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 소아과 폐업 댓글들 무조건 맘충거리는거
전 이미 애들 다 대학생인데
아니 2천원이라도 부당한 금액을 돌려 달라고 한게 맘충이에요?
다들 2천원 정도는 그냥 넘어가나요?
다들 단돈 500 원도 그냥 안 넘어가면서
왜 애엄마들한테는 이렇죠? 애엄마가 아니면 똑똑한 소비자가 애엄마면 맘충이라 비난받고요.
우리나라 애엄마들도 노릇하기 힘들겠어요.
그리고 심평원에서 왜 민원인 편을 들어 다 환불하라고 했는지도 궁금하구요.
심평원이 민원만 낸다고 다 민원인 편 들어 주고 민원 들어올때마다 실사 나올 만큼 한가하지도 않을텐데요.
어쨋든 자세한 내막이 궁금한 사건이네요
후속기사 나올때까지는 중립입니다
1. 심평
'23.7.7 8:38 AM (39.7.xxx.31)심평의학이라고 아시나요
2. 000
'23.7.7 8:39 AM (112.147.xxx.62)속내막은 관련글을 찾아서 일어야 아는거지
여기에 불쾌감 드러내면 저절로 알아져요?
민원인이 심평원 알고나서
의사 괴롭히는 방법 알아냈다 했다잖아요3. 기사를
'23.7.7 8:41 AM (58.148.xxx.110)자세히 보세요
이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환불을 그냥 받은게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뭔가 환불받을때 소보원에 민원 넣고 주인에게 막말하면서 넷상에 악성 루머 퍼뜨리나요??4. 윗님
'23.7.7 8:41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심평원이 그렇게 허술해요?
5. ..
'23.7.7 8:41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2천원 으로 심평원에 민원 넣고 할 정도면
다른건 어땠겠나요
2천원 아까워 받으려고 한게 아니고
괴롭히려고 한거예요6. ..
'23.7.7 8:42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2천원 환불 받고자
내 스트레스 노동력 감정 시간 낭비 하느니
그 병원 안 가고 말겠어요
원하는 대로 되었으니 속이 시원하겠네요7. 핵심은
'23.7.7 8:42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심평원이 전액환불을 하게 한거.
그리고
실사까지 나온거..
솔직히 심평원 의견이 가장 궁금하네요.8. 그러니까
'23.7.7 8:45 AM (223.38.xxx.217)저 원장님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심평원이 그 못된 애엄마한테 완전히
놀아나서
2천원외에 전액환불하라고 하고
또 그 애엄마한테 놀아나서
병원 실사까지 나왔다는건데
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간다구요.
심평원이 그렇게 허술한가요?
허위악성민원인한테 마구 휘둘릴정도로9. 민원
'23.7.7 8:49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넣으면 경찰도 오고 조사 다합니다
저희도 한의원인데 부황 안해줬다고 민원넣어 경찰오고 조사원 오고 했어요 .부황을 본인은 열개 원하고 원장님은 1개만 해줬어요.10. 뽀링링
'23.7.7 8:49 AM (210.179.xxx.139)근데 의사가 유튜브 알려주고 만원 받아간 게 사실일까요?? 설마
11. 다이어터
'23.7.7 8:51 AM (118.235.xxx.76)저도 원글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처음엔 애엄마가 심했다 생각했지만 그 뒤에 나오는 이야기 보니 그 의사도 평범하진 않던데요.
프린트물 주면서 비급여로 몇천원에서 만원까지 내게 했더라고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할거 같아요.
공기관이 민원인1명이 무서워서 병원에 심사 들어갔을까요?12. ...
'23.7.7 8:52 AM (58.231.xxx.145)평원이 전액환불하게했다?? 이게 가능해요? 의사가 처치한 이력이 분명히 있는데요?
병원측도 일부 문제있었을수있고
아기엄마도 뭔가 마음에 안든게 있었을수있겠죠. 아 다르고 어 다른 내막을 자세히 모르니 여기서 이러는것도 별 의미없음..13. Dd
'23.7.7 8:52 AM (121.141.xxx.248)심평원이 허술헤서가 아니라
공공기관은 민원이 들어오면 확인헤야합니다
솔직히 2000원환불시비때문에 심평원에 민원 넣는다는 일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죠
2000원비급여가 부당한게아니라 공짜인둘알고 받아온 부자재가 2000원받은게 싫어서겠죠
솔직히 약국에서 치료부자재 사도 2000원 넘어요
늘 느끼지만 진상들은 에너지가 넘쳐요
상대에게 좌절감를 느낄때 쿤 에너지와 성취를 느끼는듯합니다
맘충잔상들 정말 안겪어본 사람들은 몰라요14. .....
'23.7.7 8:55 AM (118.235.xxx.107)윗님???터구 글보니까 네이버 리뷰는 다르던대요?
그 병원 종이에 유투브 주소나 생활상식 같은거 써주고
비급여로 만원 이만원씩 더 받았다는데?
뭐만하면 맘충으로 몰면서 우르르 욕하는거
이제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맘까페에 저 병원 종이에 유투브 주소 적어준것도
비급여로 돈 받는다고 하는 글 많더라구요.
저 병원이 문제있긴 한듯
https://theqoo.net/square/2851173596#cmt_39915. …
'23.7.7 8:58 A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진상들은 에너지가 넘쳐요
상대에게 좌절감를 느낄때 쿤 에너지와 성취를
느끼는듯합니다. 22222222222222222
극공감!!!16. ….
'23.7.7 8:58 AM (223.38.xxx.145)진상들은 에너지가 넘쳐요
상대에게 좌절감를 느낄때 큰 에너지와 성취를
느끼는듯합니다. 22222222222222222
극공감!!!17. 저어도
'23.7.7 8:58 AM (211.58.xxx.161)중립이에요
18. 끼리끼리
'23.7.7 9:00 AM (175.115.xxx.103)진상들은 본인들이 진상인지 모르고 당당하다는게 큰 문제인듯...
19. 유투브
'23.7.7 9:05 AM (118.235.xxx.52)근데 그거 종이에 적어준게 비급여항목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어찌 아나요? 물어보나?
20. ...
'23.7.7 9:18 AM (1.241.xxx.7)원글에 동의해요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너무 우리나라 사회가 맘충맘충하면서 언젠가부터 너무 혐오의 대상이 되네요21. 저
'23.7.7 9:25 AM (106.102.xxx.178)병원 리뷰 읽어보고 댓글 달아주시길
유튜브 주소 알려주고 장염때 먹을 음식(이거 누가 몰라요) 프린트 해주고 만원받는 게 말이 돼요????22. ....
'23.7.7 9:31 AM (223.62.xxx.98)원래 과잉진료비 청구하던 병원
소아과만 비급여로 돈 못 벌던게 불만이었는데
진상 만난 김에 폐업한 모양새 같은데..
우선은 중립23. 소아 청소년과가
'23.7.7 9:35 AM (39.7.xxx.4) - 삭제된댓글언제부터 세분화가 된건가요?
70년대 초만 해도 그냥 통털어 내과 였는데요.
원글과 내용은 틀리지만 몇달전에 정형외과에서 기본으로 받는 뜨건 물찜질과 판대고 콕콕 자극 오는 전기자극과, 동그런 사발같은거 6개 아픈부위에 올려두고 쿡쿡 소리나며 3분 해주는 맛사지랑 이렇게 3가지와 마지막으로 물료치료사의 간단한 아픈곳 맛사지 이렇게 하고 17000원 받던데
또 다른 곳은 이런거 없이 차가운 스팀 1분과 (서서 다림질 할때 물뿌리는 거 처럼 합니다) 철판대면 콕콕콕 바늘 찌르는 느낌의 전기자극해서 17000+진료비+약값 하루치 하면 2만 5-6천원이 되서 실비보험 있고 5천원만 때도 내원을 2번3번 정도로 끝내요.
어떤땐 아픈데가 보험회사 6개월 면책있어서 못돌려받기도 하는데
진료세부 내역서 요구하면 이건 공짜니 떼주는데
진단명 요구하면 버스타거나 자차 이동이라 가고 오는시간 귀찮아 금액이 몇천원에서 대학병원은 만원이 넘으니 저런 요구하는거
진단명 떼는 비용도 있어서 그냥 안떼고 안받고 말때도 있어요.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을때 처음에만 의사 상담하고 진료비 내면 2번째 부터는 약 안먹고 의사 안만나고 물리치료만 받을수는 없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집근처에 이빈후과가 있었는데 귀여를 파다 면봉에 피가 살짝 묻어나와 갔었는데 약 하루치랑 여긴 매일 가야했어요.
가면 귀청소후 빨간등 드라이기 귀에 대는 귀소독 이것만 하는데
매일 오라고 그래서 다른 이빈후과 가니 약도 없이 귀보고 한번으로 끝냈던 기억
주변 엄마들과도 소통해보니 자기도 그병원에 매일 갈수가 없는데 매일 오란다고 다른 동네로 차타고 다닌다고 어쩜 내맘과 똑같던지.
의사도 간호사도 불친절해서 불편했어요.
애가 울면 좀 짜증난다는 식으로 왜그러지 다른 친구는 안그런데?
이러면서 간호조무사 보고 꽉잡으라고 하고요.
애한테는 표정없이 너 움직이면 귀에서 피난다고24. 소아 청소년과가
'23.7.7 9:40 AM (39.7.xxx.4) - 삭제된댓글언제부터 세분화가 된건가요?
70년대 초만 해도 그냥 통털어 내과 였는데요.
원글과 내용은 틀리지만 몇달전에 정형외과에서 기본으로 받는 뜨건 물찜질과 판대고 콕콕 자극 오는 전기자극과, 동그런 사발같은거 6개 아픈부위에 올려두고 쿡쿡 소리나며 3분 해주는 맛사지랑 이렇게 3가지와 마지막으로 물료치료사의 간단한 아픈곳 맛사지 이렇게 하고 17000원 받던데
또 다른 곳은 이런거 없이 차가운 스팀 1분과 (서서 다림질 할때 물뿌리는 거 처럼 합니다) 철판대면 콕콕콕 바늘 찌르는 느낌의 전기자극해서 17000+진료비+약값 하루치 하면 2만 5-6천원이 되서 실비보험 있고 5천원만 때도 내원을 2번3번 정도로 끝내요.
어떤땐 아픈데가 보험회사 6개월 면책있어서 못돌려받기도 하는데
진료세부 내역서 요구하면 이건 공짜니 떼주는데
진단명 요구하면 버스타거나 자차 이동이라 가고 오는시간 귀찮아 금액이 몇천원에서 대학병원은 만원이 넘으니 저런 요구하는거
진단명 떼는 비용도 있어서 그냥 안떼고 안받고 말때도 있어요.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을때 처음에만 의사 상담하고 진료비 내면 2번째 부터는 약 안먹고 의사 안만나고 물리치료만 받을수는 없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지금은 없어진 집근처에 이빈후과가 있었는데 귀여를 파다 면봉에 피가 살짝 묻어나와 갔었는데 약 하루치랑 여긴 매일 가야했어요.
가면 귀청소후 빨간등 드라이기 귀에 대는 귀소독 이것만 하는데
매일 오라고 그래서 다른 이빈후과 가니 약도 없이 귀보고 한번으로 끝냈던 기억
주변 엄마들과도 소통해보니 자기도 그병원에 매일 갈수가 없는데 매일 오란다고 다른 동네로 차타고 다닌다고 어쩜 내맘과 똑같던지.
의사도 간호사도 불친절해서 불편했어요.
애가 울면 좀 짜증난다는 식으로 왜그러지 다른 친구는 안그런데?
이러면서 간호조무사 보고 꽉잡으라고 하고요.
애한테는 표정없이 너 움직이면 귀에서 피난다고25. 원글님아
'23.7.7 10:35 AM (122.254.xxx.46)댁같은 사람이 있으니 맘충소리 듣는다싶네요
글좀 제대로 읽고 나불거려요 제발26. ????
'23.7.7 10:37 AM (59.15.xxx.53)원글님아
'23.7.7 10:35 AM (122.254.xxx.46)
댁같은 사람이 있으니 맘충소리 듣는다싶네요
글좀 제대로 읽고 나불거려요 제발
-----뭘 제대로 읽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27. 어이상실
'23.7.7 10:45 AM (223.38.xxx.120)원글님아
'23.7.7 10:35 AM (122.254.xxx.46)
댁같은 사람이 있으니 맘충소리 듣는다싶네요
글좀 제대로 읽고 나불거려요 제발
-----뭘 제대로 읽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2222228. 으음
'23.7.7 10:55 AM (119.203.xxx.253)어쨌든 폐업할 이유로는 충분한거 같아요
원래 보험수가도 낮은데
몇천원씩 더 벌자고
얼마나 친절하게 더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 싶을듯해요
원래 진료비가 충분했다면 몰라도 아니니까요29. 흠
'23.7.7 11:26 AM (119.193.xxx.121)진료비 부족하면 음.....뭐...어쩌라고요?그건 건보랑 해결해야. 그걸 비급여 진료..장난해요. 진상도 진상이지만. 그것도
30. ㅇㅇ
'23.7.20 8:42 PM (223.62.xxx.137)맘충 맞아요 이상하게 유독 애엄마들이 너무 뻔뻔하고 비매너에 이기적이고 진상인 경우 많아요