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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이런대화

대화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3-07-09 15:33:11

했어요

25세 취준생

집에서 항상 어지르고 간섭싫어하고 암튼ᆢ 

싸운게 아니구요

얘기끝에 취업해서도 계속집에 살겠다해서ᆢ 흐미ᆢ 나간다더니 왜?

29까지는 돼도 30부터는 안돼 너도 언니도 늘 독립이소원이었쟎아?

그건싫진않지만 아빠의수입중에는 엄마와 우리가 다 같이 나눠쓸 권리가있쟎아

그래서

누가그래,그건 미성년까지 야

했더니 ᆢ 아니래요

게다가 직장생활 힘들어보인대서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엄마 너네기르르라 전업하다 지금

돈도 못벌고 낼모레 육십인데

ᆢ 돈벌고 자기일하면좋쟎아? 했더니

우리처럼 손안가는애들 기르느라 돈 못벌지 말지 그랬냐며

빈말이라도 ᆢ 엄마도 고생했으니 여행다니며 인생즐겨 가 아니라

돈이라도 진즉벌지그랬냐며 그럼 우리한테 잔소리도 안했을거라고

돈벌래요

농담같지만 진담같은 한방 

기분이가ᆢ 별로네요

엄청어러운시험치는 애예요 

 

IP : 221.138.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23.7.9 3:36 PM (180.66.xxx.166)

    이런 대화가 사실이아니길바라면서 읽었네요. 가족간의 공감능력도없고 너무 계산적이고ㅠㅠ

  • 2.
    '23.7.9 3:36 PM (116.37.xxx.236)

    공감력이 떨어져서 감사한 마음을 못 갖는 걸까요? 우리 아이 한테 뭘 해준거 별로 없어도 늘 감사하다 하거든요.

  • 3. 창피
    '23.7.9 3:37 PM (125.129.xxx.77) - 삭제된댓글

    해서 곧 펑할거예요

  • 4.
    '23.7.9 3:38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독립할 여력이 아직 없는 딸을 내보내려고하니
    딸이 반발하는 듯

  • 5. 취업해서 나가
    '23.7.9 3:41 PM (112.152.xxx.66)

    취업해서 독립하라고 한건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구요

    니네 기르느라 전업해서 능력없단얘기는
    니들때문에 희생했다는 소리로 들리니
    얘들입장에선 싫을것 같아요

    아이가 이기적인 기질이 있네요
    부모와 본인을 동급으로 여기고 있어요

  • 6.
    '23.7.9 3: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진짜 너무 이기적이네요. 25살이 아니라 15살 중에도 철없는 애들이나 할 얘기를 하네요.

    평생 원글님 품에 살면서 미안해하지도 않은 스타일같아요.

    아빠돈을 나도 나눠쓸 권리가 있다?

    당신들이 나 낳았으니 평생 책임지라는 얘기네요. 참나.

  • 7. . . .
    '23.7.9 3:54 PM (182.210.xxx.210)

    참... 헛웃음이 나오네요
    아빠 돈을 나눠 쓸 권리가 있다?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해도 입 밖으로 꺼내기는 참 어려운 얘긴데 참 당돌하고 계산적이네요
    자식 다 소용 없나 봐요 ㅠ

  • 8. 이런 애들이
    '23.7.9 4:05 PM (115.136.xxx.124)

    요즘 다들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은 애들이 소수

  • 9. ...
    '23.7.9 4:21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돈벌라는거 농담이 아니라 진담 맞네요

  • 10.
    '23.7.9 4:27 PM (106.101.xxx.175)

    정떨어지네요

  • 11. 이기적인데
    '23.7.9 4:41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똑똑하네요?
    법적으로는 부양의무가 있죠.
    자식이 무능력한 경우에는 성년이라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최소한도로 지원하면서 독립을 바랄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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