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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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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학벌을 믿는 전업들의 근자감

고도을기다리는 조회수 : 17,288
작성일 : 2023-07-08 21:40:34
요 아래 두 차례에 걸쳐 교수 친구 사연 올리시는 분 있어요. 요약하자면, 여고 동창생이 있는데 자기는 전업이고 친구는 교수가 되었다. 나도 (친구랑 비슷하게)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왔지만 나는 아이를 무려 둘이나 키웠과 친구는 하나밖에 안 키웠다. 내가 육아와 살림을 택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친구처럼 교수나 임원이 되었을 거다..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내가 육아나 살림 안했으면 나도 교수나 임원으로 잘나갔을 거라는 그 믿음, 근거 좀 대주세요.

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와서요? 제 주위에 서울대 연고대 나와도 빡센 취업시장 못 뚫고 설령 뚫었다 하더라도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 천지에요. 수두룩 빽빽. 서울 중상위권 대학이 대체 뭐라고요. 그런 논리라면 좋은 대학 안 나오고 교수되고 임원 된 사람들은 전부 운 좋아서 된 겁니까?

비슷한 방식으로 같잖은 자기 학벌 내세우며 전업으로 산 자신의 삶이 되게 안타깝고 희생했다고 착각하는 전업들 일부 있어요. 사회생활 해보면 학벌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제일 중요한 건 능력이고 인맥이고 매일 매일이 눈에 안 보이는 치열한 전쟁터라는 걸 모르는 거죠. 힘들게 사회생활 해서 성취한 여성들은 제 잇속 챙기고 이기적으로 산 거고. 자기는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한 거라 착각해요.

제발 여기 82 지혜로운 댓글 보고 정신 차리세요. 내 능력은 내가 얻어낸 성취로 입증하는 겁니다. 20년 30년 전에 수능성적이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걸 내가 성공했을 거라는 근거로 갖다 대시나요.
IP : 124.56.xxx.9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천지
    '23.7.8 9:44 PM (39.125.xxx.100)

    안 궁금

  • 2. ....
    '23.7.8 9:4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런 말도 그만합시다

    그냥 그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세요

  • 3. ㅎㅎ
    '23.7.8 9:45 PM (39.117.xxx.171)

    그냥 정신승리죠
    냅두세요 그거라도 안하면 못살겠나본데

  • 4. 애휴
    '23.7.8 9:46 PM (125.187.xxx.98)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죠…
    (일부)도 아니고 그냥 그 분이 특이한 걸로…

  • 5. 꿀구반가
    '23.7.8 9:47 PM (1.227.xxx.151)

    자기인생을 너무 냉정하게 평가하면 힘들거같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은 하겠지만 현실은 아니니까 괴로울수도 있을거같아요. 최면?이라도 걸거나 남탓을 해서 더 행복하다면야..저정도 생각쯤은..괜챤지 않을까요

  • 6. ㅇㅇ
    '23.7.8 9:50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어짜피 가보지 못한 길은
    먹지 못하는 신포도일뿐...
    그렇게 해서라도 위안을 얻어야

  • 7. 설마요
    '23.7.8 9:52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워워~
    교수나 임원이 아무나 되나요?

  • 8. ....
    '23.7.8 9:55 PM (182.209.xxx.171)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본적이 없는거죠.
    과정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 9.
    '23.7.8 9:56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님같은사람도 별로에요
    그런가보다하면 되지
    혹시 싱글이세요?
    쓸데없는소리를 길게도 썼네요

  • 10. ...
    '23.7.8 10:00 PM (118.235.xxx.154)

    그냥 불쌍한 인생이다 하고 마세요

  • 11. 흠..
    '23.7.8 10:01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스스로 만족을 찾는 것에 무슨 문제점이 있나요?
    그 사람들이 다 '난 도대체 지난 20-30년동안 뭘 한 걸까?' 하고 우울증 약 먹으면 좋겠어요?

  • 12. ㅇㅇ
    '23.7.8 10:07 PM (14.49.xxx.182)

    솔직히 교수 친구 입장에서는 자기 나름 치열하게 살았는데 전업친그가 저런 소리하면서 자기 커리어 도매급으로 전락시키면 짜증나죠 그거 그 전업원글 자격지심이에요
    그정도 근성있는 사람은 애 둘 키우면서 뭐든 해내요
    인형 눈알이라도 붙여서 따로 통장 두개쯤은 만들었을거에요

  • 13. ㅇㅎ
    '23.7.8 10:08 PM (124.199.xxx.114)

    그 원글은 심지어 직장생활 해본적도 없던 사람이던데요
    너무 진지하게 써서 황당하더라구요
    원글 교수친구분이 보살

  • 14.
    '23.7.8 10:11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학벌이ㅡ이렇게 무서운 거네요
    극복이 안 되니 이런 글 올리는 거겠죠.

  • 15. ㅡㅡ
    '23.7.8 10:18 PM (161.81.xxx.187)

    저 교수인데
    전업하다 단순한 사무직하는 친구가 저보고
    나도 공부 좀 더해서 교수할껄~~~
    이럴때마다 황당해요 ㅎㅎㅎㅎ

  • 16. 보람
    '23.7.8 10:21 PM (108.18.xxx.77)

    남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저는 싫어요 하지만 애들 키운거 자체로 본인이 보람 느끼면 되지 나도 저만큼 할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은 사회에서 좀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애들을 잘 키우는것도 밖에 나가 일하고 승진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하고요 서로 다 다른 역할을 잘 해야 사회가 유지 되죠. 저 전업 아니니 비아냥은 미리 사양이고요 전 주 80시간 정도 일하는 전문직이고 애 둘이고 집에 같이 사는 보모가 애 학대 하는거 본 둘째 돌 무렵 이후 시설에만 애 맡기고 지금 둘째까지 고등학생이예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일도 할만큼 하고 애도 키울만큼 키웠다고 생각해서 두쪽다 이해가 가서요. 책임감에 다 해왔지만 쉽지 않았고 대신 이제 오니 보람이 있어요 애들이 좋아해주고 믿어줘서요

  • 17. /////
    '23.7.8 10:3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니 그 글은

    그 원글이 그 교수 친구를 비웃는거죠.

    죽을 노력을 한 친구를 비웃으며 그건 나도 할수있어로.


    여자들 진짜 이상한게
    자기 성취는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 남편이나 자기 자식 성취를 자기것처럼 생각하고 더 으스대고
    자기 주변사람 자기 인맥 자기 친구 지위가 자기 지위라 착각해요.

    그거 자기꺼 아니고요.


    중상위권 아니고 서울대 학석사 아이비 박사 졸업해도 대부분 임원도, 교수도 못해요 남자들도요.
    그 친구는 중상위권인데 교수되신건 (좋은학교인진 모르지만) 정말 더 스펙 좋은 분보다 정말 뼈깎도록 노력한거에요.

    근데 감히 친구가 그걸 비웃으면서, 그걸 자기껄로 착각하면서
    적반하장으로 글을 계속 써요?

  • 18. ///
    '23.7.8 10:3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내 성취가 내 성취인거지
    제발 내 가족, 내 지인, 내 친구 성취가 내 수준이고 내것인양 착각하지 마세요.

  • 19. 이해돼요
    '23.7.8 10:42 PM (220.122.xxx.137)

    남편 의사=내가 의사, 남편 교수=내가 교수,
    아들의사=내가 의사 만듬
    아들 변호사=내가 변호사 만듬.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들 정말 꽤 많아요.
    황당하죠.

  • 20. ////
    '23.7.8 10:5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짜증나는게

    가령 제 직업에 대해 엄마, 여자가족, 여자친척, 여자 친구들은 마치 저를 아니 그 직업을 잘 안다고 착각하고
    자기가 잘 아는것처럼 주변에 말하고 다니고
    인터넷에도 자기가 잘 아는양 이야기를 한다는거에요.

    저는 직업이나 업무, 디테일에 대해 이야기한게 하나도 없거든요? 개뿔 하나도 몰라요.
    그러면서 아는척, 일정에 대해 아는척 넘겨짚고 ... 너무 짜증나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야기정도 자기들이 찾아보고 지례짐작하는거 안다 착각하는거에요!
    그래놓고 인터넷에 82같은데 질문 올라오면 가족이라 잘 안다면서 아는척 댓글을 막 달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아는건 질문한 사람이 아는거랑 수준이 똑같아요! 그래서 82 질문글 대답들이 다 엉망인거임. 상상의 나래인데 자기는 잘 알고, 자기가 그 직업 전문가에 나도 지인, 가족이 그 직업 가졌으니 준직업인이라 착각하는거. 진짜 자아가 없나 왜저러는지...

  • 21. ...
    '23.7.8 10:58 PM (211.243.xxx.59)

    인터넷에 82같은데 질문 올라오면 가족이라 잘 안다면서 아는척 댓글을 막 달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아는건 질문한 사람이 아는거랑 수준이 똑같아요! 그래서 82 질문글 대답들이 다 엉망인거임. 상상의 나래인데 자기는 잘 알고, 자기가 그 직업 전문가에 나도 지인, 가족이 그 직업 가졌으니 준직업인이라 착각하는거. 진짜 자아가 없나 왜저러는지...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구구절절 동감요!!!!!
    어이 터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다 못해 실소가 나오죠.
    가족이 직업인이면 본인도 준직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학벌근자감도
    '23.7.8 11:1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없으면 일생 이룬게 아무것도 없어서 어찌 살겠어요.
    주위에 나 전업이어도 학벌이 좋아서 교수, 변호사도 할수
    있었어 하고 큰소리라도 쳐야 그나마 자위가 되겠죠

  • 23. wii
    '23.7.8 11:2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착각하는 이유는 그 친구가 만나주고 놀아줬기 때문에 동급이라 생각해서죠.

  • 24. illlililil
    '23.7.8 11:51 PM (61.255.xxx.179)

    전 그 글 읽고 그냥 머리나쁜 여자의 글이구만. 하고 말았어요
    머리가 안돌아가니 그런 생각이나 하고 사는거죠 뭐.ㅎㅎㅎㅎ

  • 25. ㅎㅎㅎ
    '23.7.9 12:12 AM (136.24.xxx.249)

    그당시 스카이 출신도 아니고, 그냥 서울 중상위권대
    졸업하고도 취직을 해본 적도 없고
    뭘 하나 내가 노력해서 이루어 내 본 적이 없으니
    그냥 헛소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놈의 가보지 못한 길 타령 ㅎㅎㅎㅎ
    가봤자 그사람은 그 길이 그 길이고
    그마져도 끝까지 갈 수도 없고 도중하차했을 것을...

    세상모르는 20대라면 모를까 40대 중반이 저런 사고에 사로잡혀있다는게 한심했어요 솔직히.

  • 26. ㅎㅎㅎ
    '23.7.9 12:13 AM (136.24.xxx.249)

    그 원글은 처음 올린 것도 아니라면서요

    또 댓글들 보고 꽁해 있다가 원글 지워버리고
    몇달 있다가 또 같은 글 올릴 거에요.

  • 27. 가짜일 수도
    '23.7.9 12:15 A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들 꼼꼼이 읽고 나니까 이제야 현타가 옵니다. 저는 보배드림도 안 보고 맘카페도 안 보고 커뮤니티 안해요. 15년 전에 남친한테 차이고 넘 힘들어서 레몬트리????인가 검색하다가 우연히 82를 알게 되어서 그 이후부타는 커뮤니티는 82만 해요. 그 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지만 바빠서 카뮤니티 할 시간은 없었죠.

    어쩌다 한번씩 들어오면 의아했던 건 82에 왜 그리 전문직이 많았는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전문직이고 남편도 전문직입니다. 82글 보면서 세무 회계 언론 법조 관련 글 보면서 어이 없을 때 많았어요.

    직업인들이 사는 모습이야 뭐 똑같죠. 이모님한테 잘해드리고 월 200가까이 드리고. 휴가 못 쓰고. 늘 바쁘고. 또 아프고. 싸우고. 그 와중에 시부모에게 감정노동 당하고.

    근데 댓글 보면서 놀랄 때 많았어요. 남편 전문직이데 정말 왕지처럼 살더라구요. 저도 남편도 전문직인데 저희는 진짜 힘들게 살거든요. 특히 법이나 회계 세무 관련해서 틀린 정보 너므 당당하게 조언해서 깜놀.

    가짜일 수도 있겠네요.

  • 28. ㅁㅁㅁㅁ
    '23.7.9 12:20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전문직 글은 여기에 상주하며 알반지 뭔지 가짜글 꽤 많았어요 특히 연봉이나 수입 등 갈라치기 냄새 나는 글들 중 조작 증거 이야기하면 바로 삭제 하는 글을 엄청 많이 본지라…

  • 29. 중상위권이라고
    '23.7.9 2:01 AM (211.208.xxx.8)

    하는 거 보면, 사실 중위권인 거죠 ㅋ

    서울대가 서울대라고 하지, 스카이라고 안하는 것처럼요.

    사회성도 지능인데..싶었어요. 나이들며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그나마 순수하던 시절, 옛친구가 상대해주는 건데 ㅎ 주제도 모르고.

  • 30. ㅇㅇ
    '23.7.9 7:16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큰아이 사립초에 서울 중위권 대학 나와서 주변 학부형들 출신대학이 어디냐 묻고 다니던 여자 생각나네요
    자기랑 비슷하가나 낮은 대학 나왔는데 현재 직업이 좋으면 그리 그 사람 출신대학이 어디다 떠들고 다니더라구요
    결국 샘이 났는지 사립대 가정기술인가 교사됐다고 하던데....

    참 저런 인성이 싶더라구요.

  • 31. ㅇㅇ
    '23.7.9 7:17 AM (223.33.xxx.227)

    큰아이 사립초에 서울 중위권 대학 나와서 주변 학부형들 출신대학이 어디냐 묻고 다니던 여자 생각나네요
    자기랑 비슷하가나 낮은 대학 나왔는데 현재 직업이 좋으면 그리 그 사람 출신대학이 어디다 떠들고 다니더라구요
    결국 샘이 났는지 사립고 가정기술인가 교사됐다고 하던데....

    참 저런 인성이 싶더라구요.

  • 32. ..
    '23.7.9 8:08 AM (121.173.xxx.19)

    공부머리 일머리 다르죠.
    치열한 사회생활 하며 배운게 공부가 제일쉽다는거.
    학생때는 세상 모르니 공부가 어려웠죠.

    그수순이 정체된 사고로 임원 교수 자리 우습게 만드는 우물안 개구리에 교만이 넘친게 문제인겁니다.

    같은 맘이라도..
    너정말대단하다.
    내가 직장생활계속 했음 너처럼 할수 있었을까

    이정도만 해도 아쉬움 충분히 표현할수있어요.

  • 33. ..
    '23.7.9 8:12 AM (121.173.xxx.19)

    그원글읽으면서 느낀건 너도하는데..
    내가 너보다 더 공부 잘했으니 나도 계속 일했음 임원이나 교수 했을텐데.. 즉 원글이 친구의 노력과 인생을 가볍게 본걸로 느껴졌어요.

  • 34. 그런 마인드로는
    '23.7.9 8:20 AM (180.68.xxx.158)

    실제 사회생활해도
    은따나 당하죠.
    남의 노력, 성과 하찮게 여기는 부류들…

  • 35. ㅁㅇㅁㅁ
    '23.7.9 8:44 AM (182.215.xxx.32)

    이런 글도 좀 이상..
    내 성취를 너도 할 수 있었을 거라고? 감히? 뭐 이런 느낌

  • 36. 나이스고스트
    '23.7.9 11:11 AM (14.7.xxx.43)

    그 사람 또 글 썼어요? 제가 본 것만 두번인데.. 불쌍한 인생이죠 뭐

  • 37. 예전엔
    '23.7.9 11:5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그냥 전업이나 직업인이나
    나름 인정해주는 분위기였다면
    요즘은 서로 나눠서 싸우는 분위기니...
    도대체 왜 사회가 이렇게 됐는지.
    그냥 그런가보다 좀들 해야할텐데
    꼭 이기려들 드니
    갈등만 더 심해질수 밖에.

  • 38. 한심하긴
    '23.7.9 2:51 PM (112.173.xxx.71) - 삭제된댓글

    함. 그냥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왔다 정도면 괜찮음.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과거 기준에서 재단하면 답답하죠.

  • 39. 한심하긴
    '23.7.9 2:53 PM (112.173.xxx.71)

    함. 그냥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왔다 정도면 괜찮음.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과거 기준에서 가보지도 않은 걸 재단하면 그 자체가 순진하고 답답하죠.

  • 40. 또 이런글도
    '23.7.9 2:57 PM (218.39.xxx.66)

    비슷

    뭘도 그걸 또 끌어내리고 지적하고
    넌 절대 못했을 거다 .. 아이고 피곤하다 정말

  • 41. dmdlrm
    '23.7.9 3:00 PM (220.117.xxx.61)

    다들 자기 잘난맛에 사는거죠뭐
    글 쓰기도 귀찮 피곤
    알아서들 사세요.

  • 42. 정신병자글에
    '23.7.9 3:22 PM (221.142.xxx.166)

    뭘 또 글을 파서 …… 웃기네요

  • 43. ..
    '23.7.9 4:13 PM (125.186.xxx.181)

    교수도 그닥 부러운 인생은 아니라서요. 생각하면 속이 답답한 게 그 세계인 듯 해요.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44. ----
    '23.7.9 4:2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ㅋㅋ 윗님 우리나라 직업만족도 중 직업만족도 제일 높은 직업이 교수에요. 교수가 그닥 부러운 인생 아니면 뭘 하시려고요

  • 45.
    '23.7.9 4:23 PM (118.32.xxx.104)

    전업이 보면 시야가 확 좁아요
    말해도 안먹히고 그냥 포기

  • 46. ----
    '23.7.9 4:2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https://v.daum.net/v/WnGCiE4IJV#:~:text=1위는%20이비인후과의사,8위%2...

  • 47. ㅇㅇ
    '23.7.9 4:31 P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그 전업주부는 몇번 같은 글 올렸죠

    남편 사회적 제위 = 내 지위
    친구 지위 = 내 지위/내가 도달 가능했을 지위

    그 글이 극단적이라 그렇지
    이런 발상 많이 보여요 ㅎㅎ

    그리고 우물 안 개구리로
    학벌이 인생 최고 성취인 부류도
    그 안에서만 세상을 바라 봅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사회 생활도 하는데
    학력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직업군은 중고등 교사

    교수는 그나마 넓은 세상 접해서 낫다지만
    해외 교수들에 비하면 외국물 먹은 교수들도
    근자감 쩔어요 ㅎㅎ
    같은 교수라도 난 학부가 서울대니 급이 댜르단 걸
    은근 과시하는 개념인 코스프레 교수가 있는가 하면

    굳이 유학 필요없이 한국 학력 서열 안에서
    사고가 먀무리되기 십상인 국문학, 국사학 이쪽은
    최악이었어요 우물 안 학벌주의 ㅎㅎ

  • 48. ㅇㅇ
    '23.7.9 4:34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그 전업주부는 몇번 같은 글 올렸죠

    남편 사회적 지위 = 내 지위
    친구 지위 = 내가 도달 가능했을 지위 -> 고로 내 지위

    그 글이 극단적이라 그렇지
    이런 발상 많이 보여요 ㅎㅎ

    유사 유형으로
    또다름 우물 안 개구리가 았죠
    학벌이 인생 최고 성취인 부류
    이들도 그 안에서만 세상을 바라 봅니다

    사회 생활도 하는데
    학력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직업군은 중고등 교사

    교수는 그나마 넓은 세상 접해서 낫다지만
    해외 교수들에 비하면 외국물 먹은 교수들도
    근자감 쩔어요 ㅎㅎ
    같은 교수라도 난 학부가 서울대니 급이 댜르단 걸
    은근 과시하는 개념인 코스프레 교수가 있는가 하면
    굳이 유학 필요없이 한국 학력 서열 안에서
    사고가 먀무리되기 십상인 국문학, 국사학 이쪽은
    최악이었어요 우물 안 학벌주의 ㅎㅎ

    경험 종합해서 남들이 해놓은 것에
    숟가락 얹고 살면서 최고 근자감 쩌는 직업군은
    한국 기레기였어요

  • 49. ㅇㅇ
    '23.7.9 4:36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그 전업주부는 몇번 같은 글 올렸죠

    남편 사회적 지위 = 내 지위
    친구 지위 = 내가 도달 가능했을 지위 -> 고로 내 지위

    그 글이 극단적이라 그렇지
    이런 발상 많이 보여요 ㅎㅎ

    유사 유형으로
    또다른 우물 안 개구리가 있죠

    학벌이 인생 최고 성취인 부류
    이들도 그 안에서만 세상을 바라 봅니다

    제 경험상
    사회 생활도 하는데
    학력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직업군은 중고등 교사

    교수는 그나마 넓은 세상 접해서 낫다지만
    해외 교수들에 비하면 외국물 먹은 교수들도
    근자감 쩔어요 ㅎㅎ

    같은 교수라도 난 학부가 서울대니 급이 다르단 걸
    은근 과시하는 개념인 코스프레 교수가 있는가 하면

    굳이 유학 필요없이 한국 학력 서열 안에서
    사고가 먀무리되기 십상인 국문학, 국사학 교수 이쪽은
    최악이었어요 우물 안 학벌주의 ㅎㅎ

    경험 종합해서 남들이 해놓은 것에
    숟가락 얹고 살면서 최고 근자감 쩌는 직업군은
    한국 기레기였어요

  • 50. ㅇㅇ
    '23.7.9 4:38 P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그 전업주부는 몇번 같은 글 올렸죠

    남편 사회적 지위 = 내 지위
    친구 지위 = 내가 도달 가능했을 지위 -> 고로 내 지위

    그 글이 극단적이라 그렇지
    이런 발상 많이 보여요 ㅎㅎ

    유사 유형으로
    또다른 우물 안 개구리가 있죠

    학벌이 인생 최고 성취인 부류
    이들도 그 안에서만 세상을 바라 봅니다

    제 경험상
    사회 생활도 하는데
    학력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직업군은 중고등 교사

    교수는 그나마 넓은 세상 접해서 낫다지만
    해외 교수들에 비하면 외국물 먹은 교수들도
    근자감 쩔어요 ㅎㅎ

    같은 교수라도 난 학부가 서울대니 급이 다르단 걸
    은근 과시하는 개념인 코스프레 교수가 있는가 하면

    굳이 유학 필요없이 한국 학력 서열 안에서
    사고가 먀무리되기 십상인 국문학, 국사학 교수 이쪽은
    최악이었어요 우물 안 선민의식 ㅎㅎ

    아닌 척 하다가
    남들이 하나도 안 알아줄 때 은근히 과시합니다 ㅎㅎ
    웃겨서 참

    그리고
    남들이 해놓은 성과에
    숟가락 얹고 살면서 최고 근자감 쩌는 직업군은
    한국 기레기였어요

  • 51. 풀빵
    '23.7.9 5:37 PM (211.207.xxx.54)

    업계에 마흔 넘어 있는 사람들 우습게 절대 보면 안됨. 회사 생활 하다 때려친 전업으로 전적으로 존경을 마다하지 않음 엄청난 자기 관리와 사회에 대한 이해가 어찌되었든 통달한 사람들임 아무 경험없이 나도 일하면 저 정돈 했다하는 전업음 그냥 무지해서 그러는거니 웃고 그래 갸륵하게 웃어주면 끝.

  • 52. 교정
    '23.7.9 6:45 PM (27.166.xxx.233)

    도매급 아니고 도매금
    제대로 쓰는 사람이 없음

  • 53.
    '23.7.9 7:08 PM (106.101.xxx.253)

    전업만 그런가요???
    자존심만 강하고 스펙 낮은 사람들 특징이
    내가 그때 공부만 했어도 스카이 갔다
    지금 하는만큼만 했음 연대는 갔다..ㅋ

    솔직히 유명인들 부인들 수두룩하죠
    일부는 진짜 자기 커리어 포기하기도 하는데요

    근거없는 이야기라도 현재 인생이 퍽퍽하니
    그냥 그런 기회비용을 날렸다 신세한탄 정도로
    들음 되지 글까지 파는것도 참 피곤하게 산다 싶어요 ㅋ

  • 54. ..
    '23.7.9 8:01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되었을 것이다'가 아니라
    '되었을 수도'라고 했잖아요
    뭔가 글을 곡해해서 거칠게 저격할 일인가요?
    저도 그 글 읽었는데 성공한 친구에 대한 부러움,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 있을수 있죠뭐
    이게 그렇게 부들부들 떨일인가요? ㅡㅡ

  • 55. ..
    '23.7.9 8:01 PM (118.235.xxx.59)

    '되었을 것이다'가 아니라
    '되었을 수도'라고 했잖아요
    뭔가 글을 곡해해서 거칠게 저격하셨네요
    저도 그 글 읽었는데 성공한 친구에 대한 부러움,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 있을수 있죠뭐
    이게 그렇게 부들부들 떨일인가요? ㅡㅡ

  • 56. 부들로
    '23.7.9 8:42 PM (68.61.xxx.32)

    보이지 않아요
    물론 상대 친구 입장은 부들댈 일 맞죠
    애 둘 키우는게 힘들면 하나라도 반절 힘들다고 쳐도 그 위에 노력들을 단지 선택 차이로 폄하한 거니까요
    하소연을 해도 친구가 할 거 같은데 그간도 자기 자식 키우는 거 꽤나 푸념했던 듯 썼고
    ‘될 수도’ 라기엔 목표가 크다 못해 우습게 안달까
    가능성의 확룰을 높여잡을 데이터는 중상위권 대학이 전부던데요

  • 57. ////
    '23.7.9 9:1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게 뭔 부들댐이에요 ㅋㅋ

    남자 친척이나 남편이 백순데
    자기 고딩 친구가 검사다, 교수다, 임원이다 하면서 동급으로 생각하고
    내가 어쨌으면 검사되었다 의사다 하면서 돈은 하나도 못벌고 있으면
    친구나 뭐나 주위에서 미쳤나...자기객관화 안되고 과대망상증인가 하지
    그걸 미련이 있구나 그러겠어요 ㅎㅎㅎㅎ 정신병있나 해요.

  • 58. ////
    '23.7.9 9:1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게 뭔 부들댐이에요 ㅋㅋ

    남자 친척이나 남편이 백순데
    자기 고딩 친구가 검사다, 교수다, 임원이다 하면서 동급으로 생각하고
    내가 어쨌으면 검사되었다 의사다 하면서 돈은 하나도 못벌고 있으면
    친구나 뭐나 주위에서 미쳤나...자기객관화 안되고 과대망상증인가 하지
    그걸 미련이 있구나 그러겠어요 ㅎㅎㅎㅎ 정신병있나 해요.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공주이야기 신데렐라 같은거나 읽고 자라니까 현실감각이나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자기 지위가 신데렐라처럼 진짜가 아니고, 뭔가 외모나 자기의 숨은 매력으로
    높은자가 구출해서 공주되는 ㅋㅋ 그런 환상이 드라마 모든 내용이라
    현실직시나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평생 여자들 성취는 평가절하하고 자기위치는 현재 자기모습이 자기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자나요. 다들 알면서.
    남자포르노는 성으로 여자 굴욕시켜서 자기 미천한 지위를 성으로 전복하는게 판타지 내용들이고
    여자포르노는 그냥 드라마랑 순정만화에요 다 외모로 신분상승해서 계급전복하는 판타지죠.
    그러니 남자는 성에 탐닉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여자는 자기현실 부정하고 드라마보는거죠.
    근데 그게 성에 탐닉하고 포르노 보고 소라넷 보는 남자들만큼 정신병적인걸 모르죠... 사회문제가 안되니까.

  • 59. /////
    '23.7.9 9:1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게 뭔 부들댐이에요 ㅋㅋ

    남자 친척이나 남편이 백순데
    자기 고딩 친구가 검사다, 교수다, 임원이다 하면서 동급으로 생각하고
    내가 어쨌으면 검사되었다 의사다 하면서 돈은 하나도 못벌고 있으면
    친구나 뭐나 주위에서 미쳤나...자기객관화 안되고 과대망상증인가 하지
    그걸 미련이 있구나 그러겠어요 ㅎㅎㅎㅎ 정신병있나 해요.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공주이야기 신데렐라 같은거나 읽고 자라니까 현실감각이나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자기 지위가 신데렐라처럼 진짜가 아니고, 뭔가 외모나 자기의 숨은 매력으로
    높은자가 구출해서 공주되는 ㅋㅋ 그런 환상이 드라마 모든 내용이라
    현실직시나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평생 여자들 성취는 평가절하하고 자기위치는 현재 자기모습이 자기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자나요. 다들 알면서.
    남자포르노는 성으로 여자 굴욕시켜서 자기 미천한 지위를 성으로 전복하는게 판타지 내용들이고
    여자포르노는 그냥 드라마랑 순정만화에요 다 외모로 신분상승해서 계급전복하는 판타지죠.
    그러니 남자는 성에 탐닉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여자는 자기현실 부정하고 드라마보는거죠.
    근데 그게 성에 탐닉하고 포르노 보고 소라넷 보는 남자들만큼 정신병적인걸 모르죠... 사회문제가 안되니까.
    그러니 남자는 자기가 못가지는 여자 욕하고 후려치는거고
    여자는 자기신분상승을 다른 여자들이 막았다고 생각해서 다른 여자들이나 연예인들 신분높은 다른 여자들을 후려치는거에요.

  • 60.
    '23.7.9 9:47 PM (119.193.xxx.121)

    남의 일에 이렇게 관심들이 많은지 .본일일이나 잘하고 살것이지. 참 에너지도 많음.

  • 61. ////
    '23.7.9 9:4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게 뭔 부들댐이에요 ㅋㅋ

남자 친척이나 남편이 백순데 
자기 고딩 친구가 검사다, 교수다, 임원이다 하면서 동급으로 생각하고
내가 어쨌으면 검사되었다 의사다 하면서 돈은 하나도 못벌고 있으면
친구나 뭐나 주위에서 미쳤나...자기객관화 안되고 과대망상증인가 하지 
그걸 미련이 있구나 그러겠어요 ㅎㅎㅎㅎ 정신병있나 해요.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공주이야기 신데렐라 같은거나 읽고 자라니까 현실감각이나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자기 지위가 신데렐라처럼 진짜가 아니고, 뭔가 외모나 자기의 숨은 매력으로 
높은자가 구출해서 공주되는 ㅋㅋ 그런 환상이 드라마 모든 내용이라
현실직시나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평생 여자들 성취는 평가절하하고 자기위치는 현재 자기모습이 자기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자나요. 다들 알면서. 
남자포르노는 성으로 여자 굴욕시켜서 자기 미천한 지위를 성으로 전복하는게 판타지 내용들이고
여자포르노는 그냥 드라마랑 순정만화에요 다 외모로 신분상승해서 계급전복하는 판타지죠. 
그러니 남자는 성에 탐닉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여자는 자기현실 부정하고 드라마보는거죠. 
근데 그게 성에 탐닉하고 포르노 보고 소라넷 보는 남자들만큼 정신병적인걸 모르죠... 사회문제가 안되니까.
그러니 남자는 자기가 못가지는 여자 욕하고 후려치는거고
여자는 자기신분상승을 다른 여자들이 막았다고 생각해서 다른 여자들이나 연예인들 신분높은 다른 여자들을 후려치는거에요.

    여자들 무의식적 생각에서 여자들 신분은 신분이 높은 다른 남자가 자기를 선택해줘서 쟁취하는거니
    남자는 존중하고 나를 선택하는 존재인거고 여자들은 다 적인거죠 그래서 후려쳐야 하는거고 여자가 사회적 지위가 높아봤자 자기를 선택해주지 않는 존재이니 무조건 후려치기 하는거고 인정 안하는거에요. 그러니 고딩 동창이 사회적 성취를 이루어도 인정 안하고 후려치고 싶으니 나같아도 쉽게 그 지위를 가졌을거라 착각하고, 그 성취가 여자가 외모로 남자를 꼬시는것처럼 쉽다 착각하고 여자의 서사를 단순하게 만드는거에요 그게 여자의 계급차 극복 방식이니까. 반대로 나를 선택하는 남자는 대단해야하니 남자가 높은 지위면 대단한거고.

    남자는 여자를 선택하는 능동적 존재고 자기 사회적 지위를 자기가 쟁취해야하니 정치나 게임에 탐닉하고 다른 남자들을 까내리고 정치뉴스보며 화내고 그러죠.

  • 62. 당해보시죠.ㅎ
    '23.7.9 9:56 PM (223.39.xxx.169)

    실제로 30초 회사차려 대표되니
    농반으로 너회사 경리시켜줘 청소잘해
    나도 졸업후 바로 결혼 안하고 취업했으면 너처럼
    커리어우먼이였을건데 등...

    대학 동기들에게 숱하게 들었어는데 이게 처음에는
    그래그래 너도 할 수있다 했지만, 나이가드니 짜증을 넘어
    사람이 한심해져요.

    현재 자기모습이 자기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자나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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