중반쯤 아프면 그냥 병원 한번 가보고 나와서 집에서 돌아가시게 해야돼고 죽음을 받아 들어야 해요. 누구나 다 죽습니다. 죽는건 당연한건데 사랑하는 이가 죽는거에 대해선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에 모두들 당황하고 살릴려고 애쓰고. 근데 그게 오히려 사랑하는 이를 힘들게 하는겁니다.

    80쯤 살았으면 죽는건 당연한거라고 받아 들여야 돼요. 너무나 당연한거고 너무 슬퍼할 필요도 없어요. 오히려 힘든걸 마감하는거니 환자에겐 행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이 없어지고 편안해지잖아요.22222

  • 59. 오복중 하나
    '23.7.11 2:23 PM (210.218.xxx.135)

    오죽하면 깨끗하게 죽는다가 오복중 하나겠어요

    저희 시아버님
    본인 스스로 아프다고 병원 입원하셔서
    딱 3일 병원에 지내시다가 돌아가셨어요(92세에)

    내 발로 가고 싶은 곳 다니시다
    딱 3일 병원 신세 지고 가시는데

    부럽더군요

    저도 그리 가고 싶네요

  • 60.
    '23.7.11 3:30 PM (39.7.xxx.84)

    잘죽는게 최고복ㅡ저장합니다

  • 61. 그래서
    '23.7.11 3:57 PM (116.121.xxx.37)

    요즘은 나이들어 사고사는 나쁜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62. zzzz
    '23.7.11 4:00 PM (220.85.xxx.140)

    하이고
    부모님 아프시면 병원에 모시고 가시지를 마세요
    치료하자고 하면 거절하시고 집으로 데려오시고요
    수술하자고 하면 그냥 안된다고 거절하시면 되겠네요

    그게 되냐고요 ? 본인이 연명치료 거절해도 병원에서는 연명치료를 해야 되요
    유족이 소송걸면 병원 책임이거든요

    그럼 연명치료 안해서 병원에서 돌아가셔도 소송 좀 걸지 마세요
    왜 지들이 안한다고 해놓고 소송을 걸고 난리냐고요
    왜 15년 간 누워있던 98세 노인분이 돌아가셔도 소송을 거냐고요
    그러지좀 말라고요

  • 63. ...
    '23.7.11 4:09 PM (218.152.xxx.72)

    치매 7년차 노모 82세.. 말기라서 입으로 씹는것도
    못해서 코로 영양 주입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는것도 죄스럽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몸은 정상인데 뇌가 기능을 다했으니 몸을 놔
    버려서 와상 상태입니다. 엄마가 아버지 형제들
    다 거두어 키우시고 그리 나쁘게 사시지 않으셨는데
    가시는 복은 왜 이리 없으신지 마음 아프네요
    다음번 기회가 온다면 편히 보내 드릴려고 하고
    있어요

  • 64. ...
    '23.7.11 4:13 PM (218.152.xxx.72)

    콧줄로 식사 하는것은 연명치료에 해당 안 되는것이기에 어쩔수가 없어요. 말도 전혀 못하시고 아기처럼
    옹알이 하고 식사시에는 장갑 끼워두고 옆으로
    혼자 돌아 눕지도 못하는 상태임.. 죄스럽고 괴롭네요

  • 65. ...
    '23.7.11 4:46 PM (125.185.xxx.31)

    엄마가 병환끝에 음식을 제대로 못드시다가 병원가셔서 콧줄이랑 바늘 등등 꽂고 고생하시다 한달 더 살고 가셨어요 이모랑 그런 얘기했습니다. 차라리 집에 계셨으면 더 편하게 가시지않았을까.. 아는 교수님이 자신은 죽음이 두렵지않다면서 곡기를 끊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할까싶어요

  • 66. ......
    '23.7.11 5:33 PM (125.240.xxx.160)

    옛날 부모세대는 50정도면 부모님들 보내고 자신의 인생을 살았는데 우린 70은 넘어야할거같아요.
    자식들 등골빼먹으면서 골골백세 살아야한다면 아예 자식을 낳지말아야......

  • 67. ..
    '23.7.11 7:23 PM (106.101.xxx.173)

    진짜 공감이에여
    요양병원 손발 묶이고 마지막에.콧줄하고 사는게 무슨의

  • 68. ...
    '23.7.11 7:35 PM (114.202.xxx.53)

    위에 스위스 글 동감합니다.
    저도 나중에 정신 온전할 때 그렇게 세상과 안녕하고 싶어요. 나도 가족도 힘들지 않게요.

  • 69. 유튜브로
    '23.7.11 9:5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김현아 교수 강의 들어보세요
    진짜로 노후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진짜로 의료에 살해당한다는 게 뭔가 알겟더군요
    삶의 질은 악화되고 수명만 유지시키는 노후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서울대 의대 수석입학이라고 하는데 진짜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후 걱정 안하려구요
    제가 추측하기에는 노년세대가 많아지면 정치도 노년층의 삶을 무시할 수는 없어요
    스스로 죽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될 것 같아요
    스위스까지 가지않고요 포로포폴이나 질소가스 합법화 되리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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