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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 노동자들의 삶

슬픔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23-07-10 20:09:25

 

https://v.daum.net/v/20230710193500584

 

저녁 먹고 쉬면서

외국인 노동자가

비닐하우스에서 사망했다는 기사를 읽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런 기사 너무 자주 보이는것 같아요...

 

아무리 교육을 잘 받고 

제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은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눈이 내린

추운 겨울 아침

새벽같이

내 출근 길을 정리해준

고마운 분이 없었다면,

한여름

비닐 하우스에 살면서

도시에  사는 누군가를 위해

농사를 지으시는 외국인 노동자분들 모두

제 삶을 유지시켜주시는

산소같은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나 존중이 없이

그냥 돈을 버는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리고 이런 뉴스가

정말 많이 쏟아지는데

사회적 빈곤층이나 약자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다는 건 알지만

제도적으로 보완도 필요하고

관리감독도 더 필요한것 같은데

요즘은 약자와 함께하는

정치인들이 어떤 분들인지

생각나지 않아요...

 

우리는 어떤 세상을 원하고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요?

 

 

 

IP : 218.147.xxx.25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대한민국은
    '23.7.10 8:13 PM (125.137.xxx.77)

    악귀들의 세상 아닐까요?
    돈만 되면 나라도 팔아먹을 일반인들도 수두룩해 보여요.

    요즘 외국인 노동자의 자살도 상당히 많아졌다고 해요.
    인정스런 원글님의 글이 참 반갑습니다.

  • 2. 슬픔
    '23.7.10 8:16 PM (218.147.xxx.254)

    댓글 주셔서 제가 반갑습니다. 평온한 오늘의 제 하루는 감사한데 정말 미친 세상 같아요 ㅠ.ㅠ

  • 3. 다시한번
    '23.7.10 8:16 PM (211.229.xxx.159)

    인정스런 원글님의 글이 참 반갑습니다.
    2222222

    동지들 반가워요.
    같은 마음이에요.

  • 4. ...........
    '23.7.10 8:16 PM (112.153.xxx.148)

    깊이 동감합니다. ㅜ 이 사회가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ㅠ 온통 돈ㄴㄴㄴㄴㄴ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허우적..
    무섭습니다..

  • 5. 원글 댓글님들
    '23.7.10 8:21 PM (108.28.xxx.52)

    아직 이런 분들이 많다는 거에 위로 받아요.

  • 6. ....
    '23.7.10 8:22 PM (14.6.xxx.34)

    인간이 도구화되는거 같아요.
    외국인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약해진거 같아요.
    정치인들은 자기들 정쟁에 국민을 동원해 서로
    싸우지만, 들려다보면 그 정쟁에 국민들을 위한게 뭐가 있나요.
    정책을 이야기해야하는데 온통 사람에 대한 이야기뿐이니...

  • 7. ㅇㅇㅇ
    '23.7.10 8:27 PM (203.251.xxx.119)

    외국인 노동자들이 마약밀반입과 마약통로로 쓰이는건 아시는지
    일하는건 보여주기죠
    알고보면 마약으로 돈버는 외노자들 수두룩

  • 8.
    '23.7.10 8:31 PM (118.32.xxx.104)

    스멀스멀 퍼지고 결국 다 죽는거죠

  • 9. ..
    '23.7.10 8:37 PM (211.251.xxx.199)

    ㅇㅇㅇ
    '23.7.10 8:27 PM (203.251.xxx.119)
    외국인 노동자들이 마약밀반입과 마약통로로 쓰이는건 아시는지
    일하는건 보여주기죠
    알고보면 마약으로 돈버는 외노자들 수두룩

    도대체 뭘 보면 이런 생각을 할까요?
    댁이 생각하는 외노자가 많겠습니까?
    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 벌기위해 온 외노자가 많겠습니까?

  • 10. ....
    '23.7.10 8:43 PM (1.176.xxx.105)

    좋은 말씀이에요..우리나라도 잘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못사는나라 노동자들 너무 무시하고..맘이 좀 그래요

  • 11. 슬픔
    '23.7.10 8:4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나라도, 나 혼자라도 그 사람들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나와 똑같은 기쁨, 슬픔, 아픔을 느끼는 분들이에요.

  • 12. ..
    '23.7.10 8:48 PM (218.158.xxx.163)

    코스트코 사망 한국인은요
    용접소 사망 20대 지하철사망 20대
    한국인노동자
    외노자 싱가포르 홍콩만 해도 월급 40만원

    일본은 자국민하고 월급 똑같이 안줘요
    일도 3d 간병사 한정 그러니 다 우리나라 오잖아요 외노자 천국 한국

  • 13. ..
    '23.7.10 8:55 PM (59.14.xxx.159)

    저기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자국민이 더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최저시급을 동일하게주는 나라가 많은줄
    아나봐요?
    이런 측은지심 오만이라 생각들어요.
    지금 이 순간도 외국인과 똑같이 최저시급 받아가며
    야근하는 사람 많아요.
    자국민 보호도 못 하고 싼 인부들 데려와
    그들과 경쟁시키는 이 나라 쓰레기 아닌가요?

  • 14.
    '23.7.10 9:04 PM (118.235.xxx.20)

    숙소 제공 한다고 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지내게 한 건 쓰레기짓 맞죠 저건 처벌을 해야 하는거고 인간이라면 저런 상황에서 누구나 갖는 게 측은지심이란 건데 그걸 오만하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본인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에요
    저런 걸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자국민도 안타까워 하는거지

  • 15. 00000001
    '23.7.10 9:07 PM (116.45.xxx.74)

    분노합니다
    돈밖에 모르는것들에 치가 떨리네요

  • 16. ....
    '23.7.10 9:12 PM (112.155.xxx.85)

    이런 감성팔이 글이 제일 싫어요
    외국인들 열악하게 고생하는 거 알겠는데
    그나라 정치인들이 제대로 못해서 국민들이 타지로 몰려 고생하는 걸
    왜 우리가 우리탓을 하며 자책해야 하죠?
    감성에 빠져서 우리나라가 야금야금 먹히고 있는 건 생각 안 해보셨죠?
    이런 글 쓴다고 해서 저 죽은 외노자가 불쌍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불쌍해요.
    그치만 우리나라에선 우리 국민이 먼저란 거 늘 잊지 말았음 합니다.

  • 17. ..
    '23.7.10 9:13 PM (59.14.xxx.159)

    우리나라 사람들 외화벌이할때는 쉽게 번줄 아시나 봐요.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다? 뭐가요?
    그 외노자들이 안불쌍하다는게 아니라
    자국민 즉 내 이웃들이 힘들게 사는건 당연하게 보시는게
    아닌가 싶은거죠.
    그들은 님들보다 공부도 못 하고 살았으니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외노자랑 일하는거 당연하다
    생각하시죠?
    아니에요?

  • 18. 외노자 천국
    '23.7.10 9:14 PM (92.40.xxx.87)

    한국 맞아요.
    인권 타령 때문에 내국인이 힘든 대한민국

  • 19. 본질은 인권
    '23.7.10 9:15 PM (223.62.xxx.126)

    저런 걸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자국민도 안타까워 하는거지요 2222

    국적은 달라도 같은 사람이고 생명인데 저리 비참하게 타국에서 운명을 달리한다는 건 슬픈 사실 맞지요. 우리나라 해외 노동자들또한 저리 갈 수도 있는 거고요. 외노자를 쓸수밖에 없는 국내 산업환경이 바람직하지 못한 거지 우리나라에서 피땀흘려 돈 벌어 자기나라 가족 살리겠다고 하는 게 잘못한 건 아니잖아요. 우리 과거에도 사우디나 독일등에서 해외 근로자로 고생들 많이 했지만 최소한의 인권과 노동권은 지켜줬는데, 최소한의 권리조차 챙겨주지 못한건 분명히 사악한 환경속에 노출시키는 거죠. 역지사지좀 하고 삽시다 제발들...

  • 20. ..
    '23.7.10 9:15 PM (59.14.xxx.159)

    여기분들 부자많아 진짜 서민들 삶은 잘 모르시나봅니다.
    한국말하는 중국인 밑에서 일해봐야 무슨 말인지 아시려나 들?

  • 21. 외노자들
    '23.7.10 9:17 PM (112.155.xxx.85)

    불쌍하다며 불쌍하죠
    근데 그걸 왜 우리가 떠안아야 하냐 이거예요
    자기나라가 그 사람들을 안아주고 지켜줘야지 왜 우리한테 책임전가를 하냐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런 걸까요?라고 하기 전에
    그 외노자의 본국 정부는 뭐하는 걸까요 라는 의문은 품어보셨나요???

  • 22. 쓸개코
    '23.7.10 9:34 PM (118.33.xxx.220)

    인정스런 원글님의 글이 참 반갑습니다.3333

  • 23. 뭐가요?
    '23.7.10 9:34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우리국민들 차별 받으며 일해요. 그래도 찍소리 안하고 하네요.
    근데 외노자 천국에서 최저임금 받고 울나라 사람 극한 직업에서 일해요.
    뭔 외노자 온정주의하며 여기서 여론몰이 하는지
    불체자 되서라도 한국에 피해를 주고 있어요.
    자국민 우선이에요. 다 비싸고 물가 올라 우리가 힘들지 외노자들이
    돈안주는데 잘도 와서 일할까요.
    누가 누굴 불쌍하다고 하는지 개구리가 올챙이 걱정하네요.
    이더운데 학교 다니다 말고 군대에 간 수많은 우리 아들들이
    지키는 나라에서 분단국가에 외노자 지들 돈벌게 해주는게 누군데
    누가 뉴굴 불쌍하다고 참 자기들 처지거 더 지랄 같은데 누가 누굴
    걱정하고 있는게 남들 눈에 얼마나 빙구 같을까요.

  • 24. ㅇㅇ
    '23.7.10 9:37 PM (211.200.xxx.6)

    뉴스엔 왜 늘 불쌍한 외노자만 나올까요? 실상은 갑질하는 외노자들도 많습니다.지인이 아주 치를 떨어요.잘해주면 계속 월급 올려달라하고 거절하면 도망가는게 일상이더군요

  • 25. 약속이잖아요
    '23.7.10 9:42 PM (122.102.xxx.9)

    원글님글 어디가 감성팔이입니까? 외노자들이 타국에서 고생하는 걸 동정하거나, 그들을 우리가 떠맡는 게 아니잖아요. 내국인, 외국인의 문제가 아니라 약속, 계약의 문제이고 인권 문제입니다. 임금 얼마 주겠다, 숙소 제공하겠다, 이런 계약하에 고용했으면 계약대로 이행해야죠. 그리고 외노자 문제에 관심이 어떻게 내국인에 대한 등안시로 연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26. 주말에
    '23.7.10 9:48 PM (112.155.xxx.85)

    동서울터미널에 한 번 가보세요
    우리 아들들은 군복 입고 강원도 들어가려고 표 사고 있고
    외노자들은 그 아들들이 지키는 안전한 땅에서 자기들 돈 벌고 있어요
    온정주의 적당히들 하세요.

  • 27. 동감입니다
    '23.7.10 9:49 PM (222.101.xxx.35)

    원글님글 어디가 감성팔이입니까? 외노자들이 타국에서 고생하는 걸 동정하거나, 그들을 우리가 떠맡는 게 아니잖아요. 내국인, 외국인의 문제가 아니라 약속, 계약의 문제이고 인권 문제입니다. 임금 얼마 주겠다, 숙소 제공하겠다, 이런 계약하에 고용했으면 계약대로 이행해야죠. 그리고 외노자 문제에 관심이 어떻게 내국인에 대한 등안시로 연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22222222

  • 28. ...
    '23.7.10 9:52 PM (39.7.xxx.146)

    실제 외국인 노동자들 관련 일들을 해보고 난 이후에도 온정주의가 계속 유지될지 그건 궁금하네요.

  • 29. 그래서
    '23.7.10 9:59 PM (117.111.xxx.177)

    길 가다 만난 불쌍하게 생긴 외노자가
    하룻밤만 재워달라면 재워주실 수 있죠?

  • 30. 쓸개코
    '23.7.10 10:00 PM (118.33.xxx.220)

    윗님 그런 가정은 무리같아요.

  • 31. 솔직히
    '23.7.10 10:04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일반 작은 기업도 숙소제공 안해요.
    하물며 시골에서 노인들 투성이람서 뭔수로 숙소를 재공하고 밥까지 주나요?
    자기 돈으로 방얻어야 하고요. 그래서 방얻어 사는
    외노자 사는 동네가 중소도시에 많아서 한국인들 힘들어 합니다.
    대도시도 원룸단지 주택단지도 많이 점령했어요.
    못사는 나라 외노자들 마인드도 그렇지만 울나라 사람들도 왜 외노자들에게 숙식제공을 해주나요? 해줄려면 회사 숙소 이용하고 숙식과 밥값도 다 따로 받아야지요.
    방주는 사람들도 우선 돈만 생각해서 세줄게 아니라 이웃이 외노자면 밤늦게 시끄러울수 있고 쓰레기 투기도 문제니 방세줄때 깔끔하게 쓰고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방에 거주 인원 외엔 들이지 말라고 강력히 주의를 주고 세를 주고. 밤 10시 이후에는 시끄럽게 하지 말고
    쓰레기는 쓰레기 봉지 사서 버리라고 해야지 그냥 월세만 낸다고 끝이 아니라 냅두면 맘대로 해도 되는 나라인줄 알고 깐보더란 겁니다.
    동남아 여자들 시집 와서 친정 식구들 다 끌어다 먹이고
    주변에 지인들 모두 불러 밥먹는 문화 있던데 이웃은 우르르 몰려오고 시끄럽고 싫습니다. 조용한 나라에 낯선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
    안따르고 멋대로 하는거 못하게 해야지요. 우리가 주인인데.

  • 32. ..
    '23.7.10 10:29 PM (106.101.xxx.252)

    자국민하고 임금 똑같이 줘서 우리나라가
    외노자 천국인데요
    해외파견 베트남근로자 월급 한국이 가장 높아…1400~1800달러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76
    일본은 식비 숙박비 다 외노자부담
    우리나라 중소는 회사부담
    우리나라 파바 노동자 20대 사망자만 봐도
    해마다 일어나는데요

  • 33. ㄴ일본은
    '23.7.10 10:50 PM (117.111.xxx.177)

    워킹비자 끝나면 얄짤없이 돌려보내고
    새 외노자 받음
    우린 한 번 오면 불체자로 변신해서 가지를 않음
    단속중에 도망가다 죽으면 원글같은 글 또 올라옴.
    불체가 잘못인지 단속이 잘못인지????
    물론 원글 속의 외노자가 단속중 죽은 건 아니지만.

  • 34. 우리나라
    '23.7.10 11:12 PM (220.122.xxx.137)

    우리나라의 빈곤층 문제-도시빈민문제에도 관심 가지세요.

    자국민하고 임금 똑같이 줘서 우리나라가
    외노자 천국인데요
    해외파견 베트남근로자 월급 한국이 가장 높아…1400~1800달러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76
    일본은 식비 숙박비 다 외노자부담
    우리나라 중소는 회사부담
    우리나라 파바 노동자 20대 사망자만 봐도
    해마다 일어나는데요 222222

  • 35. 12
    '23.7.10 11:34 PM (175.223.xxx.59)

    일본은 자국민하고 월급 똑같이 안줘요
    일도 3d 간병사 한정 그러니 다 우리나라 오잖아요 외노자 천국 한국 222222222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자국민이 더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최저시급을 동일하게주는 나라가 많은줄
    아나봐요?
    이런 측은지심 오만이라 생각들어요.
    지금 이 순간도 외국인과 똑같이 최저시급 받아가며
    야근하는 사람 많아요.
    자국민 보호도 못 하고 싼 인부들 데려와
    그들과 경쟁시키는 이 나라 쓰레기 아닌가요? 222222222222

  • 36. 12
    '23.7.10 11:38 PM (175.223.xxx.59)

    일본은 워킹비자 끝나면 얄짤없이 돌려보내고
    새 외노자 받음
    우린 한 번 오면 불체자로 변신해서 가지를 않음
    단속중에 도망가다 죽으면 원글같은 글 또 올라옴.
    불체가 잘못인지 단속이 잘못인지???? 22222

    외국에서 우리국민들 차별 받으며 일해요. 그래도 찍소리 안하고 하네요.
    근데 외노자 천국에서 최저임금 받고 울나라 사람 극한 직업에서 일해요.
    뭔 외노자 온정주의하며 여기서 여론몰이 하는지
    불체자 되서라도 한국에 피해를 주고 있어요.
    자국민 우선이에요. 다 비싸고 물가 올라 우리가 힘들지 외노자들이 돈안주는데 잘도 와서 일할까요.
    누가 누굴 불쌍하다고 하는지 개구리가 올챙이 걱정하네요.
    이더운데 학교 다니다 말고 군대에 간 수많은 우리 아들들이 지키는 나라에서 분단국가에 외노자 지들 돈벌게 해주는게 누군데 누가 뉴굴 불쌍하다고 참 자기들 처지거 더 지랄 같은데 누가 누굴 걱정하고 있는게 남들 눈에 얼마나 빙구 같을까요.222222

  • 37. ...
    '23.7.11 12:55 AM (39.7.xxx.163)

    외노자들 모여사는 동네, 빌라촌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군요. 진짜 온정주의야말로 오만 중에 오만이죠.

  • 38. 허세
    '23.7.11 2:27 AM (92.40.xxx.34)

    외노자 옹호하는 소리나 해야
    자기가 의식 있고 사람같은 줄 아는
    위선적인 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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